라빠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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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빠르망은 1996년에 개봉한 프랑스 로맨스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이다. 아마추어 작가 막스가 옛 연인 리자를 쫓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배신, 운명을 다룬다. 막스는 우연히 리자를 다시 만나 쫓기 시작하지만, 리자의 친구 알리스가 리자를 사칭하면서 이야기는 엇갈린 방향으로 흘러간다. 영화는 파리의 아파트를 배경으로 복잡한 시간축을 오가며, 알프레드 히치콕의 작품에서 영향을 받은 스타일리시한 연출과 복선을 사용한다. 평론가들은 복잡한 플롯과 연출을 호평했고, 1998년 영국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과 영국 독립 영화상 외국어 영화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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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빠르망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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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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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L'Appartement |
감독 | 질 미무니 |
제작 | 조르주 브나윤 |
각본 | 질 미무니 |
출연 | 로만 보랭제 뱅상 카셀 장필리프 에코페 모니카 벨루치 |
음악 | 피터 체이스 |
촬영 | 티에리 아르보가스트 |
편집 | 캐롤린 비게르스타프 프랑수아즈 보노 |
제작 정보 | |
제작 국가 | 프랑스 |
언어 | 프랑스어 |
개봉일 | 1996년 10월 2일 |
상영 시간 | 116분 |
배급 정보 | |
배급사 | 시네미엔 |
흥행 정보 | |
제작비 | 470만 달러 |
흥행 수입 | 110만 달러 |
2. 줄거리
아마추어 작가인 막스는 도쿄 출장을 앞두고 카페에서 옛 연인 리자와 우연히 마주치지만, 붙잡지 못하고 리자가 떨어뜨린 호텔 열쇠를 줍는다. 막스는 출장을 취소하고 약혼녀 뮈리엘에게 거짓말을 한 뒤, 리자를 뒤쫓는다.
막스는 리자의 내연남 다니엘을 미행해 리자의 아파트를 알아낸다.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리자로 보이는 여자가 뛰어내리려는 것을 막고 하룻밤을 보낸다. 이 여자의 진짜 이름은 알리스였고, 막스의 친구 뤼시앵의 연인이었다. 알리스는 2년 전 리자의 앞집에 살면서 막스를 짝사랑했고, 리자와 친구가 된 후 둘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편지를 조작해 막스를 바람맞혔다.
막스는 리자 쫓기를 포기하고 출장을 가려다 마음을 바꿔 알리스를 다시 만나기로 한다. 뤼시앵은 막스에게 알리스를 소개하려 하고, 알리스는 공연 중 막스를 발견하고 당황한다.
막스는 알리스에게 속았음을 깨닫는다. 진짜 리자는 막스가 돌아온 것을 알고 뤽상부르 공원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한다. 막스는 알리스의 일기를 읽고 알리스를 쫓아 공항으로 간다.
2. 1. 막스와 리자의 만남
2년 전, 막스는 극단 배우로 일하던 리자를 보고 첫눈에 반해, 리자를 아파트까지 미행했다가 들키자 도망쳤다.[3] 며칠 뒤 막스가 친구 뤼시앵이 경영하는 구두 가게에 놀러 갔을 때, 리자가 구두를 맞추러 찾아왔다. 리자는 막스가 미행한 것을 비난하는 듯하면서 그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고, 두 사람은 곧 연인이 되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3]2. 2. 리자의 실종과 새로운 만남
막스는 뉴욕으로 가는 것이 결정되자 리자에게 같이 살자고 제안했지만, 리자는 갑자기 사라졌다.[3] 이후 막스는 뉴욕에서 뮈리엘을 만나 약혼하고 파리에 돌아와 리자를 다시 마주치게 된 것이었다.2. 3. 알리스의 등장과 엇갈리는 운명
막스는 도쿄 출장을 앞두고 옛 연인 리자와 우연히 마주친다. 카페에서 리자를 놓친 막스는 그녀가 떨어뜨린 호텔 열쇠를 줍고, 출장을 취소한 채 리자를 뒤쫓는다. 막스는 2년 전 배우였던 리자에게 한눈에 반해 연인이 되었지만, 막스가 뉴욕으로 떠나게 되면서 리자는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리자의 호텔방에서 밤을 새운 막스는 리자의 내연남 다니엘을 미행하여 리자의 아파트를 알아낸다. 아파트에 몰래 숨어든 막스는 리자로 보이는 여자가 자살하려는 것을 막고, 그녀와 하룻밤을 보낸다. 그러나 이 여자의 진짜 이름은 알리스였고, 막스의 친구 뤼시앵의 연인이었다.
2년 전, 알리스는 리자의 앞집에 살면서 막스와 리자 커플을 훔쳐보며 막스를 짝사랑했다. 알리스는 리자와 친구가 된 후 둘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계략을 꾸몄다. 리자가 이탈리아로 떠나면서 막스에게 남긴 편지를 알리스가 조작하여 막스를 바람맞힌 것이다. 막스가 뉴욕으로 간 후, 리자는 다니엘과 만나게 되었고 알리스는 뤼시앵과 사귀게 되었다. 아파트 열쇠는 리자가 다니엘의 집착을 피하기 위해 알리스에게 맡긴 것이었다. 시간이 흘러 알리스는 막스가 리자를 뒤쫓는 것을 발견하고, 둘의 재회를 막기 위해 막스에게 리자를 자칭했던 것이다.
2. 4. 진실과 재회
막스는 알리스에게 속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그 무렵 진짜 리자가 막스가 돌아와 자신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리자는 뤼시앵에게 연락하여 막스에게 뤽상부르 공원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로마 여행 티켓을 알리스에게 넘긴다.[3] 막스는 알리스를 추궁하고, 알리스는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며 로마로 떠날 것이라 말하고 일기장을 넘긴다. 알리스는 뤼시앵과 헤어지고 공항으로 간다. 막스는 알리스의 일기를 읽고 마음을 바꿔 알리스를 쫓아 공항으로 간다.[3] 리자는 나타나지 않은 막스 때문에 실망하여 아파트로 돌아갔다가, 숨어 있던 다니엘이 지른 불 때문에 폭발에 휘말린다.[3] 공항에서 알리스와 만난 막스는 사랑을 약속하고 그녀를 보낸다. 알리스가 출국 수속을 밟는 사이, 막스는 자신을 마중 나온 약혼녀 뮈리엘과 마주친다.[3] 알리스는 통로 유리벽 너머로 뮈리엘과 포옹하는 막스를 보며 떠나간다.3. 등장인물
- 막스 (뱅상 카셀 扮): 아마추어 작가. 옛 연인 리자를 잊지 못하고 그녀를 찾아 헤맨다.
- 알리스 (로만 보랭제 扮): 막스의 친구 뤼시앵의 연인. 막스를 짝사랑하여 리자와 막스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한다.
- 리자 (모니카 벨루치 扮): 막스의 옛 연인. 극단 배우였다.
- 뤼시앵 (장필리프 에코페 扮): 막스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알리스의 연인.
- 뮈리엘 (상드린 키베를랭 扮): 막스의 약혼녀.
- 다니엘: 올리비에 그라니에가 연기한 다니엘은 리자의 내연남이다.
- 연극 배우: 에두아르 베어가 연기하였다.
3. 1. 막스 (뱅상 카셀 扮)
아마추어 작가인 막스는 도쿄 출장을 앞두고 미팅 중에 옛 연인 리자와 마주친다. 카페에서 공중전화를 쓰고 나가던 리자를 막스는 붙잡지 못했지만, 리자가 떨어뜨리고 간 호텔 열쇠를 줍는다. 막스는 출장을 취소하고, 약혼자인 뮈리엘에게는 출장을 갔다고 거짓말한 뒤에 리자를 뒤쫓기 시작한다.[3]막스가 리자와 만난 것은 2년 전이었다. 극단 배우로 일하던 리자를 보고 한눈에 반한 막스는 아파트까지 그녀를 미행했다가 들키자 도망을 친다. 며칠 뒤 막스가 친구 뤼시앵이 경영하는 구두 가게에 놀러 갔을 때, 리자가 구두를 맞추러 찾아온다. 리자는 막스가 미행한 것을 비난하는 듯하면서 그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두 사람은 곧 연인이 되어 행복한 시기를 보낸다. 그런데 막스가 뉴욕에 가는 것이 결정되고, 이에 리자에게 같이 살자고 제안하자마자, 리자는 사라져 버렸다. 막스는 이후 뉴욕에서 뮈리엘을 만나 약혼하고 파리에 돌아온 후 리자를 다시 마주친 것이었다.[3]
리자가 없는 호텔방에서 밤을 지새우기까지 한 끝에, 막스는 리자의 내연남인 다니엘이라는 자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다니엘을 미행해서 리자가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를 알아낸다.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서 옷장 속에 숨어 있었던 막스는 리자로 보이는 여자가 들어와서 흐느끼다가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려는 것을 목격한다. 막스는 뛰쳐나가서 여자를 막는다. 막스가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여자는 자기 이름도 리자라고 이야기한다. 그녀가 유혹하자 막스는 그녀와 하룻밤을 보낸다. 한편 이 상황을 창 밖에서 내연남 다니엘이 목격하게 된다.[3]
여자의 진짜 이름은 알리스이고, 막스의 친구 뤼시앵의 연인이었다. 2년 전 알리스는 리자의 아파트 앞집에 살았고, 막스와 리자 커플을 훔쳐보며 막스와 사랑에 빠졌다. 리자와 친구가 된 알리스는 둘 사이를 갈라놓기로 결심했다. 막스가 같이 살자는 제안을 했을 무렵 리자는 갑작스러운 극단 일로 두 달간 이탈리아로 가야 했다. 리자는 막스의 제안을 승낙하는 편지를 알리스에게 전달해달라고 부탁하는데, 알리스는 편지를 조작해서 막스를 바람맞혔다. 막스가 뉴욕으로 간 후 상심에 빠진 리자는 다니엘이라는 부유한 유부남과 만났고, 알리스는 뤼시앵과 사귀게 되었다. 아파트 열쇠는 리자가 다니엘의 집착을 피하기 위해 알리스에게 맡긴 것이었다. 2년이 지나 알리스는 카페에서 막스가 리자를 뒤쫓는 것을 우연히 발견하고, 둘을 재회하지 못하게 하려고 막스에게 리자를 자칭한 것이었다.[3]
이런 사정을 모르는 막스는 리자 쫓기를 포기하고 예정대로 출장을 가려다가, 마음을 바꾸어 새로운 리자를 다시 만나보기로 한다. 한편 뤼시앵은 막스에게 알리스를 소개하고 싶다면서 알리스가 출연하는 연극에 초대한다. 《한 여름밤의 꿈》 공연 중 막스를 발견한 알리스는 당황하고 공연을 망쳐 버린다. 뤼시앵은 침울해진 알리스를 위로하며 하룻밤을 보내는 한편, 막스는 리자의 아파트에서 (리자로 알고 있는) 알리스를 기다린다. 다음날 막스가 자기를 찾아온 것을 알게 되자 알리스는 서둘러 막스를 만나러 간다. 사랑을 나눈 뒤 막스는 알리스에게 옷장에 있던 리자의 구두를 선물로 가장하여 맞춰 본다. 구두는 맞지 않았고, 막스는 그녀에게 속고 있었음을 눈치챈다.[3]
그 무렵 진짜 리자가 카페 직원을 통해 막스가 돌아와 자신을 찾고 있음을 알게 된다. 리자는 뤼시앵에게 연락해 막스에게 뤽상부르 공원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예정되어 있던 로마 여행 티켓을 알리스에게 넘긴다. 한편 막스는 뤼시앵의 소개로 알리스를 정식으로 만난다. 막스가 알리스를 추궁하자 알리스는 자신의 감춰온 사랑을 고백하고, 자신은 로마로 갈 거라면서 자신의 일기장을 막스에게 넘긴다. 알리스는 그러고는 뤼시앵에게 결별을 통보하고 공항으로 간다. 막스는 뤽상부르 공원에서 알리스의 일기를 읽은 후, 마음을 바꿔 리자 대신 알리스를 쫓아 공항으로 간다. 리자는 막스가 나타나지 않자 실망하여 자기의 아파트로 갔다가, 숨어 있던 다니엘이 불을 지르는 바람에 폭발에 휘말린다. 공항에서 알리스와 만난 막스는 사랑을 약속하고 그녀를 보낸다. 알리스가 출국 수속을 밟는 사이, 막스는 자신을 마중나온 뮈리엘과 우연히 마주친다. 알리스는 통로 유리벽 너머로 뮈리엘과 포옹을 하고 있는 막스와 시선을 교환하고는 떠나간다.[3]
3. 2. 알리스 (로만 보랭제 扮)
로만 보랭제가 연기한 알리스는 막스의 친구 뤼시앵의 연인이며, 과거 리자의 이웃이었다. 알리스는 막스를 짝사랑하여 리자와 막스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한다.2년 전, 알리스는 리자의 아파트 앞집에 살면서 막스와 리자 커플을 훔쳐보며 막스를 짝사랑하게 되었다. 리자와 친구가 된 알리스는 둘 사이를 갈라놓기로 결심한다. 막스가 리자에게 같이 살자는 제안을 했을 무렵, 리자는 갑작스러운 극단 일로 두 달간 이탈리아로 떠나게 되었다. 리자는 막스의 제안을 승낙하는 편지를 알리스에게 전달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알리스는 편지를 조작하여 막스를 바람맞혔다.
막스가 뉴욕으로 간 후 상심에 빠진 리자는 다니엘이라는 부유한 유부남과 만나게 되었고, 알리스는 뤼시앵과 사귀게 되었다. 아파트 열쇠는 리자가 다니엘의 집착을 피하기 위해 알리스에게 맡긴 것이었다. 2년 후, 알리스는 카페에서 막스가 리자를 뒤쫓는 것을 우연히 발견하고, 둘이 다시 만나지 못하게 하려고 막스에게 리자를 자칭한다.
뤼시앵은 막스에게 알리스를 소개하고 싶다면서 알리스가 출연하는 연극에 초대한다. 《한 여름밤의 꿈》[3] 공연 중 막스를 발견한 알리스는 당황하여 공연을 망쳐 버린다. 이후 막스가 알리스를 추궁하자 알리스는 자신의 감춰온 사랑을 고백하고, 자신은 로마로 갈 거라면서 자신의 일기장을 막스에게 넘긴다. 그러고는 뤼시앵에게 결별을 통보하고 공항으로 간다.
3. 3. 리자 (모니카 벨루치 扮)
모니카 벨루치가 연기한 리자는 막스의 옛 연인이다. 극단 배우였던 리자는 막스의 구애를 받고 연인이 되어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막스가 뉴욕으로 가게 되면서 같이 살자는 제안을 받자마자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3] 2년 후, 파리로 돌아온 막스는 우연히 리자와 마주치지만, 다시 종적을 감춘다. 이후 막스는 리자를 찾아 헤매지만, 행방은 묘연하기만 하다.3. 4. 뤼시앵 (장필리프 에코페 扮)
막스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알리스의 연인이다.[1]장필리프 에코페가 연기했다.[1]
3. 5. 뮈리엘 (상드린 키베를랭 扮)
상드린 키베를랭이 연기한 뮈리엘은 막스의 약혼녀이다.4. 제작
미술은 필리프 시프르가 담당했다.
4. 1. 촬영
영화는 주로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되었다. 뤽상부르 공원, 생 제르맹 데 프레 교회 뒷편의 외젠 들라크루아 미술관 앞, 페르 라셰즈 묘지 등 파리의 명소들이 등장한다. 리자가 숙박하는 호텔은 파리의 고급 호텔 "라파엘"의 프레지덴셜 스위트이다.4. 2. 캐스팅 비화
뱅상 카셀과 모니카 벨루치는 이 영화를 통해 만나 1999년에 결혼했으나, 2013년에 이혼했다.5. 주제 및 분석
영화는 복잡하게 얽힌 사랑, 배신, 그리고 운명을 주제로 다룬다. 엇갈리는 만남과 오해,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인간의 욕망과 집착, 그리고 사랑의 다양한 형태를 보여준다.
아마추어 작가 막스(뱅상 카셀)는 옛 연인 리자(모니카 벨루치)를 우연히 만나 그녀를 쫓는다. 이 과정에서 리자와 닮은 알리스(로만 보랭제)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영화는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현기증》, 《이창》, 《낯선 승객》에서 영감을 받은 장면과 설정을 곳곳에 배치하여 긴장감과 미스터리함을 더했다.[3] 극중 알리스가 출연하는 연극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극 《한여름 밤의 꿈》이다.[3]
5. 1. 영화의 주제
영화는 복잡하게 얽힌 사랑과 배신, 그리고 운명을 주제로 다룬다. 엇갈리는 만남과 오해,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인간의 욕망과 집착, 그리고 사랑의 다양한 형태를 보여준다.아마추어 작가 막스(뱅상 카셀)는 옛 연인 리자(모니카 벨루치)를 우연히 만나 그녀를 쫓는다. 이 과정에서 리자와 닮은 알리스(로만 보랭제)를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그녀의 정체는 막스의 친구 뤼시앵의 연인이자 막스와 리자 사이를 갈라놓은 장본인이었다. 진실이 밝혀지면서 등장인물들은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한다.
하위 플롯에서는 알리스가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3] 연극에 출연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영화 속 네 연인의 관계와 극 중 인물들의 관계를 비교하게 한다. 영화는 막스와 뮈리엘의 현실적인 삶에서 시작하여 꿈결 같은 사랑 이야기를 거쳐 다시 현실로 돌아오는 구조를 가진다.
5. 2. 히치콕 영화 오마주
영화는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현기증》, 《이창》, 《낯선 승객》에서 영감을 받은 장면과 설정을 곳곳에 배치하여 긴장감과 미스터리함을 더했다.[3]5. 3. 연극 '한여름 밤의 꿈'과의 연관성
극중 알리스(로만 보랭제)가 출연하는 연극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극 《한여름 밤의 꿈》이다.[3] 이 연극은 영화 속 인물들의 엇갈리는 사랑과 욕망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영화 전체가 이 연극을 각색했다고 볼 수도 있다.6. 평가
이동진은 플롯이 작위적이고 설득력이 떨어지지만 뛰어난 화법과 복선 활용으로 이야기의 흥미를 돋우었다고 평가했다.[4] 듀나는 듀나의 영화 낙서판 리뷰에서 초반의 서스펜스와 미스터리 요소를 후반까지 이끌지 못하고, 알리스 캐릭터의 행동에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5]
6. 1. 긍정적 평가
이 영화는 복잡한 플롯과 스타일리시한 연출로 평론가들로부터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았다.[1] 특히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교차 편집과 복선 활용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선일보의 이동진 기자는 플롯이 작위적이고 설득력이 떨어지지만 뛰어난 화법과 복선 활용으로 이야기의 흥미를 돋우었으며, 색채 대조와 소품 활용으로 과거 회상을 적절하게 연출했다고 평가하였다.[4] 1998년, 이 영화는 영국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과 최초의 영국 독립 영화상 외국어 영화 부문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6. 2. 비판적 평가
이동진은 플롯이 작위적이고 설득력이 떨어지지만 뛰어난 화법과 복선 활용으로 이야기의 흥미를 돋우었으며, 색채 대조와 소품 활용으로 과거 회상을 적절하게 연출했다고 평가했다.[4] 듀나는 듀나의 영화 낙서판에 올린 리뷰에서 초반의 서스펜스와 미스터리 요소를 후반까지 이끌고 가지 못했으며, 알리스 캐릭터의 행동에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5]6. 3. 수상 내역
- 1998년 영국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수상[1]
- 1998년 영국 독립 영화상 외국어 영화 부문 최우수 작품상 수상[1]
참조
[1]
웹사이트
BBC – Films – review – L'Appartement
https://www.bbc.co.u[...]
[2]
웹사이트
L\'Appartement (1996) – JP Box-Office
https://www.jpbox-of[...]
[3]
문서
이 연극은 현실의 상황을 반영한다
[4]
뉴스
"[비디오] `라빠르망', 우연과 오해로 꼬인 러브스토리"
https://www.chosun.c[...]
1997-10-02
[5]
웹인용
라 빠르망 L'Appartement (1996) * * 1/2
http://www.djuna.kr/[...]
199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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