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시크티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리드시크티스는 1889년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멸종된 거대 어류이다. 꼬리 지느러미, 아가미 빗살 등의 단편적인 화석 발견을 통해 추정된 크기는 최대 28m에 달하며, 이는 흰긴수염고래와 유사한 수준으로, 역사상 가장 큰 경골어류로 여겨진다. 4만 개 이상의 가는 이빨을 통해 플랑크톤을 여과 섭식하는 온순한 성격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메트리오린쿠스, 리오플레우로돈과 같은 포식자에게 공격당했을 가능성이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고대 경골어류 - 크시팍티누스
크시팍티누스는 백악기 후기에 얕은 바다에서 살았던 몸길이 4.5m에서 6m에 달하는 대형 육식 어류로, 날카로운 이빨과 큰 입, 그리고 "물고기 속의 물고기" 화석으로 알려진 멸종된 이크티오덱테스과 어류이다. - 고대 경골어류 - 마크로포마
- 칠레의 화석 - 메가테리움
메가테리움은 최대 6m에 달하는 멸종된 거대한 지상 나무늘보로, 1,200만 년 전 파타고니아에서 처음 나타나 초식 생활을 했으며 플라이스토세 말에 멸종되었다. - 칠레의 화석 - 탈라소크누스
탈라소크누스는 후기 마이오세부터 플라이오세 말기 남아메리카 연안에 서식하며 바다 생활에 적응한 멸종된 거대 나무늘보 속으로, 조밀하고 무거운 뼈를 가진 것이 특징이며 페루와 칠레에서 발견된다.
리드시크티스 - [생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지질 시대 | 후기 쥐라기(약 1억 6,500만 - 1억 5,200만 년 전) |
분류 정보 | |
계 | 진핵생물 |
문 | 척삭동물문 |
강 | 조기어강 |
목 | 파키코르무스목 (Pachycormiformes) |
과 | 파키코르무스과 (Pachycormidae) |
속 | 리드시크티스속 (Leedsichthys) |
종 | 리드시크티스 프로블레마티쿠스 (Leedsichthys problematicus) |
학명 | Leedsichthys problematicus |
학명 명명자 | Woodward, 1889 |
시간 척도 | |
화석 범위 | 중생대후기 쥐라기, 1억 6,500만 년 전 - 1억 5,200만 년 전 |
기타 정보 | |
관련 인물 | 알프레드 리즈 |
2. 발견
(내용 없음)
2. 1. 최초 발견
1889년 영국의 피터버러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발견된 부분은 꼬리 지느러미, 아가미 빗살, 두개골 일부, 약간의 늑골 등 단편적인 것으로, 정확한 전체 길이는 알 수 없다.2. 2. 추가 발견
1984년, 처음 발견된 장소와 같은 곳에서 같은 파키콜무스과에 속하는 경골어 아스테노콜무스 화석이 발견되었다. 다음 해인 1985년에는 3m에 달하는 꼬리 지느러미 부분이 발견되었다.발견된 아스테노콜무스는 꼬리 지느러미 길이의 7배에 달하는 몸길이를 가지는데, 만약 리드시크티스의 꼬리 지느러미와 몸길이 비율이 이와 같다면, 발견된 꼬리 지느러미를 통해 추정되는 몸길이는 약 21m에 달한다. 또한 두개골 폭을 기준으로 추정하면 약 28m로, 현존하는 흰긴수염고래에 버금가는 크기이다. 이 외에도 설악 연골(ceratohyal)을 통해 추정한 최소 크기도 14m에 달해, 오랫동안 '''사상 최대의 경골어'''로 여겨졌다.
그러나 2013년까지 조사된 5개 개체의 화석을 분석한 결과, 그중 가장 큰 개체의 몸길이도 16.7m 전후로 추정되어, 이전의 추정치보다는 다소 작아졌다[1].
3. 특징
1889년 영국의 피터버러에서 처음 화석이 발견되었다. 발견된 화석은 단편적이었으나, 이후 추가 발견과 연구를 통해 사상 최대의 경골어 로 여겨진다.[1] 필터 역할을 하는 4만 개 이상의 가는 이빨을 가지고 있어, 현생 고래상어나 수염고래류와 마찬가지로 플랑크톤을 여과 섭식하는 온화한 성질의 물고기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화석에서는 메트리오린쿠스의 이빨이 발견되었으며, 리오플레우로돈과 같은 더 큰 포식자에게 습격당했을 가능성도 있다. 거대한 몸집에도 불구하고 포식자에 대한 특별한 방어 수단은 갖추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3. 1. 크기
1889년 영국의 피터버러에서 처음 발견된 리드시크티스의 화석은 꼬리 지느러미, 아가미 빗살, 두개골 일부, 약간의 늑골 등 단편적인 부분들이었다. 이 때문에 발견 초기에는 정확한 전체 몸길이를 알기 어려웠다. 이후 1984년, 같은 장소에서 같은 파키콜무스과에 속하는 경골어 아스테노콜무스가 발견되었고, 다음 해인 1985년에는 3m에 달하는 꼬리 지느러미 부분이 추가로 발견되었다.아스테노콜무스는 꼬리 지느러미 길이의 약 7배에 달하는 몸길이를 가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만약 리드시크티스도 아스테노콜무스와 같은 비율을 가졌다면, 발견된 꼬리 지느러미 화석을 바탕으로 추정한 몸길이는 약 21m에 이른다. 또한, 두개골 폭을 기준으로 추정하면 약 28m까지 커질 수 있는데, 이는 현존하는 가장 큰 동물인 흰긴수염고래에 필적하는 크기이다. 설악 연골(ceratohyal) 화석을 바탕으로 추정한 최소 몸길이도 14m에 달하여, 리드시크티스는 역사상 가장 큰 경골어류로 여겨진다.
그러나 2013년까지 발견된 5개 개체의 화석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장 큰 개체의 몸길이도 약 16.7m 전후로 추정되어, 이전의 추정치보다는 다소 작아졌다.[1]
3. 2. 생태
필터 역할을 하는 4만 개 이상의 가는 이빨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를 이용해 현생 고래상어나 혹등고래, 수염고래 등과 마찬가지로 플랑크톤을 여과 섭식하는 온화한 성질의 물고기였을 것으로 생각된다.화석에서는 메트리오린쿠스의 이빨이 발견되었으며, 리오플레우로돈과 같은 더 큰 포식자에게 습격당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거대한 몸집에도 불구하고 포식자에 대한 특별한 방어 수단은 갖추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4. 포식 관계
리드시크티스 화석에서는 메트리오린쿠스의 이빨이 발견되었다. 이는 메트리오린쿠스가 리드시크티스를 사냥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또한, 리오플레우로돈과 같이 더 큰 포식자에게도 습격당했을 가능성이 있다. 리드시크티스는 거대한 몸집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포식자들에 대한 특별한 방어 수단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