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 료스케는 일본의 배우이자 가수이다. 2002년 영화 《아기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3학년 B반 긴파치 선생님》을 통해 활동을 시작했다. 2010년 《가면라이더 오즈》에서 앙크/이즈미 신고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며 여러 싱글과 앨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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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2월 16일 Twitter를 통해 주데콘을 퇴소[8], 2월 21일 주식회사 로하스 프로덕션즈 소속이 될 것을 발표했다.
3. 인물
무대 'bambino'에서 함께 출연한 스리 및 오카다 료스케와 생일이 같으며, 2007년 2월에 20세가 되었을 때에는 무대에 함께 출연한 사람들이 모여 3명이 함께 생일 파티를 열었다.[9]
세이저 X에 출연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DVD도 전 권 소지하고 있다.[10]
고소공포증이 있으며, 가면라이더 오즈/OOO에서 앙크 역을 연기할 때 높은 곳에서 연기하는 것에 고생했다고 한다.[11] 앙크가 사람을 바보 취급하는 "하아"라는 대사는 미우라의 애드립에서 생겨난 것이다.[12] 『오즈』 종반 촬영 중, 근처에 있던 아이로부터 "앙크가 사라지면 곤란해"라며 장난감 코어 메달을 건네받고, 배역을 잊고 울어버렸다고 한다.
『오즈』의 공동 출연자였던 와타나베 슈와는 서로 "와타나베는 억척스러운 타입이고, 미우라는 낯가림이 심한 타입으로 성격이 반대", "처음에는 성격 차이 때문에 잘 맞지 않아 자주 싸웠다"라고 밝히고 있지만, 촬영 종료 시에는 좋은 파트너가 되었다고 블로그에서 말했다.[13][14] 『오즈』 종료 후 시간이 흘러 와타나베와 만나는 횟수가 줄어도 친구인 것은 변함없으며, 서로의 이벤트나 라디오 등에 게스트 출연하여 추억 이야기를 하고 있다.[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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