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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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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초월은 대한민국의 승려이자 독립운동가이다.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에 참여했으며, 대한민국 정부는 그의 공헌을 기려 1986년 건국포장을, 1990년 애국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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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초월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동조 스님 사진
동조 스님
법명동조(東照)
법호초월(初月)
속명(알 수 없음)
출생지조선 경상도 고성군
입적지(알 수 없음)
종파(알 수 없음)
직업승려, 독립운동가
학력 및 출가
학력(알 수 없음)
출가1890년 영원사
소속
소속(알 수 없음)
수행
수행(알 수 없음)
스승 및 제자
스승(알 수 없음)
제자(알 수 없음)
가족
배우자(알 수 없음)
자녀(알 수 없음)
부모(알 수 없음)
저작
저작(알 수 없음)
기타 정보
서명(알 수 없음)
상훈1986년 건국포장 추서
1990년 애국장 추서
웹사이트(알 수 없음)
각주(알 수 없음)

2. 생애

백초월은 1878년 7월 12일 경상북도 고령군 성주면(현 성주군 성주읍)에서 가난한 선비 백낙도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릴 적 서당에서 한학을 공부했으며,[1] 13세에 아버지를 여읜 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갔다.

19세에 지리산 영원사에서 승려가 되어 불교에 입문한 후, 해인사, 범어사 등 여러 사찰에서 수행하며 불교 교리를 공부했다.[1] 그는 독립운동가이자 승려였던 김법린과 함께 불교를 통한 민족의식 고취에 힘썼다.

1919년 3.1 운동에 참여한 후, 일제의 감시를 피해 만주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을 이어갔다.[1] 만주에서 대한독립군, 대한독립단 등 여러 독립운동 단체에 참여하며 군자금 모금과 독립군 양성에 힘썼고, 불교계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독립운동 자금을 모으고 독립운동가들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1930년대에 상하이 임시정부와 긴밀히 협력하며 임시정부의 자금 조달과 외교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국내외 불교계의 독립운동 참여를 독려했다.[1]

1940년대 일제의 탄압이 심해지자 국내로 잠입하여 지하 독립운동을 전개했으나, 1944년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모진 고문을 당한 끝에 옥중에서 순국했다.[1] 그의 나이 67세였다.

1963년 대한민국 정부는 그의 독립운동 정신을 인정하여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1] 그의 유해는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되었다.

3. 사후

대한민국 정부는 백초월의 독립운동 공헌을 기려 1986년 건국포장, 1990년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3. 1. 대한민국 정부의 포상

1986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건국포장을, 1990년 애국장을 추서받았다.[1]

4. 평가

백초월에 대한 평가는 자료 부족으로 인해 현재까지 학계에서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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