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사이드 보조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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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의
유한군 G 가 집합 X 위에 (왼쪽에서) 작용 한다고 하자. 각 g\in G 에 대하여, :X^g=\{x\in X\colon g\cdot x=x\} 가 g 의 고정점의 집합이라고 하자. 또한, :X/G=\{G\cdot x\colon x\in X\} 가 모든 궤도의 집합이라고 하자. '''번사이드 보조정리'''에 따르면, 다음이 성립한다. :|X/G|=\frac1
\sum_{g\in G}|X^g|
3. 증명
번사이드 보조정리는 다음과 같이 증명할 수 있다. {| class="wikitable" |\sum_{g\in G}|X^g| |=|\{(g,x)\in G\times X\colon g\cdot x=x\}| |- | |=\sum_{x\in X}|G_x| |(여기서 G_x 는 x 의 안정자군이다.) |- | |=\sum_{x\in X}\frac
|(궤도-안정자군 정리) |- | |=\sum_{A\in X/G}\sum_{x\in A}\frac |(X/G 는 X 에 대한 분할 을 이룬다.) |- | |=\sum_{A\in X/G}|G| |- | |=|X/G|\cdot|G| |} 증명의 첫 단계는 군 G 의 원소 g 에 대한 합을 집합 X 의 원소 x 에 대한 합으로 다시 표현하는 것이다. :\sum_{g \in G}|X^g| = \#\{(g,x)\in G\times X \mid g \cdot x = x\} = \sum_{x \in X} |G_x|. 여기서 X^g = \{x \in X \mid g \cdot x = x\} 는 g \in G 에 의해 고정된 X 의 원소들의 집합이고, G_x = \{g \in G \mid g \cdot x = x\} 는 x \in X 를 고정하는 G 의 안정자 부분군이다. 궤도-안정자군 정리에 따르면, 각 x \in X 에 대해 궤도 G\cdot x = \{g\cdot x \mid g \in G\} 와 왼쪽 잉여류 집합 G/G_x 사이에 전단사가 존재한다. 라그랑주 정리 에 의해 다음이 성립한다. :|G \cdot x| = [G\,:\,G_x] = |G| / |G_x|. 따라서 위의 합은 다음과 같이 다시 쓸 수 있다. :\sum_{x \in X} |G_x| = \sum_{x \in X} \frac = |G| \sum_{x \in X}\frac{1}.X 를 X/G 에서 궤도의 분리된 합(disjoint union)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G|\, \sum_{x \in X}\frac{1} \ =\ |G|\!\sum_{A\in X/G}\, \sum_{x\in A} \frac{1} \ =\ |G|\! \sum_{A\in X/G} 1 \ =\ |G|\,|X/G|. 그러므로 다음의 결과를 얻는다. :\sum_{g \in G}|X^g| = |G| \cdot |X/G|. 이는 G 가 자신에게 작용하는 켤레 작용(conjugate action)을 고려하는 켤레류 방정식의 증명과 유사하다. X = G 이고 g.x = gxg^{-1} 일 때, x 의 안정자(stabilizer)는 x 의 중심화 부분군(centralizer) G_x = Z_G(x) 이다.
4. 역사
이 보조정리는 1845년 오귀스탱 루이 코시 가 이미 알고 있었고, 1887년 페르디난트 게오르크 프로베니우스 의 논문에도 수록되어 있다. [5] 1897년 윌리엄 번사이드 는 자신의 책에서 프로베니우스를 인용하며 이 보조정리의 증명을 수록하였다. [6] 번사이드는 군론에서 수많은 보조정리를 증명했지만, "번사이드 보조정리"는 그가 증명하지 않은 몇 안 되는 보조정리 중 하나이다. 그래서 이 보조정리는 "번사이드가 증명하지 않은 보조정리"라고도 불린다. [7] 번사이드는 1897년 유한군에 관한 저서에서 이 보조정리를 언급하고 증명했는데, 이는 프로베니우스의 공헌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이 공식은 프로베니우스 이전인 1845년에 이미 코시가 알고 있었다. 따라서 이 보조정리는 때때로 '번사이드의 정리가 아닌 보조정리'라고 불린다. 과학적 발견에 대한 이러한 잘못된 명명은 스티글러의 명명법칙 으로 알려져 있다. 번사이드는 《유한군론》(1897년)에서 프로베니우스의 연구를 바탕으로 이 보조정리를 언급하고 증명했다. 그러나 이 공식은 이미 1845년에 코시에 의해 알려져 있었다. 번사이드가 널리 알려진 이 보조정리를 단순히 코시의 공로로 돌리는 것을 생략한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이 보조정리는 종종 '번사이드가 아닌 보조정리'라고도 불린다. 번사이드가 이 분야에 많은 공헌을 했기 때문에, 이러한 명칭이 반드시 이상한 것만은 아니다.
5. 응용 예시
다음은 번사이드 보조정리를 사용하여 정육면체 의 면을 3가지 색상으로 칠하는 경우의 수를 구하는 예시이다. 여기서 회전하여 같은 모양이 되는 경우는 동일한 것으로 간주한다. 를 특정 방향으로 정육면체의 면을 칠하는 36 가지의 모든 색상 조합의 집합이라고 하자. 그리고 정육면체의 회전군 가 에 작용한다고 가정한다. 이때, 의 두 원소가 같은 궤도에 속한다는 것은 한쪽이 다른 쪽을 회전시킨 결과와 같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서로 다른 색칠 방법의 수는 궤도의 수와 같으며, 이는 군 의 24개 원소가 각각 고정하는 집합의 크기를 계산하여 구할 수 있다.
항등원 : 36 개의 모든 원소를 고정한다.면의 90도 회전 (6개) : 33 개의 원소를 고정한다. (회전축을 지나는 두 면과 옆면의 색상 조합을 고려)면의 180도 회전 (3개) : 34 개의 원소를 고정한다. (회전축을 지나는 두 면과 옆면의 두 쌍의 색상 조합을 고려)꼭짓점의 120도 회전 (8개) : 32 개의 원소를 고정한다. (회전축을 기준으로 위아래 색상 조합을 고려)변의 180도 회전 (6개) : 33 개의 원소를 고정한다. (회전축을 지나는 변에 붙어있는 두 면과 옆면의 색상 조합을 고려) 따라서 각 원소가 고정하는 집합의 크기의 평균은 다음과 같이 계산된다. : \frac{1}{24}\left(3^6+6\cdot 3^3 + 3 \cdot 3^4 + 8 \cdot 3^2 + 6 \cdot 3^3 \right) = 57 결론적으로, 정육면체의 면을 3가지 색으로 칠하는 방법은 57가지이다. 일반적으로 가지 색상을 사용하여 정육면체의 면을 칠하는 경우의 수는 다음과 같다. : \frac{1}{24}\left(n^6+3n^4 + 12n^3 + 8n^2\right)
5. 1. 목걸이 문제
길이 3의 가능한 비트 벡터 또는 비트열은 8개이지만, 문자열의 끝을 연결하면 000, 001, 011, 111의 표준 형태로 주어진 길이 3의 4개의 2색 목걸이 만 얻을 수 있다. 다른 문자열 100과 010은 회전에 의해 001과 동일하며, 110과 101은 011과 동일하다. 즉, 회전 등가성은 문자열 집합 ''X''를 네 개의 궤도로 분할한다. : ''X'' = {000} ∪ {001, 010, 100} ∪ {011, 101, 110} ∪ {111}. 번사이드 보조정리는 널 회전을 포함하여 3개의 회전 수와 각 회전에 의해 변경되지 않은 비트열의 수를 사용한다. 모든 8개의 비트 벡터는 널 회전에 의해 변경되지 않으며, 두 개(000과 111)는 다른 두 회전에 의해 변경되지 않는다. 따라서 궤도 수는 다음과 같다. : 4 = 1 ⁄3 (8 + 2 + 2). 길이 4의 경우 가능한 비트열은 16개이다. 4개의 회전이 있으며, 널 회전은 모든 16개의 문자열을 변경하지 않고, 1-회전과 3-회전은 각각 두 개의 문자열(0000과 1111)을 변경하지 않으며, 2-회전은 4개의 비트열(0000, 0101, 1010, 1111)을 변경하지 않는다. 따라서 고유한 목걸이의 수는 6 = 1 ⁄4 (16 + 2 + 4 + 2)이며, 0000, 0001, 0011, 0101, 0111, 1111의 표준 형태로 나타낸다. ''n'' 비트와 ''k'' 색의 일반적인 경우는 목걸이 다항식으로 주어진다.
5. 2. 정육면체 색칠 문제
번사이드 보조정리를 사용하면 세 가지 색상을 사용하여 정육면체 면을 회전하여 일치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색칠하는 경우의 수를 계산할 수 있다.색칠된 정육면체 먼저, 고정된 정육면체에 3가지 색을 칠하는 모든 경우의 수의 집합을 ''X''라고 하자. |''X''|=36 이다. 이제 정육면체의 회전군 ''G''가 ''X''에 작용한다고 하자. ''X''의 두 원소가 같은 궤도에 있다는 것은 한쪽이 다른 쪽의 회전이라는 의미이다. 따라서 회전하여 일치하는 경우를 제외한 색칠의 수는 궤도의 수와 같고, 이는 ''G''의 각 원소가 고정하는 점의 개수를 세어 계산할 수 있다.항등원 : 36 개의 모든 원소를 고정한다.90도 면 회전 (6개): 회전축을 통과하는 두 면과 나머지 4개 면(측면)의 색상 조합을 고려하여 33 개의 원소를 고정한다. 180도 면 회전 (3개): 회전축을 통과하는 두 면과 측면의 2쌍의 면의 색상 조합을 고려하여 34 개의 원소를 고정한다. 120도 꼭짓점 회전 (8개): 회전축을 기준으로 위아래 색상 조합을 고려하여 32 개의 원소를 고정한다. 180도 모서리 회전 (6개): 회전축을 통과하는 모서리에 접하는 두 면과 나머지 4개 면(측면)의 색상 조합을 고려하여 33 개의 원소를 고정한다. 따라서 각 원소가 고정하는 집합의 크기의 평균은 다음과 같다. :\frac{1}{24}\left(3^6+6\cdot 3^3 + 3 \cdot 3^4 + 8 \cdot 3^2 + 6 \cdot 3^3 \right) = 57 즉, 정육면체의 면을 3가지 색으로 칠하는 방법은 (회전하여 일치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57가지이다. 일반적으로, ''n''가지 색상으로 정육면체의 면을 칠하는 경우의 수는 다음과 같다. :\frac{1}{24}\left(n^6+3n^4 + 12n^3 + 8n^2\right)
6. 열거 vs 생성
번사이드 보조정리는 서로 다른 객체의 개수를 세지만, 객체를 생성하지는 않는다. 일반적으로 동형 사상 제거를 이용한 조합적 생성은 객체 ''x''에 대한 ''g''의 대칭성을 고려한다. 하지만 ''g.x = x''인지 확인하는 대신, ''g.x''가 이미 생성되었는지 확인한다. 이를 수행하는 한 가지 방법은 ''g.x''가 사전식 순서로 ''x''보다 작은지 확인하는 것이다. 각 동치류의 사전식으로 가장 작은 원소를 해당 류의 표준 형식으로 사용한다. [3] 이러한 기법으로 생성된 객체의 개수를 세면 번사이드 보조정리가 올바르게 적용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참조
[1]
문서
Burnside
[2]
문서
Rotman
[3]
간행물
Isomorphism and the N-Queens problem
[4]
간행물
A lemma that is not Burnside's
[5]
저널
Ueber die Congruenz nach einem aus zwei endlichen Gruppen gebildeten Doppelmodul
1887
[6]
서적
Theory of groups of finite order
https://archive.org/[...]
Cambridge University Press
1897
[7]
저널
A lemma that is not Burnside’s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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