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변진섭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1987년 MBC 신인 가요제 수상을 계기로 데뷔하여, 1988년 '홀로 된다는 것'의 히트로 스타덤에 올랐다.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너에게로 또다시', '희망사항'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2008년 SBS 러브FM '변진섭의 기분 좋은 밤' DJ를 맡았고, 2012년 MBC '나는 가수다 2'에 출연하기도 했다. 음반으로는 정규 앨범 12집을 포함하여 다수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1990년 골든디스크 대상 등을 수상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서울상도초등학교 동문 - 이창우 (1970년)
이창우는 노무현 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지낸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민선 6·7기 동작구청장을 역임하며 노량진 컵밥거리 갈등 해결, 범죄율 감소,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이전 등 성과를 거두고 구의 재정 건전성을 회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서울상도초등학교 동문 - 김민 (1973년)
김민은 1998년 영화 《정사》로 데뷔하여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동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영등포중학교 동문 - 박범계
박범계는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으로, 제19·20·21·22대 국회의원(대전 서구 을)이자 제68대 법무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판사 출신으로 노무현 대통령 후보의 요청으로 정계에 입문하여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비서관을 지냈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하며 여러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 영등포중학교 동문 - 전병헌
전병헌은 김대중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및 실장을 지내고 17·18·19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냈으며 현재 새로운미래 당대표를 맡고 있다. - 배문고등학교 동문 - 백성호
백성호는 1972년 입단한 대한민국의 프로 바둑 기사로, 주요 바둑 대회에 다수 출전하여 1993년 한국이동통신배 고단진 우승, 2006년 한국바둑리그 Kixx팀 감독 우승, 2007년 전자랜드배 현무부 우승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2016년 이후 시니어 바둑리그에서 여러 차례 우승했고 저서로는 "행마법 마스터"가 있다. - 배문고등학교 동문 - 홍경
홍경은 2017년 데뷔 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고, 영화 《결백》으로 백상예술대상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으며, 드라마 《약한 영웅 Class 1》과 《악귀》를 통해 인지도를 높인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 생애 및 경력
변진섭은 1988년 데뷔곡 〈홀로 된다는 것〉으로 스타가 되었다. 1989년 2집 《너에게로 또다시》의 〈너에게로 또다시〉, 〈희망사항〉, 〈로라〉, 〈숙녀에게〉,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등이 모두 큰 인기를 얻었다. 1990년 최수종, 하희라 주연의 영화 《너에게로 또 다시》에 출연하기도 했으나, 윤상에게서 받은 〈로라〉는 표절 판정을 받았다.[8]
1989년 발매된 2집은 대한민국에서 큰 인기를 얻어 1990년 가수왕을 차지했다. 하지만 이후 음악 트렌드 변화로 존재감을 잃어 갔다.
2008년 SBS 러브FM 《변진섭의 기분 좋은 밤》 DJ를 맡았다.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주제곡 〈화이팅〉과 MBC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주제곡 〈사랑이 올까요〉로 사랑받았다.
2008년 12월 26일 '제1회 변진섭 동문회' 콘서트를, 2010년 '2010-2011 변진섭 전국 투어 콘서트 더 발라드'를 개최했다. 2012년 MBC 《일밤 나는 가수다 2》에 출연, 〈비와 당신〉, 〈별리〉로 '감동가수'로 선정됐다.[10]
2002년 11월 7일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 100일간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8] 이재룡은 2003년 3월 21일 음주운전 사고 후 음주측정 거부로 면허가 취소되었다.[9]
한때 최진실과 교제했으나 결별했다.
2. 1. 데뷔 전
서울에서 태어나 배문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했다. 경희대학교 재학 시절 중앙동아리 밴드인 '탈무드'에서 음악을 시작하였다. 1987년 "우리의 사랑 이야기"로 MBC 신인 가요제에 참여하여 수상을 한 것이 계기가 되어 연예계에 데뷔하였다.2. 2. 1988-1990년대: 전성기
경희대학교 재학 시절 중앙동아리 밴드인 '탈무드'에서 음악을 시작하였다. 1987년 "우리의 사랑 이야기"로 MBC 신인 가요제에 참여하여 수상을 한 것이 계기가 되어 연예계에 데뷔하였다.1988년 데뷔곡 '홀로 된다는 것'이 히트하면서 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이후 1989년 2집 앨범 《너에게로 또다시》를 비롯하여, 《희망 사항》, 《로라》, 《숙녀에게》,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등 수록곡 모두가 큰 인기를 모았다. 큰 인기에 힘입어 1990년 최수종, 하희라 주연의 영화 《너에게로 또 다시》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다만 윤상으로부터 받았던 곡 《로라》는 표절 판정을 받았다는 오점이 있다.[8]
1989년에 발매된 2집 앨범은 대한민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1990년에는 가수왕을 차지하였다. 다만 이러한 히트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인기에 크게 연연하지 않은 것 때문에, 이후에는 음악 트렌드가 변동하면서 존재감을 잃어 갔다.
2. 3. 2000년대 이후
2008년 SBS 러브FM 《변진섭의 기분 좋은 밤》의 DJ가 되었다. 이는 12년 만에 다시 라디오 DJ를 맡은 것이다.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주제곡 〈화이팅〉과 MBC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주제곡 〈사랑이 올까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8]2008년 12월 26일에는 '제1회 변진섭 동문회'라는, 대중 문화와 송년 문화를 접목시킨 새로운 컨셉의 콘서트를 열었다. 2010년에는 '2010-2011 변진섭 전국 투어 콘서트 더 발라드'를 개최하였다. 2012년에는 MBC 《일밤 나는 가수다 2》에 출연하여 《비와 당신》, 《별리》로 '감동가수'로 선정됐다.[10]
2. 4. 음주운전 논란
2002년 11월 7일 음주상태에서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되어 100일간 면허가 정지되었다.[8] 변진섭의 배문고등학교 2년 선배인 이재룡은 2003년 3월 21일 음주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냈으나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되어 면허가 취소되었다.[9]3. 가족 관계
변진섭은 12세 연하의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 선수 출신 이주영과 결혼했으며, 현재 이주영은 아티스틱스위밍 지도자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을 이어 준 사람은 마라톤 선수 황영조이다.[11]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으며, 모두 체육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장남 변재성은 태권도 선수이며, 차남 변재준은 대한민국에서 보기 드문 남자 아티스틱스위밍 선수로, 이주영의 종목을 이어받아 선수로 활동 중이다.[11]
4. 학력
5. 음반 목록
변진섭은 정규 음반 외에도 OST, 기념 앨범, 베스트 앨범 등 다양한 음반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