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황후 (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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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변황후는 조위의 황제 조모의 황후이다. 변씨의 아버지 변륭은 조조의 처남 변병의 손자였다. 255년, 조모가 황제로 즉위하며 14세의 변씨를 황후로 책봉했고, 변륭은 열후에 봉해졌다. 조모는 사마씨의 통제를 받았고, 260년 조모가 사마소에게 대항하다 시해당한 이후 변황후의 행적은 알려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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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황후 (조모)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변황후 |
| 로마자 표기 | Byeon Hwanghu |
| 한자 표기 | 卞皇后 |
| 배우자 | 조모 |
| 생애 | |
| 즉위 | 정원 2년 3월 (256년 3월) |
| 폐위 | 감로 5년 5월 (260년 5월) |
| 아버지 | 변륭 (卞隆, 변란(卞蘭)의 아들, 변병(卞秉)의 손자) |
| 재위 | |
| 기간 | 255년 4월 또는 5월 – 260년 6월 |
| 유형 | 재임 |
| 이전 | 왕황후 |
| 이후 | 변황후 |
2. 가계
2. 1. 조상
2. 2. 가족 관계
3. 생애
변씨의 아버지 변륭(卞隆)은 조모의 증조부 조조의 처남이자 무선황후의 남동생인 변병(卞秉)의 손자였다. 변병의 아들 변란(卞蘭)은 변륭의 아버지로, 변씨는 변란의 손녀이자[2] 변병의 증손녀였다.[3]
정원 2년(255년) 3월, 당시 14세였던 조모는 변씨를 황후로 책봉하고, 대대적인 사면령을 내렸다.[3] 그녀의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때 그녀의 아버지 변륭은 열후에 봉해졌다.[4] 그는 광록대부가 되었고, 특진(特進)의 자리에 올랐으며, 열후로는 수양향후(睢陽鄕侯)에 봉해졌다. 그의 처 왕씨(王氏)는 현양향군(顯陽鄕君)에 봉해졌다. 그리고 당시에는 이미 죽고 없었던 그 전처인 유씨(劉氏)는 변황후의 친어머니였었던 까닭으로 순양향군(順陽鄕君)에 추봉되었다.[2] 변황후의 남편 조모는 사마사, 그 후에는 사마소의 엄격한 통제하에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행적에 대한 더 이상의 기록은 없다.
감로 5년(260년), 조모는 사마소에 맞서 쿠데타를 시도하였으나, 실패하고 시해당하였다.[5] 이후 행적과 몰년은 미상이다.
3. 1. 황후 책봉
정원 2년(255년) 3월, 당시 14세였던 조모는 변씨를 황후로 책봉하고, 대대적인 사면령을 내렸다.[3] 변씨의 아버지 변륭(卞隆)은 조조의 처남이자 무선황후의 남동생인 변병(卞秉)의 손자였다.[2][3] 이때 변륭은 열후에 봉해졌으며, 광록대부가 되었고, 특진(特進)의 자리에 올랐으며, 열후로는 수양향후(睢陽鄕侯)에 봉해졌다.[2] 그의 처 왕씨(王氏)는 현양향군(顯陽鄕君)에 봉해졌고, 이미 사망한 변황후의 친어머니 유씨(劉氏)는 순양향군(順陽鄕君)에 추봉되었다.[2]3. 2. 조모의 통치와 몰락
정원 2년(255년) 3월, 당시 14세였던 조모는 변씨를 황후로 책봉하고, 대대적인 사면령을 내렸다.[3] 변씨의 아버지는 열후에 봉해졌으며, 광록대부가 되고, 특진(特進)의 자리에 올랐다. 열후로는 수양향후(睢陽鄕侯)에 봉해졌다.[2] 그의 처 왕씨(王氏)는 현양향군(顯陽鄕君)에 봉해졌다. 당시에는 이미 죽고 없었던 그 전처인 유씨(劉氏)는 변황후의 친어머니였었던 까닭으로 순양향군(順陽鄕君)에 추봉되었다.[2]변황후의 남편 조모는 사마사, 그 후에는 사마소의 엄격한 통제하에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행적에 대한 더 이상의 기록은 없다. 감로 5년(260년), 조모는 사마소에 맞서 쿠데타를 시도하였으나, 실패하고 시해당하였다.[5] 이후 변황후의 행적과 몰년은 미상이다.
참조
[1]
문서
출생지
[2]
서적
정사 삼국지
https://zh.wikisourc[...]
[3]
서적
자치통감
https://zh.wikisourc[...]
[4]
서적
정사 삼국지
https://zh.wikisourc[...]
[5]
서적
자치통감
https://zh.wikisou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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