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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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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지영은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이다. 1971년 제주도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를 전공했다. 2002년 단편영화 〈눈물〉로 대구단편영화제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홍상수 감독의 《오! 수정》, 이재용 감독의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등에서 연출부와 스크립터로 참여하며 경력을 쌓았다. 2008년 첫 장편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를 연출했으며, 이후 《나,의 살갗》, 《카트》 등의 작품을 통해 여성과 노동자 문제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부지영은 여러 영화제에 작품이 초청되었으며, 여성 감독에 대한 편견 없이 작품을 평가받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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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영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직업영화 감독 및 각본가
출생일1971년 9월 16일
출생지제주도
국적대한민국
활동 기간2003년–현재
배우자김우형
로마자 표기Bu Jiyeong
수상
수상 내역2009년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출시나리오 부문

2. 생애와 경력

부지영은 1971년 제주도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홀어머니와 함께 고등학교까지 제주도에서 성장했다.[7] 서울로 상경하여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1년 후 우연한 계기로 영화 홍보 일을 시작했다.[5] 영화에 흥미를 느껴 2000년 한국영화아카데미에 입학했다.[5]

2002년 16mm 단편영화 〈눈물〉을 제작, 출품해 대구단편영화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했고, 2003년에는 제주트멍영화제 초청작으로 선정되었다.[5] 홍상수 감독의 《오! 수정》에서 연출부, 이재용 감독의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에서 스크립터로 일하며 장편영화 제작 경력을 쌓았다.[5]

2008년, 부지영은 첫 장편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를 제작했다.[2] 2009년 4월에 개봉한 이 영화는 공효진신민아가 자매로 출연했으며, 80% 이상을 부 감독의 출신지인 제주도에서 촬영했다.[6] 부지영 감독은 친언니와 여행 중 영화 내용을 구상했고, "여성성의 섬 제주도, 가부장적 권위에 짓눌리지 않는 제주도 여자의 진취적인 이미지를 담고 싶었다"고 밝혔다.[7] 이 영화는 현대 대한민국 사회의 여성성에 대한 생각과 상태를 다루었으며,[2] 부산국제영화제, 국제 여성 영화제, 도쿄국제여성영화제에 초청되었다.[1] 이후 실험적인 옴니버스 다큐멘터리 《나,의 살갗》(2012)을 제작했다.[2] 또한 인권 프로젝트 《어떤 시선》(2010)과 전주국제영화제의 '''숏! 숏! 숏!''' (2011) 등 여러 옴니버스 영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1]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카트[2]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1] 부지영은 대한민국 여성과 노동자 문제에 관심을 가졌다.[3] 그녀는 영화를 만들 때 여성 감독을 "여성 영화"로 분류하기보다는, 대중이 여성 감독을 남성 감독과 동등하게 보아야 한다고 믿는다.[4]

2. 1. 초기 생애와 교육

제주신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영화아카데미 17기로 졸업하였다. 2003년에는 이재용 감독의 영화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에서 스크립터로 참여했다.[2]

2. 2. 영화계 입문 및 초기 작품 활동

부지영은 1971년 제주도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홀어머니와 함께 고등학교까지 제주도에서 성장했다.[7] 서울로 상경하여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1년 후 우연한 계기로 영화 홍보 일을 시작했다.[5] 영화에 흥미를 느껴 2000년 한국영화아카데미에 입학했다.[5]

2002년 16mm 단편영화 〈눈물〉을 제작, 출품해 대구단편영화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했고, 2003년에는 제주트멍영화제 초청작으로 선정되었다.[5] 홍상수 감독의 《오! 수정》에서 연출부, 이재용 감독의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에서 스크립터로 일하며 장편영화 제작 경력을 쌓았다.[5]

2008년, 부지영은 첫 장편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를 제작했다.[2] 2009년 4월에 개봉한 이 영화는 공효진신민아가 자매로 출연했으며, 80% 이상을 부 감독의 출신지인 제주도에서 촬영했다.[6] 부지영 감독은 친언니와 여행 중 영화 내용을 구상했고, "여성성의 섬 제주도, 가부장적 권위에 짓눌리지 않는 제주도 여자의 진취적인 이미지를 담고 싶었다"고 밝혔다.[7] 이 영화는 현대 대한민국 사회의 여성성에 대한 생각과 상태를 다루었으며,[2] 부산국제영화제, 국제 여성 영화제, 도쿄국제여성영화제에 초청되었다.[1] 이후 실험적인 옴니버스 다큐멘터리 《나,의 살갗》(2012)을 제작했다.[2] 또한 인권 프로젝트 《어떤 시선》(2010)과 전주국제영화제의 '''숏! 숏! 숏!''' (2011) 등 여러 옴니버스 영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1]

2. 3. 장편 데뷔 및 주요 작품

부지영은 16mm 단편영화 〈눈물〉을 제작, 출품해 2002년 대구단편영화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했고 2003년에는 제주트멍영화제 초청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5] 홍상수 감독의 《오! 수정》에서 연출부 일을 맡고, 이재용 감독의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에서 스크립터 일을 하며 장편영화 제작 경력을 쌓았다.[5]

2008년 첫 장편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를 제작했다.[2] 이 영화는 현대 대한민국 사회의 여성성에 대한 생각과 상태를 다루었다.[2] 공효진신민아가 자매 역으로 출연했으며, 80% 이상 분량을 부 감독의 출신지인 제주도에서 촬영했다.[6] 부지영 감독은 친언니와 여행 중 영화 내용을 구상했다고 하며, "여성성의 섬 제주도, 가부장적 권위에 짓눌리지 않는 제주도 여자의 진취적인 이미지를 담고 싶었다"고 밝혔다.[7] 이 영화는 부산국제영화제, 국제 여성 영화제, 도쿄국제여성영화제에 초청되었다.[1]

이후 실험적인 옴니버스 다큐멘터리 《나,의 살갗》(2012)을 제작했다.[2] 또한 인권 프로젝트 《어떤 시선》(2010)과 전주국제영화제의 '''숏! 숏! 숏!''' (2011) 등 여러 옴니버스 영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1]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카트[2]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1] 부지영은 대한민국 여성과 노동자 문제에 관심을 가졌다.[3] 그녀는 영화를 만들 때 여성 감독을 "여성 영화"로 분류하기보다는, 대중이 여성 감독을 남성 감독과 동등하게 보아야 한다고 믿는다.[4]

3. 작품 세계 및 특징

4. 필모그래피

wikitext


  • 1997년 《불똥》 (각본, 연출, 편집)
  • 2000년 《오! 수정》 (연출부)
  • 2000년 《김옹의 시험》 (각본, 연출, 미술, 편집)
  • 2001년 《싸게 사는 법》 (각본, 연출, 편집)
  • 2002년 《눈물》 (각본, 연출, 편집)
  • 2003년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 (스크립터)
  • 2008년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각본, 연출)
  • 2011년 《시선 너머》중 <니마> (각본, 연출, 편집)
  • 2011년 《애정만세》중 <산정호수의 맛> (각본, 연출, 편집)
  • 2012년 《나 나 나: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 (편집, 총연출)
  • 2014년 《카트》 (각색, 연출)
  • 2019년 《우리 지금 만나 - 여보세요》 (각본, 연출)

4. 1. 연출 및 각본

부지영은 1997년 《불똥》의 각본, 연출, 편집을 맡았다. 2000년에는 《오! 수정》의 연출부로 참여했고, 《김옹의 시험》의 각본, 연출, 미술, 편집을 맡았다. 2001년에는 《싸게 사는 법》, 2002년에는 《눈물》의 각본, 연출, 편집을 맡았다. 2003년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에서는 스크립터로 참여했다.

2008년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고, 2011년에는 《시선 너머》 중 〈니마〉와 《애정만세》 중 〈산정호수의 맛〉의 각본, 연출, 편집을 맡았다. 2012년 《나 나 나: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의 총연출과 편집을 맡았으며, 2014년에는 《카트》의 각색과 연출을, 2019년에는 《우리 지금 만나 - 여보세요》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4. 2. 기타 참여

부지영은 2000년 영화 《오! 수정》에서 연출부로 참여했다. 2003년에는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의 스크립터로 활동했다.

5. 수상 내역


  • 1997년 금관영화제 장려상
  • 2001년 제2회 대구단편영화제 우수상
  • 2002년 제3회 대구단편영화제 특별상
  • 2009년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출시나리오 부문
  • 2015년 3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10대영화상 수상
  • '''카트'''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15) - 논쟁 #나는페미니스트
  • '''카트''' 뉴욕 아시안 영화제 (2015) - "명필름: 한국 영화의 개척자와 여성"
  • '''카트''' 우디네 극동 영화제 (2015) - 경쟁 부문
  • '''카트''' CAAMFest (2015) - 시네마아시아
  • '''카트''' 산타바바라 국제 영화제 (2015) - 범 아시아
  • '''카트''' 아시안/아시안 아메리칸 영화제 (2014) - 관객상
  • '''카트''' 토론토 국제 영화제 (2014) - 도시 대 도시
  • '''카트''' 하와이 국제 영화제 (2014) - 한국 조명
  • '''카트''' 부산 국제 영화제 (2014) - 오픈 시네마
  • '''나, 배우다: 노 메이크업 프로젝트''' 첸나이 여성 국제 영화제 (2012)
  • '''나, 배우다: 노 메이크업 프로젝트'''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12)
  • '''나, 배우다: 노 메이크업 프로젝트'''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2012)
  • '''문워크''' 첸나이 여성 국제 영화제 (2012)
  • '''사랑의 시간''' 시네마닐라 국제 영화제 (2011) - 월드 시네마
  • '''나, 배우다: 노 메이크업 프로젝트''' 서울독립영화제(SIFF) (2011) - 개막작
  • '''여행자''' 아시아 여성 영화제 (2009) - 뉴 아시안 시네마
  • '''여행자''' 도쿄 국제 여성 영화제 (2009)
  • '''여행자''' 홍콩 레즈비언 & 게이 영화제 (2009) - 아시안 파워
  • '''여행자''' 아시아 영화제, 뭄바이 (2009) - 경쟁
  • '''여행자''' 카를로비 바리 국제 영화제 (2009) - 인디펜던트 포럼

6. 영화제 초청

부지영 감독의 작품은 여러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 카트는 부산 국제 영화제 오픈 시네마, 토론토 국제 영화제 도시 대 도시, 하와이 국제 영화제 한국 조명 부문에 초청되었고, 아시안/아시안 아메리칸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했다. 2015년에는 산타바바라 국제 영화제 범 아시아, CAAMFest 시네마아시아, 우디네 극동 영화제 경쟁 부문, 뉴욕 아시안 영화제 "명필름: 한국 영화의 개척자와 여성",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논쟁 부문에 초청되었다.
  • 나, 배우다: 노 메이크업 프로젝트는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고, 시네마닐라 국제 영화제 월드 시네마 부문에 초청되었다. 2012년에는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첸나이 여성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 문워크는 2012년 첸나이 여성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 여행자는 도쿄 국제 여성 영화제, 홍콩 레즈비언 & 게이 영화제 아시안 파워, 아시아 영화제, 뭄바이 경쟁, 카를로비 바리 국제 영화제 인디펜던트 포럼, 아시아 여성 영화제 뉴 아시안 시네마 부문에 초청되었다.

참조

[1] 웹사이트 BOO Ji-young http://koreanfilm.or[...] 2016-02-23
[2] 간행물 South Korean's Creative Engine 2015
[3] 웹사이트 Boo Ji Young and Shim Jae Myung Discuss Korean Women In Film, 'Cart' And The Rise Of EXO's D.O. [Exclusive Interview] http://www.kdramasta[...] 2015-07-07
[4] 웹사이트 TIFF Women Directors: Meet Boo Ji-Young - 'Cart' http://blogs.indiewi[...] 2016-02-24
[5] 뉴스 "[토요일에 만난 사람](66)제주출신 영화감독 부지영씨" http://www.ihalla.co[...] 2007-11-03
[6] 뉴스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게요”" http://www.jejunews.[...] 2007-10-04
[7] 뉴스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로 데뷔한 부지영 감독 https://www.joongang[...] 200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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