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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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삼치는 몸이 길고 머리가 뾰족하며, 브라질에서는 세하(Serra)라고 불리기도 하는 어종이다. 등지느러미는 2개이며, 몸의 등 쪽은 푸른색, 배 쪽은 은백색을 띤다. 멸치, 청어, 정어리 등 작은 물고기와 오징어, 갑각류를 먹는 육식성 어류이며, 서부 대서양, 멕시코 동부, 브라질 동부 연안의 표해수대에 주로 서식한다. 파리아만에서는 10월에서 3월, 브라질 북동해역에서는 7월에서 9월에 산란하며, 식용으로 회나 구이로 먹지만 날카로운 이빨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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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삼치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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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정보 | |
학명 | Scomberomorus brasiliensis |
명명자 | Collette, Russo & Zavala-Camin, 1978 |
동의어 | 해당사항 없음 |
보존 상태 | |
IUCN | LC |
IUCN 버전 | 3.1 |
IUCN 참고 | Scomberomorus brasiliensis |
생물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조기어강 |
목 | 고등어목 |
과 | 고등어과 |
종 | 브라질삼치 (S. brasiliensis) |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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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브라질삼치는 몸이 길고 머리끝이 뾰족한 외형을 지닌다. 브라질 현지에서는 Serra|세하pt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등쪽은 푸른색, 배쪽은 은백색을 띠며 몸 옆면에는 동공 크기만한 암갈색 또는 주황색 무늬가 3~4줄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멸치, 청어, 정어리와 같은 작은 물고기나 오징어 등 두족류, 갑각류를 잡아먹고 사는 육식성 어류이다.
2. 1. 형태
몸은 길고 머리끝이 뾰족하며, 두 눈 사이는 약간 솟아 있다. 브라질에서는 Serrapt라고 불리기도 한다. 2쌍의 비공이 있는데, 앞쪽 비공(전비공)은 구멍 형태이고 뒤쪽 비공(후비공)은 칼로 벤 듯한 모양이다. 입은 약간 기울어져 있으며, 위턱의 앞쪽 끝은 동공의 바로 앞쪽보다 약간 아래에 위치한다. 위턱의 뒤쪽 끝은 눈의 뒷가장자리까지 닿는다. 위턱과 아래턱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나 있다.등지느러미는 2개이며, 가시 부분(극조부) 밑부분의 길이는 연한 살 부분(연조부) 길이의 2배에 달한다. 등지느러미의 연한 살 부분 끝은 낫 모양이다. 가슴지느러미는 몸 옆면의 중앙에 위치하며, 등지느러미의 9번째 가시 아래까지 닿는다. 배지느러미는 매우 작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뒤쪽으로는 8개의 작은 비늘(모비늘)이 나 있다. 꼬리지느러미는 잘 발달된 가랑이 모양이며, 꼬리자루 부분(꼬리지루부)에는 3개의 솟아오른 줄(융기연)이 있다.
옆줄(측선)은 약간 구부러진 형태로 꼬리지느러미까지 이어진다. 옆줄을 기준으로 몸의 등쪽은 푸른색이고 배쪽은 은백색이다. 몸 옆면 중앙에는 동공 크기만한 암갈색 또는 주황색 무늬가 3~4줄 있다. 등지느러미의 가시 부분은 앞쪽 1/3이 검은색이고 나머지는 흰색이다. 그 외 다른 지느러미들은 대체로 연한 황색이나 밝은 황색을 띠지만, 꼬리지느러미는 암갈색이다. 뒷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의 밑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어두운 색을 띤다.
2. 2. 색상
옆줄을 기준으로 등쪽은 푸른색을 띠고, 배쪽은 은백색이다. 몸의 옆면 중앙에는 동공 크기만한 암갈색 또는 주황색 무늬가 3~4줄로 분포한다. 등지느러미의 가시 부분(극조부)은 앞쪽 3분의 1이 검은색이고 나머지 부분은 흰색이다. 다른 지느러미들은 대체로 연한 황색이나 밝은 황색을 띤다. 하지만 꼬리지느러미는 암갈색이며, 뒷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는 뿌리 부분을 제외하고 어두운 색을 띤다.3. 생태
알에서 깨어난 후 3년~4년이 지나면 성적으로 성숙하게 된다.[1]
브라질삼치는 식용으로 이용되지만, 이빨이 매우 날카롭기 때문에 살아있는 개체를 다룰 때는 주의해야 한다. 주로 회나 구이로 먹는다.
3. 1. 먹이
주로 멸치, 청어, 정어리와 같은 작은 물고기나 오징어와 같은 두족류, 갑각류 등을 잡아먹는 육식성 물고기이다.3. 2. 서식지
브라질삼치는 주로 서부 대서양에 서식하며, 특히 멕시코 동부와 브라질 동부 해역에 많은 개체수가 분포한다. 주로 바다의 연안, 즉 표해수대에서 생활하는 어류이다.3. 3. 산란기
브라질삼치의 산란기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다. 파리아만에서는 연중 산란이 일어나지만, 주된 산란기는 10월부터 3월까지이다. 브라질 북동해역에서는 주된 산란기가 7월부터 9월까지이다. 알에서 깨어난 후 3년~4년이 되면 성적으로 성숙하게 된다.4. 인간과의 관계
(내용 없음 - 하위 섹션에서 상세히 다루므로 중복 서술 생략)
4. 1. 어획 및 이용
브라질삼치는 식용으로 사용되는 어종이지만 이빨이 매우 날카롭기 때문에 살아있는 개체를 다룰 때는 반드시 주의가 필요하다. 브라질삼치를 식용으로 쓸 때에는 주로 회나 구이로 가장 많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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