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집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사진집은 여러 장의 사진을 묶어 놓은 복제 가능한 형태를 의미하며, 1841년 윌리엄 폭스 탈보트가 제작한 『자연의 연필』이 세계 최초의 사진집으로 여겨진다. 초기 사진집은 사진 인쇄를 활용하여 소량 제작되었으며, 안나 애킨스의 『영국 조류의 사진: 청사진 인상』과 윌리엄 헨리 폭스 탈보트의 『자연의 연필』 등이 대표적이다. 일본에서는 1920년대부터 사진집이 제작되었으며, 다양한 주제와 형태로 발전하여, 특히 일본 아이돌이나 연예인의 사진을 담은 사진집이 인기를 얻고 있다. 현대에는 개인 맞춤형 사진집 제작이 가능해졌으며, 전문적인 인쇄 및 제본 서비스를 통해 쉽게 사진집을 제작할 수 있다.
사진집의 역사는 사진 기술의 발전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초기 사진집은 사진 인쇄물을 끼워 넣는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활판 인쇄된 텍스트와는 다른 종이에 인쇄되었다. 이러한 방식은 빛에 취약하고 잦은 취급으로 인한 손상 때문에 오늘날 원본이 거의 남아 있지 않다.
오늘날에는 디지털 이미지를 인쇄하여 앨범 페이지에 끼워 넣는 전통적인 방식의 사진 앨범 대신, 디지털 컬러 프린터로 인쇄하고 하드커버로 제본하는 개인 맞춤형 사진집이 제작되고 있다. 또한, 전문적인 레이아웃과 디자인 기능을 갖춘 소프트웨어를 통해 맞춤형 사진과 텍스트를 포함한 하드커버 사진집을 경제적으로 제작할 수 있으며, 이러한 소프트웨어는 무료 다운로드, 온라인 접속, 앱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된다.[1]
2. 역사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개인화된 사진집 제작이 가능해졌다. 전문적인 인쇄 및 제본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사진과 텍스트를 포함하는 하드커버 제본 책을 경제적으로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많은 사진집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사진 랩과 인쇄소에 라이선스 솔루션을 판매하여 고객이 사진집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 1. 초기 사진집
초기 사진집의 특징은 복제 기술의 일부로 사진 인쇄를 사용했다는 점이다. 사진 인쇄물은 끼워 넣는 방식으로, 활판 인쇄된 텍스트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종이에 직접 인쇄되지 않았다. 많은 초기 제목들은 매우 적은 수량으로 인쇄되었고, 정보에 정통하고 특권을 가진 독자 네트워크에 연재물 형태로 배포되었다. 이러한 책들은 빛에 취약하고 잦은 취급으로 인한 손상 때문에 오늘날에는 원본이 거의 남아 있지 않다.
가장 초기의 사진집으로 여겨지는 것은 안나 애킨스가 제작한 ''영국 조류의 사진: 청사진 인상(Photographs of British Algae: Cyanotype Impressions)''(1843–1853)이다. 이 책은 해양 표본의 식별을 돕기 위해 과학계에 연재물로 배포되었다. 비은(non-silver) 청사진 인쇄 과정은 실제 표본을 빛에 민감한 종이에 접촉시켜 압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따라서 책 제목에 "인상"이라는 단어가 들어갔다.[1]
''자연의 연필(The Pencil of Nature)''(1844–46)은 1839년에 캘로타입 사진술을 발명한 윌리엄 헨리 폭스 탈보트가 제작했다. 캘로타입은 최초의 네거티브/포지티브 사진술로 중요할 뿐만 아니라, 대량 출판을 통해 책에 이미지를 재현하는 상업적 전망으로 구상되었다. 상업적 성공을 예상한 폭스 탈보트는 그의 책을 복제하기 위해 레딩에 맞춤형 인쇄 시설을 설립했다. ''자연의 연필''은 1844년부터 1846년까지 6개의 파트로 출시되었으며, 처음에는 유망한 개인 구독자 목록이 있었지만 그 수가 줄어들면서 그의 프로젝트가 조기에 종료되었다.[1]
줄리아 마가렛 캐머런은 문학 작품을 삽화로 한 최초의 사진집을 만들었다. 1874년판 알프레드 테니슨의 ''왕의 목가(Idylls of the King)''에는 특별히 제작되었지만 목판화로 복제된 12장의 캐머런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었다. 캐머런은 자신의 출판사를 찾아 같은 해 12월에 자신의 원본 사진을 알부민 인화로 담은 새로운 버전의 ''왕의 목가''를 출간했다.[1]
사진집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그 기원은 다르지만, "여러 장의 사진을 묶어 놓은 복제 가능한 것"의 시작으로는 탈보트가 1841년에 제작한 『자연의 연필』을 들 수 있다. 탈보트가 발명한 칼로타입은 그 당시 일반적이었던 다게레오타입에 비해 네거티브-포지티브 방식으로 복제를 만들 수 있었다. 그는 칼로타입 기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사진집 형태로 발표하기로 했다. (이 『자연의 연필』 한 권은 도쿄도 사진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2. 2. 일본 사진집
후쿠하라 신조 등 여러 사진작가들은 1920년대에 사진집을 제작했다. 종전 후에는 이와나미 쇼텐 사진 문고 잡지의 여러 권과 같이 저렴한 가격의 사진집이 등장했다. 1950년대 이후, 주목할 만한 대부분의 일본 사진 작가들은 사진집을 출판했다.
사진집의 가장 단순한 일본어 번역은 ''샤신슈'' (写真集|샤신슈일본어)이며, 전형적인 일본 서점의 ''샤신슈'' 섹션에는 다양한 수준의 다큐멘터리 또는 예술적 가치를 가진 사진집이 전시되어 있다. 주로 다양한 배경과 의상을 입은 현재 인기 있는 연예인을 묘사한다. 많은 사진집이 치즈케이크 모델(''구라두루'')이나 포르노 배우(''누도루'')를 다루고 있으며, 그 외에도 가수, 텔레비전 연예인, 전문 스포츠 선수(종종 레슬러) 등을 다룬다.
역대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사진집 중 하나인 산타페 (1991)는 미야자와 리에가 모델을 하고 시노야마 키신이 촬영한 예술 누드 사진집으로, 1990년대 초반에 150만 부가 판매되었다.[2]
2. 3. 연표
3. 현대의 사진집
3. 1. 개인 맞춤형 사진집
기업들은 사용자들에게 개인화된 사진집을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결과물은 디지털 컬러 프린터로 인쇄되어 하드커버로 제본된다.[1]
전문적인 인쇄 및 제본 서비스는 전문적인 레이아웃과 개별 레이아웃 기능을 갖춘 사진집을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통합된 디자인 및 주문 워크플로우 덕분에, 맞춤형 사진과 텍스트를 포함하는 하드커버 제본 책을 매우 경제적으로 제작할 수 있다.[1]
현재 많은 사진집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사진 랩과 인쇄소에 라이선스 솔루션을 판매하여 고객이 사진집 및 기타 사진 관련 용품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무료 다운로드, 온라인 접속 또는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1]
3. 2. 관련 서적
4. 사진집 출판사
- 아이피씨
- 아카아카샤
- Steidl|슈타이들영어
참조
[1]
서적
The Photobook: A History, Volume I
Phaidon Press
[2]
웹사이트
Shinoyama Kishin - PHOTOGUIDE.JP
http://photoguide.jp[...]
[3]
서적
The photobook: a history. Vol. 2 Vol. 2
Phaidon
2011
[4]
서적
The photobook: a history. Vol. 1 Vol. 1
Phaidon
2014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