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서울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서울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은 2015년 5월 13일 서울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예비군 최 모 씨가 총기를 난사하여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한 사건이다. 최 씨는 현장에서 자살했다. 사건 발생 후 국방부는 사건을 의혹 없이 조사하겠다고 밝혔으며, 예비군 훈련 관리 및 관심병사 관리 시스템의 허점이 지적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예비군들의 불안감이 확산되었고, 예비군 제도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대한민국의 난사 사건 - 우범곤
    1982년 경상남도 의령군에서 동거녀와의 다툼 후 격분한 경찰관 우범곤이 총기를 탈취하여 62명을 살해하고 33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사건으로, 경찰의 초동 대처 미흡과 경찰관의 범행이라는 점에서 사회에 큰 충격을 주어 내무부 장관 사임과 경찰 관련 규정 강화의 계기가 되었다.
  • 대한민국의 난사 사건 - 연천 530GP 사건
    2005년 연천군의 최전방 GP에서 김동민 일병이 일으킨 총기 난사 사건으로 동료 병사 8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했으며, 군 기강 해이 문제와 함께 사건의 진실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었다.
  • 서울특별시의 범죄 - 이태원 햄버거 가게 살인 사건
    1997년 이태원 햄버거 가게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은 한국계 미국인과 미군 병사가 연루되어 부실 수사, SOFA 문제점, 소년법 논란을 낳았으며, 오랜 재판 끝에 2017년 살인범에게 징역 20년이 확정된 한국 사법 시스템과 SOFA 협정의 한계를 드러낸 사건이다.
  • 서울특별시의 범죄 - 숭례문 방화 사건
    숭례문 방화 사건은 2008년 채종기가 숭례문에 방화하여 국보 1호인 숭례문 2층 문루의 대부분을 소실시키고 현판을 훼손시킨 사건이며, 이후 채종기는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고 2013년 5월 복원된 숭례문이 일반에 공개되었다.
  • 2015년 5월 - 2015년 영국 총선
    2015년 영국 총선은 고정임기 의회법에 따라 5월 7일에 실시되어 득표 다수제로 하원 의원을 선출한 결과, 보수당이 단독 과반으로 재집권하고 노동당은 의석이 감소했으며, 스코틀랜드 국민당의 압승과 자유민주당의 의석 감소, 영국 독립당의 의석 확보 실패를 낳아 여론조사 오차, 다당제 정치 부상, 선거 제도 개혁 논의를 촉발했다.
  • 2015년 5월 - 2015년 국제 축구 연맹 부패 사건
    2015년 국제축구연맹 부패 사건은 미국 법무부의 FIFA 고위 간부 기소를 시작으로 월드컵 유치 및 방송권 관련 뇌물, 돈세탁 등의 조직적 범죄가 드러나 제프 블라터 회장 사퇴 및 FIFA 개혁을 촉구하고 국제적 파장을 일으킨 사건이다.
서울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
사건 개요
사건서울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
날짜2015년 5월 13일
시간10시 37분 (KST)
위치서울특별시 서초구 내곡동
참여자최 아무개
결과
보고된 사망자3명
보고된 부상자2명

2. 사건 경과

2015년 5월 13일, 동원훈련 도중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여 예비군 훈련 과정에서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건 발생 직후부터 부상자 후송, 현장 통제, 국방부의 공식 브리핑까지의 과정은 아래 표와 같이 분 단위로 긴박하게 진행되었다.

2015년 5월 13일 (사건 발생일)
시간내용비고
10시 37분총기 난사 발생. 통제 중대장 대피 방송.[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5/05/14/0505000000AKR20150514157952043.HTML?template=2085]
10시 37~38분5사로 부상 예비군(황 아무개) 응급 처치.
10시 38분210연대 대기 응급차에 있던 의무부사관 환자 조치.
10시 42분210연대 구급차 환자 이송 시작(2사로 예비군 안 아무개 후송).
10시 47분210연대 구급차 부대 정문 통과, 국군수도병원으로 후송.
대위급 장교들이 119 구급차 요청 및 인접 부대(211연대) 구급차 요청.
10시 57분119 구급차 부대 정문 통과.
5사로 예비군 황 아무개를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후송.
11시 4분구급차 5대 도착.
11시 10분211연대 구급차 부대 정문 통과.
3사로 예비군 박 아무개를 삼성서울병원으로 후송.
11시 13분119 구급차 부대 정문 통과.
1사로 부사수 윤 아무개를 삼성서울병원으로 후송.
11시 28분총 사망자 1명, 부상자 4명, 중태 2명.
11시 30분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된 박 아무개 사망 판정.
총 사망자 2명, 부상자 3명.
15시 30분국방부 브리핑. "사건을 의혹 없이 조사하겠다." 희생자에게 애도 표시.[http://news1.kr/articles/?2230193]
16시 5분총 사망자 2명, 부상자 3명.(중태 1명, 의식불명 2명)
21시 37분삼성서울병원에서 윤 아무개 사망. 총 사망자 3명, 부상자 2명.


2. 1. 2015년 5월 13일 (사건 당일)

동원훈련 이틀째인 2015년 5월 13일 오전 10시 37분경, 제52보병사단 제210연대 제2대대 제5~7중대 소속 예비군들이 25m 거리의 '수준 유지' 사격 훈련을 받던 중이었다. 사격 대상 예비군들은 K-2 소총과 총탄 10발이 든 탄창을 지급받았다.[1]

7중대 소속 최 아무개(23)가 맨 왼쪽에 있는 1사로(사격 구역)에서 표적을 향해 한 발을 쏜 후, 갑자기 일어서서 1사로 부사수와 오른쪽 2, 3, 5사로 예비군들에게 총탄 7발을 난사했다. 그는 총기 난사 직후 9번째 총탄을 자신의 이마에 쏘아 현장에서 자살하였다.[1]

부상자들은 삼성서울병원, 국군수도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이송되었으나, 이들 가운데 3사로 사수였던 박 아무개(24)는 머리를 관통당해 현장에서 이미 심정지 상태였고, 윤 아무개(24)도 폐 등을 크게 다쳐 응급 수술을 했지만 과다출혈 및 허혈성 뇌 손상으로 이날 오후 9시 40분쯤 사망했다. 가해자를 포함하여 이번 예비군 총기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당초 두 명에서 세 명으로 늘었다. 다른 부상자 황 아무개(22), 안 아무개(25)도 크게 다쳤다.[1]

2015년 5월 13일 (사건 발생일)
시간내용비고
10시 37분총기 난사 발생. 통제 중대장 대피 방송.[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5/05/14/0505000000AKR20150514157952043.HTML?template=2085]
10시 37~38분5사로 부상 예비군(황 아무개) 응급 처치.
10시 38분210연대 대기 응급차에 있던 의무부사관 환자 조치.
10시 42분210연대 구급차 환자 이송 시작(2사로 예비군 안 아무개 후송).
10시 47분210연대 구급차 부대 정문 통과, 국군수도병원으로 후송.
대위급 장교들이 119 구급차 요청 및 인접 부대(211연대) 구급차 요청.
10시 57분119 구급차 부대 정문 통과.
5사로 예비군 황 아무개를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후송.
11시 4분구급차 5대 도착.
11시 10분211연대 구급차 부대 정문 통과.
3사로 예비군 박 아무개를 삼성서울병원으로 후송.
11시 13분119 구급차 부대 정문 통과.
1사로 부사수 윤 아무개를 삼성서울병원으로 후송.
11시 28분총 사망자 1명, 부상자 4명, 중태 2명.
11시 30분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된 박 아무개 사망 판정.
총 사망자 2명, 부상자 3명.
15시 30분국방부 브리핑. "사건을 의혹 없이 조사하겠다." 희생자에게 애도 표시.[http://news1.kr/articles/?2230193]
16시 5분총 사망자 2명, 부상자 3명.(중태 1명, 의식불명 2명)
21시 37분삼성서울병원에서 윤 아무개 사망. 총 사망자 3명, 부상자 2명.


3. 피해자

2015년 5월 13일, 제52보병사단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여 가해자를 포함해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삼성서울병원, 국군수도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되었다.[1][2]

사망자와 부상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표와 같다.

구분이름나이출생년도사로피해 내용
사망자최 아무개23세1992년1사로(가해자)현장에서 자살
사망자박 아무개24세1991년3사로뒷머리 총상, 삼성서울병원 이송 후 사망
사망자윤 아무개24세1991년1사로 부사수가슴 총상, 삼성서울병원 이송 후 사망
부상자안 아무개25세1990년2사로오른쪽 폐 좌상
부상자황 아무개22세1993년5사로왼쪽 얼굴 및 우측 눈 부상


3. 1. 사망자


  • 최 아무개 (Choi|최영어·23세·1992년생·가해자): 1사로 사수. 현장에서 자살.[1]
  • 박 아무개 (Park|박영어·24세·1991년생·피해자): 3사로 사수. 뒷머리 오른쪽에 총알을 맞고 심정지 상태로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11시 26분) 뇌손상이 심각해 도착 직후(11시 30분) 사망 판정.[1]
  • 윤 아무개 (Yoon|윤영어·24세·1991년생·피해자): 1사로 부사수. 가슴 부위에 총상을 입고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되었다(11시 24분). 총알이 오른쪽 쇄골 부위에 들어가 폐에 박혀 있는 위중한 상태였다. 심폐소생술로 심정지에서 회복되었으나 혈압이 매우 낮았고, 수술 후에도 생존 확률이 1%로 매우 낮았다.[1] 결국 21시 37분, 총상에 의한 과다출혈과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2]

3. 2. 부상자


  • 안 아무개 (25세, 1990년생, 피해자): 2사로 사수. 오른쪽 폐에 좌상을 입었다.[1]
  • 황 아무개 (22세, 1993년생, 피해자): 5사로 사수. 왼쪽 얼굴과 우측 눈 부위에 부상을 입었다.[1]

4. 원인 및 논란

이 사건은 사격 훈련 시 안전 수칙 미준수, 허술한 총기 관리, 그리고 관심병사 관리 시스템의 허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했다는 논란이 제기되었다. 특히, 현역 복무 시절 정신 질환을 앓았던 예비군에 대한 관리 부실 문제가 심각하게 지적되었다.[3][4][5][8][9]

4. 1. 허술한 예비군 훈련 관리

사격 훈련 시 '엎드려 쏴' 자세에서 몸을 일으키면 조교가 즉시 제압해야 하지만, 이 수칙은 지켜지지 않았다. 해당 예비군 훈련장에는 총구를 일정 수준 이상 돌릴 수 없도록 하는 안전고리가 있었으나, 담당 조교는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다.[3]

해당 훈련장에는 총 20개의 사로가 있었고, 사고 당시에는 모두 사용되었다. 야전교범에 따르면 사수 1명당 사격통제요원 1명이 배치되어야 하지만, 예비군 훈련은 인원이 많아 교범대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사건의 경우에도 현역 기간병 6명만이 20개 사로를 통제하고 있었다.[4] 이들 중 3명은 이등병이었다.[5]

예비군 동원훈련에서 수준 유지 사격을 할 때는 실탄 3발로 25m 앞 표적지에 영점사격을 하고, 이후 실탄 6발로 측정사격을 하는 순서로 진행한다.[6] 그러나 부대별로 실탄 지급 방식이 달라, 어떤 훈련장은 실탄 10발을 한꺼번에 지급하는 등 예비군 사격 훈련 총기 실탄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건이 일어난 강동구, 송파 예비군 훈련장도 10발들이 탄창을 지급했다.[7]

4. 2. 관심병사 관리 시스템의 허점

가해자 최 아무개(1992년생)는 제5보병사단에서 군 복무를 하다 2013년 전역했으며, 현역 시절 중등도의 우울증과 인터넷 중독으로 B급 관심병사로 분류되었다.[8] 현역 시절 복무 관리를 예비군 부대로 넘겨받지 못해 가해자의 군 생활 당시 정신 질환 확인이 불가능하여 이와 같은 참사를 막지 못했다. 더욱이 정신질환으로 현역 복무 부적합 판정을 받은 병사나 의병 전역한 군 간부도 본인 스스로 병무청에서 재검(신체검사를 다시 하는 것)을 하지 않는 이상, 예비군 훈련에 참가하기 때문에 별다른 제지 없이 사격 훈련이 가능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9]

5. 사건 여파

이 사건으로 국회 국방위원회국방부로부터 사건 경위와 현안을 보고받고 재발 방지 대책을 모색했다. 이 과정에서 예비군 훈련의 안전 관리 규정 준수 문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되었다.[10]

사상 초유의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으로, 현장 목격 예비군과 훈련 예정 예비군들 사이에 불안과 공포가 커졌다. 사건 여파로 훈련 연기자가 늘었고, 예비군 제도 폐지 주장도 확산되었다.[11][12]

5. 1. 정치권 반응

2015년 5월 14일, 국회 국방위원회국방부로부터 전날 있었던 서울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하여 사고 경위 등 현안을 보고받고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예비군 훈련 현장에서 안전 관리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점에 대해 집중적인 질타가 있었다.[10]

5. 2. 사회적 반응

사상 최초로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면서, 사건 현장을 목격한 예비군들과 앞으로 훈련받을 예정인 예비군들 사이에서 불안감과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이 사건의 여파로 예비군 훈련을 연기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11] 또한 예비군 제도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도 확산되고 있다.[12]

5. 3. 언론 보도

배우 정석원, 젝스키스의 멤버 장수원도 해당 예비군 훈련장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가수 장수원은 사고 당시 옆 교장에서 훈련을 받고 있었고 안전하게 귀가한 것으로 보도되었다.[13] 가수 싸이는 이 날 사고가 난 강남·서초 예비군훈련장에서 2089부대 2대대가 주관하는 향방작계훈련을 받았으나 일정 문제로 사고 발생 20분 전에 교장을 떠났다고 한다.[13]

참조

[1] 뉴스 삼성의료원 "총기난사 부상자, 생존확률 1% 미만" https://news.naver.c[...] 뉴스원 2015-05-13
[2] 뉴스 '예비군 총기 난사' 부상자 1명 끝내 사망 https://news.naver.c[...] 오마이뉴스 2015-05-14
[3] 뉴스인용 육군 중수단, "'몸 일으키면 제압'이 수칙인데…현장 통제 장병 모두 대피"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15-05-14
[4] 뉴스인용 '관심병사' 출신에 실탄…"통제요원 6명이 20명 맡았다"(종합2보)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5-05-13
[5] 뉴스인용 총기난사 때 조교 6명 중 3명이 이등병 http://www.segye.com[...] 세계일보 2015-05-16
[6] 문서 3발들이 탄창을 먼저 지급하는 것은 우발적인 사고를 막으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 뉴스인용 실탄 10발 지급· 총기 거치대 이탈’ 총기·탄약관리 구멍 http://www.edaily.co[...] 이데일리 2015-05-13
[8] 뉴스인용 총기 난사 예비군…알고보니 관심병사 출신 http://mbn.mk.co.kr/[...] 2015-05-13
[9] 뉴스인용 정신질환 의병전역자도 '통제 사각지대' http://www.segye.com[...] 세계일보 2015-05-17
[10] 뉴스 국방위 "예비군 총기사고, 사상초유…안전규정 이행 미흡" https://news.naver.c[...] 아시아경제 2015-05-14
[11] 뉴스 “훈련에 목숨 못건다” 예비군 꼬리문 연기신청 http://www.kyeongin.[...] 경인일보 2015-05-14
[12] 뉴스 총기 사고 발생! 예비군 사격 훈련 폐지 목소리 http://news.tf.co.kr[...] 더팩트 2015-05-13
[13] 뉴스 싸이, 총기사고 현장서 예비군 훈련…"사고 전 퇴소" http://entertain.nav[...] 연합뉴스 2015-05-13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