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러운 침입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성스러운 침입》은 필립 K. 딕의 소설로, 《발리스》의 속편으로 구상되었다. 이야기는 기원후 70년 벨리알에게 패배하여 지구 밖으로 쫓겨난 하느님이 소행성에 살던 허브 애셔와 리비스 로미를 부모로 택하고, 예언자 엘리야를 길잡이 삼아 지구로 돌아오면서 시작된다. 벨리알의 지배를 받는 지구에서 하느님의 화신 엠마누엘은 기억을 상실한 채 성장하고, 허브 애셔는 냉동 보존 상태에서 자각몽을 경험하며 과거를 회상한다. 엠마누엘은 지나 팔라스의 도움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평행 우주를 경험하며 벨리알과의 최후의 대결을 준비한다. 결국 허브는 린다 폭스에 의해 구원받고 벨리알을 물리치며,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벨리알을 선택하든 구원자를 선택하든 구원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발리스 3부작 - 티모시 아처의 환생
필립 K. 딕이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를 배경으로 집필한 소설 《티모시 아처의 환생》은 미국 성공회 주교 티모시 아처가 새로운 영지주의 사두개파 두루마리 조각의 의미에 대처하는 과정과 주변 인물들의 관계와 비극을 엔젤 아처의 시점으로 묘사하며, VALIS 3부작과 주제적으로 연관되어 여러 전집판에 포함되었다. - 1981년 소설 - 발리스
《발리스》는 1974년 신비한 경험을 한 SF 작가가 현실감을 상실하고 신의 진실을 탐구하는 과정을 그린 필립 K. 딕의 자전적 SF 소설로, 영화를 통해 계시를 경험한 사람들과 만나 영지주의 메시아인 소녀의 죽음 이후 절망하는 내용과 딕 자신의 신비 체험, 영지주의 철학, 사회 비판적 시각을 담고 있다. - 1981년 소설 - 한밤의 아이들
살만 루슈디의 소설 《한밤의 아이들》은 인도 독립 시점에 태어난 살림 시나이를 주인공으로, 그의 특별한 능력과 "자정의 아이들 회의"를 통해 인도 사회의 문제들을 우화적으로 그리고, 마술적 사실주의 기법으로 탈식민주의적 관점에서 인도의 역사, 문화, 정체성을 탐구하는 작품이다. - 필립 K. 딕의 소설 - 하늘의 눈
《하늘의 눈》은 입자 가속기 오작동으로 비현실적인 세계에 갇힌 8명이 각자의 심리 상태와 가치관이 반영된 우주를 경험하며 사회 문제를 풍자하고, 모호한 결말로 다양한 해석을 낳는 작품이다. - 필립 K. 딕의 소설 - 파머 엘드리치의 세 개의 성흔
《파머 엘드리치의 세 개의 성흔》은 필립 K. 딕이 1965년에 발표한 과학 소설로, 환경 오염과 인구 과잉으로 고통받는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환각제를 통해 현실 도피를 꾀하는 인간 군상과 기업가의 음모를 그리고 있다.
| 성스러운 침입 | |
|---|---|
| 도서 정보 | |
| 제목 | 성스러운 침입 |
| 원제 | The Divine Invasion |
| 저자 | 필립 K. 딕 |
| 표지 미술가 | 로웨나 모릴 |
| 국가 | 미국 |
| 언어 | 영어 |
| 시리즈 | VALIS 3부작 |
| 장르 | 과학 판타지, 종교적 과학 소설 |
| 출판사 | 타임스케이프 북스/사이먼 & 슈스터 |
| 출판일 | 1981년 |
| 미디어 유형 | 인쇄 (하드커버 & 페이퍼백) |
| 쪽수 | 239쪽 |
| ISBN | 0-671-41776-2 |
| OCLC | 7173050 |
| 뒤에 | VALIS |
| 다음에 | The Owl in Daylight (또는 The Transmigration of Timothy Archer) |
2. 집필 배경
이 책은 딕의 소설 ''발리스''(VALIS)의 속편으로 구상되었지만, 등장인물이나 줄거리 요소를 직접 공유하지는 않는다. 두 소설은 여러 공통된 모티프를 가지고 있다.
- 분홍색 광선을 통해 신성한 정보가 전달되는 묘사[2]
- 신성에 손상이 발생하는 "타락"이 있었으며, 어떤 형태의 신성한 수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암시하거나 언급[3]
- 가상의 록 음악가 에릭 램튼이 제작하고 가상의 작곡가 브렌트 미니가 "싱크로니시티 음악"을 제공한 가상의 영화 ''발리스''(Valis) 언급[4]
- 가수 린다 론스타트 언급 및 '린다'라는 이름의 가상 인물 등장 (''발리스''에는 린다 램튼[6], ''성스러운 침입''에는 린다 폭스[7])
- 등장인물이 새벽에 누군가에게 다가가기 위해 슬리퍼를 신어야 한다는 내용의 꿈을 꾸는 장면[8]
''성스러운 침입''은 ''발리스''를 완성한 직후 '발리스 회복'이라는 작업 제목으로 구상되었다.[9] 딕은 1978년 11월 ''발리스''를 완성한 지 1년여가 지난 1980년 3월에 이 소설을 쓰기 시작하여 한 달도 채 안 되어 완성했다.[9] 소설의 초반부는 딕이 ''발리스''와 ''성스러운 침입'' 집필 사이에 쓴 단편 소설 "공기의 사슬, 에테르의 그물"에 기반한다. 이 단편은 두 소설보다 먼저 1980년 ''스텔라 SF 소설'' #5에 게재되었다.[9]
3. 등장인물
- 허브 애셔: 음향 기술자.
- 리비스 로미: 엠마누엘의 어머니. 다발성 경화증 환자이다.
- 야: 야훼(하느님).
- 엘리아스 테이트: 엘리야의 화신.
- 엠마누엘 (매니): 인간의 모습으로 화신한 야(야훼).
- 지나 팔라스: 쉐키나(여성적 신성)를 상징한다.
- 린다 폭스: 가수이자 작사가이며, 예체르 하토브(선한 충동)를 상징한다. 작품 속에서 인간의 긍정적인 면과 자유의지를 대표하며, 악의 세력에 맞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벨리알: 예체르 하라(악한 충동)를 상징하며, 인간을 유혹하고 타락시키려는 악의 세력을 대표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 풀턴 스태틀러 함스: 기독교-이슬람 교회(C.I.C)의 최고 성직자이자 로마 가톨릭교회 추기경이다. 작품 내에서 경직되고 보수적인 종교 권력의 모습을 보여준다.
- 니콜라스 불코스키: 공산당 의장이자 과학 특사로, 개인의 자유보다는 체제를 우선시하는 권위주의적인 정치 세력을 상징한다.
- VALIS: 야훼의 요원. '광대하고 활동적인 살아있는 지능 시스템'(Vast Active Living Intelligence Systemeng)을 의미하며, 작중에서는 '억제 제거 자극'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4. 줄거리
기원후 70년, 하느님은 벨리알에게 패배하여 지구에서 쫓겨나고, 지구는 벨리알이 지배하는 악의 영역이 된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하느님은 벨리알과의 최후 대결을 통해 인류를 구원하고자 지구로 돌아올 계획을 세운다. 이를 위해 소행성에 살던 허브 애셔와 다발성 경화증을 앓는 리비스 로미를 부모로 선택하고, 예언자 엘리야의 영혼이 깃든 일라이어스 테이트를 길잡이로 삼는다.
하느님의 화신인 '엠마누엘'을 임신한 리비스와 허브는 지구로 향하지만, 벨리알 세력의 방해와 예기치 못한 사고에 휘말린다. 이 사고로 리비스는 사망하고, 엠마누엘은 뇌 손상을 입은 채 태어나 기억 상실 상태에 빠진다. 허브 역시 중상을 입고 지라 이식을 기다리며 냉동 보존 상태에 놓이게 되고, 정지 상태에서 자각몽을 통해 과거를 되짚어본다.
기억을 잃은 엠마누엘은 자신의 신성한 정체성을 모른 채 성장하다가, 특별한 능력을 지닌 소녀 지나 팔라스를 만나 점차 기억을 되찾고 자신이 우주의 창조주 '야'임을 깨닫게 된다. 기억을 되찾은 엠마누엘은 마침내 지구를 지배하는 벨리알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준비한다. 이 과정에서 평행 우주의 개념이 등장하며, 벨리알과의 최종적인 대결과 구원의 의미를 탐구하게 된다.
4. 1. 벨리알의 지구 지배와 하느님의 귀환
기원후 70년, 하느님은 벨리알과의 싸움에서 패배하여 지구에서 쫓겨나게 된다. 이후 지구는 벨리알이 지배하는 악의 영역이 되었다.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뒤, 하느님은 벨리알과의 최후의 대결을 통해 인류를 구원하고자 지구로 돌아오기로 결심한다.하느님은 이중성계 CY30-CY30B의 외딴 행성 돔에서 은둔 생활을 하던 허브 애셔에게 불타는 불꽃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당시 지역 신으로 알려진 '야'(하느님)는 허브에게,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으며 야의 아이를 임신한 이웃 여성 르비즈 로미에게 연락하라고 지시한다. 엘리야의 불멸의 영혼은 '일라이어스 테이트'라는 야생 거지의 모습으로 나타나 허브를 돕는다. 허브는 르비즈의 법적 남편이자 태어날 아이, 즉 구원자의 아버지가 되기로 동의한다.
그들은 르비즈의 병 치료를 명목으로, 임신 6개월 상태인 그녀를 지구로 몰래 데려갈 계획을 세운다. 야는 인간 '엠마누엘'로 태어나, 서기 1세기 마사다 함락 이후 약 2000년간 지구를 지배해 온 벨리알과 맞서 싸울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구에서는 야의 힘이 제한되기에, 그들은 벨리알 세력에게 들키지 않도록 신중하게 움직여야 했다.
그러나 계획은 순탄치 않았다. 지구의 AI 시스템인 '빅 누들'이 기독교-이슬람 교회와 과학 사절단에 이들의 '성스러운 침입'을 경고했고, 벨리알 측은 방해 공작을 준비했다. 태아를 제거하려는 여러 시도가 있었지만 엘리야와 야에 의해 모두 실패했다. 르비즈와 허브는 우주 여행을 마치고 강제 낙태 위기를 넘겨 지구에 도착하지만, 벨리알의 계략으로 치명적인 택시 사고를 당한다.
이 사고로 르비즈는 사망하고, 그녀의 아들 이매뉴얼(인간의 모습을 한 야)은 외상성 뇌 손상을 입은 채 태어난다. 허브 역시 중상을 입고 지라 이식을 기다리며 냉동 보존 상태에 들어간다. 임상적으로 사망 상태에 빠진 허브는 정지 상태에서 자각몽을 통해 지난 6년간의 삶을 되짚어 본다. 아기 이매뉴얼은 인공 자궁에 놓이지만, 교회가 그를 해치기 전에 일라이어스 테이트가 병원에서 몰래 빼내 구출한다. 이매뉴얼은 사고 후유증으로 기억 상실 상태가 되어,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하지 못하게 된다.
4. 2. 엠마누엘의 탄생과 시련
기원 후 70년, 하느님은 지구에서 패배하여 쫓겨났고, 이후 지구는 벨리알이 지배하는 악의 영역이 되었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하느님은 벨리알과의 최후 대결을 통해 인류를 구원하고자 지구로의 귀환을 계획한다. 이를 위해 소행성에 살던 허브 애셔와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던 리비스 로미를 부모로 선택하고, 예언자 엘리야의 영혼이 깃든 야생 거지 모습의 엘리아스 테이트를 길잡이로 삼는다.[1]원래 허브 애셔는 이중성계 CY30-CY30B의 외딴 행성 돔에서 은둔자로 살고 있었다. 그곳의 지역 신이자 지구에서 추방된 존재인 '야'(하느님)는 불타는 불꽃의 모습으로 허브 앞에 나타나,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리비스 로미에게 연락하라고 강요한다. 엘리아스 테이트의 도움으로 허브는 리비스의 법적 남편이 되고, 리비스의 병 치료를 핑계 삼아 임신 6개월 상태인 그녀를 지구로 몰래 데려갈 계획을 세운다. 야는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나, 마사다 함락 이후 약 2000년 동안 지구를 지배해 온 타락한 천사 벨리알과 맞서 싸울 계획이었다. 하지만 야의 힘은 벨리알이 지배하는 지구에서는 제한적이었기에, 이들은 어둠의 세력에게 발각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움직여야 했다.[1]
그러나 벨리알의 지배를 받는 지구의 지배자들과 AI 시스템 '빅 누들'은 이들의 '신성한 침입' 계획을 알아채고 방해 공작을 펼친다. 기독교-이슬람 교회와 과학 사절단 역시 태어나지 않은 아이를 파괴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한다. 여러 차례의 제거 시도가 있었지만, 모두 엘리야와 야에 의해 저지된다.[1]
리비스와 허브는 강제 낙태의 위협을 피해 간신히 성간 여행을 마치고 지구에 도착하지만, 벨리알의 계략으로 치명적인 택시 사고에 휘말린다. 이 사고로 리비스는 목숨을 잃고, 그녀의 아들 엠마누엘(인간의 모습을 한 야)은 외상성 뇌 손상을 입은 채 태어난다. 허브 역시 심각한 부상을 입고 지라 이식을 기다리며 냉동 보존 상태에 들어간다. 임상적으로 사망 상태에 놓인 허브는 정지 상태에서 자각몽을 통해 지난 6년간의 삶을 되돌아본다.[1]
아기 엠마누엘은 인공 자궁에 옮겨지지만, 교회가 그를 해치려 하자 엘리아스 테이트가 몰래 병원에서 빼돌린다.[1] 사고의 충격으로 엠마누엘은 기억 상실 상태에 빠져 자신의 신성한 정체성을 잊은 채 성장한다. 6년 후, 특별한 아이들을 위한 학교에서 엠마누엘은 지나 팔라스라는 소녀를 만난다. 지나는 엠마누엘과 유사한 능력을 지녔으며, 그의 대리 교사 역할을 자처하며 접근한다.[1]
이후 4년 동안, 지나는 엠마누엘이 사고로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고 자신이 우주의 창조주 '야'라는 진정한 정체성을 깨닫도록 돕는다. 엠마누엘은 열 살이 되어서야 비로소 자신의 기억과 사명을 되찾게 된다.[1]
4. 3. 평행 우주와 벨리알의 최후
엠마누엘은 지나의 도움으로 4년 동안 기억을 되찾고 자신이 우주의 창조주 야훼임을 깨닫는다. 준비가 되자 지나는 엠마누엘에게 자신이 속한 평행 우주를 보여준다. 이 평행 우주는 조직화된 종교의 영향력이 거의 없는 평화로운 곳으로, 르비즈 로미는 여전히 살아 허브 애셔와 결혼했으며, 강력한 악의 존재였던 벨리알은 그저 동물원에 있는 평범한 염소 새끼에 불과했다.선의의 행동으로 지나와 엠마누엘은 벨리알(염소)을 우리에서 풀어주지만, 그 염소의 본질을 잠시 잊고 만다. 풀려난 벨리알은 즉시 악한 본성을 드러내 허브 애셔를 찾아 그를 지배하려 시도한다. 벨리알은 허브를 통해 세상에 대한 통제권을 되찾고, 야훼의 창조 세계에 대한 자신의 왜곡된 시각을 강요하려 한다.
그러나 위기에 처한 허브는 그가 사랑하는 젊은 가수이자 개인적인 구원자인 린다 폭스에 의해 구출된다. 린다는 벨리알(염소)과 대면하여 그를 물리친다. 이 사건은 단순히 한 개인의 이야기가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에게 벨리알로 상징되는 악과 구원자 사이에서 선택할 기회가 주어졌음을 상징한다. 인류는 스스로의 선택을 통해 구원을 찾을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5. 발리스 삼부작
'''성스러운 침입'''은 필립 K. 딕의 소설 발리스 삼부작 중 두 번째 작품이다. 발리스 삼부작은 다음 세 작품으로 구성된다.
- ''발리스'' (1981)
- ''성스러운 침입'' (1981)
- ''티모시 아처의 환생'' (1982)
참조
[1]
웹사이트
1982 Award Winners & Nominees
http://www.worldswit[...]
2009-09-27
[2]
서적
VALIS, p. 14; The Divine Invasion, p. 189
https://books.google[...]
[3]
서적
VALIS, p. 90; The Divine Invasion, pp. 153, 164
https://books.google[...]
[4]
서적
VALIS, p. 150; The Divine Invasion, p. 69
https://books.google[...]
[5]
서적
VALIS, p. 140; The Divine Invasion, p. 242
https://books.google[...]
[6]
서적
VALIS, p. 200
https://books.google[...]
[7]
서적
The Divine Invasion, p. 199
https://books.google[...]
[8]
서적
'"To walk toward the dawnYou must put your slippers on."The Divine Invasion, p. 153:You have to put your slippers onTo walk toward the dawn.'
https://books.google[...]
[9]
서적
notes to VALIS and other novels
The Library of America
2009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