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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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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원은 종교적, 철학적 맥락에서 다양한 의미를 지니는 개념으로, 주로 고통, 죄, 무지, 윤회 등으로부터의 벗어남을 의미한다. 유대교에서는 하느님에 의한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을, 기독교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죄로부터의 구원과 영생을 강조한다. 이슬람에서는 알라를 믿고 선행을 통해 낙원에 들어가는 것을 구원으로 여긴다.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 등 인도 종교에서는 윤회에서 벗어나 해탈(모크샤)을 얻는 것을 구원의 목표로 한다. 유교는 개인적, 사회적 측면에서의 구원을 강조하며, 현대 사회에서는 난민, 빈민, 피해자 등을 위한 다양한 구제 활동이 구원의 한 형태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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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종교적 의미
정의신성하거나 영적인 힘이나 위험으로부터의 해방 또는 보호
관련된 개념용서
구원론
기독교적 구원
종말론
영생
기독교에서의 구원
주요 관점죄와 죽음으로부터의 구원, 영생으로의 인도
불교에서의 구제 (救済)
주요 의미고통받는 중생을 고통에서 건져 행복한 상태로 이끄는 것
불교에서의 구원
주요 관점번뇌와 미혹에서 벗어나 해탈과 열반을 얻는 것

2. 유대교

현대 유대교에서 구원(히브리어: גְּאוּלָּה|게울라he)은 하느님이 다양한 유배로부터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는 것을 의미하며,[5] 여기에는 현재의 유배로부터의 최후의 구원이 포함된다.[6]

유대교는 신자들이 기독교인들이 믿는 개인적인 구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유대인들은 원죄 교리를 따르지 않으며,[7] 대신 토라 또는 율법으로 구체화된 하느님의 율법에 나타난 개인의 도덕성을 높이 평가한다. 이 율법은 모세가 시나이 산에서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것이다.

유대교에서 구원은 인간의 존재 가치를 파괴하는 상태나 환경으로부터의 구원을 의미한다. 우주의 영이자 세상의 창조주인 하느님은 인간에 대한 모든 구원의 근원이지만, 개인은 그분의 계명을 지키며 하느님을 존경해야 한다. 따라서 구원은 개인에게 달려 있다. 유대교는 구원이 다른 사람을 통해서나, 신을 부르거나, 외부의 힘이나 영향력을 믿는 것만으로는 얻을 수 없음을 강조한다.[8]

유대교의 메시아 개념은 예언자 엘리야가 전쟁과 고통으로부터 세상을 구원하여 인류를 한 분의 하느님의 아버지 아래 보편적인 형제애로 이끌 메시아의 선구자로서의 귀환을 시각화한다. 메시아는 미래의 신성하거나 초자연적인 존재가 아니라, 인류의 영적인 갱생으로 특징지어지는 보편적 평화의 시대에 지배적인 인간적 영향력으로 여겨진다.

유대교에서 구원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으며 유대교 신자들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유일한 중요한 고려 사항은 사람들이 십계명에 요약된 행동의 윤리적 패턴을 준수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유대인들이 스스로를 하느님의 선택받은 백성이라고 부를 때, 그들은 특별한 호의와 특권을 위해 선택되었다는 의미가 아니라, 오히려 모든 사람들에게 율법과 모범을 통해 윤리적인 삶의 방식을 보여주기 위해 스스로 책임을 져온 것이다.[8]

역사를 통틀어 유대교 지적 자료를 검토해 보면 사후 세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분명히 존재한다. 다소 지나치게 단순화하면, 한 자료는 야훼께 헌신하는 거룩하고 의로운 삶을 살고, 적절한 휴일에 금식하고, 예배하고, 축하함으로써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9]

유대교는 기원과 본질상 민족 종교이다. 따라서 구원은 이스라엘의 하느님으로서 이스라엘의 운명이라는 측면에서 주로 생각되어 왔다.[6]

시편에는 사람들이 땅이나 "죽은 자의 영역"으로 들어가 하느님을 찬양할 수 없을 때의 죽음에 대한 묘사가 있다. 부활에 대한 첫 번째 언급은 에스겔의 마른 뼈 환상에서 집단적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유배 중인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부활할 것임을 보여준다. 다니엘서에는 개인의 부활에 대한 언급이 있다.[10] 죽은 자가 부활하여 신성한 심판을 받을 사후 세계에 대한 믿음은 기원전 2세기가 되어서야 생겨났다. 그 이전에는 개인은 그의 자손이 거룩한 민족 안에서 계속될 것에 만족해야 했다.[6]

개별 유대인의 구원은 전체 백성의 구원과 연결되어 있었다. 이러한 믿음은 토라의 가르침에서 직접적으로 비롯되었다. 토라에서 하느님은 그의 백성에게 개인의 성결을 가르쳤다. 그러나 그는 또한 그들이 함께 (영적으로) 기능하고 서로 책임을 질 것을 기대했다. 구원의 개념은 이스라엘의 회복과 관련되어 있었다.[11]

제2성전 시대 동안, 대제사장인 사두개인들은 토라에 쓰여 있지 않다는 이유로 죽음 이후 개인의 특별한 존재를 부인했고, 랍비의 조상인 바리새인들은 육체적 부활과 영혼의 불멸성을 모두 긍정했는데, 이는 몸과 영혼에 대한 헬레니즘적 사상과 구전 토라에 대한 바리새인의 믿음의 영향으로 보인다. 바리새인들은 죽음 이후 영혼이 메시아 시대까지 하느님과 연결되어 있다가 부활 시 이스라엘 땅에서 육체와 재결합한다고 주장했다.[10]

3. 기독교

기독교에서 구원은 믿음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며, 사도 베드로는 2천 년 전 영혼의 구원을 강조하였다.[41] 구약 성경에서 구원을 뜻하는 히브리어는 '예슈아'로, 자연재해나 적의 침입과 같은 실제적인 상황에서 사용되었다. 신약 성경에서 구원은 헬라어 '소테리아'로 표현되며, 주로 죄와 죽음, 사탄의 권세에서 해방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과 관련되어 쓰였다.[40]

'''구원'''(salvation)이라는 단어는 13세기고대 프랑스어 salvationem라는 말로 처음 나타났으며, 어원은 구출하다는 뜻의 라틴어 salvatio, 그리스어 soteria를 옮긴 것이다.(히브리어:Hoshea, 헬라어: Soteria) 구원은 대적[42]으로부터의 해방, 보호, 죄로부터의 구속, 영생, 그리고 성화의 과정을 포함하며, 치유, 건강, 염려로부터의 해방, 평안이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기독교 신앙의 중심에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의 실상과 소망이 있다. 기독교는 나사렛 예수 안에 계시된 구원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며, 이 구원은 죄, 유한, 필멸성으로부터 해방되고 삼위일체 하나님과 연합된 삶에서 인간 실존의 초월적이고 종말론적인 성취와 동일시되어 왔다.

성경은 인간의 죄 문제를 다루기 위한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의 성취를 묘사하는 이야기 형태로 구원을 제시한다. 이 이야기는 하나님 백성의 역사를 배경으로 설정되며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에서 절정에 이른다. 구약 부분은 사람들이 본질적으로 죄인임을 보여주고, 하나님이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시고 그들에게 약속하시는 일련의 언약을 설명한다. 그분의 계획에는 아브라함을 통한 모든 민족에 대한 축복의 약속과 모든 형태의 속박에서 이스라엘을 구속하는 것이 포함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역사 전반에 걸쳐 자신의 구원 능력을 보여 주셨지만, 모든 사람을 능력과 죄책과 죄의 형벌에서 구원할 메시아적 인물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다. 이 역할은 고난, 고통, 죽음을 포함하여 마귀의 모든 일을 궁극적으로 멸하실 예수에 의해 성취되었다.

구원에 대한 다양한 견해는 로마 가톨릭교회개신교 사이, 그리고 개신교 내부, 특히 칼뱅주의-알미니안주의 논쟁에서 다양한 기독교 종파를 나누는 주요 단층선에 속하며, 여기에는 칭의를 포함하여 타락, 예정, 속죄에 대한 상충되는 정의가 포함된다.

대부분의 교파에서는 구원이 사람이 처음 그리스도인이 될 때 시작되어 그 사람의 삶을 통해 계속되고 그리스도 앞에 심판을 받을 때 완성되는 과정이라고 믿는다.

기독교 구원 개념은 특정 신학적 개념, 전통적 신념 및 교리에 따라 다양하고 복잡하며, 성경은 개인과 교회의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압도적 다수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구원이 가능해졌다는 데 동의한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기독교 신학자들은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시고 인간을 그의 자녀로 여기시기 때문에 구원 계획을 고안하고 실행하셨다는 데 동의한다. 지구상의 인간 존재가 "죄에게 주어진다"고 말하므로 구원은 또한 인간을 죄로부터 해방시키고 죄의 형벌과 관련된 고통을 다루는 의미를 내포한다. 즉, "죄의 삯은 사망이다."

기독교인들은 구원이 하나님의 은혜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 인류는 구원을 필요로 하는 심각한 문제에 처해 있으며, 죄인으로서 각 개인의 곤경은 속박, 죄책감, 소외 및 죽음에 전인격을 포함하는 치명적인 선택의 결과이다. 그러므로 구원은 전인격과 관련되어 속박으로부터의 구속, 죄책에 대한 용서, 소외에 대한 화해, 손상된 하나님의 형상에 대한 회복을 제공해야 한다.

3. 1. 구원의 과정

기독교의 주요 전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죽음이 인류 구원을 위한 신성한 계획의 절정을 이루었다는 것이다. 이 계획은 세상 창조 전에 하느님에 의해 구상되었고, 십자가에서 성취되었으며, 최후의 심판 때 예수의 재림이 세상의 종말과 새로운 세상의 창조를 나타냄으로써 완성될 것이다.[12]

기독교에서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기독교인들은 예수의 십자가에서의 죽음이 인류의 죄를 속죄하는 단 한 번의 희생이라고 믿는다.[12]

기독교는 구원의 개념을 독점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에 특별한 명확성과 지배적인 위치를 부여했다. 가장 넓은 의미에서, 일반적인 위험과 고통으로부터의 구원으로서, 대부분의 종교는 어떤 형태로든 그것을 가르친다. 그러나 문제는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거대한 체계의 일부를 형성할 때 비로소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13]

볼프 후버의 ''구원의 알레고리'' (1543년경), 빈 미술사 박물관


기독교 신앙에 따르면, 인간의 곤경으로서의 는 보편적인 것으로 간주된다.[14] 예를 들어, 로마서 1:18–3:20에서 사도 바울은 모든 사람, 즉 유대인과 이방인을 죄 아래 있다고 선언했다. 구원은 예수의 삶, 죽음, 그리고 예수의 부활에 의해 가능해지며, 이는 구원의 맥락에서 "속죄"라고 불린다.[15] 기독교의 구원론은 배타적 구원에서 보편적 화해 개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러한 차이점 중 일부는 기독교 자체만큼이나 널리 퍼져 있지만, 압도적인 다수는 구원이 하느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통해 가능해진다는 데 동의한다.

구원에 대한 다양한 견해는 다양한 기독교 교파를 나누는 주요 단층선에 해당한다. 로마 가톨릭교회, 동방 정교회, 개신교가 대표적이다. 몇 가지 예는 개신교 내에서, 특히 칼뱅주의-알미니우스주의 논쟁에서, 그리고 로마 가톨릭교회개신교 사이에서, 특히 종교 개혁 기간 동안 오직 믿음을 다룰 때 발견된다. 단층선에는 전적 타락, 예정, 속죄에 대한 상충되는 정의가 포함될 수 있지만, 가장 두드러진 것은 칭의이다.

구원을 찾았는지 묻는 스티커


대부분의 교파에 따르면, 구원은 한 사람이 처음 기독교인이 될 때 시작되어 그 사람의 삶을 통해 계속되며, 그 사람이 최후의 심판에서 그리스도 앞에 설 때 완성되는 과정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가톨릭 옹호자인 제임스 아킨에 따르면, 신실한 기독교인은 믿음과 희망으로 "나는 구원받았었고, 나는 구원받고 있으며, 나는 구원받을 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19]

기독교의 구원 개념은 다양한 신학적 개념, 전통적 신념, 그리고 교리에 의해 다양하고 복잡해진다. 성경은 개인적 및 교회적 해석의 대상이다. 이러한 차이점 중 일부는 기독교 자체만큼이나 널리 퍼져 있지만, 압도적인 다수는 구원이 하느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통해 가능해진다는 데 동의한다.

구원의 목적은 논쟁의 대상이지만,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기독교 신학자들은 하느님이 그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구원의 계획을 고안하고 실행했으며 인간을 자신의 자녀로 여긴다는 데 동의한다. 지구상의 인간의 존재는 "죄에 굴복한다"고 말해지기 때문에, 구원은 또한 인간을 죄로부터의 해방과 죄의 고통, 즉 "죄의 삯은 죽음이다"와 관련된 함축적 의미를 갖는다.[22]

기독교인들은 구원이 하느님의 은총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 스타그는 성경 전체에서 가정하는 사실은 인류가 "우리가 구원을 필요로 하는 심각한 문제에 처해 있다... 죄의 사실이 인간의 곤경으로서 예수의 사역에 암시되어 있으며, 그와 관련하여 명시적으로 확인된다"고 썼다. 본질적으로, 구원은 실제로 있는 그대로의 인류의 곤경에 응답해야 한다. 죄인으로서 각 개인의 곤경은 전체 사람을 속박, 죄책감, 소외, 죽음에 연루시키는 치명적인 선택의 결과이다. 따라서, 구원은 전체 사람과 관련되어야 한다. "그것은 속박으로부터의 구원, 죄책감에 대한 용서, 소외에 대한 화해, 손상된 하느님의 형상에 대한 갱신을 제공해야 한다."[23]

3. 2. 구원의 목적

기독교의 주요 전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죽음이 인류 구원을 위한 신성한 계획의 절정을 이루었다는 것이다. 이 계획은 세상 창조 전에 하느님에 의해 구상되었고, 십자가에서 성취되었으며, 최후의 심판 때 예수의 재림이 세상의 종말과 새로운 세상의 창조를 나타냄으로써 완성될 것이다.[12]

기독교에서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기독교인들은 예수의 십자가에서의 죽음이 인류의 죄를 속죄하는 단 한 번의 희생이라고 믿는다.[12]

기독교 신앙에 따르면, 인간의 곤경으로서의 는 보편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사도 바울은 모든 사람, 즉 유대인과 이방인을 죄 아래 있다고 선언했다. 구원은 예수의 삶, 죽음, 그리고 예수의 부활에 의해 가능해지며, 이는 구원의 맥락에서 "속죄"라고 불린다.[15]

구원의 목적은 논쟁의 대상이지만,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기독교 신학자들은 하느님이 그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구원의 계획을 고안하고 실행했으며 인간을 자신의 자녀로 여긴다는 데 동의한다. 지구상의 인간의 존재는 "죄에 굴복한다"고 말해지기 때문에, 구원은 또한 인간을 죄로부터의 해방과 죄의 고통, 즉 "죄의 삯은 죽음이다"와 관련된 함축적 의미를 갖는다.[22]

기독교인들은 구원이 하느님의 은총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 스타그는 성경 전체에서 가정하는 사실은 인류가 "우리가 구원을 필요로 하는 심각한 문제에 처해 있다... 죄의 사실이 인간의 곤경으로서 예수의 사역에 암시되어 있으며, 그와 관련하여 명시적으로 확인된다"고 썼다. 본질적으로, 구원은 실제로 있는 그대로의 인류의 곤경에 응답해야 한다. 죄인으로서 각 개인의 곤경은 전체 사람을 속박, 죄책감, 소외, 죽음에 연루시키는 치명적인 선택의 결과이다. 따라서, 구원은 전체 사람과 관련되어야 한다. "그것은 속박으로부터의 구원, 죄책감에 대한 용서, 소외에 대한 화해, 손상된 하느님의 형상에 대한 갱신을 제공해야 한다."[23]

4. 이슬람

이슬람에서 구원은 결국 낙원으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이슬람은 이슬람을 믿지 않고 죽은 사람은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가르친다. 유일신과 그의 메시지(이슬람)를 믿고 죽은 사람들은 구원을 받는다.[25]

아나스의 전언에 따르면, 예언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없음|알라 외에는 숭배받을 권리가 없다ar고 말하고, 그의 마음속에 보리 알갱이, 밀 알갱이, 또는 원자만큼의 선(믿음)이 있는 사람은 지옥에서 나올 것이다."[4]

이슬람은 이슬람에 들어온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그렇게 유지되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꾸란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이슬람 외의 다른 길을 찾는 사람은 결코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며, 내세에서 그들은 손실을 입는 자들 중 하나가 될 것이다."[4]

이슬람교를 부여받지 못했거나 메시지가 전달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적용된다.[26]

"참으로, 믿는 자들, 유대인, 기독교인, 사비안인들 — 진실로 알라와 마지막 날을 믿고 선을 행하는 자들은 주님과 함께 보상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두려움도 없을 것이고, 슬퍼하지도 않을 것이다."[4]

이슬람은 또한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선행을 하는 것과 더불어 죄를 짓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무슬림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고 회개해야 한다.[28][29] 이슬람은 단순히 믿음이나 행실만으로는 아무도 구원을 얻을 수 없으며, 오히려 하나님의 자비로 구원을 얻는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회개는 더 이상 죄를 짓는 데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

꾸란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알라는 무지하거나 ˹무분별하게˺ 악을 저지르고 곧 회개하는 자들의 회개만을 받아들이시니, 알라는 그들을 용서하실 것이다. 알라는 모든 것을 아시고 지혜로우시다."[4]

"진실로, 알라는 ˹숭배에서˺ 그분과 다른 존재를 연관시키는 것을 용서하지 않으시지만, 그분께서 원하시는 자의 다른 모든 것은 용서하신다. 그리고 알라와 다른 존재를 연관시키는 자는 진실로 큰 죄를 범한 것이다."[4]

이슬람은 참된 신자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을 가져야 한다고 묘사한다. 또한 모든 사람은 자신의 죄에 대해 스스로 책임이 있다고 가르친다. 꾸란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너희가 믿지 않는다면, ˹알라가˺ 진실로 너희를 필요로 하지 않으시고, 그분의 종들의 불신을 승인하지도 않으신다는 것을 알아라. 그러나 너희가 ˹믿음을 통해˺ 감사하게 된다면, 그분은 너희로부터 그것을 높이 평가하실 것이다. 죄의 짐을 진 영혼은 다른 사람의 짐을 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너희의 주님께로 돌아갈 것이며, 그분은 너희가 행했던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주실 것이다. 그분은 분명히 마음에 ˹숨겨진˺ 것을 가장 잘 아신다."[4]

알-아그라르 알-무자니는 하나님의 사도의 동료들 중 한 명이었는데, 이븐 우마르가 그에게 알라의 메신저가 말했음을 전했다.

"오, 사람들, 알라께 회개를 구하라. 진실로, 나는 하루에 백 번 그분께 회개를 구한다."[4]

이슬람에서 죄는 상태가 아니라 행위(나쁜 행위)이다. 아이는 부모의 믿음에 관계없이 죄 없이 태어나 무슬림으로 죽으면 천국에 들어가고 지옥에 들어가지 않는다.[30]

이슬람은 이슬람이 의무라고 가르치는 5가지 원칙, 즉 예배 행위를 바탕으로 한다. 의무적인 예배 행위를 수행하지 않으면 무슬림은 구원의 기회를 잃을 수 있다.[31] 이븐 우마르에 따르면, 무함마드는 이슬람이 다음 다섯 가지 원칙을 기반으로 한다고 말했다:[32]

번호내용
1알라 외에 숭배받을 권리가 있는 존재는 없으며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자임을 증언하는 것.
2의무적인 기도를 성실하고 완벽하게 드리는 것.
3가난하고 궁핍한 사람들에게 자카트를 지불하는 것 (잉여 재산의 연간 2.5%의 의무적인 자선).
4메카 순례를 수행하는 것.
5라마단 달 동안 단식을 지키는 것.


5. 인도 종교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 시크교는 몇 가지 핵심 개념을 공유하지만, 각 종교와 개인에 따라 다르게 해석된다. 이들 종교에서는 죄와 그 결과로부터의 해방보다는, 열정, 망상, 그리고 업(카르마)으로 인해 계속되는 윤회(환생)에서 벗어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인도 종교에서 구원은 스스로 얻는 것이며, '해방'을 뜻하는 모크샤나 '해탈'을 뜻하는 묵티라는 용어가 더 적절하다. 이러한 상태와 그 실현 조건은 우파니샤드, 팔리 경전 같은 초기 인도 종교 문헌과 파탄잘리의 요가 수트라, 베단타 전통 같은 후기 문헌에 나타나 있다.

미륵보살은 일반적으로 56억 7000만 년 후에 강림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초기 경전 기록에 따르면 5억 7600만 년이 더 정확하다. 이는 현재 미륵이 전생하여 수행 중인 도솔천에서의 수명을 계산한 결과이다.

5. 1. 힌두교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 시크교는 특정 핵심 개념을 공유하며, 다양한 그룹과 개인에 의해 다르게 해석된다.[33] 이 종교에서는 죄와 그 결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 아니라, 열정과 망상, 그리고 그로 인한 업(카르마)에 의해 영속되는 ''윤회''(환생의 순환)에서 벗어나는 것을 중시한다.

구원은 항상 인도 종교에서 스스로 획득하며, 더 적절한 용어는 '해방'을 의미하는 ''모크샤'' 또는 '해탈'을 의미하는 ''묵티''이다. 이 상태와 그 실현에 필요한 조건은 우파니샤드, 팔리 경전과 같은 초기 인도 종교 텍스트, 파탄잘리의 요가 수트라, 베단타 전통과 같은 후기 텍스트에 묘사되어 있다.[33] ''모크샤''는 문자 그대로 '무언가를 성취하는 수단'인 ''사다나''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요가와 ''선(디야나)''(명상)과 같은 다양한 수행법이 포함된다.

열반은 ''모크샤''를 통해 얻어지는 깊은 마음의 평화이다. 불교자이나교에서는 고통에서 벗어난 상태를 의미한다. 힌두 철학에서는 브라만(최고 존재)과의 합일을 의미한다. 이 단어는 문자 그대로 '꺼짐'(촛불처럼)을 의미하며, 불교적 맥락에서는 욕망, 혐오, 망상의 불을 끄는 것,[34] 그리고 그 이후에 얻어지는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고요함을 의미한다.

5. 2. 불교

불교에도 구원이 존재한다. 제도(濟度), 구제(救濟)라는 용어로도 쓰이며, 윤회를 벗어나 이쪽 언덕(차안)에서 저쪽 언덕(피안)으로 넘어가는 것을 말한다. 법화경 같은 대승경전에서는 악하고 번뇌로 물든 중생들이 지옥, 아수라도, 아귀도를 끊임없이 윤회하는 괴로움에서 벗어나도록 부처가 이 세상에 출현했다고 말한다.[33] 그 가르침에 따라 수행하는 이들은 열반해탈을 성취하며, 이는 모든 고통이 소멸하고 영원한 자유와 행복을 얻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는 슬픔과 고뇌에 빠지지 않으며, 덧없는 세상에 얽매이지 않게 된다.[33]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초기불교에서는 사향사과를, 중관불교에서는 세계의 실상을 바로 보는 것을 제시한다. 유식학에서는 아뢰야식의 습기를 제거해야 한다고 하며, 정토교에서는 칭명염불을 강조한다. 동아시아 선불교에서는 자성(自性)이 공(空)함을 깨닫고 본래면목을 볼 때 구원을 성취한다고 말한다.[33]

열반은 모크샤를 통해 얻는 깊은 마음의 평화이다. 불교자이나교에서는 고통에서 벗어난 상태를, 힌두 철학에서는 브라만(최고 존재)과의 합일을 의미한다. 열반은 문자 그대로 '꺼짐'(촛불처럼)을 의미하며, 불교에서는 욕망, 혐오, 망상의 불을 끄고[34]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고요함을 얻는 것을 뜻한다.[34]

상좌부 불교는 윤회에서 스스로 벗어나는 것을 강조한다.[34] 대승 불교에서는 "각 부처와 보살은 구원자"이며,[35] 보살의 길을 통해 불교도가 구원받도록 돕는다고 본다.[35] 보살은 중생을 돕기 위해 스스로 세속에 머무르는 자기희생을 실천한다.[35]

불교의 구제는 개인이 깨달음을 얻어 윤회에서 벗어나 고통스러운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나지 않는 것이다. 이는 불교가 브라만교에서 계승한 윤회라는 세계관을 전제로 한다. 윤회는 전생을, 전생은 영혼과 같은 존재(아트만, 인과)를 전제로 한다.

브라만교와 불교에서 전생은 윤회하는 고통이므로, 윤회에서 벗어나는 것이 구제이다. 깨달음을 얻은 자를 붓다(부처)라 부르며, 인간은 누구나 붓다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원래 불교는 개인의 깨달음을 통한 자력 구제를 추구했지만, 대승 불교는 자신뿐 아니라 중생도 구제하려는 방향으로 발전했다. 아미타 신앙, 관음 신앙, 미륵 신앙, 지장 신앙 등은 부처보살의 힘으로 구원받는 타력 구제이지만, 이는 원래 불교의 자력 구제 논리와 맞지 않으며, 서방 종교(조로아스터교, 미트라교, 네스토리우스파 기독교, 마니교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헤이안 시대에는 석가 입멸 후 말법 시대가 온다는 불안과 전란으로 인해, 내세의 구원을 바라는 정토교가 널리 퍼졌다. 이러한 불교의 타력 구제 신앙은 일본에서 기독교가 수용되는 데 영향을 주었다고 볼 수 있다.

5. 3. 자이나교

자이나교에서 구원, 해탈, 그리고 열반은 같은 뜻이다.[36][37] 영혼이 해탈을 하면, 윤회에서 벗어나 순수한 자아를 얻게 된다. 그 후, 영혼은 ''싯다''('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한 자')가 된다. 해탈을 하려면 모든 ''업''(선과 악)을 없애야 하는데, 업이 남아있으면 그 과보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6. 유교

유교에서의 구원은 개인적인 측면과 전체적인 측면을 모두 포함한다.

개인적인 측면에서는 조상을 모시는 제사 의례가 중요하다. 고대 중국의 세계관에 따르면, 인간은 천지로부터 받은 혼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죽은 후에는 혼(정신을 지탱하는 기)과 백(육체를 지탱하는 기)으로 나뉜다. 혼은 하늘로 올라가고 백은 땅으로 내려가는데, 제사 의례를 통해 혼과 백을 다시 연결하면 인간은 부활하고 재생된다고 믿었다. 이러한 제사 의례는 자손만이 행할 수 있기 때문에, 유교에서는 자손이 없는 것을 조상과 자신의 구원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으로 여겼다. 따라서 자식이 부모보다 먼저 죽는 것은 큰 불효이며, 가계를 잇고 자손을 번성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졌다.

전체적인 측면에서 유교는 과 같은 고대 성왕의 왕도정치와 덕치(德治)를 이상으로 삼았다. 유교의 정치적, 종교적 목표는 혼란스러운 세상을 바로잡아 성왕의 다스림을 이 세상에 재현하는 것이었다. 유교는 제사 의례를 중심으로 도덕을 정비하고, 이를 통해 개인, 가문, 국가, 천하(전 세계)가 평화를 이루고 백성이 행복하게 사는 것을 추구했다. 천하가 평화로워지면 가계도 끊어지지 않고 자손이 제사를 지낼 수 있게 되어 조상과 자신의 구원도 보장된다는 순환적인 논리를 가지고 있다.

이처럼 유교는 개인 구원과 집단 구원을 동시에 추구하는 종교이다.

또한, 유교에도 종말론이 존재한다. 위정자가 덕을 잃고 폭정을 행하면 백성은 고통받고 세상은 혼란에 빠지며, 괴이한 일이나 천재지변이 일어난다고 보았다. 이것이 유교에서의 세상의 종말이다. 이때 하늘은 덕이 있는 자를 새로운 위정자로 선택하고(천명이 바뀐다), 반란이 일어나 폭군을 타도하고 새 왕조가 세워짐으로써 세상은 평화와 질서를 되찾는다고 믿었다. 그러나 이 새로운 위정자도 시간이 지나면 타락하여 폭군이 되고, 다시 새로운 위정자가 나타나는 순환이 반복된다고 보았다. 이러한 역사관을 "순환사관"이라고 한다.

7. 현대 한국 사회와 구원

현대 한국 사회에서 '구원'이라는 개념은 종교적, 사회적, 개인적 차원에서 다양하게 나타난다.
종교적으로는, 전통적인 유교 사상에서 구원의 개념을 찾아볼 수 있다. 유교에서는 조상 제사 의례를 통해 죽은 이의 혼백을 다시 연결하여 부활과 재생을 꾀하고, 효를 중시하는 성왕의 덕치 정치를 통해 사회 전체의 구원을 추구했다. 또한, 위정자가 덕을 잃으면 하늘이 새로운 위정자를 선택하여 세상을 바로잡는다는 순환사관 역시 유교의 구원론 중 하나였다.[39]
사회적으로는,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 구제 사업 기구(UNRWA)의 활동처럼 특정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 다양한 구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활동에는 빈민 구제, 고아 구제, 실업 구제, 각종 피해자 구제 등이 포함된다.
개인적으로는, 유교에서 자손이 조상 제사를 통해 조상의 혼백을 다시 연결하여 부활과 재생을 꾀하는 것이 개인 구원의 한 예시이다. 이는 자손만이 행할 수 있는 의례로, 자손이 없으면 구제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다. 따라서 유교에서는 가계를 잇고 자손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졌다.[39]

7. 1. 종교적 구원 활동

유교에서는 개인과 집단 모두를 위한 구제 활동이 이루어졌다.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조상 제사 의례를 통해 죽은 이의 혼백을 다시 연결하여 부활과 재생을 꾀했다. 이는 자손만이 행할 수 있는 의례로, 자손이 없으면 구제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다. 따라서 유교에서는 가계를 잇고 자손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졌다.[39]

전체적인 차원에서는 유교는 효를 중시하는 성왕의 덕치 정치를 이상으로 삼았다. 유교의 정치적, 종교적 목적은 어지러운 세상을 바로잡아 ·과 같은 성왕의 다스림을 재현하는 것이었다. 유교 도덕을 통해 개인, 가문, 국가, 천하가 형성되어 평화가 달성되고, 덕치가 행해지면 인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되어 전체가 구제된다고 보았다.

유교에는 종말론도 존재했다. 위정자가 덕을 잃고 폭정을 행하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천재지변이 일어난다. 이때 하늘은 덕 있는 자를 새로운 위정자로 선택하고, 반란을 통해 폭군이 타도되고 새 왕조가 세워져 세상이 다시 태어난다고 보았다. 이러한 순환사관은 유교의 또 다른 구원론이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구제 사업이 이루어졌다.

  •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 구제 사업 기구(UNRWA)의 팔레스타인 난민 구제 사업
  • 빈민 구제 사업
  • 고아 구제 사업 (예: 고오 신사)
  • 실업 구제 사업 (예: 유스바라 선, 신우메다 식도거리, 구제 토목 사업, 오사카 시영 지하철 건설 공사)
  • 각종 피해자 구제 사업 (예: 모리나가 히소 우유 중독 사건 피해자 구제 사업, 공해 피해자 구제 사업, 폭력 추방 아오모리현민 회의의 피해자 구제 사업)
  • 난민 구제 사업 (예: 구세군 난민 지원 사업, 연합국 구제 부흥 기구 구제 사업)
  • 한센병 구제 사업 (예: 한나 리델, 미츠다 켄스케, 츠나와키 류묘)
  • 탄광 폐쇄에 따른 실업자 구제 사업 (예: 유미하리다케#군용 도로와 고각 포대의 건설)
  • 학생 세틀먼트 - 대학생에 의한 빈민 구제 사업
  • 독일 강제적 동일화 동계 구제 사업(de)
  • 호스피탈 호스피탈리티 하우스(패밀리 하우스) - 숙박 시설 구제 사업
  • 적리 환자 구호 (예: 타카기 센에몬)
  • 농민 구제 사업 (예: 오타카 젠베이(사회 교육가))[39]
  • 전쟁 구제 사업 (예: 타마라 드 렘피카)
  • 실업 무사 구제 사업 (예: 스즈키 쇼산)


다음은 구제 사업과 관련된 주요 인물들이다.

인물주요 활동
이노우에 유이치감화 구제 사업 및 지방 개량 운동 추진
한나 리델일본 한센병 구제 사업
미츠다 켄스케한센병 환자 구제 사업
츠나와키 류묘한센병 환자 구제 사업 선각자
타카기 센에몬적리 환자 구호 및 고아 구제 사업
토마스 하메르베리중동 평화 다자간 협의 난민 구제 사업
와케노 키요마로
이시이 쥬지
스즈키 쇼산실업 무사 구제 사업 (격검 흥행)
타마라 드 렘피카전쟁 구제 사업
오타카 젠베이(사회 교육가)농민 구제 사업, 영아 교육, 버려진 아이 양육[39]


7. 2. 사회적 구원 활동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 구제 사업 기구(UNRWA)의 팔레스타인 난민 구제 사업과 같이, 구제는 특정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포함한다. 이러한 활동에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종류설명
빈민 구제 사업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지원
고아 구제 사업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도움
실업 구제 사업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찾거나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
각종 피해자 구제 사업자연재해, 범죄, 질병 등 다양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지원



구체적인 사례는 다음과 같다.


  • 난민 구제 사업
  • 고오 신사 - 고아 구제 사업
  • 유스바라 선 - 정부가 실업 구제 사업으로 건설
  • 유스 위드 어 미션
  • 한센병 구제 사업
  • 구제 토목 사업
  • 신우메다 식도거리 - 구 국철 퇴직자에 대한 구제 사업
  • 학생 세틀먼트 - 대학생에 의한 빈민 구제 사업으로 시작
  • 모리나가 히소 우유 중독 사건 피해자 구제 사업
  • 공해 피해자 구제 사업
  • 구세군 난민 지원 사업 (전시 난민 구제 사업 등)
  • 연합국 구제 부흥 기구 구제 사업
  • 지바현 나라시노 개척 및 시모시즈 개척
  • 폭력 추방 아오모리현민 회의 - 폭력단원에 의한 불법 행위 피해자에 대한 구제 사업
  • 레스토랑 뒤 쾨르("Restaurants du coeur") - 빈곤자 구제 사업
  • 유미하리다케#군용 도로와 고각 포대의 건설 야외 콘서트 홀로 개수 - 탄광 폐쇄가 잇따르던 쇼와 40년대 초기에 실업자 구제 사업의 일환
  • 오사카 시영 지하철 건설 공사 - 실업자 구제 사업으로서의 일면
  • 독일 강제적 동일화 동계 구제 사업(de)
  • 호스피탈 호스피탈리티 하우스(패밀리 하우스) - 숙박 시설에서의 구제 사업
  • 이노우에 유이치 - 감화 구제 사업 및 지방 개량 운동 등을 추진
  • 한나 리델 - 일본에서의 한센병 구제 사업으로 알려짐
  • 미츠다 켄스케 - 한센병 환자에 대한 구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 쓰나와키 류묘 - 한센병 환자 구제 사업의 선각자
  • 타카기 센에몬 - 전도사로서 이질 환자의 구호 및 고아 구제 사업에 헌신
  • 토마스 하메르베리 - 중동 평화 다자간 협의에서의 난민 구제 사업에도 관여
  • 스즈키 쇼산 - 메이지 시대에 실업한 무사의 구제 사업으로 고안된 격검 흥행을 주최
  • 타마라 드 렘피카 - 전쟁 구제 사업에도 참가
  • 오타카 젠베이(사회 교육가) - 농민 구제 사업에 공헌. 집집마다 다니며 영아 교육을 하고, 버려진 아이들을 다수 양육[39]


이 외에도 와케노 키요마로, 앤서니 카리아, 이시이 쥬지, 주칭란, 쉬스잉, 피니즈 발로람 등 많은 인물들이 다양한 구제 활동에 참여했다.

7. 3. 개인적 구원 활동

유교에서 구원은 개인적인 측면과 전체적인 측면이 있다.

개인적인 측면으로는 일족의 선조를 모시는 제사 의례가 있다. 고대 중국의 세계관에서는 인간(의 )은 천지로부터 받은 혼백으로 이루어지며, 죽은 후 혼과 백으로 나뉘어 혼은 하늘로 올라가고 백은 땅으로 내려간다. 제사 의례를 통해 혼과 백을 다시 연결하면 인간은 부활하고 재생하는데, 이를 구원이라고 한다. 이 제사 의례는 자손만이 행할 수 있다. 따라서 유교에서는 자손이 없으면 제사를 지낼 수 없어 선조와 자신이 구원받을 수 없다. 유교에서 구원은 신이나 부처와 같은 초월적 존재가 아닌 자손에 의해 이루어진다. 그렇기에 유교 도덕에서는 자식이 부모보다 먼저 죽는 것은 부모와 선조에게 불효이며, 가문을 지키고 자손의 혈통을 잇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공자는 제사(장례)를 생업으로 하는 집안에서 태어났다.[39]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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