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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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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느님은 한민족, 중국인, 일본인 등이 하늘을 절대적이고 지고한 존재로 인식하면서 하늘에 존칭 접미사 '-님'을 붙여 생겨난 단어이다. 불교에서는 환인으로 불리며, 기독교에서는 유일신 야훼를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한국에서는 천주교와 개신교에서 각기 '하느님'과 '하나님'으로 표기하며, 다양한 종교적, 철학적 관점에서 하느님에 대한 이해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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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종교에 따라 세상의 창조주를 지칭하는 말로, 유대교의 유일신 여호와, 개신교의 삼위일체, 한국 이슬람교의 '알라'를 의미하며, '엘로힘'에서 유래하여 '하느님'과 함께 사용되다 현대 한국어에서 '하나님'으로 주로 쓰이지만, 그 사용과 어원에 대한 논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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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2. 단어의 기원

'하느님'이라는 단어는 '하늘'에 존칭 접미사 '-님'을 붙여서 만든 말이다. 한민족, 중국인, 일본인 등은 예로부터 '하늘(天)'을 절대적인 존재로 여기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사상은 천손사상과도 관련이 깊으며, 중화사상에서의 '천자(天子|천자중국어)', 일본의 '천황(天皇|천황일본어)' 모두 이러한 사상에서 비롯되었다.[195] The Chinese recorder 제 13-14판에서는 조선어로 heaven은 '하늘'이고 lord 또는 prince는 '-님'이며, '하느님'은 한국인들에게 어디에서나 '천상의 통치자와 지상에서 가장 높은 자'로의 뜻으로 인정되고 있는 단어로 정의했다.[195]

영어 단어 'God'에 대응하는 다른 언어의 단어들은 일반적으로 모든 개념에 사용되며, 종교 간의 상당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이 용어는 모든 언어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영어 번역어로 남아 있다.

2. 1. 어원

'하느님'은 '하늘'에 존칭 접미사 '-님'을 붙여 만든 단어이다. 한민족, 중국인, 일본인 등은 예로부터 '하늘(天)'을 절대적인 존재로 여기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 국가의 천손사상은 이러한 맥락과 관련이 깊으며, 중화사상에서의 '천자(天子|천자중국어)', 일본의 '천황(天皇|천황일본어)' 모두 이러한 사상에서 비롯되었다.[195]

2. 2. 불교에서의 하느님

일연이승휴는 '하느님'을 한자로 환인(桓因)으로 표기하였으며, 단군신화에 처음 등장하는 제석천과 동일시하였다.[6] 제석천은 원래 인도 신화의 인드라 신에 해당한다. 도리천의 천주인 제석천은 전체 우주의 행정을 총괄한다고 하며, 석가모니가 성불한 뒤에는 그의 수호신이 되었다. 새해에 보신각종을 33번 치는 것과 기미독립선언서에 민족대표 33인이 서명한 것은 도리천의 33천을 의미한다.

인드라는 무기인 금강저를 가지고 벼락을 치는데, 신들의 왕이자 벼락이 무기이며 날씨를 주관한다는 점에서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와 유사하다. 리그베다에서는 인드라가 금강저를 사용하여 가뭄을 상징하는 브리트라를 쫓아내는 내용이 묘사되어 있다. 이는 가뭄 끝에 천둥과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려 해갈되는 과정을 신화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여겨진다.

2. 3. 기독교에서의 하느님

로마 가톨릭교회조선에 들어오면서 기독교의 신을 한국어로 옮기기 위해 하느님이라는 호칭을 처음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초기 성서에서는 천주교가 숭상하는 신의 이름인 야훼를 직접 사용하였으나 단어가 생경해서 청나라에서 들어온 한문으로 된 그리스도교 변증서인 《천주실의》에 쓰인 세상을 창조한 유일신을 뜻하는 단어 '''천주'''(天主)의 당시 한글 표현으로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하느님이라는 말이 가장 처음 나오는 것은 조선 개신교회의 최초 한국어 성경 번역판인 《예수성교 누가복음전서》이다. “하느님”이라는 이름을 번역어로 선택한 것은「예수성교누가복음전서」 번역의 가장 큰 공헌은 무엇보다도 신명을 “하느님”으로 정했다는 점일 것이다. 로스 목사는 당시의 선교 보고서에서, “하늘”(heaven)과 “님”(prince)의 합성어인 “하느님”이 가장 적합한 번역어일 것이라고 보고하고 있다. 그 후로 오랫동안 “참신, 상제, 천주” 등 여러 이름이 검토되었지만, 한국 사람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이 이름을 신명으로 정한 로스 번역 팀의 선택은 오늘날까지 한국의 기독교가 성장하는 데에 큰 영향을 미친 중요한 결정이었다. 이 이름은 그 후로 평안도 방언인“하ᄂᆞ님”과 이에서 발전한 “하나님”으로, 공동번역 성서에서는 “하느님”으로 표기된다.[6]

메사 석비에는 이스라엘 신 야훼에 대한 가장 초기의 언급(기원전 840년)이 있다.


유대교와 기독교에서는 신에게 개인적인 이름인 테트라그라마톤 YHWH가 주어지는데, 이는 원래 에돔 또는 미디안 신, 야훼의 이름이었을 가능성이 있다.[10] 많은 영어 성경 번역에서 단어 ''LORD''가 모두 대문자로 표기된 경우, 이 단어는 테트라그라마톤을 나타낸다.[11] 는 야훼/야훼의 약어이며, 유대인과 기독교인이 "할렐루야"라는 감탄사에서 자주 사용하며, 이는 신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을 의미한다.[12]

유대교에서는 창세기에 나오는 천지를 창조한 신을 유일신으로 여긴다. 유일신·절대신이라는 신 관념은 모세 시대보다 훨씬 후에 발생한 것으로 여겨진다. 신의 계시로 볼 때, 모세 시대에는 다른 우상 숭배 신자들과 조화롭게 살아가라는 계시가 내려졌을 것이다. 모세 시대의 다른 이들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신의 계시가, 망국으로 인해 유일신으로서 다른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원칙의 성서의 말씀으로 변화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가장 오래된 신 관념은 모세 시대의 공존신교에서 시작되었고, 바빌론 유수 때부터 창세기에서 유일 절대의 신으로 변화해 갔다고 할 수 있다.

구약성서에 나오는 신의 호칭에는 야훼엘로힘 두 가지가 있다고 여겨진다. 엘로힘이라는 말은 이스라엘의 신으로 단수형으로 표현된다는 규칙이 있는 동시에, 복수형으로 표현된 기술이 있다고 여겨진다. 창세기의 "신이 이르시되, 우리가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고…" 부분에서, 첫머리의 "신"은 엘로힘이며 단수 동사가 사용되었지만, 같은 문맥에서 "우리"라는 말도 사용되었다고 여겨진다.[148]

히브리어 성경에는 엘로힘이라는 말이 2500번 이상 등장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최고신으로서의 "신"을 나타내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그 외에도 특정 신, 모압의 신, 악마, 세라핌, 기타 초자연적 존재, 죽은 자의 영, 심지어 왕이나 예언자에게도 사용되었다고 한다.[149]

2. 4. 교단에서의 사용

현재 한국에서 '하느님'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교단은 한국의 로마 가톨릭교회, 대한성공회, 한국 정교회, 여호와의 증인 대한민국 지부, 일부 감리회 및 장로회 등이 있다. 한국 천주교에서는 전통적으로 '천주'(天主)를 사용하였고,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에는 야훼를 '하느님'이라는 단어로 표기하고 있다. 현재 한국 천주교에서는 '하느님'과 '천주' 모두 교회의 공식 용어로 인정되고 있는데, 주로 '하느님'을 보편적으로 사용하면서 때에 따라 '천주'를 병용한다. 성공회의 경우 1965년판 공동기도문에서는 '천주'로, 2004년성공회 기도서에서는 '하느님'으로 표기되어 있다. 초기 개신교에서는 상제, 천주, 하느님, 하나님 등 다양한 용어를 사용하였으나, 현재 다수의 개신교 교파들은 하나님이라는 표기를 사용함에 따라 "하느님"이라는 용어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1977년 에큐메니컬 운동의 실천을 위해 천주교의 선종완 신부와 개신교의 문익환 목사가 함께 번역한 공동번역성서에서는 신의 호칭을 '하느님'으로 표기하고 있다.

3. 하나님

개신교에서 주로 사용하는 '하나님'이라는 용어는 만물의 창조주이자 '유일신'을 의미한다. 현대 한국어 국어사전에는 '하느님'과 '하나님' 모두 등재되어 있으며,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두 단어 모두 뜻에 따라 쓸 수 있는 표준어로 정의한다.[196][197] 그러나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하나님'은 개신교에서 하느님을 이르는 말로 정의하고 있다. 한국어 문법상 숫자 '하나'에 존칭 '님'을 붙이는 것은 어색하지만, 개신교에서는 유일신 사상을 강조하기 위해 '하나님'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3. 1. 개신교에서의 하나님

개신교에서는 여호와하나님으로 호칭하는 것을 선호한다. 한국 그리스도계에서는 이 명칭이 통일되어 있지 않은데, 현대 맞춤법에 맞게 적으면 "하느님"이 되기 때문에 가톨릭, 성공회, 정교회는 이를 사용하며, 개신교는 "하나님"으로 표기해야 더 맞는 소리가 난다고 주장한다.[1] 또한 개신교 일부 종파에서는 성경에 바탕을 둔 신의 고유 이름인 여호와(야훼)를 그대로 써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4. 성서의 번역

로마 가톨릭교회조선에 들어오면서 기독교의 신을 한국어로 옮기기 위해 하느님이라는 호칭을 처음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초기 성서에서는 천주교가 숭상하는 신의 이름인 야훼를 직접 사용하였으나 단어가 생경해서 청나라에서 들어온 한문으로 된 그리스도교 변증서인 《천주실의》에 쓰인 세상을 창조한 유일신을 뜻하는 단어 '''천주'''(天主)의 당시 한글 표현으로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198]

하느님이라는 말이 가장 처음 나오는 것은 조선 개신교회의 최초 한국어 성경 번역판인 《예수성교 누가복음전서》이다. “하느님”이라는 이름을 번역어로 선택한 일, 「예수성교누가복음전서」 번역의 가장 큰 공헌은 무엇보다도 신명을 “하느님”으로 정했다는 점일 것이다. 로스 목사는 당시의 선교 보고서에서, “하늘”(heaven)과 “님”(prince)의 합성어인 “하느님”이 가장 적합한 번역어일 것이라고 보고하고 있다. 그 후로 오랫동안 “참신, 상제, 천주” 등 여러 이름이 검토되었지만, 한국 사람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이 이름을 신명으로 정한 로스 번역 팀의 선택은 오늘날까지 한국의 기독교가 성장하는 데에 큰 영향을 미친 중요한 결정이었다. 이 이름은 그 후로 평안도 방언인 “하ᄂᆞ님”과 이에서 발전한 “하나님”으로, 공동번역성서에서는 “하느님”으로 표기된다.[198]

초기 개신교에서는 상제, 천주, 하느님, 하나님 등 다양한 용어를 사용했으나 개역성서를 번역하여 펴내는 과정에서 아래아(·)를 홀소리 ‘ㅏ’로 일괄적으로 변경하면서 하나님이란 호칭을 쓰기 시작했다. 천주교에서는 원뜻과 맞춤법을 참고해 하느님으로 표기하고 있다. 1977년 천주교와 개신교가 함께 번역한 공동번역성서에는 신의 호칭으로 하느님이란 표현이 쓰였다. 그러나 대부분 개신교 교파가 하나님이라는 표기를 고수하고 있다. 정중호 계명대 기독교학과 교수는 이에 대해 “하나님이란 명칭이 유일신의 의미가 강한데다 하나님이라 부르던 기존 습관을 바꾸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성공회에서는 하느님으로 표기한다. 한편, 한글맞춤법 통일안은 하느님을 표준어로 삼고 있으며 하나님은 하느님을 개신교에서 이르는 말로 풀이하고 있다.[198]

5. 유일신 개념



삼위일체론자들은 성부, 성자, 성령이 단일 본성 또는 본질을 공유하는 세 개의 서로 다른 인격이라고 믿는다.


신 또는 "신"(소문자 ''g'')은 초자연적인 존재를 가리킨다.[53] 일신교는 "하느님"(대문자 ''G'')으로 지칭되는 신이 한 분뿐이라고 믿는 것이다. 다른 존재를 하느님과 비교하거나 동일시하는 것은 일신교에서 우상 숭배로 간주되며, 종종 강력하게 비난받는다.

유대교의 하느님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일신교 전통 중 하나이다.[54] 이슬람교의 가장 기본적인 개념은 '단일성' 또는 "유일성"을 의미하는 ''타우히드''이다.[55] 이슬람의 첫 번째 기둥은 종교의 기초를 형성하고 개종을 원하는 비무슬림이 암송해야 하는 서약으로, "나는 하느님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증언합니다."라고 선언한다.[56]

기독교에서 삼위일체 교리는 기독교의 하느님을 성부, 성자(예수), 성령 안의 한 분이신 하느님으로 묘사한다.[57] 지난 세기 동안, 기독교 신앙의 이 기본적인 신비는 ''로레토의 호칭 기도''에 기록된 라틴어 공식인 ''Sancta Trinitas, Unus Deus''(거룩한 삼위일체, 유일한 하느님)으로 요약되었다.

힌두교의 하느님은 종교의 다양한 흐름에 따라 다르게 여겨지며, 대부분의 힌두교인들은 수많은 선택된 신으로 나타날 수 있는 최고의 현실(브라만)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 종교는 때때로 ''다형 일신교''로 특징지어진다.[58] 일신숭배는 다른 신을 숭배하는 타당성을 인정하면서 한 번에 하나의 신을 믿고 숭배하는 것이다.[59] 일신 숭배는 다른 신의 존재를 인정하면서 숭배할 가치가 있는 단일 신에 대한 믿음이다.[60]

초월성은 물질 우주와 그 물리 법칙에서 완전히 독립된 하느님의 본성의 측면이다. 하느님에 대한 많은 추정되는 특성은 인간적인 용어로 묘사된다. 캔터베리의 안셀름은 하느님이 분노나 사랑과 같은 감정을 느끼지 않지만, 우리의 불완전한 이해를 통해 그렇게 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존재"를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는 무언가에 비추어 판단하는 부조리는 많은 중세 철학자들이 부정 신학이라고 불리는 부정적인 속성을 통해 하느님에 대한 지식에 접근하도록 이끌었다. 예를 들어, 하느님은 지혜롭다고 말해서는 안 되지만, 하느님은 무지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즉, 어떤 면에서 하느님은 지식의 어떤 속성을 가지고 있다). 기독교 신학자 앨리스터 맥그래스는 "인격신"을 비유로 이해해야 한다고 썼다. "하느님이 한 사람과 같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신성한 능력과 의지를 긍정하는 것이다. 이것은 하느님이 인간이거나 우주의 특정 지점에 위치해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61]

범신론은 하느님이 우주이고 우주가 하느님이며 하느님이 우주를 초월한다는 것을 부정한다.[62] 범신론 철학자 바뤼흐 스피노자에게 자연 우주의 전체는 하나의 실체, 즉 하느님 또는 그와 동등한 자연으로 이루어져 있다.[63][64] 범신론은 독일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가 "범신론은 무신론의 완곡한 표현일 뿐이다"라고 말하면서 하느님에 대한 의미 있는 설명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반론을 받기도 한다.[65] 범재신론은 하느님이 별개의 존재였지만, 그 후 우주가 되었다고 주장한다.[66][67] 범재신론은 하느님이 우주를 포함하지만, 우주와 동일하지는 않다고 주장한다.[68][69]

영어 단어 ''God''과 다른 언어의 대응어는 일반적으로 모든 개념에 사용되며, 종교 간의 상당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이 용어는 모든 언어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영어 번역어로 남아 있다.

''엘''은 히브리어로 '신'을 의미하지만, 유대교와 기독교에서는 신에게 개인적인 이름인 테트라그라마톤 YHWH가 주어지는데, 이는 원래 에돔 또는 미디안 신, 야훼의 이름이었을 가능성이 있다.[10] 많은 영어 성경 번역에서 단어 ''LORD''가 모두 대문자로 표기된 경우, 이 단어는 테트라그라마톤을 나타낸다.[11] 는 야훼/야훼의 약어이며, 유대인과 기독교인이 "할렐루야"라는 감탄사에서 자주 사용하며, 이는 신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을 의미한다.[12] 유대교에서 신의 히브리어 칭호 중 일부는 거룩한 이름으로 간주된다.

알라( )는 무슬림과 아랍어를 사용하는 기독교인 및 유대인이 사용하는 아랍어 용어로, 복수형이 없으며 '그 신'을 의미한다. ʾilāhar (إِلَٰهar, 복수 `ālihaar آلِهَةar)는 일반적으로 신 또는 신격을 나타내는 용어이다.[13][14][15] 무슬림은 또한 신에 대한 수많은 다른 칭호를 사용한다.

힌두교에서 브라만은 종종 신의 일원론적 개념으로 간주된다.[16] 신은 또한 신의 개인적인 본성을 강조하는 힌두교의 일신론적 경향에서 고유한 이름을 가질 수 있으며, 그의 이름은 초기에는 바가바타의 크리슈나-바수데바로, 나중에는 비슈누하리로 언급되었다.[17] 상 히앙 위디 와사는 발리 힌두교에서 사용되는 용어이다.[18]

중국 민간 신앙에서 상제는 우주의 조상으로, 우주와 본질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끊임없이 질서를 가져오는 존재로 여겨진다.

아후라 마즈다조로아스터교에서 사용되는 신의 이름이다. "마즈다" 또는 오히려 아베스타어 줄기 형태 ''Mazdā-'', 주격 ''Mazdå''는 원시 이란어 ''*Mazdāh (여성)''를 반영한다. 일반적으로 정신의 고유 명사로 간주되며, 산스크리트어 동족어 medhā|메드하sa와 마찬가지로 '지성' 또는 '지혜'를 의미한다. 아베스타어와 산스크리트어 단어는 모두 원시 인도 이란어 ''*mazdhā-'', 원시 인도 유럽어 mn̩sdʰeh1에서 유래되었으며, 문자 그대로 '마음을 놓는(''dʰeh1'') 것(''*mn̩-s'')'을 의미하며, 따라서 '현명한'을 의미한다. 한편, 101개의 다른 이름도 사용되고 있다.[19]

와헤구루(}})는 시크교에서 신을 지칭하기 위해 가장 자주 사용되는 용어이다.[20] 펀자브어로는 '놀라운 스승'을 의미한다. ''Vāhi''(중세 페르시아어에서 차용)는 '놀라운'을 의미하고, ''구루''(guru|구루sa)는 '스승'을 나타내는 용어이다. 와헤구루는 또한 모든 묘사를 초월하는 황홀경의 경험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단어 ''와헤구루''의 가장 흔한 사용법은 시크교도들이 서로 사용하는 인사말인 ''Waheguru Ji Ka Khalsa, Waheguru Ji Ki Fateh''로, "놀라운 주님의 칼사, 승리는 놀라운 주님께 있다"라는 의미이다.

바하이 신앙에서 신의 "가장 위대한" 이름인 ''바하''는 아랍어로 "모두 영광스러운"을 의미한다.[21]

신의 다른 이름으로는 고대 이집트 아테니즘에서 아텐이 유일한 "진정한" 최고 존재이자 우주의 창조주로 선포된 아텐[22], 이보족의 추쿠[24], 만다교의 하야이 라비가 있다.[25][26]

유일신의 구원의 대상을 하나의 민족으로 한 경우, 다른 민족은 신의 구원의 대상에서 제외되기 쉽다. 이 교리가 종말론과 결합된 경우, 타민족 배척이나 민족 투쟁으로 이어지기 쉽다고 할 수 있다.

하나의 종교를 유일신의 구원 대상으로 삼는 경우, 다른 종교 신자는 신의 구원 대상에서 제외되기 쉽다. 이 교리가 종말론과 결합하면 이단 배척, 이단 탄압, 종교 전쟁으로 이어지기 쉽다고 할 수 있다.

유일신의 구원의 대상을 지구 전체의 민족·종교로 삼는 경우, 인류 전체가 신의 구원의 대상이 된다. 인류애나 평화로운 세계를 희구하는 삶의 방식이 선택되기 쉬워진다.

  • 기원전 722년, 북왕국이 멸망했다.[153] 북왕국의 멸망이라는 현실에서 남왕국에서 신의 의(義)와 죄의 개념이 생겨나, 유대교가 유일신교로 변화해 갔다고 여겨진다.[154]
  • 기원전 6세기 전반, 남왕국이 바빌로니아에 의해 멸망했다.[155] 신의 유일성이 절대적이 된 것은 기원전 6세기의 바빌로니아 유수 전후부터라고 여겨진다.[156]
  • 기원전 586년, 바빌로니아 제국은 유대 민족의 대부분을 포로로 잡아 바빌로니아에 이주시켰다.[157] 포로 시대에는 신전이 존재하지 않았지만, 야훼 숭배는 계속되었다.
  • 기원전 539년, 아케메네스 제국 페르시아는 바빌론에 무혈 입성하여 지배하에 두었다.[158]
  • 기원전 538년, 많은 유대인팔레스타인으로 돌아갔다.[159]

이슬람교에서 초창기에는 다른 종교와의 조화를 추구하는 유일신교였으나, 메디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적과 싸우는 절대적 유일신교로 전환되었다.

우스만 꾸란 전체를 통해 신의 호칭은 일관되지 않은 것으로 여겨진다. 초기 메카 시대에는 주로 "주"와 "알라"가 사용되었다고 한다.[163] 또한 "나"라고 하거나 "우리"라고 하는 장면이 수없이 많다.[164]

신의 존재에 대해 꾸란 해석본에서는 두 가지 모습이 계시되어 있다. 하나는 신은 "초월적·편재적인 인격신"으로서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이는 현대의 우주론에도 통용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하나는 신은 인간의 상공에 위치하며 모든 존재를 지배하는 "높은 자리에 앉아 있는 인격신"이라는 것이다. 그 어느 쪽이든 꾸란에서는 자비로운 신의 모습으로 계시되어 있다.

계시 종교에서 실존적인 신으로 볼 때, 이슬람에서의 "초월적·편재적인 인격신"은 유대교·기독교에서의 "스스로 있는 자"라는 신 관념과 같다고 볼 수 있다.

6. 유일신의 속성

일신교에서는 '하느님'(God)으로 지칭되는 유일신을 믿으며, 다른 존재를 하느님과 동일시하는 것은 우상 숭배로 간주된다.[54] 유대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일신교 전통 중 하나이다.[54] 이슬람교의 가장 기본적인 개념은 '단일성' 또는 '유일성'을 의미하는 타우히드이다.[55] 이슬람의 서약은 "나는 하느님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증언합니다."라고 선언한다.[56]

기독교에서 삼위일체 교리는 기독교의 하느님을 성부, 성자(예수), 성령의 한 분 하느님으로 묘사한다.[57] 로레토의 호칭 기도는 이를 ''Sancta Trinitas, Unus Deus''(거룩한 삼위일체, 유일한 하느님)로 요약한다.

힌두교에서 하느님은 종교의 다양한 흐름에 따라 다르게 여겨지며, 최고의 현실(''브라만'')에 대한 믿음을 갖는 경우가 많다. 이는 수많은 선택된 신으로 나타날 수 있기에, 힌두교는 ''다형 일신교''로 특징지어지기도 한다.[58] 일신숭배는 다른 신을 숭배하는 타당성을 인정하면서 한 번에 하나의 신을 믿고 숭배하는 것이다.[59]

하느님은 비물질적인 존재, 개인적인 존재, 모든 도덕적 의무의 근원, 그리고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존재"로 여겨져 왔다.[3] 이러한 속성들은 마이모니데스,[81]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81] 알 가잘리 등 초기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 신학 철학자들이 지지하였다.[82]

자연신론은 신이 존재하지만, 세상을 창조하는 데 필요한 것 이상으로 개입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76] 범신론은 신이 우주이기 때문에 개입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77] 범재신론은 하느님이 우주를 포함하지만, 우주와 동일하지는 않다고 주장한다.[68][69]

6. 1. 초월성

초월성은 물질 우주와 그 물리 법칙에서 완전히 독립된 하느님의 본성 측면이다.[61] 하느님에 대한 많은 특성은 인간적인 용어로 묘사된다. 캔터베리의 안셀름은 하느님이 분노나 사랑과 같은 감정을 느끼지 않지만, 우리의 불완전한 이해를 통해 그렇게 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존재"를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는 무언가와 비교하여 판단하는 것은 부조리하므로, 많은 중세 철학자들은 부정 신학처럼 부정적인 속성을 통해 하느님에 대한 지식에 접근했다. 예를 들어, 하느님은 지혜롭다고 말해서는 안 되지만, 하느님은 무지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즉, 어떤 면에서 하느님은 지식의 어떤 속성을 가지고 있다). 기독교 신학자 앨리스터 맥그래스는 "인격신"을 비유로 이해해야 한다고 썼다. "하느님이 한 사람과 같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신성한 능력과 의지를 긍정하는 것이다. 이것은 하느님이 인간이거나 우주의 특정 지점에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6. 2. 창조주

신은 종종 모든 존재의 원인으로 여겨진다.[70] 피타고라스 학파에게 모나드는 신성, 최초의 존재 또는 분리할 수 없는 기원을 다양하게 지칭했다. 플라톤플로티노스의 철학은 "The One"을 언급하는데, 이는 존재 "너머"에 있는 현실의 제1 원리이며,[71] 우주의 근원이자 모든 것의 목적론적 목적이다.[72] 아리스토텔레스는 우주의 모든 운동에 대한 원인의 원인을 이론화했으며, 이를 완벽하게 아름답고, 비물질적이며, 불변하고, 분리할 수 없는 것으로 보았다. 자존성은 존재에 대해 자기 자신 외에 다른 원인에 의존하지 않는 속성이다. 아비세나는 그 본질에 의해 존재가 보장되는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존재가 있어야 하며, 이는 존재하지 않을 수 없으며, 인간은 이를 신으로 인식한다고 주장했다.[73] 이차적 인과 관계는 신이 우주의 법칙을 창조하고, 그 법칙 내에서 스스로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발론은 최초의 창조 외에도, 우주가 기본적으로 한 순간에서 다음 순간까지 계속 존재하지 않으므로, 유지하시는 신에게 의존해야 한다는 생각을 의미한다. 신성한 섭리는 신의 모든 개입을 의미하지만, 일반적으로 기적과 같은 신의 특별한 개입인 "특별 섭리"를 지칭하는 데 사용된다.[74][75]

6. 3. 전능과 전지

신은 모든 것을 알고(전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전능) 존재로 여겨지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전능과 전지에는 몇 가지 신학적 논쟁이 따른다.[78][79]
전능의 역설: 신이 '자신이 들 수 없는 무거운 돌을 만들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돌을 만들 수 없거나, 만든 돌을 들 수 없다면 전능하지 않다는 역설이 발생한다. 이는 신에게는 모순되는 일이 불가능하다는 반론으로 이어지기도 한다.[78]
자유 의지 문제: 신이 인간의 행동을 미리 안다면, 인간의 자유 의지는 환상에 불과할 수 있다. 혹은, 미리 아는 것이 예정된 운명을 의미하지 않을 수도 있다. 신이 인간의 행동을 모른다면, 신은 전지하지 않다는 문제가 생긴다.[79] 열린 신학에서는 신이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고 주장하여 전지성을 제한하기도 한다.

6. 4. 자비

신은 자비로운 존재로 여겨지기도 한다. 유신론자들 대부분은 신이 전능, 전지하며, 자비롭다고 믿는다. 그러나 이러한 믿음은 세상의 악과 고통에 대한 신의 책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76] 악신론신정론과 관련이 있으며, 악의 문제로 인해 신이 완전히 선하지 않거나 완전히 악의적이라고 주장하는 유신론의 한 형태이다.

전능은 종종 하느님에게 부여되는 속성이다. 전능의 역설은 "하느님이 들어올릴 수 없는 돌을 만들 수 있는가?"와 같은 예시로 가장 자주 표현되는데, 하느님은 그 돌을 만들거나 들어올릴 수 없어서 전능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전능이 다른 하느님에게 부여된 다른 속성과 마찬가지로 하느님에게 어울릴 정도로 고귀한 범위에서만 적용되며, 따라서 하느님은 거짓말을 하거나 모순되는 일을 할 수 없다는 주장으로 반박되곤 한다. 이는 스스로를 반대하는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78]

전지는 종종 하느님에게 부여되는 속성이다. 이는 하느님이 자유 의지를 가진 존재가 어떻게 행동할지 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하느님이 이것을 알고 있다면, 그들의 자유 의지는 환상일 수 있거나, 미리 아는 것이 예정론을 의미하지 않을 수 있으며, 만약 하느님이 이것을 모른다면, 하느님은 전지하지 못할 수 있다.[79]

꾸란 해석본에서는 신의 존재에 대해 두 가지 모습이 계시되어 있는데, 하나는 "초월적·편재적인 인격신"으로서의 모습이고, 다른 하나는 인간의 상공에 위치하며 모든 존재를 지배하는 "높은 자리에 앉아 있는 인격신"이라는 것이다. 어느 쪽이든 꾸란에서는 자비로운 신의 모습으로 계시되어 있다. 논리적인 관점에서 보면, 절대자로서의 신의 속성으로는 자비, 진리, 선, 조화 등이 있다.

말랄라 유사프자이이슬람교가 평화의 종교라고 말하며, 종교의 틀을 넘어 세계적인 교육 보급을 호소하고 있다. 그녀는 교육을 통해 무함마드, 예수, 부처로부터 자비로운 마음을 배웠다고 한다.[168]

7. 인간과의 관계



신과 인간의 관계는 종교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일신교에서는 유일신을 믿으며, 다른 존재를 신과 동일시하는 것을 우상 숭배로 간주한다. 유대교는 가장 오래된 일신교 전통 중 하나이며,[54] 이슬람교의 핵심 개념은 '타우히드'로, 유일신 사상을 강조한다.[55] 이슬람의 다섯 기둥 중 첫 번째인 샤하다는 "알라 외에 다른 신은 없다"는 신앙 고백이다.[56]

기독교에서는 삼위일체 교리를 통해 성부, 성자(예수), 성령이 한 분 하느님이라고 설명한다.[57] 힌두교에서는 다양한 신들이 최고 실체의 여러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믿는다.[58] 일신숭배는 다른 신들의 존재를 인정하면서도 하나의 신을 숭배하는 것이고,[59] 일신 숭배는 다른 신의 존재를 인정하면서 숭배할 가치가 있는 단일 신을 믿는 것이다.[60]

범신론은 하느님이 곧 우주이며, 우주가 곧 하느님이라고 보는 관점이다.[62] 범재신론은 하느님이 우주를 포함하지만, 우주와 동일하지는 않다고 본다.[68][69]

이슬람교는 초기에는 다른 종교와 조화를 추구했지만, 메디나 시대에는 절대적 유일신교로 변화했다. 꾸란에서는 신의 호칭이 "주", "알라", "나", "우리" 등 다양하게 표현된다.[163][164] 꾸란 해석에서 신은 "초월적·편재적인 인격신"이자 "높은 자리에 앉아 모든 존재를 지배하는 인격신"으로 나타난다.

모세의 하느님은 유일신으로, 다른 존재와의 협조를 중시하는 일신교의 신이다. 히브리어 성경(타나크)의 십계명은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우상을 만들지 말라" 등의 계명을 포함한다.

예수는 "아버지 하느님"을 유일신으로 언급했으며, "평화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을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했다. 마르코 복음서에서 예수는 세상의 종말에 대해 "오직 아버지만이 아신다"고 말했다.[185]

7. 1. 예배

알브레히트 뒤러의 ''기도하는 손''


유신론적 종교에서는 신에 대한 예배를 중요하게 여기며, 이는 종종 존재의 목적으로 간주된다.

7. 2. 구원

(출력물 없음)

8. 비신론적 관점

자이나교는 창조론을 거부하며, 영혼 물질(지바)은 창조되지 않았고 시간은 시작이 없다고 주장한다.[83]

하위 섹션에서 이미 자세하게 다루고 있으므로, 이 단락에서는 아래와 같이 간략하게 언급하고 넘어간다.


  • '''무신론과 불가지론''': 무신론과 불가지론 참조.
  • '''종교의 기원에 대한 인류학적, 심리학적 해석''': 종교의 기원에 대한 인류학적, 심리학적 해석 참조.

8. 1. 무신론과 불가지론

무신론은 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불가지론은 신의 존재를 알 수 없다고 본다.

일부 불교 해석과 전통은 무신론으로 간주될 수 있는데, 불교는 일반적으로 창조신에 대한 특정 유일신적 견해를 거부해 왔다. 부처는 초기 불교 경전에서 창조론을 비판했고,[84][85] 나가르주나, 바수반두, 달마키르티, 붓다고사와 같은 주요 인도 불교 철학자들은 힌두 사상가들이 제시한 창조신 견해를 일관되게 비판했다.[86][87][88] 그러나 무신론 종교로서 불교는 최고 신의 존재에 대해 모호성을 남겨두고 있다. 신을 믿는 상당수의 불교 신자들이 있으며, 신의 존재를 부인하거나 확신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그만큼 많다.[89][90]

유교도교와 같은 중국 종교는 창조신의 존재에 대해 침묵한다. 그러나 중국의 조상 숭배 전통에 따라 신봉자들은 공자노자와 같은 사람들의 영혼을 신과 유사한 방식으로 숭배한다.[91][92]

일부 무신론자들은 우주를 창조하고 인간의 삶에 특별히 관심을 기울이는 것으로 상상되는, 전지전능한 단일 신은 여러 세대에 걸쳐 상상되고 미화되었다고 주장한다.[93]

8. 2. 종교의 기원에 대한 인류학적, 심리학적 해석

종교의 기원에 대한 인류학적, 심리학적 해석은 인간의 인지적, 사회적 특성과 종교의 발현을 연결 짓는 다양한 이론들을 제시한다.

파스칼 보이에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초자연적 개념이 나타나지만, 이들 존재가 대체로 인간과 유사하게 행동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신과 영을 인격체처럼 구성하는 것이 종교의 주요 특징 중 하나이며, 그리스 신화를 예시로 든다.[94] 베르트랑 뒤 카스텔과 티모시 융거센은 보이에의 모델이 물리학의 인식론과 일치한다고 보았다.[95]

인류학자 스튜어트 구스리는 인간이 비인간적인 측면에 인간적인 특징을 투영하는 이유를 더 익숙하게 만들기 위함이라고 설명한다.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신 개념이 아버지의 투영이라고 제안했다.[96] 에밀 뒤르켐은 신이 인간의 사회 생활을 확장한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심리학자 매트 로사노는 인간이 더 큰 집단에서 도덕성을 강화하기 위해 신을 창조했을 수 있다고 본다. 그는 소규모 집단에서는 소문이나 평판으로 도덕성을 강화할 수 있지만, 큰 집단에서는 신과 영을 통해 이기심을 억제하고 협력을 증진하는 전략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97]

존스 홉킨스 연구진은 환각제인 아야와스카의 활성 분자인 DMT가 "의식적이고 지적이며, 자비롭고 신성한 존재"와의 접촉을 유도하며, 이전에 무신론자였던 사람들 중 절반 이상이 경험 후 하느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보고했다.[98]

측두엽 간질 환자의 약 4분의 1이 종교적 경험을 하며,[99] 신경과학자 V. S. 라마찬드란은 측두엽 발작이 평범한 물체에도 고조된 의미를 부여하게 할 수 있다고 가설을 세웠다.[100] 경외심을 연구하는 심리학자들은 자연의 경이로운 장면을 본 후 경외심을 느낀 참가자들이 초자연적 존재를 믿을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101]

9. 결론

'하느님'이라는 단어는 여러 종교와 문화에서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어 왔다. 게르만어에서 유래된 영어 단어 'God'은 기독교의 영향을 받아 남성형으로 변화되었고, 고유 명사로 사용될 때는 대문자로 표기된다.[7] 히브리어 '엘'은 신을 의미하지만, 유대교기독교에서는 '야훼'라는 고유한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10] 이슬람교에서는 '알라'라는 아랍어 단어를 사용하며, 이는 '그 신'을 의미한다.[13] 힌두교에서는 '브라만'이라는 일원론적 개념과 더불어, '크리슈나', '비슈누' 등 다양한 신의 이름이 존재한다.[16][17]

이처럼 다양한 종교에서 '하느님'은 각기 다른 이름과 형태로 나타나지만, 그 본질적인 의미는 크게 다르지 않다. '하느님'은 우주를 창조하고 질서를 부여하는 초월적인 존재로 인식되며, 인간에게 지혜와 가르침을 주는 스승과 같은 존재로 여겨지기도 한다. 시크교의 '와헤구루'는 '놀라운 스승'을 의미하며,[20] 조로아스터교의 '아후라 마즈다'는 '지혜로운 존재'를 의미한다.[19]

현대 사회에서 '하느님' 개념은 종교적인 의미를 넘어, 인간의 삶과 가치관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하느님'은 인간에게 도덕적 기준을 제시하고,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또한, '하느님'은 고통받는 인간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존재로 인식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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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서적 ムハンマド 国書刊行会
[176] 서적 マホメット 中央公論社 1971
[177] 서적 マホメット 中央公論社 1971
[178] 서적 コーラン下 岩波書店 1958
[179] 서적 ムハンマド 国書刊行会 2016
[180] 서적 マホメット 中央公論社 1971
[181] 서적 コーラン 下 岩波書店 1958
[182] 서적 コーラン下 岩波書店 1958
[183] 서적 ムハンマド 国書刊行会 2016
[184] 서적 ムハンマド 国書刊行会 2016
[185] 서적 新約聖書 岩波書店
[186] 서적 新約聖書 岩波書店
[187] 서적 新約聖書 岩波書店
[188] 서적 コーラン 上 岩波書店 1957
[189] 서적 マホメット 岩波書店 1989
[190] 서적 聖書、コーラン、仏典 中央公論新社 2017
[191] 웹사이트 復活の行なわれるその「終わりの日」に今生きる https://wol.jw.or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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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웹사이트 하느님과 신(神)-용어의 혼란 : 《유란시아 책(The Urantia Book)》(2008년), 유란시아 연구회 발행 http://www.urantia.o[...] 2012-02-08
[194] 웹사이트 종교의 진화와 하느님과 신(神)의 용어적 차이 http://www.urantia.o[...] 《유란시아 책(The Urantia Book)》(2008년), 유란시아 연구회 발행 2012-01-18
[195] 웹사이트 The Chinese Recorder Vol 13-14 pg. 494 http://books.google.[...]
[196] 웹사이트 표준국어대사전 http://124.137.201.2[...] 국립국어원 2011-09-03
[197] 웹사이트 http://krdic.naver.c[...]
[198] 뉴스 천주교 '야훼' 표현 금한 이유는? http://www.imaeil.co[...] 매일신문 200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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