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개발 정보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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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계 개발 정보의 날은 개발 문제에 대한 대중의 인식 제고와 국제 협력 증진을 목표로 하는 날이다. 유엔 무역 개발 회의(UNCTAD)의 제안을 통해 제정되었으며, 유엔 총회 결의를 거쳐 공식 지정되었다. 개발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국제 협력을 촉진하며, 젊은 세대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한국은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 달성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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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개발 정보의 날 | |
|---|---|
| 기본 정보 | |
 | |
| 유형 | 국제 기념일 |
| 성격 | 유엔 |
| 기념일 | 10월 24일 |
| 빈도 | 매년 |
| 관련 기념일 | 국제 연합의 날 |
2. 제정 배경
세계 개발 정보의 날은 정보 통신 기술과 개발 문제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높이고,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협력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정된 국제 기념일이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여론을 모으고 개발을 위한 국제 협력을 촉진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 기념일은 1972년 유엔 무역 개발 회의(UNCTAD)의 제안에 따라 같은 해 유엔 총회에서 제정되었으며[2], 1973년10월 24일에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이날에 기념행사가 열린다. 기념일인 10월 24일은 1970년에 '제2차 유엔 개발의 10년을 위한 국제 개발 전략'이 채택된 날이며, 유엔의 날과 같은 날짜이다. 이는 유엔 활동에서 개발 문제가 차지하는 핵심적인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결정이었다.
2. 1. 유엔 무역 개발 회의 (UNCTAD) 제안
1972년 5월 17일, 유엔 무역 개발 회의(UNCTAD)는 정보 통신 기술의 보급을 확대하고, 무역 및 개발 문제에 대한 여론을 모으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제안했다. 이와 함께 전 세계 사람들의 관심을 개발 문제로 집중시키기 위해 국제 기념일의 제정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1970년 10월 24일에 채택된 "제2차 유엔 개발의 10년을 위한 국제 개발 전략"을 기념하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었다. 결국 1972년 12월 29일, 유엔 총회는 결의 3038(XXVII) "A/RES/3038(XXVII)"을 통해 세계 개발 정보의 날을 제정하게 되었다[2]. 유엔 총회는 이 기념일이 유엔의 날과 같은 날짜인 10월 24일에 기념되어야 한다고 결정했는데, 이는 유엔의 다양한 활동 속에서 개발 문제가 차지하는 핵심적인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었다.2. 2. 유엔 총회 결의
1972년5월 17일, 유엔 무역 개발 회의(UNCTAD)는 정보의 보급과 무역 및 개발 문제에 대한 여론 동원을 위한 조치를 제안하였다. 또한 전 세계 사람들의 관심을 개발 문제로 이끌기 위해 국제 기념일 제정을 요청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1972년12월 29일, 유엔 총회는 결의 3038(XXVII) "A/RES/3038(XXVII)"을 통해 '세계 개발 정보의 날'을 제정하였다.[2] 이 날짜는 1970년10월 24일에 채택된 "제2차 유엔 개발의 10년을 위한 국제 개발 전략"을 기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유엔 총회는 더 나아가 "유엔 활동에서 개발의 핵심적인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이 날을 유엔의 날과 일치시켜야 한다"고 결정했다.3. 주요 목표
세계 개발 정보의 날은 정보 통신 기술과 개발 문제, 그리고 이러한 문제 해결에 필요한 국제 협력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높이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관련 정보를 널리 알림으로써,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국제 여론을 환기하고 개발을 위한 국제 협력을 촉진하고자 제정되었다.
3. 1. 개발 문제 인식 제고
1972년5월 17일, 유엔 무역 개발 회의(UNCTAD)는 정보의 보급과 무역 및 개발 문제에 대한 여론 동원을 위한 조치를 제안하며, 전 세계 사람들이 개발 문제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국제 기념일 도입을 요청했다. 이는 정보 통신 기술과 개발 문제, 그리고 문제 해결에 필요한 국제 협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관련 정보를 널리 알림으로써,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국제 여론을 환기하고 개발을 위한 국제 협력을 촉진하려는 목적을 가진다.1970년10월 24일에 채택된 "제2차 유엔 개발의 10년을 위한 국제 개발 전략"을 기념하여, 1972년12월 29일 유엔 총회는 결의 3038(XXVII) "A/RES/3038(XXVII)"을 통해 '세계 개발 정보의 날'을 제정했다[2]. 유엔 총회는 이 날을 유엔의 날과 같은 날짜로 지정하여, 유엔 활동에서 개발 문제가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했다. 세계 개발 정보의 날은 1973년10월 24일에 처음 개최되었으며, 이후 매년 같은 날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3. 2. 국제 협력 촉진
정보 통신 기술과 개발 문제, 그리고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국제 협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관련 정보를 널리 알리는 것이 이 기념일의 주요 목적이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국제 여론을 환기시켜 개발을 위한 국제 협력을 더욱 활발하게 만들고자 한다.1972년5월 17일, 유엔 무역 개발 회의(UNCTAD)는 개발 문제에 대한 정보 보급과 여론 동원을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제안하며, 전 세계 사람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국제 기념일 제정을 요청했다. 이를 바탕으로 1972년12월 29일 유엔 총회는 결의 3038(XXVII)을 통해 '세계 개발 정보의 날'을 공식 제정하였다[2]. 이 날짜는 1970년10월 24일에 채택된 "제2차 유엔 개발의 10년을 위한 국제 개발 전략"을 기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유엔 총회는 또한 유엔 활동에서 개발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이 기념일을 유엔의 날과 같은 날짜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3. 3. 젊은 세대 참여 유도
세계 개발 정보의 날은 정보 통신 기술과 개발 문제, 그리고 문제 해결에 필요한 국제 협력에 대한 정보를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개발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국제 여론을 환기시켜, 이들이 정보 통신 기술 등을 활용한 해결 방안 모색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둔다.4. 한국의 역할과 과제
정보 통신 기술 강국으로서 한국은 세계 개발 정보의 날을 맞아 국제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개발도상국의 정보 격차 해소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술 지원 및 경험 공유에 기여할 수 있다.
한국은 성공적인 정보화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도상국에 정보 통신 기술 인프라 구축, 관련 정책 수립, 인력 양성 등을 지원하며 국제 사회의 공동 번영에 이바지해야 한다. 또한,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경제적 불평등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포용적인 디지털 사회 구축을 위한 국제적 논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한국 사회 내부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정보 접근성 강화라는 과제도 안고 있다. 고령층, 장애인, 저소득층 등 정보 취약 계층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고, 정보 접근 기회를 확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모든 사회 구성원이 정보 통신 기술 발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포용적인 정보 사회를 만들어나가야 한다.
참조
[1]
간행물
Dissemination of information and mobilization of public opinion regarding problems of trade and development
1972-12-19
[2]
웹사이트
World Development Information Day
http://www.un.org/en[...]
United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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