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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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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배는 설날에 웃어른에게 새해를 축하하며 절하는 한국의 전통 풍습이다. 전통적으로는 한복을 입고 세배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현대에는 단정하고 예의에 맞는 복장을 착용하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과거에는 친척 집을 직접 방문하여 세배를 드렸으며, 거리가 멀 경우 정월 대보름까지 세배를 하는 관행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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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배
세배 정보
세배설날 아침에 하는 절
대상웃어른
의미새해 첫 인사
절차설날 아침 일찍 일어나 새 옷을 입음
웃어른에게 세배를 드림
덕담을 나눔
세뱃돈을 받음
세배 방법
남자왼손이 위로 가게 포개 잡음
허리를 굽혀 손을 바닥에 짚음
왼 무릎, 오른 무릎 순서대로 꿇음
엉덩이를 발꿈치에 붙이고 엎드려 절함
잠시 머물렀다가 일어나, 다시 반절을 함
여자오른손이 위로 가게 포개 잡음
양손을 어깨높이로 올리고, 고개를 숙여 이마를 손등에 댐
왼 무릎, 오른 무릎 순서대로 꿇음
엉덩이를 발꿈치에 붙이고 엎드려 절함
잠시 머물렀다가 일어나, 다시 반절을 함
주의사항
복장단정한 옷차림을 함. 한복을 입는 것이 일반적임.
장소어른들이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장소에서 함.
예절공손한 태도로 절함
덕담을 나눌 때는 밝은 표정으로 경청함
금기제사 음식을 먹기 전에 세배하지 않음
상중에는 세배하지 않음
기타
관련 풍습차례
관련 문화설날 음식

2. 세배 복장

세배를 할 때는 전통적으로 한복을 입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한복을 입는 경우가 줄어들고 있으며, 단정하고 예의에 맞는 복장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2. 1. 현대의 세배 복장

현대에는 설날에 한복을 입는 정도의 의미만 있을 뿐, 세배 자체에 복장 규정이 엄격하게 적용되지는 않는다. 따라서 한복 외에 자유롭고 단정한 복장을 선택할 수 있다.

3. 세배의 역사

과거에는 가족끼리 세배를 하는 것뿐만 아니라, 친척 집을 직접 찾아가 세배를 드리기도 했다. 먼 거리에 있는 친척에게 세배를 드리기 위해 정월 대보름까지 세배를 드리기도 했다.[2]

3. 1. 과거의 세배 풍습

근래에는 한 집에서 함께 차례를 지낸 어른들에게 세배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과거에는 직접 친척의 집까지 찾아가 세배를 드리기도 했다. 이를 위해 3~40리30리를 걷는 일도 허다했다고 한다. 이렇게 먼 거리에 있는 친척에게 세배를 드리는 것을 위해 정월 당일이 아닌 정월 대보름까지 세배를 드리면 된다는 관행도 있었다.[2]

참조

[1] 뉴스 ‘세배·차례는 이렇게’…설 알고 쇠자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0-02-13
[2] 간행물 ‘세배 세배 歲拜’ https://encykorea.ak[...]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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