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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비주얼 프로덕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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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니 비주얼 프로덕츠는 2014년 소니의 TV 사업부가 분사하여 설립된 회사이다. 1968년 트리니트론 개발로 TV 시장을 선도했으나, 디지털 시대 전환과 기술 투자 실패, 경쟁 심화로 인해 2003년부터 적자를 기록했다. 2014년 분사 이후 구조조정과 비용 절감, UHD TV 판매 호조로 1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소니 비주얼 프로덕츠는 안드로이드 TV 운영체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2019년 소니 홈 엔터테인먼트 & 사운드 프로덕츠에 통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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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비주얼 프로덕트 - [회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회사명소니 비주얼 프로덕츠 주식회사
영문 회사명Sony Visual Products Inc.
본사가 들어서는 NBF 오사키 빌딩
본사가 들어서는 NBF 오사키 빌딩
종류주식회사
시장 정보비상장
본사 위치일본 도쿄도 시나가와구 오사키 2-10-1 NBF 오사키 빌딩
설립일2014년 7월 10일 (소니 텔레비전 사업부 분리)
업종3650
사업 내용브라비아
대표자다카기 이치로 (대표이사 사장)
자본금1억 1000만 엔 (설립 시)
종업원 수750명 (설립 시)
주요 주주소니 100%
외부 링크소니 그룹 공식 웹사이트

2. 배경

1968년 소니는 독자적인 트리니트론 기술을 개발하여 RCA의 그림자 마스크 방식보다 뛰어난 화질을 선보이며 TV 시장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197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세계 TV 시장을 이끌었으나, 디지털 시대로 전환되면서 음극선관 방식은 PDP나 LCD텔레비전에 밀려났다. 소니는 FED와 OLED 같은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투자했지만 상용화에 실패했고, 1994년 음극선관 TV 설비 투자로 인해 LCD와 PDP 개발 여력이 부족해졌다.[6]

2006년 FED 개발을 위해 필드에미션테크놀러지(FET)를 설립했으나 글로벌 금융위기로 2009년 해산되었다. 2007년 세계 최초 OLED TV 'XEL-1'(

세계 최초 OLED TV인 소니 XEL-1
)을 출시했지만, 여러 문제로 후속 모델은 없었다. 경영진은 A³ 기술연구소 폐쇄 및 구조조정을 단행했고, 2005년 브라비아 출시에도 점유율은 하락하여 2006년 삼성전자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다. S-LCD 지분 매각 후, 소니는 자체 패널 생산 없이 삼성전자샤프에서 LCD 패널을 공급받고 있다. 2003년 이후 적자를 지속하던 TV 사업부는 2014년 소니 비주얼 프로덕트로 분사되었고, 이후 1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7]

2. 1. 소니 TV 사업의 역사와 위기

1968년 소니는 독자적으로 트리니트론을 개발했다. 당시 주류였던 RCA의 그림자 마스크보다 고화질 영상 표현이 가능한 트리니트론으로 경쟁사들을 굴복시킨 소니는 197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세계 TV 시장의 선두를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로 접어들면서 트리니트론과 같은 음극선관 방식의 텔레비전은 PDP나 LCD텔레비전에 점차 밀려나게 되었다. [6]

소니는 음극선관 TV에 집중하면서도 FED 디스플레이와 OLED 같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투자를 진행했다. 그러나 FED와 OLED는 상용화에 성공하지 못했으며, 1994년 단행했던 음극선관 TV 설비 대규모 투자로 인해 LCD와 PDP 개발에 투자할 여력이 부족해졌다. 2006년 FED 디스플레이 개발을 위해 필드에미션테크놀러지(FET)를 설립했으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개발이 완전히 중단되었고 2009년 FET도 해산되었다. 2007년에는 세계 최초 OLED TV인 11인치 'XEL-1' ()을 공개했으나, 여러 문제점으로 인해 후속 OLED TV는 출시되지 않았다. [6]

상황이 악화되자 소니 경영진은 비용 절감을 위해 A³ 기술연구소를 폐쇄하고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2005년 새로운 액정 텔레비전 브랜드 브라비아를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니의 TV 점유율은 계속 하락했다. 2005년 1분기 11.6%의 점유율로 마지막으로 세계 TV 시장 1위를 차지한 후, 2006년부터 삼성전자에게 1위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소니는 삼성과 합작회사인 S-LCD에서 TV 패널을 공급받았으나, 2011년 모든 지분을 삼성전자에 매각했다. 이후 소니는 자체적으로 패널을 생산하지 못하고 삼성전자샤프에서 LCD 패널을 공급받아 TV를 생산하고 있다. 2003년 이후 계속 적자를 기록하던 소니 TV 사업부는 2014년 소니에서 분사되어 소니 비주얼 프로덕트로 출범했다. 분사 이후 지속적인 구조조정과 비용 절감, UHD TV 판매 호조에 힘입어 1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7]

2. 2. 소니의 대응과 분사 결정

1968년 소니는 독자적으로 트리니트론을 개발하였다. 당시 주류였던 RCA의 그림자 마스크보다 고화질 영상 표현이 가능한 트리니트론으로 경쟁자들을 굴복시킨 소니는 197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세계 TV 시장의 선두를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로 접어들면서 트리니트론과 같은 음극선관 방식의 텔레비전이 PDP나 LCD텔레비전에 점차 밀려나게 되었다. 하지만 소니는 음극선관 TV에 한동안 집중하면서 FED디스플레이와 OLED같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투자를 진행하였다. 하지만 소니의 목표와는 다르게 FED와 OLED는 상용화에 성공하지 못했으며, 1994년 단행했던 음극선관 TV설비 대규모 투자로 인하여 LCD와 PDP의 개발에 투자할 여력이 부족해지게 되었다.[6]

FED 디스플레이는 2006년 필드에미션테크놀러지(FET)를 설립하여 개발을 이어나갔으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개발이 완전히 중단되게 되며 2009년 FET도 해산되었다. OLED TV도 2007년 세계 최초 OLED TV인 11인치 'XEL-1'()을 공개하였으나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인하여 이후 후속 OLED TV를 출시하지 않고 있다. 악화되는 상황속에서도 소니의 경영진은 비용절감을 위하여 A³ 기술연구소를 폐쇄하고 대대적으로 구조조정을 단행하였다. 2005년 새로운 액정 텔레비전 브랜드 브라비아의 출시에도 불구하고 소니의 TV점유율은 계속 하락하여 2005년 1분기 점유율 11.6%로 마지막으로 세계 TV시장 1위 자리를 차지한 후 2006년부터 삼성전자에게 1위 자리를 내주게 된다.[6]

소니는 삼성과 합작회사인 S-LCD에서 TV패널을 공급받았으나 2011년 지분을 모두 삼성전자에게 매각하였다. 소니는 현재까지 자체적으로 패널을 생산하지 못하고 삼성전자샤프에서 LCD패널을 받아서 TV를 생산하고있다. 소니 TV사업부는 2003년 이후로 계속 적자를 내면서 2014년 소니에서 분사되어 소니 비주얼 프로덕트로 출범하는 것을 발표하였다. 분사 이후의 계속적인 구조조정과 비용절감, 그리고 UHD TV의 판매 호조 결과 11년만에 흑자에 돌아서게 되었다.[7]

3. 연혁


  • 1960년 4월 30일, 세계 최초로 트랜지스터 흑백 텔레비전을 출시했다.[1]
  • 1968년 10월 31일, 트리니트론 컬러 텔레비전을 출시했다.[2]
  • 1990년 12월, 가정용 하이비전 모니터를 출시했다.[3]
  • 2012년 5월 10일, 2011년도 결산 발표에서 텔레비전 사업부 매출액은 8.404조, 영업 손실은 2.298조이었다.[4]
  • 2013년 5월 9일, 2012년도 결산 발표에서 텔레비전 사업부 매출액은 5.815조, 영업 손실은 6960억이었다.[5]
  • 2014년 5월 14일, 2013년도 결산 발표에서 텔레비전 사업부 매출액은 7.543조, 영업 손실은 2570억이었다.[6]
  • 2014년 5월 22일, 소니는 2014년도 경영 방침 설명회에서 텔레비전 사업 부분을 분사한다고 발표했다.[7]
  • 2014년 7월 1일, 소니 비주얼 프로덕츠가 설립되었다.
  • 2019년 4월 1일, 소니 비디오 & 사운드 프로덕츠와 통합하여 소니 홈 엔터테인먼트 & 사운드 프로덕츠가 발족되었다.

4. 사업 현황

2014년 7월 1일, 소니에서 텔레비전 수신기 사업 부문이 분리되어 소니 비주얼 프로덕트가 설립되었다.[1]

연도사업 부문매출액영업 손익
2012년텔레비전 사업부8.404조-22980억
2013년텔레비전 사업부5.815조-6960억
2014년텔레비전 사업부7.543조-2570억


4. 1. 안드로이드 TV 운영체제 채택

2014년 7월 1일, 홈 엔터테인먼트 & 사운드 사업 본부의 텔레비전 수신기 취급 부문이 소니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다.[1] 텔레비전 운영체제(OS)는 자사 제품이 아닌 안드로이드 L을 첫해부터 채용했다.[2]

4. 2. 실적 변화

연도사업 부문매출액영업 손익
2012년텔레비전 사업부8.404조-22980억
2013년텔레비전 사업부5.815조-6960억
2014년텔레비전 사업부7.543조-2570억



2014년 5월 22일, 소니는 2014년도 경영 방침 설명회에서 텔레비전 사업 부분 분사를 발표했다. 2014년 7월 1일, 소니 비주얼 프로덕츠가 설립되었다.

참조

[1] 웹사이트 ソニービジュアルプロダクツ株式会社 発足のお知らせ - Sony http://www.sony.co.j[...] 2014-06-37
[2] 웹사이트 "「天災さえなければ黒字回復」ソニーのテレビ事業 Android採用へ (1/2)" http://www.itmedia.c[...] 2014-07-08
[3] 뉴스 【決算】ソニーの2011年度は9.6%減収、最終赤字4567億円 https://xtech.nikkei[...] 日経BP 2012-05-10
[4] 웹사이트 ソニー、2013年度最大の課題はエレクトロニクス事業の黒字化 https://japan.cnet.c[...] Cnet 2013-05-09
[5] 웹사이트 ソニー、'13年度は1,284億円の赤字に。TVの損失は縮小 https://av.watch.imp[...] 2014-05-14
[6] 뉴스 "`삼성-소니 ‘디지털 전쟁’…삼성TV 1위 오르자 소니 대대적 가격인하`" https://news.naver.c[...] 파이낸셜 뉴스 2005-09-23
[7] 뉴스 "소니 TV 사업 11년 만에 흑자 전환, UHD TV 판매호조 덕분" http://www.it.co.kr/[...] 미디어 잇 201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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