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속자치통감장편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속자치통감장편》은 이도가 편찬한 역사서로, 1163년부터 1182년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초고가 완성되었다. 이도는 화양현주부로 재직하며 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했고, 나무 상자와 서랍을 활용하여 연도별로 자료를 정리했다. 《속자치통감장편》은 융흥 원년, 건도 4년, 순희 원년에 세 번에 걸쳐 초고가 바쳐졌으며, 최종적으로 1,063권으로 완성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2세기 역사책 - 삼국사기
    《삼국사기》는 고려 시대 김부식이 1145년에 완성한 기전체 형식의 역사서로, 삼국의 건국부터 멸망까지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으며, 신라 중심적인 시각이라는 비판도 있지만 한국 고대사 연구에 필수적인 자료로 평가받는다.
  • 12세기 역사책 - 원초 연대기
    원초 연대기는 12세기 초까지의 동슬라브족 역사, 키예프 루스 건국, 기독교화 등을 기록한 고대 동슬라브어 연대기로,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여러 저자와 편집자를 거쳐 완성되었으며 동슬라브족 초기 역사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1차 사료로 평가받는다.
  • 송나라의 문학 - 자치통감
    사마광이 편찬한 《자치통감》은 기원전 403년부터 959년까지 1362년간의 중국 역사를 연대순으로 기록한 294권의 방대한 편년체 역사서로, 통치자들의 흥망성쇠를 통해 정치적 교훈을 제시하고 다양한 시각과 사마광의 역사관을 담아 송대 이후 역사 연구에 큰 영향을 미쳤다.
  • 송나라의 문학 - 전기소설
    전기소설은 당나라 시대 중국에서 발생한 소설 유형으로, 괴이하고 초자연적인 이야기부터 현실적인 이야기까지 다루며, 당나라 초기에 지괴소설에서 발전하여 중당 시대에 전성기를 맞았고 송대 이후 쇠퇴했으나 후대 문학에 큰 영향을 주었다.
  • 중국의 역사책 - 자치통감
    사마광이 편찬한 《자치통감》은 기원전 403년부터 959년까지 1362년간의 중국 역사를 연대순으로 기록한 294권의 방대한 편년체 역사서로, 통치자들의 흥망성쇠를 통해 정치적 교훈을 제시하고 다양한 시각과 사마광의 역사관을 담아 송대 이후 역사 연구에 큰 영향을 미쳤다.
  • 중국의 역사책 - 춘추좌씨전
    《춘추좌씨전》은 춘추 시대 노나라의 역사를 기록한 책으로, 춘추 시대의 사건들을 노나라의 관점에서 서술하며, 문학적 가치 또한 높이 평가받는다.
속자치통감장편 - [서적]에 관한 문서
개요
제목 (원제)續資治通鑑長編 (속자치통감장편)
저자이도
국가송나라
출판년도1183년
언어한문
주제송나라 역사
관련 정보
참고 문헌Shiba, Yoshinobu (1978). "Hsü Tzu-chih-t'ung-chien ch'ang-pien". In Balazs, Etienne; Hervouet, Yves. A Sung Bibliography. The Chinese University Press. pp. 72–75. ISBN 962-201-158-6.
온라인 정보Xu zizhi tongjian changbian (Chinaknowledge)

2. 《속자치통감장편》 편찬 배경

이도가 《속자치통감장편》 편찬을 결심했을 때는 화양현주부(華陽縣主簿)로 재직하던 시절이었다. 이 무렵부터 사료 편찬을 위한 자료를 모으기 시작했는데, 주밀의 《계신잡식》(癸辛雜識)에 따르면, 나무상자 열 개를 만들고 각 상자에 서랍 스무 개를 달아 '갑자(甲子)'라고 써두었다고 한다. 해당 해(年)의 일을 들으면 반드시 그 서랍에 넣어 두었다가, 월일(月日)과 선후(先後)에 따라 순서를 나누고 조목을 나누었다. 이후 권질의 분량 확대에 따라 전후로 네 번에 걸쳐 편찬이 이루어졌다. 여기에 《거요》(舉要) 68권, 《수환사총목》(修換事總目) 10권, 《총목》(總目) 5권이 더해져, 모두 1,063권이 되었다.

속자치통감장편》은 송 효종 융흥(隆興) 원년(1163년), 건도(乾道) 4년(1168년), 순희(淳熙) 원년(1174년)에 세 번에 걸쳐 초고가 나뉘어 바쳐졌다. 융흥 원년에 첫 번째로 올려진 것은 모두 17권이었고, 건도 4년에 또 다시 태조에서 영종(英宗)에 걸치는 5대를 다룬 108권이, 순희 원년에 신종(神宗)에서 흠종(欽宗)에 이르는 4대의 역사를 다룬 책이 바쳐졌다. 《속자치통감장편》의 완성은 순희 9년(1182년)에 이루어졌다.

2. 1. 초기 자료 수집

이도가 《속자치통감장편》 편찬을 결심했을 때는 화양현주부(華陽縣主簿)로 재직하던 시절이었다. 이 무렵부터 사료 편찬을 위한 자료를 모으기 시작했는데, 주밀의 《계신잡식》(癸辛雜識)에 따르면, 나무상자 열 개를 만들고 각 상자에 서랍 스무 개를 달아 '갑자(甲子)'라고 써두었다고 한다. 해당 해(年)의 일을 들으면 반드시 그 서랍에 넣어 두었다가, 월일(月日)과 선후(先後)에 따라 순서를 나누고 조목을 나누었다.

3. 《속자치통감장편》 편찬 과정

이도가 《속자치통감장편》의 편찬을 마음먹었을 때 그는 화양현주부(華陽縣主簿)로 재직하고 있었고, 이 무렵부터 그는 자신의 사료 편찬을 위한 자료를 모으기 시작하였다. 주밀(周密)의 《계신잡식》(癸辛雜識)에 따르면, 이도가 자신의 책 편찬을 위한 사료 수집에 나섰을 때 나무상자 열 개를 만들고 상자마다 서랍 스무 개를 달아, 서랍마다 갑자(甲子)라고 써두었다. 해당 해(年)의 일을 듣게 되면 반드시 그 서랍에 넣어 두었다가, 월일(月日)과 선후(先後)에 따라 순서를 나누고 정연히 조목을 나누었다는 것이다. 이후 권질의 분량 확대에 따라 전후로 네 번에 걸쳐 편찬이 이루어졌다. 여기에 《거요》(舉要) 68권, 《수환사총목》(修換事總目) 10권, 《총목》(總目) 5권이 더해져, 모두 1,063권이 되었다.

속자치통감장편》은 송 효종 융흥(隆興) 원년(1163년), 건도(乾道) 4년(1168년), 순희(淳熙) 원년(1174년)에 세 번에 걸쳐 초고가 나뉘어 바쳐졌다. 융흥 원년에 첫 번째로 올려진 것은 모두 17권이었고, 건도 4년에 또 다시 태조에서 영종(英宗)에 걸치는 5대를 다룬 108권이, 순희 원년에 신종(神宗)에서 흠종(欽宗)에 이르는 4대의 역사를 다룬 책이 바쳐졌다. 《속자치통감장편》의 완성은 순희 9년(1182년)에 이루어졌다.

3. 1. 여러 차례의 편찬

송 효종 융흥 원년(1163년)에 17권이 처음으로 올려졌고, 건도 4년(1168년)에 태조에서 영종까지 5대를 다룬 108권이 올려졌다. 순희 원년(1174년)에는 신종에서 흠종까지 4대의 역사를 다룬 책이 바쳐졌다. 이도가 《속자치통감장편》의 편찬을 시작했을 때는 화양현주부로 재직하고 있었으며, 이때부터 자료를 모으기 시작하였다. 주밀의 《계신잡식》에 따르면, 이도는 나무상자 열 개를 만들고 서랍 스무 개를 달아, 서랍마다 갑자라고 써두고 해당 해의 일을 들으면 그 서랍에 넣어 두었다가 월일과 선후에 따라 순서를 나누고 조목을 나누었다고 한다. 이후 권질의 분량 확대에 따라 네 번에 걸쳐 편찬이 이루어졌고, 《거요》 68권, 《수환사총목》 10권, 《총목》 5권이 더해져 모두 1,063권이 되었다. 《속자치통감장편》의 완성은 순희 9년(1182년)에 이루어졌다.

3. 2. 황제에게 바쳐진 초고

이도가 《속자치통감장편》의 편찬을 마음먹었을 때 그는 화양현주부(華陽縣主簿)로 재직하고 있었고, 이 무렵부터 그는 자신의 사료 편찬을 위한 자료를 모으기 시작하였다. 주밀(周密)의 《계신잡식》(癸辛雜識)에 따르면, 이도가 자신의 책 편찬을 위한 사료 수집에 나섰을 때 나무상자 열 개를 만들고 상자마다 서랍 스무 개를 달아, 서랍마다 갑자(甲子)라고 써두었다. 해당 해(年)의 일을 듣게 되면 반드시 그 서랍에 넣어 두었다가, 월일(月日)과 선후(先後)에 따라 순서를 나누고 정연히 조목을 나누었다는 것이다. 이후 권질의 분량 확대에 따라 전후로 네 번에 걸쳐 편찬이 이루어졌다. 여기에 《거요》(舉要) 68권, 《수환사총목》(修換事總目) 10권, 《총목》(總目) 5권이 더해져, 모두 1,063권이 되었다.

《속자치통감장편》은 송 효종(孝宗) 융흥(隆興) 원년(1163년), 건도(乾道) 4년(1168년), 순희(淳熙) 원년(1174년)에 세 번에 걸쳐 초고가 나뉘어 바쳐졌다. 융흥 원년에 첫 번째로 올려진 것은 모두 17권이었고, 건도 4년에 또 다시 태조에서 영종(英宗)에 걸치는 5대를 다룬 108권이, 순희 원년에 신종(神宗)에서 흠종(欽宗)에 이르는 4대의 역사를 다룬 책이 바쳐졌다. 《속자치통감장편》의 완성은 순희 9년(1182년)에 이루어졌다.

4. 《속자치통감장편》 완성

이도가 《속자치통감장편》의 편찬을 마음먹었을 때 그는 화양현주부(華陽縣主簿)로 재직하고 있었고, 이 무렵부터 그는 자신의 사료 편찬을 위한 자료를 모으기 시작하였다. 주밀(周密)의 《계신잡식》(癸辛雜識)에 따르면, 이도가 자신의 책 편찬을 위한 사료 수집에 나섰을 때 나무상자 열 개를 만들고 상자마다 서랍 스무 개를 달아, 서랍마다 갑자(甲子)라고 써두었다. 해당 해(年)의 일을 듣게 되면 반드시 그 서랍에 넣어 두었다가, 월일(月日)과 선후(先後)에 따라 순서를 나누고 정연히 조목을 나누었다고 한다. 이후 권질의 분량 확대에 따라 전후로 네 번에 걸쳐 편찬이 이루어졌다. 여기에 《거요》(舉要) 68권, 《수환사총목》(修換事總目) 10권, 《총목》(總目) 5권이 더해져, 모두 1,063권이 되었다.

《속자치통감장편》은 송 효종(孝宗) 융흥(隆興) 원년(1163년), 건도(乾道) 4년(1168년), 순희(淳熙) 원년(1174년)에 세 번에 걸쳐 초고가 나뉘어 바쳐졌다. 융흥 원년에 첫 번째로 올려진 것은 모두 17권이었고, 건도 4년에 또 다시 태조에서 영종(英宗)에 걸치는 5대를 다룬 108권이, 순희 원년에 신종(神宗)에서 흠종(欽宗)에 이르는 4대의 역사를 다룬 책이 바쳐졌다. 《속자치통감장편》의 완성은 순희 9년(1182년)에 이루어졌다.

참조

[1] 서적 A Sung Bibliography The Chinese University Press
[2] 웹사이트 Xu zizhi tongjian changbian http://www.chinaknow[...] 2010-09-16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