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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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손흠은 오나라의 인물로, 악향독을 지냈다. 280년 서진의 침공 당시 두예의 공격에 패배하여 포로로 잡혔으며, 《삼국지연의》에도 등장한다. 손린의 아들이며, 서진의 공격에 두려움을 느껴 오연에게 편지를 보낸 일화가 전해진다.
《오력》에 따르면, 손린에게는 작위를 이은 손묘 외에도 손술, 손진, 손해, 손흠 등의 아들이 있었다. 손술은 무창독 · 평형주사가 되었고, 손진은 무난독이 되었고, 손해는 성문교위가 되었으며, 손흠은 악향독이 되었다.
천기 4년(280년), 표기장군으로서 장제의 상주에 따라 두예의 군대를 거기장군 오연, 육경과 함께 요격했다. 그러나 두예와 싸워 패배하고 성으로 돌아갔다. 주지가 거느린 군사 8백 명이 성을 점령하자 크게 놀라 “북쪽에서 온 군대는 강을 날아서 건넜는가!”라고 말하며 물러서려고 했으나 뒤에서 나타난 주지에게 죽임을 당하였다.
孫歆|손흠중국어은 낙향의 도독이었다.
2. 생애
249년 아버지 손린이 사망하자, 손묘가 아버지의 뒤를 이었고, 손려와 숙부 등도 적절한 관직에 임명되었다. 손흠은 악향독을 역임하였다.
2. 1. 초기 생애
손흠은 249년에 아버지 손린(孫鄰)이 사망한 후, 낙향(樂鄕)의 도독이 되었다고 한다.
279년, 진이 오를 공격하자 방어전에 임했다. 그러나 이듬해 두예가 관정(管定), 주지, 오소(伍巣) 등을 이끌고 기병 800명으로 배를 이용하여 낙향을 야습하여 대패했다. 손흠은 오연(伍延)에게 "북쪽에서 온 군대는 하늘을 날아 강을 건너왔다"고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 이후 연전연패하여 포로가 되어 낙양으로 압송되었다. 왕준은 손흠의 목을 베었다고 상주했지만, 나중에 두예가 살아있는 손흠을 보내와 조정 사람들은 크게 웃었다고 한다.
2. 2. 서진의 침공과 패배
280년, 서진에서 대대적으로 군사를 출동시켜 오나라를 정벌하였다. 두예는 아문장 관정(管定), 주지, 오소(伍巢) 등에게 8백 명을 주어 악향을 습격하고, 기치를 많이 벌리고 파산에서 불을 일으켰다. 이에 손흠은 두려워하며 강릉독 오연에게 '''"북쪽에서 내려온 여러 군사들이 마치 장강을 날아서 넘어온 것 같습니다."'''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이후 손흠은 왕준의 군대를 요격했다가 패퇴하고 성내로 돌아왔는데, 퇴각 도중에 매복하고 있던 주지, 오소 등의 군대가 끼어들어갔으나 이를 몰라 진중에서 주지, 오소에게 결국 사로잡혔다.
왕준은 미리 손흠의 머리를 서울로 올려보냈는데, 두예가 나중에 손흠을 산 채로 보냈으므로 웃음거리가 되었다.
3. 《삼국지연의》에서의 묘사
4. 친척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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