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년
1. 개요
249년은 위, 촉, 오, 신라, 고구려, 백제 등 여러 국가의 연호가 사용되었으며, 동아시아와 로마 제국에서 다양한 사건이 발생한 해이다. 동아시아에서는 사마의가 고평릉의 변을 일으켜 조상 일족을 처형하고 위나라의 실권을 장악했으며, 왜인이 신라의 서불한 우로를 살해하고, 신라가 남당을 건설했다. 로마 제국에서는 고트족의 침략과 필리푸스 아라부스 황제의 사망, 데키우스의 즉위와 기독교 박해가 일어났다. 이 해에는 사마륜과 석숭이 태어났으며, 필리푸스 아라부스, 조상, 마충 등이 사망했다.
2. 연호
* 위: 正始중국어 10년 / 嘉平중국어 원년
* 촉: 延熙중국어 12년
* 오: 赤烏중국어 12년
* 신라: 첨해 이사금 3년 (단기 2582년)
* 고구려: 중천왕 2년
* 백제: 고이왕 16년
* 일본: 진구 황후 섭정 49년 (황기 909년)
3. 사건
* 고트족이 다키아를 침략했다.
* 로마 제국의 황제 필리푸스 아라부스는 카르파티아 산맥에서 고트족과의 전투에서 패배했다. 이후 필리푸스 아라부스 황제는 로마 원로원에 데키우스를 공동 황제로 임명하여 로마 제국을 통치하게 했다.
3.1. 동아시아
2월 5일 - 조위에서 섭정 사마의가 고평릉의 변을 일으켜 낙양을 장악하고 공동 섭정 조상에게 권력을 포기하도록 강요했다. 사마의는 자신과 동료들이 저지른 여러 범죄를 열거하는 상주문을 발표하고 조상 등 일족을 처형하여 위나라의 실권을 장악했다.
음력 4월, 왜인이 신라의 서불한 우로를 죽였다.
음력 7월, 신라는 궁 남쪽에 남당(南堂)(또는 도당(都堂))을 짓고, 양부(良夫)를 이찬으로 삼았다.
3.2. 로마 제국
데키우스는 모에시아와 판노니아에서 반란을 진압한 후, 충성스러운 군단 병사들에게 황제로 추대되었다. 그는 군단을 이끌고 이탈리아로 진군하여 베로나 전투에서 황제 필리푸스 아랍을 격파하고 살해했다. 이로써 데키우스는 로마 제국의 황제가 되었다.(-251년)
데키우스는 즉위 후 데키우스 박해를 통해 기독교를 박해했다. 황제의 안녕을 위해 로마 신들에게 공개적으로 제물을 바치지 않는 사람들도 박해 대상이었다. 이 과정에서 알렉산드리아의 아폴로니아가 순교했다.
한편, 고트족이 다키아를 침략했고, 필리푸스 아라부스 황제는 카르파티아 산맥에서 고트족과의 전투에서 패배했다.
5.1. 동아시아
* 2월 9일
* 비구이 (자오셴), 조위의 정치인
* 조상, 조위의 장군 및 섭정
* 등양 (쉬안마오), 조위의 정치인
* 하안 (핑수), 조위의 철학자
* 환범 (위안쩌), 조위의 장군
* 이승 (공자오), 조위의 정치인
* 5월 18일 – 강기 (자통), 조위의 장군
* 마충 (덕신), 촉한의 장군 및 정치인
* 전종, 조위의 장군 및 정치인 (198년 출생)
* 왕필, 조위의 철학자 및 정치인 (226년 출생)
* 서묘 (징산), 조위의 정치인 (172년 출생)
* 주연, 조위의 고문 및 장군 (182년 출생)
* 사마의가 고평릉의 변을 일으켜 조상 등 일족을 처형하고 위나라의 실권을 장악하다.
6. 문화
249년 당시의 문화에 대한 기록은 현재 남아 있지 않아, 내용을 추가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