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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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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퍼로봇은 초고성능 로봇을 지칭하며, 주로 악과 싸우는 슈퍼 히어로로 묘사되는 거대한 로봇을 의미한다. 1963년 만화 《8맨》에서 처음 사용된 '슈퍼로봇'이라는 단어는 1972년 만화 《마징가 Z》의 등장으로 인간이 로봇에 탑승하여 조종하는 방식이 확립되면서 널리 퍼졌다. 슈퍼로봇은 무변형, 합체, 변형, 옵션 파츠 강화 등 다양한 형태로 분류되며, 조종 방식, 자율성 여부, 크기 등에 따라 세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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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

2. 역사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철인 28호』는 슈퍼로봇 개념의 선구자 격인 작품으로, 일본 거대 로봇 작품 전체의 원점이라고 할 수 있다. 최초 만화에서 철인 28호는 대일본 제국이 기사회생을 위해 만든 결전 병기로, 조종 리모컨 쟁탈전과 리모컨 사용자에 따라 정의나 악에 기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정의의 편 주인공의 파트너"라는 설정이 부각되면서 슈퍼로봇다운 모습이 확립되었다.[3]

1972년 나가이 고 원작의 『마징가 Z』는 인간이 거대 로봇에 탑승하여 조종하는 방식을 확립한 작품이다. 주인공과 로봇의 일체감, 의인화가 이루어졌으며, 초병기 장비, 신병기 추가 및 개조를 통한 파워업 등 로봇 애니메이션의 다양한 기본 형식이 『마징가 Z』를 통해 확립되었다. 이를 통해 오늘날 슈퍼로봇 형태의 기초가 만들어졌으며, 연재와 함께 방송된 애니메이션 오프닝 테마에는 "슈퍼로봇"이라는 단어가 사용되었다.[4]

이 외에도 복수의 기체가 합체하는 『겟타 로보』, 기체가 변형하여 모드가 바뀌는 『용자 라이딘』 등이 슈퍼로봇 장르 발전에 기여했다.[5]

2. 1. 슈퍼로봇 개념의 시초

슈퍼 로봇이라는 단어 자체는 오래전부터 존재했다. 예를 들어, 1963년에 연재를 시작한 『8맨』에서 8맨이 "슈퍼로봇"이라고 불린 것, 1968년에 방송된 『울트라 세븐』 제14, 15화에 등장한 거대 로봇 킹 조가 "페단 성인의 슈퍼로봇"이라고 불린 것 등이 있다.

슈퍼로봇/리얼로봇이라는 종류의 구분 개념으로 사용된 것은 비디오 게임 『제4차 슈퍼로봇대전』이 처음이다. 애초에 이러한 "슈퍼"라는 단어도 원래는 미국의 코믹 작품 "슈퍼맨"의 영향이 있으며, "슈퍼카"라는 말에서 대표되듯이, 극도로 강력한 존재를 표현할 때 일본식 영어로 "슈퍼 ○○"라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일본어에서 사용되었다.[1]

그 이후의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이 분류는 기본적으로 해당 작품에서의 로봇의 성능에 따라 분류되어, 방어력이 높고 회피율이 낮은 로봇을 '''슈퍼로봇''' 또는 '''슈퍼계'''라고 부르고, 반대로 방어력이 낮고 회피율이 높은 로봇을 '''리얼로봇''' 또는 '''리얼계'''라고 부른다(단, 원작에서의 묘사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2]

2. 2. 슈퍼로봇 장르의 발전

슈퍼로봇이라는 단어 자체는 오래전부터 존재했다. 예를 들어 1963년에 연재를 시작한 『8맨』에서 8맨이 "슈퍼로봇"이라고 불린 것, 1968년에 방송된 『울트라 세븐』 제14, 15화에 등장한 거대 로봇 킹 조가 "페단 성인의 슈퍼로봇"이라고 불린 것 등이 있다.

비디오 게임 『제4차 슈퍼로봇대전』은 슈퍼로봇/리얼로봇이라는 종류의 구분을 처음으로 사용한 개념이다. 애초에 이러한 "슈퍼"라는 단어도 원래는 미국의 코믹 작품 "슈퍼맨"의 영향이 있으며, "슈퍼카"라는 말에서 대표되듯이, 극도로 강력한 존재를 표현할 때 일본식 영어로 "슈퍼 ○○"라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일본어에서 사용되었다.

그 이후의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이 분류는 기본적으로 해당 작품에서의 로봇의 성능에 따라 분류되어, 방어력이 높고 회피율이 낮은 로봇을 '''슈퍼로봇''' 또는 '''슈퍼계'''라고 부르고, 반대로 방어력이 낮고 회피율이 높은 로봇을 '''리얼로봇''' 또는 '''리얼계'''라고 부른다(단, 원작에서의 묘사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

이 개념의 선구자로서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철인 28호』가 존재한다. 이 작품은 일본의 거대 로봇 작품 전체의 원점이라고 할 수 있다. 최초의 만화 작품에서 철인 28호는 대일본 제국이 기사회생을 노리고 제조한 결전 병기로, 철인을 조종하는 리모컨 쟁탈전, 리모컨 사용자에 따라 정의에도 악에도 기여했다. 후에 애니메이션 작품 등이 제작되면서, 이른바 "정의의 편 주인공의 파트너"라는 설정이 전면에 내세워지며, 슈퍼로봇적인 작풍이 확립된 경위를 가지고 있다.

1972년에 연재를 시작한 나가이 고 원작의 『마징가 Z』의 등장으로 거대 로봇에 인간이 탑승하여 조종하는 수법이 확립되었으며, 이 작품의 등장으로 주인공과 로봇의 일체감, 의인화가 이루어졌다. 그 외에 초병기의 장비, 신병기의 추가 및 개조로 파워업을 꾀하는 등, 로봇 애니메이션의 다양한 기본 포맷이 『마징가 Z』에 의해 확립되었다. 이러한 설정을 통해 오늘날 슈퍼로봇의 형태의 기초가 만들어졌다. 연재와 동시에 방송된 애니메이션판의 오프닝 테마에서는 "슈퍼로봇"이라는 단어가 사용되고 있다.

이 외에도 복수의 기체가 합체하는 『겟타 로보』, 기체가 변형하여 모드가 바뀌는 『용자 라이딘』 등이 있다.

3. 슈퍼로봇의 특징

슈퍼로봇은 초고성능 로봇을 지칭하며, 주로 악과 싸우는 슈퍼 히어로로 묘사되는 로봇들을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크기가 거대한 로봇을 슈퍼로봇이라고 부른다. 명확한 정의는 없지만, 대개 다음과 같은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1]


  • 신장이 10m에서 수십m를 넘는 거대한 경우가 많다. 30m, 50m를 넘는 것은 흔하며, 길이 수천 m급, 은하와 같은 규모의 크기를 가지는 기체도 존재한다. 한편 특수 촬영 작품 등에서는 실물 크기의 로봇도 많이 등장한다.
  • 인간과 매우 흡사한 얼굴을 가질 수 있다. 이 경우 표정도 변화할 수 있다. (이를 악 문다던가 탑승자의 대사에 맞춰 립싱크하는 등)


이처럼, 슈퍼로봇은 대략 그 작품의 세계에서 영웅이나 구세주, "인지를 초월한 힘"을 "로봇"이라는 형태로 구현한 존재라고 할 수 있으며, "히어로 로봇"이라고도 불린다.[2] 그러나 이는 개념적인 것이며, 예외도 존재한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프로듀서인 테라다 타카노부는 슈퍼로봇과 리얼로봇의 경계를 "'''설명할 수 있는 에너지로 움직이고 있는가'''"라고 말했다.[3][4]

3. 1. 기술적 특징


  • 재질, 에너지원 등에 미지의 물질, 에너지 등이 사용되고 있다.
  • 전차, 전투기 등 기존 무기와는 비교가 안되는 공격력과 방어력(장갑 혹은 배리어 등에 의한)을 가지고 통상의 무기가 통하지 않는 적의 병기와 1대 1로 호각 이상의 성능을 낸다.
  • 반대로 말하면 적에게 대항하는 유일한 혹은 필수 존재이기 때문에 격파되어 버리면 아군 진영은 적에게 무력해지게 된다. 따라서 적은 매번 기체의 파괴나 탈취, 혹은 탑승자의 말살 등을 노리는 경우가 있다.
  • 기체에는 각각 특징적이고 강력한 무장 또는 기술이 장착되어 있어, 탑승자는 해당 기능을 사용할 때 해당 무기와 기술 이름 등을 외치며 사용한다.
  • 탑승자들의 정신력이나 기체에 감춰진 초자연적인 능력 등으로 스펙 이상의 힘 혹은 예사롭지 않은 힘을 발휘한다.
  • 기체의 조종이 어려워 제작자의 친척이 아니면 조종할 수 없거나, 조종에 일정 이상의 탑승자의 특별한 힘을 필요로 하거나, 로봇 자신이 가진 의사 등에 의해 로봇 측이 탑승자를 선택하는 등, 조종 방법을 알고 있다고 해서 누구나 조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조건에서 탑승자가 선정되는 경우가 많다.
  • 또한 탑승자는 민간인이 대부분이고 기체 자체도 군대 등과는 관계없는 민간 연구소나 기관의 비밀 기지 등에서 관리되고 있고, 주인공들을 호출하면 어떤 방법으로든 어디선가 나타나거나 한다.
  • 로봇 자신이 의사가 있는 것처럼 자율적으로 조치를 취하는 경우도 있다.
  • 인간과 매우 흡사한 얼굴을 가질 수 있다. 이 경우 표정도 변화할 수 있다. (이를 악 문다던가 탑승자의 대사에 맞춰 립싱크하는 등)
  • 해당 기체의 특이성(한 개밖에 없는 일회용 성질, 이세계와 다른 행성, 초고대 기술 등)에 따라서 양산이 불가능하고 제작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 만일 양산할 수 있지만 주인공들이 타고 있는 기존 기체 또는 신형기 정도의 성능(과 활약)은 발휘할 수 없다. 무엇보다 이 점은 리얼 로봇에도 간혹 언급된다.


그 외 대체로 그 작품 세계에 둘 영웅과 구세주, "사람의 지혜를 넘은 힘"을 '로봇'이라는 형태로 구현화한 존재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요즈음은 제작자의 철학적 사상과 종교관을 배경으로 한 것도 로봇 또는 로봇인 존재로 묘사될 수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개념적인 것이며, 예외도 존재한다.

또한 슈퍼로봇대전시리즈의 프로듀서인 테라다 타카노부는 슈퍼 로봇과 리얼 로봇의 경계선을 "설명할 수 없는 에너지로 움직이고 있는가?"라고 말한 적이 있다.

3. 2. 조종 및 운용

슈퍼로봇의 조종은 일반적으로 탑승자가 조종석에 앉아 직접 제어하는 방식이다. 조종 방식은 기체마다 다르지만,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 경우가 많다.[1]

  • 탑승자 선정의 특수성: 기체 조종이 어렵거나, 제작자의 친척이 아니면 조종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또한 조종에 일정 수준 이상의 특별한 힘을 필요로 하거나, 로봇 자신이 가진 의지에 따라 탑승자를 선택하기도 한다. 즉, 조종 방법을 안다고 해서 누구나 조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조건에 따라 탑승자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1]
  • 민간인 탑승자: 탑승자는 대부분 민간인이며, 기체 자체도 군대와는 관계없는 민간 연구소나 기관의 비밀 기지 등에서 관리되는 경우가 많다. 주인공들이 호출하면 어떤 방법으로든 어디선가 나타나기도 한다.[1]
  • 강력한 무장과 기술: 기체에는 각각 특징적이고 강력한 무장 또는 기술이 탑재되어 있으며, 탑승자는 해당 기능을 사용할 때 무기와 기술 이름 등을 외치며 사용한다.[1]
  • 정신력과 초자연적인 힘: 탑승자들의 정신력이나 기체에 숨겨진 초자연적인 능력 등으로 스펙 이상의 힘, 또는 예사롭지 않은 힘을 발휘하는 경우도 있다.[1]
  • 자율 행동: 로봇 자신이 의사를 가진 것처럼 자율적으로 조치를 취하는 경우도 있다.[1]

3. 3. 정신적, 상징적 특징


  • 재질, 동력원 등에 미지의 물질, 에너지 등이 사용된다.
  • 탑승자들의 정신력이나 기체에 숨겨진 초자연적인 힘 등으로, 스펙 이상의 힘 혹은 비상적인 힘을 발휘한다.
  • 로봇 자신이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자율적으로 행동을 취하는 경우가 있다.
  • 인간과 매우 흡사한 얼굴을 가질 수 있다. 이 경우 표정도 변화할 수 있다. (이를 악 문다던가 탑승자의 대사에 맞춰 입 모양을 맞추는 등)
  • 그 기체의 특이성(한정 생산, 천재 과학자에 의한 제작, 이세계나 외계 행성, 초고대 기술 등) 때문에 양산이 불가능하거나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처럼, 슈퍼로봇은 대략 그 작품의 세계에서 영웅이나 구세주, "인지를 초월한 힘"을 "로봇"이라는 형태로 구현한 존재라고 할 수 있으며, "히어로 로봇"이라고도 불린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프로듀서인 테라다 타카노부는 슈퍼로봇과 리얼로봇의 경계를 "'''설명할 수 있는 에너지로 움직이는가'''"라고 말했다.

4. 슈퍼로봇의 종류

슈퍼로봇은 초고성능 로봇을 지칭하며, 주로 악과 싸우는 슈퍼 히어로로 묘사된다. 명확한 정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1]


  • 재질, 동력원 등에 미지의 물질이나 에너지가 사용된다.
  • 기존 병기로는 상대하기 어려운 적의 병기와 단독으로 대등하거나 그 이상으로 싸울 수 있는 강력한 공격력과 방어력을 지닌다.
  • 적에게 대항하는 핵심 전력이므로, 파괴되면 아군이 불리해진다. 따라서 적은 주로 로봇의 파괴나 탈취, 탑승자 제거를 노린다.
  • 특징적인 무장이나 기술이 탑재되어 있으며, 탑승자는 이를 사용할 때 기술명 등을 외친다.
  • 탑승자의 정신력이나 로봇에 숨겨진 초자연적인 힘으로 스펙 이상의 능력을 발휘한다.
  • 조종이 어렵거나, 제작자의 친척만 조종할 수 있거나, 로봇이 탑승자를 선택하는 등 특별한 조건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 탑승자는 대부분 민간인이며, 로봇은 군대가 아닌 민간 연구소나 기관에서 관리되는 경우가 많다.
  • 로봇 자신이 의지를 가진 것처럼 자율적으로 행동하기도 한다.
  • 인간과 매우 흡사한 얼굴을 가지며, 표정 변화도 가능하다.
  • 특이한 기술이나 재료로 만들어져 양산이 불가능하거나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러한 특징들 때문에 슈퍼로봇은 작품 세계관에서 영웅이나 구세주, "인간의 지혜를 초월한 힘"을 가진 존재로 묘사되기도 한다.[2]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프로듀서 테라다 타카노부는 슈퍼로봇과 리얼로봇의 경계를 "설명할 수 없는 에너지로 움직이는가?"라는 질문으로 정의하기도 했다.[3][4]

에이켄의 UFO 전사 다이아폴론, 와코 프로의 합신전대 메칸더 로보, 일본 애니메이션의 블로커 군단 Ⅳ 머신 블래스터와 초합체 마술 로봇 긴가이저는 슈퍼로봇으로 분류되지만, '미라클 로봇'이라는 독자적인 분류를 사용하기도 한다.[5]

슈퍼로봇은 기능과 형태가 스토리 설정에 따라 다양하며, 반다이와 같은 완구 회사가 스폰서인 경우 완구로도 재미있도록 설정되는 경우가 많다.

4. 1. 변형/합체 여부에 따른 분류

여러 개의 메카가 합체하여 1대의 로봇이 되는 형태이다. 여러 메카 또는 로봇이 합체하며, 변형 기능을 가진 경우도 많다.[5]

  • 킹 조 - 울트라 세븐에 등장한 일본 영상사상 최초의 합체 로봇이다.
  • 겟타 로보 시리즈 - 3기가 합체하며, 합체 순서에 따라 형태가 바뀐다.
  • 가이킹 - 3기가 합체하지만 분리 상태에서는 행동할 수 없다.
  • 다이아폴론
  • 콤바트라 V - 5기가 합체한다.
  • 메칸더 로보[8]
  • 볼테스 V - 5기가 합체한다.
  • 점보트 3 - 3기가 합체한다.
  • 다이켄고 - 3기가 합체한다.
  • 달타니어스 - 3기가 합체한다.
  • 고디안
  • 갓 시그마 - 3기가 합체한다.
  • 이데온 - 3기가 합체한다.
  • 발디오스 - 3기가 합체한다.
  • 다이오쟈
  • 고라이온 - 5기가 합체한다.
  • 고쇼군 - 정확히는 합체가 아니라 합신으로, 거대 로봇에 흡수되는 형태이다.
  • 갓 마즈 - 유인기 1기와 무인기 5기가 합체한다.
  • 다이라가 XV - 15기가 합체한다.
  • 아크로번치 - 5기가 합체한다.
  • 박신가 - 5기가 합체한다.
  • 알베가스
  • 단쿠가 - 4기가 합체한다.
  • 단쿠가 노바 - 4기가 합체한다.
  • 단가이오 - 4기가 합체한다.
  • 탄핵황 - 3기가 합체한다.
  • 헤드마스터 - 트랜스포머의 일종이다.
  • 천의 제오라이머 - 격납 시 4분할 또는 동력부와 본체로 2분할되며, 파일럿은 실질적으로 1명이다.
  • 건버스터 - 2기가 합체한다.
  • 지 마인 - 오타쿠물 작품이다.
  • 갓 제논, 다이나 드래곤 - 전광초인 그리드맨에 등장한다.
  • 합체전신 파워드 제논 - SSSS.GRIDMAN에 등장한다.
  • 합체룡인 다이나제논 - SSSS.DYNAZENON에 등장한다.
  • 트라이제논 - 3기가 합체한다.
  • 그라비온 - 5기가 합체한다.
  • 아쿠에리온 - 3기가 합체한다.
  • 그렌라간 - 2기가 합체한다.
  • 수신 썬더 라이거
  • 브레이브번
  • 용자 시리즈 - 이 시리즈의 많은 로봇은 변형 기능도 가지고 있다.
  • 엘드란 시리즈 - 이 시리즈의 많은 로봇은 변형 기능도 가지고 있다.
  • 슈퍼 전대 시리즈 - 태양전대 선발칸 이후의 작품이다.
  • 초성신 시리즈
  • 다이세이저
  • 환성신
  • 초성함대 세이저X - 샤크 리거를 제외한 유성신 3체이다.
  • 블렌던
  • 다이아크론


기본 형태가 로봇 형태인지 여부에 따라 변형 기능이 있는 경우가 나뉜다.

  • 점보그 A・점보그 9 - 작중에서는 사이보그로 칭하지만, 실제로는 완전한 탑승형 변형 로봇이다.
  • 라이딘
  • 그로이저 X
  • 단가드 A
  • 깅가이저 - 복수의 로봇과 1대의 머신에 의한 단독 변형 및 분리 합체 변형 기구를 가진다.
  • 잠보 에이스 - 단독으로 변형하며 합체 기능도 있어 점보트 3이 된다.
  • 다이모스
  • 레오팔돈[9]
  • 다이탄 3
  • 트라이더 G7
  • 브라이거
  • 사스라이거
  • 고바리안
  • 그랑조트 - 얼굴에서 로봇으로 변형하지만, 얼굴 상태로 운용하는 일은 거의 없다.
  • 레자리온 - 부품을 재조립하여 완성된다.
  • 갈비온
  • 사이버스타
  • 용자 시리즈
  • 라그나메일
  • 용신기
  • 다이덴진 - 슈퍼 전대 시리즈 최초의 변형 타입 로봇이다. 이후 작품에서도 변형 타입 기체는 2호 로봇 또는 그 이후의 기체로 종종 등장한다.
  • 초성신 시리즈
  • 4대 초성신
  • 유성신 샤크 리거・드릴 앵글러
  • 킹 스카샤, 퀸 사이다론
  • 다이아크론


코어가 되는 메카 또는 로봇에 옵션 파츠를 추가하여 강화하는 형태이다.

  • 강철 지그
  • 가・킨
  • 바라타크
  • 가오가이가
  • GEAR 전사 덴도
  • 고담
  • 다이아크론

4. 2. 조종 방식에 따른 분류

사람이 탑승하여 조종하는 원조 계열 슈퍼 로봇은 다음과 같으며, 조종자는 1명 또는 복수이다.

  • 마징가 Z
  • 그레이트 마징가
  • 레드 바론
  • 마하 바론
  • 그렌다이저
  • 고담
  • 마신 블래스터
  • 배틀 피버 로보 - 슈퍼 전대 시리즈 최초의 로봇이자 유일한 무변형 타입
  • 익서 로보
  • 레인보우 세븐・V 아머
  • 에반게리온
  • 수호 기사
  • 신령 기사
  • 라이거 - 기계가 아닌, 바이오 아머라는 생체 갑옷이다.
  • 빅 오
  • 고에몬 임팩트
  • 용신환 - 본 기체의 변신 형태의 일부는 변형 능력을 가지고 있다.
  • 라제폰
  • 귀계신
  • 파프너
  • 마키나
  • 가쿠세이버 - OVA 작품.
  • 신령 기사
  • 알마노크스
  • 장갑 거신


주인공이 무선 등으로 조종하는 형태의 슈퍼 로봇은 다음과 같다.

4. 3. 자율성 여부에 따른 분류

로봇 자신이 의사를 가진 것처럼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있다.[1] 이러한 경우는 주로 다음과 같이 나뉜다.

4. 4. 기타 분류

슈퍼로봇은 명확한 정의는 없지만, 대체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 경우가 많다.[1]

  • 재질, 동력원 등에 미지의 물질, 에너지 등이 사용된다.
  • 기존 병기로는 상대가 안 되는 적의 기동 병기와 단독으로 대등 이상으로 맞설 수 있다.
  • * 격파당하면 아군 진영은 적에게 대항할 전력이 현저하게 저하된다.
  • 탑승자는 무장 사용 시 그 무기, 기술명 등을 외치면서 사용한다.
  • 탑승자들의 정신력 등으로 스펙 이상의 힘을 발휘한다.
  • 조종 방법을 알고 있어도 누구나 조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조건으로 탑승자를 선택한다.
  • * 탑승자는 민간인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기체 자체도 군대 등과는 관계없는 민간 연구소나 기관에서 관리된다.
  • 로봇 자신이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있다.
  • 양산이 불가능하거나 어려운 경우가 많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프로듀서인 테라다 타카노부는 슈퍼로봇과 리얼로봇의 경계를 "'''설명할 수 있는 에너지로 움직이는가'''"라고 말했다.[3][4]

에이켄의 『UFO 전사 다이아폴론』, 와코 프로의 『합신전대 메칸더 로보』, 일본 애니메이션의 『블로커 군단 Ⅳ 머신 블래스터』와 『초합체 마술 로봇 긴가이저』는 슈퍼계로 분류될 수 있지만, 슈퍼도 리얼도 아닌 미라클 로봇이라는 분류를 내걸고 있다.[5]

슈퍼로봇의 기능 형태는 배경이 되는 스토리 설정에 따라 다양하며, 반다이 등 완구 메이커가 스폰서인 경우, 완구로서 재미있는 작품이 되도록 설정되는 경우가 많다. 제작상의 특징적인 관점에서 보면 코어가 되는 메카, 로봇에 옵션 파츠를 추가하여 현저하게 강화해나가는 형태가 있다.

  • 강철 지그
  • 가・킨
  • 바라타크
  • 가오가이가
  • GEAR 전사 덴도
  • 고담
  • 다이아크론

참조

[1] 문서 音声認識システムが搭載されていると説明される場合もある。
[2] 서적 ロボットアニメビジネス進化論
[3] 라디오 スパロボOGネットラジオ うますぎWAVE
[4] 문서 ただし、スーパーロボット大戦シリーズ登場作品だけを見ても、超電磁ロボ コン・バトラーV等は原子力エンジンを使っている(当時の原子力は「夢の超エネルギー」扱いではあったが)。
[5] 웹사이트 ミラクルロボットフォース http://miraclerobot-[...] 2021-02-04
[6] 문서 シリーズ後半で変形機能を得るが、元は変形しないロボットなのでこの分類とした。
[7] 문서 頭部は分離合体するが、ロボットとしては機械的に合体せず、組体操のように身体を組んで戦う。
[8] 문서 当初は合体機能は持たないロボットだったが、物語後半からは、改良され合体機能を持つことになった。
[9] 문서 後続の系統に繋がる宇宙刑事シリーズをはじめとするメタルヒーローシリーズにも同様の変型メカは数多く登場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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