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리저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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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벅스 리저브는 스타벅스가 고급 커피 시장 경쟁을 위해 2010년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리저브 바", "리저브 스토어"의 세 가지 매장 형태로 운영된다.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는 대형 매장으로, 커피 시음, 로스팅 과정 관람, 음식 구매 등을 제공하며, 시애틀, 상하이, 밀라노, 뉴욕, 도쿄, 시카고 등지에 위치해 있다. 리저브 바는 일반 스타벅스 매장에 리저브 제품을 판매하는 형태로, 리저브 스토어는 리저브 커피, 음식, 상품 등을 판매한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스타벅스 리저브를 일반 매장보다 비싸고 "예술 스튜디오"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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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슐츠는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 스타벅스를 세계적인 커피 체인으로 성장시킨 미국의 사업가이자 전 회장 겸 최고경영자로서, 이탈리아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회사의 성장에 기여하고, CEO 복귀 후에는 구조조정과 공정 무역 정책을 강화하는 등의 노력을 펼쳤으며, 베스트셀러 경영서 저술과 진보적인 정치적 견해를 가진 인물이다.
스타벅스 리저브 - [회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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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 | |
유형 | 커피 |
전신 | 해당사항 없음 |
후신 | 해당사항 없음 |
설립일 | 2010년 |
창립자 | 해당사항 없음 |
해체일 | 해당사항 없음 |
본사 위치 도시 | 해당사항 없음 |
본사 위치 국가 | 해당사항 없음 |
서비스 제공 지역 | 해당사항 없음 |
주요 인물 | 해당사항 없음 |
제품 | 해당사항 없음 |
소유주 | 해당사항 없음 |
직원 수 | 해당사항 없음 |
직원 수 기준 연도 | 해당사항 없음 |
모회사 | 스타벅스 |
웹사이트 | 스타벅스 리저브 공식 웹사이트 |
2. 역사
스타벅스는 고급 커피 시장에서 경쟁하고 스텀타운 커피 로스터, 딜라노스 커피 로스터, 블루보틀 커피 등 프리미엄 커피 소매업체들에 대항하기 위해 스타벅스 리저브 프로그램을 시작했다.[18][1]
스타벅스 리저브는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리저브 바", "리저브 스토어"의 세 가지 유형의 매장으로 구성된다.
스타벅스는 2010년 온라인 판매와 수많은 리테일점을 통해 스타벅스 리저브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아라비아 커피를 취급했다.[19][2] 이후 라틴 아메리카에 첫 리저브 지점을 열었다. 첫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가 2014년 12월 시애틀에서 열렸다.[19]
3. 매장 형태
3. 1.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이 프로그램은 스타벅스가 스텀타운 커피 로스터, 딜라노스 커피 로스터, 블루보틀 커피 등 프리미엄 커피 소매업체들에 대항함으로써 고급 커피 시장에서 경쟁하고 싶은 이유로 시작되었다.[18]
스타벅스는 2010년 온라인 판매와 수많은 리테일점을 통해 스타벅스 리저브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아라비아 커피를 취급했다. 나중에 첫 리저브 지점을 라틴아메리카에 열었다. 첫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가 2014년 12월 시애틀에서 열렸다.[19]
첫 번째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는 2014년 12월 시애틀의 캐피톨 힐 지역에 문을 열었다.[2] 이곳은 약 1,394㎡ 규모이며, 약 2천만 달러의 비용이 들었다고 한다. 이 로스터리에는 20세기 철도역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출도착 안내판 스타일의 분할 플랩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어 있다. 이 안내판은 솔라리 디 우디네에서 제작했으며, 로스팅되는 커피를 표시한다.[1]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로스터리는 고급 쇼핑가인 난징루에 있는 복합 개발 단지인 HKRI 타이쿠 후이에 위치해 있다. 2017년 12월에 개장했으며, 당시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벅스 매장이었으나, 시카고 로스터리에 의해 그 기록이 깨졌다. 상하이 로스터리는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787 m² 규모이다. 이곳은 보통 고객들로 가득 차며, 피크 타임에는 문 밖까지 줄이 늘어서는 것이 일반적이다.[9]
상하이 로스터리에는 로스팅 시설, 3개의 커피 바, 티바나 티 바, 그리고 알리바바 그룹(Alibaba Group)이 설계한 증강 현실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은 타오바오 앱을 실행하고 특정 장소를 가리키면 커피와 로스팅 과정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 매장에는 마켓플레이스, 와인 및 맥주 시음 공간, 원두를 구매할 수 있는 곳, 그리고 매장 전체에서 다양한 커피를 시음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다른 로스터리와 마찬가지로, 2층 높이의 청동 통이 매장 중앙에 위치해 있다. 이 통은 1,000개의 중국 전통 도장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손으로 새겨져 있어 회사와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통의 무게는 36 t이며, 시설에서 로스팅된 원두를 보관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파이프를 통해 시설 전체로 분산되어 사용된다. 로스터리의 커피 바 중 하나는 27 m 길이로, 현존하는 스타벅스 커피 바 중 가장 길다. 시애틀과 마찬가지로, 이 건물에는 어떤 종류의 커피가 로스팅되고 있는지, 그리고 그 맛과 원산지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는 구식의 펠릭스 보드도 설치되어 있다. 로스터리에서 사용되는 많은 원두는 중국 윈난성에서 재배된다. 또한 로스터리에는 피자와 포카치아를 판매하는 프린치 매장도 입점해 있다. 커피 라이브러리에는 커피의 역사, 브루잉 방법, 커피 아트, 그리고 스타벅스의 역사에 관한 책들이 비치되어 있다. 티바나는 중국의 전통적인 차 문화로 인해 인기가 많으며, 다양한 종류의 차, 브루잉 방법, 그리고 차를 기반으로 한 음료를 제공한다.[9]
밀라노 로스터리는 이탈리아의 옛 증권 거래소이자 주요 우체국 건물이었던 팔라초 브로지/Palazzo Broggiit에 위치해 있다. 이 건물은 도시 중심부에 있는 코르두시오 광장에 자리 잡고 있다. 로스터리는 2018년 9월 7일에 문을 열었으며, 이탈리아 최초의 스타벅스 매장이자 유럽 최초이자 유일한 로스터리가 되었다. 유럽에서 가장 큰 스타벅스로, 2323 제곱미터 규모이다.[10][11][12] 이 장소는 하워드 슐츠가 1983년에 방문하여 스타벅스에 에스프레소 음료를 추가하고, 카페를 개발하며, 단일 매장에서 커피 전문점 체인을 만들도록 영감을 준 밀라노로 선택되었다.[12]
실내는 그 위치를 고려하여 설계되었다. 대부분의 스타벅스 매장은 돌 표면 대신 나무와 같은 따뜻한 재료를 사용한다. 밀라노 매장의 경우, 고급 이탈리아 커피 전문점에서 흔히 사용되는 대리석인 칼라카타 대리석 카운터를 설치하여 예외를 두었다. 카운터에는 따뜻함을 유지하기 위한 복사열 시스템이 있다.[12]
이 매장에는 7가지 종류의 커피를 제공하는 메인 바, 셀프 서비스 빈 바, 장작 오븐 베이커리, 프린치 푸드 서비스 구역, 소매 공간, 커피 기반 칵테일과 아페롤 스프리츠와 같은 이탈리아 음료를 제공하는 "아리비아모" 칵테일 바가 있다. 메인 바에는 밀라노 매장에서만 제공되는 아포가토 스테이션이 있다. 아포가토 아이스크림은 액체 질소로 주문 즉시 만들어져 에스프레소 샷과 함께 제공된다. 건물에서 로스팅된 커피는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사용된다.[10]
뉴욕 지점은 맨해튼 첼시 지역에 있으며, 2018년 12월 13일에 개점하였다.[13] 이 지점은 나인 애비뉴 61번지의 1층을 사용한다. 약 2,137m² 규모이며, 커피 로스터리, 두 개의 커피 바, 칵테일 바, 베이커리 및 테라리움을 갖추고 있다. 프린치(Princi)가 운영하는 베이커리에서는 갓 구운 식품, 피자, 샐러드, 빵 등을 판매한다. "아리비아모 바(Arriviamo Bar)"라는 브랜드의 칵테일 바에서는 커피와 차를 기반으로 한 칵테일을 제공한다. 내부 천장은 건물 외부 건축물을 닮은 예술적인 사각형과 직사각형으로 장식되어 있다. 테라리움은 코스타리카에 있는 스타벅스가 소유한 최초이자 유일한 농장인 아시엔다 알사시아(Hacienda Alsacia)를 모델로 하였다.[14]
도쿄 로스터리는 2019년 2월 28일, 나카메구로 지구에 문을 열었다. 로스터리의 규모는 약 2973 m²이며, 구마 겐고가 디자인하고 일본 삼나무로 지어졌다. 이 곳은 리저브 로스터리 건물 중 유일하게 목적에 맞게 지어진 건물이며, 다른 로스터리들은 기존 건물을 개조하여 사용했다. 내부는 4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층마다 일본 문화를 담은 장식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1층에는 메인 커피 바가 있으며, 2층에는 18가지 종류의 차와 차 기반 음료를 제공하는 Teavana 티 바가 있다. 3층의 칵테일 바는 "아리비아모 바(Arriviamo Bar)"라는 브랜드로, 커피와 차를 이용한 칵테일, 일본식으로 변형된 클래식 칵테일, 무알코올 칵테일을 선보인다. 4층에는 일본 스페셜티 커피 협회(Specialty Coffee Association of Japan)의 교육 장소로 인증받을 예정인 이벤트 공간인 "Amu Inspiration Lounge"가 있다.[15]
공간의 중심에는 17m 높이의 구리 통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이는 일본의 쓰치메 기법으로 손으로 두드려 만든 121개의 구리판으로 제작되었다. 이 통은 로스팅된 커피 원두를 보관하며, 커피를 추출하거나 포장하기 전에 원두가 안정되고 가스가 빠져나가도록 한다. 통 주변에는 2,100개의 구리 벚꽃 장식이 천장에 매달려 있는데, 이는 근처에 벚꽃 명소로 유명한 메구로 강에 대한 오마주이다. 통에서 뻗어 나온 구리 파이프는 커피 원두를 매장 내 다른 구역으로 운반한다. 이 시설에는 2대의 로스터기가 있는데, 54 kg 용량의 Probat G-120과 7 kg 용량의 Probat P25 로스터기가 있으며, 하루 최대 1814 kg의 커피를 로스팅할 수 있다. 이 커피는 로스터리에서 사용되며, 일본 전역의 소매점에 배송된다.[15]
2019년 11월 15일에 문을 연 시카고 로스터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스타벅스 매장이자 가장 최근에 지어진 로스터리 매장이다. 매그니피션트 마일의 노스 미시간 애비뉴 646번지에 위치한 이 건물은 3252m² 규모의 5층 건물로, 이전에는 크레이트 앤 배럴의 플래그십 스토어였다.[16]
3. 1. 1. 시애틀
첫 번째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는 2014년 12월 시애틀의 캐피톨 힐 지역에 문을 열었다.[2] 이곳은 약 1,394㎡ 규모이며, 약 2천만 달러의 비용이 들었다고 한다. 이 로스터리에는 20세기 철도역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출도착 안내판 스타일의 분할 플랩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어 있다. 이 안내판은 솔라리 디 우디네에서 제작했으며, 로스팅되는 커피를 표시한다.[1]
3. 1. 2. 상하이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로스터리는 고급 쇼핑가인 난징루에 있는 복합 개발 단지인 HKRI 타이쿠 후이에 위치해 있다. 2017년 12월에 개장했으며, 당시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벅스 매장이었으나, 시카고 로스터리에 의해 그 기록이 깨졌다. 상하이 로스터리는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787 m² 규모이다. 이곳은 보통 고객들로 가득 차며, 피크 타임에는 문 밖까지 줄이 늘어서는 것이 일반적이다.[9]
상하이 로스터리에는 로스팅 시설, 3개의 커피 바, 티바나 티 바, 그리고 알리바바 그룹(Alibaba Group)이 설계한 증강 현실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은 타오바오 앱을 실행하고 특정 장소를 가리키면 커피와 로스팅 과정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 매장에는 마켓플레이스, 와인 및 맥주 시음 공간, 원두를 구매할 수 있는 곳, 그리고 매장 전체에서 다양한 커피를 시음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다른 로스터리와 마찬가지로, 2층 높이의 청동 통이 매장 중앙에 위치해 있다. 이 통은 1,000개의 중국 전통 도장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손으로 새겨져 있어 회사와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통의 무게는 36 t이며, 시설에서 로스팅된 원두를 보관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파이프를 통해 시설 전체로 분산되어 사용된다. 로스터리의 커피 바 중 하나는 27 m 길이로, 현존하는 스타벅스 커피 바 중 가장 길다. 시애틀과 마찬가지로, 이 건물에는 어떤 종류의 커피가 로스팅되고 있는지, 그리고 그 맛과 원산지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는 구식의 펠릭스 보드도 설치되어 있다. 로스터리에서 사용되는 많은 원두는 중국 윈난성에서 재배된다. 또한 로스터리에는 피자와 포카치아를 판매하는 프린치 매장도 입점해 있다. 커피 라이브러리에는 커피의 역사, 브루잉 방법, 커피 아트, 그리고 스타벅스의 역사에 관한 책들이 비치되어 있다. 티바나는 중국의 전통적인 차 문화로 인해 인기가 많으며, 다양한 종류의 차, 브루잉 방법, 그리고 차를 기반으로 한 음료를 제공한다.[9]
3. 1. 3. 밀라노
밀라노 로스터리는 이탈리아의 옛 증권 거래소이자 주요 우체국 건물이었던 팔라초 브로지/Palazzo Broggiit에 위치해 있다. 이 건물은 도시 중심부에 있는 코르두시오 광장에 자리 잡고 있다. 로스터리는 2018년 9월 7일에 문을 열었으며, 이탈리아 최초의 스타벅스 매장이자 유럽 최초이자 유일한 로스터리가 되었다. 유럽에서 가장 큰 스타벅스로, 2323 제곱미터 규모이다.[10][11][12] 이 장소는 하워드 슐츠가 1983년에 방문하여 스타벅스에 에스프레소 음료를 추가하고, 카페를 개발하며, 단일 매장에서 커피 전문점 체인을 만들도록 영감을 준 밀라노로 선택되었다.[12]
실내는 그 위치를 고려하여 설계되었다. 대부분의 스타벅스 매장은 돌 표면 대신 나무와 같은 따뜻한 재료를 사용한다. 밀라노 매장의 경우, 고급 이탈리아 커피 전문점에서 흔히 사용되는 대리석인 칼라카타 대리석 카운터를 설치하여 예외를 두었다. 카운터에는 따뜻함을 유지하기 위한 복사열 시스템이 있다.[12]
이 매장에는 7가지 종류의 커피를 제공하는 메인 바, 셀프 서비스 빈 바, 장작 오븐 베이커리, 프린치 푸드 서비스 구역, 소매 공간, 커피 기반 칵테일과 아페롤 스프리츠와 같은 이탈리아 음료를 제공하는 "아리비아모" 칵테일 바가 있다. 메인 바에는 밀라노 매장에서만 제공되는 아포가토 스테이션이 있다. 아포가토 아이스크림은 액체 질소로 주문 즉시 만들어져 에스프레소 샷과 함께 제공된다. 건물에서 로스팅된 커피는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사용된다.[10]
3. 1. 4. 뉴욕
뉴욕 지점은 맨해튼 첼시 지역에 있으며, 2018년 12월 13일에 개점하였다.[13] 이 지점은 나인 애비뉴 61번지의 1층을 사용한다. 약 2,137m² 규모이며, 커피 로스터리, 두 개의 커피 바, 칵테일 바, 베이커리 및 테라리움을 갖추고 있다. 프린치(Princi)가 운영하는 베이커리에서는 갓 구운 식품, 피자, 샐러드, 빵 등을 판매한다. "아리비아모 바(Arriviamo Bar)"라는 브랜드의 칵테일 바에서는 커피와 차를 기반으로 한 칵테일을 제공한다. 내부 천장은 건물 외부 건축물을 닮은 예술적인 사각형과 직사각형으로 장식되어 있다. 테라리움은 코스타리카에 있는 스타벅스가 소유한 최초이자 유일한 농장인 아시엔다 알사시아(Hacienda Alsacia)를 모델로 하였다.[14]
3. 1. 5. 도쿄
도쿄 로스터리는 2019년 2월 28일, 나카메구로 지구에 문을 열었다. 로스터리의 규모는 약 2973 m²이며, 구마 겐고가 디자인하고 일본 삼나무로 지어졌다. 이 곳은 리저브 로스터리 건물 중 유일하게 목적에 맞게 지어진 건물이며, 다른 로스터리들은 기존 건물을 개조하여 사용했다. 내부는 4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층마다 일본 문화를 담은 장식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1층에는 메인 커피 바가 있으며, 2층에는 18가지 종류의 차와 차 기반 음료를 제공하는 Teavana 티 바가 있다. 3층의 칵테일 바는 "아리비아모 바(Arriviamo Bar)"라는 브랜드로, 커피와 차를 이용한 칵테일, 일본식으로 변형된 클래식 칵테일, 무알코올 칵테일을 선보인다. 4층에는 일본 스페셜티 커피 협회(Specialty Coffee Association of Japan)의 교육 장소로 인증받을 예정인 이벤트 공간인 "Amu Inspiration Lounge"가 있다.[15]
공간의 중심에는 17m 높이의 구리 통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이는 일본의 쓰치메 기법으로 손으로 두드려 만든 121개의 구리판으로 제작되었다. 이 통은 로스팅된 커피 원두를 보관하며, 커피를 추출하거나 포장하기 전에 원두가 안정되고 가스가 빠져나가도록 한다. 통 주변에는 2,100개의 구리 벚꽃 장식이 천장에 매달려 있는데, 이는 근처에 벚꽃 명소로 유명한 메구로 강에 대한 오마주이다. 통에서 뻗어 나온 구리 파이프는 커피 원두를 매장 내 다른 구역으로 운반한다. 이 시설에는 2대의 로스터기가 있는데, 54 kg 용량의 Probat G-120과 7 kg 용량의 Probat P25 로스터기가 있으며, 하루 최대 1814 kg의 커피를 로스팅할 수 있다. 이 커피는 로스터리에서 사용되며, 일본 전역의 소매점에 배송된다.[15]
3. 1. 6. 시카고
2019년 11월 15일에 문을 연 시카고 로스터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스타벅스 매장이자 가장 최근에 지어진 로스터리 매장이다. 매그니피션트 마일의 노스 미시간 애비뉴 646번지에 위치한 이 건물은 3252m² 규모의 5층 건물로, 이전에는 크레이트 앤 배럴의 플래그십 스토어였다.[16]
3. 2. 리저브 바
3. 3. 리저브 스토어
4. 평가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 기사에서 스타벅스 리저브는 일반 매장보다 더 비싸고, 벽에 걸린 예술 작품들로 인해 카페보다는 "예술 스튜디오"에 가깝다고 묘사했다.[17]
참조
[1]
뉴스
Starbucks, Facing a Saturated Market, Looks to the High End - The New York Times
https://www.nytimes.[...]
2014-12-05
[2]
뉴스
Starbucks gets fancy with Reserve roastery, tasting room, coffees
https://www.latimes.[...]
2014-09-05
[3]
웹사이트
Roastery, Reserve Bar, Regular Starbucks: What's the Difference?
https://www.foodandw[...]
2018-12-20
[4]
웹사이트
Starbucks' Reserve Roastery Is Spacious And Trendy, So Why Is It Slowing Down Expansion?
https://www.forbes.c[...]
2021-05-0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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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 Makes The Right Call, Scales Back Plans For 1,000 Upscale Reserve Stores
https://www.forbes.c[...]
2021-05-0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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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 Reserve — one of four in the world — opens in downtown Naperville; serving pizza, beer and wine
https://www.chicagot[...]
2021-05-0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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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lusive: Starbucks India gets its first Reserve Store in Mumbai
https://www.vogue.in[...]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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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ent to Starbucks' newest flagship store in the Empire State Building and had one of the best coffees I've ever tasted, but I probably won't be back
https://www.business[...]
2023-01-2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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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 Reserve Roastery Shanghai is world's biggest Starbucks
https://www.business[...]
Business Insider
201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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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Italy's only Starbucks that's the biggest in Europe
https://www.insider.[...]
Insider
201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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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gest Starbucks in the World is Opening in Chicago This November
https://www.thrillis[...]
Thril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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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 Uses Design to Entice Coffee Lovers in Milan
https://www.architec[...]
Architectural Digest
2018-09-06
[13]
웹사이트
Starbucks Opens 23,000-Square-Foot Immersive Coffee Destination in New York
https://stories.star[...]
[14]
웹사이트
Starbucks is opening a massive 'immersive coffee experience' with a cocktail bar in Chelsea
https://www.6sqft.co[...]
6sq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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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 Reserve Roastery Tokyo is a 'coffee wonderland'
https://www.japantim[...]
The Japan Times
2019-03-09
[16]
웹사이트
The Early Word on the World's Largest Starbucks
https://chicago.eate[...]
20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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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Starbucks is opening hundreds of premium stores where the cheapest coffee is $4 — we visited one to see what it's like
https://www.business[...]
2016-02-23
[18]
뉴스
Starbucks, Facing a Saturated Market, Looks to the High End - The New York Times
https://www.nytimes.[...]
2014-12-05
[19]
뉴스
Starbucks gets fancy with Reserve roastery, tasting room, coffees
https://www.latimes.[...]
20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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