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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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슬러브는 야구에서 투수가 던지는 변화구의 일종으로, 커브와 슬라이더의 중간 궤적을 가지며 종으로 떨어지는 각도와 횡으로 휘는 정도가 혼합되어 나타난다. 1940년대 자니 세인이 슬러브를 던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이 영과 월터 존슨도 구사했다. 대한민국에서는 최동원이 "폭포수 커브"라는 별칭으로 슬러브를 던져 큰 화제를 모았으며, 양현종, 류현진 등도 슬러브를 구사하는 투수로 알려져 있다. 슬러브는 구속이 슬라이더보다 느리고 커브보다 빠르며, 홈런을 허용할 확률이 높다는 논란과 투수의 팔꿈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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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구는 야구에서 투수가 던지는 가장 기본적인 구종으로, 타자가 대응하기 어려울 만큼 빠른 구속을 특징으로 하며, 포심, 투심, 컷 패스트볼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고, 투수의 능력 평가 척도이지만 구속 증가와 함께 부상 위험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 야구 구종 - 체인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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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러브 | |
|---|---|
| 슬러브 정보 | |
| 종류 | 변화구 |
| 그립 | 포심 또는 투심 |
| 던지는 팔 | 오른손, 왼손 |
| 공의 움직임 | 슬라이더처럼 던지지만 커브처럼 휨 |
| 구속 | 패스트볼보다는 느림 |
2. 역사
슬러브는 1940년대 보스턴 브레이브스의 자니 세인이 던진 것으로 처음 알려졌다.[2] 사이 영은 1890년에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슬러브를 가장 먼저 사용한 투수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월터 존슨도 슬러브를 구사했다. 1998년 5월 6일, 시카고 컵스의 케리 우드는 메이저 리그 기록과 타이를 이루는 20개의 삼진을 잡는 경기에서 슬러브를 사용했다.[3] 일본 프로 야구를 거쳐 메이저 리그에서 활약한 이시이 가즈히사는 좌타자에게 슬러브를 주로 사용했다.
대한민국에서는 1980년대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최동원이 슬러브를 던져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최동원의 슬러브는 "폭포수 커브"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그의 주무기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KIA 타이거즈의 양현종 역시 슬러브를 구사하는 대표적인 투수 중 하나이다. 양현종의 슬러브는 각이 크고 예리하게 휘어져 타자들을 압도하는 구종으로 평가받는다. 과거 LA 다저스에서 활약했던 류현진도 슬러브를 던지는 투수 중 하나였다. 류현진의 슬러브는 메이저 리그에서도 통하는 수준급 구종으로 인정받았다. 그 외에도 레다메스 리즈, 헨리 소사, 송은범, 박찬호, 김민수 등의 투수들이 슬러브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세 페르난데스, 레다메스 리즈, 헨리 소사, 최동원, 양현종, 송은범, 박찬호, 김민수 (kt)는 슬러브를 던지는 대표적인 선수들이다.
3. 대한민국에서의 슬러브
4. 주요 슬러브 투수
4. 1. 대한민국
레다메스 리즈, 헨리 소사, 최동원, 양현종, 송은범, 박찬호 등이 대한민국에서 슬러브를 던지는 대표적인 선수들이다.
4. 2. 해외
5. 구종의 특징 및 논란
슬러브는 커브와 슬라이더의 중간적인 궤적을 그리며, 종으로 떨어지는 각도와 횡으로 휘는 정도가 혼합되어 나타난다. 슬러브의 구속은 일반적으로 슬라이더보다 느리고 커브보다 빠르다. 일각에서는 슬러브가 슬라이더보다 늦게 꺾이기 때문에 홈런을 허용할 확률이 높다고 주장한다.[1]
슬러브를 던질 때 팔꿈치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1998년 시카고 컵스의 케리 우드는 팔꿈치 통증이 슬러브를 던져서 생겼다고 주장했다.[3]
참조
[1]
간행물
The Mechanics Of A Breaking Pitch
http://www.popularme[...]
Popular Mechanics
1997-04
[2]
웹사이트
Johnny Sain Remembered
http://www.whitesoxi[...]
2016-11-08
[3]
뉴스
Whatever happened to ...
http://findarticles.[...]
Chicago Sun-Times
200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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