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자에겐 아무것도 주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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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
- 2. 수록 작품
- 2.1. 주요 작품 해설
- 2.1.1. 폭풍 후 (After the Storm)
- 2.1.2. 깨끗하고 밝은 곳 (A Clean, Well-Lighted Place)
- 2.1.3. 세상의 빛 (The Light of the World)
- 2.1.4. 신이여 신사 제현에게 즐거운 휴식을 주소서 (God Rest You Merry, Gentlemen)
- 2.1.5. 바다의 변화 (The Sea Change)
- 2.1.6. 당신이 결코 갈 수 없는 길 (A Way You'll Never Be)
- 2.1.7. 여왕의 어머니 (The Mother of a Queen)
- 2.1.8. 한 독자의 편지 (One Reader Writes)
- 2.1.9. 스위스에 경의를 (Homage to Switzerland)
- 2.1.10. 하루 동안의 기다림 (A Day's Wait)
- 2.1.11. 시체의 박물관 (A Natural History of the Dead)
- 2.1.12. 와이오밍의 포도주 (Wine of Wyoming)
- 2.1.13. 도박사와 수녀와 라디오 (The Gambler, the Nun, and the Radio)
- 2.1.14. 아버지들과 아들들 (Fathers and Sons)
- 2.2. 1977년 재수록 작품
- 2.1. 주요 작품 해설
- 3. 한국어판 출판 내역
- 참조
1. 개요
《승리자에겐 아무것도 주지 말라》는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1933년에 출간한 단편집이다. 이 책에는 폭풍 후, 깨끗하고 밝은 곳, 세상의 빛, 신이여 신사 제현에게 즐거운 휴식을 주소서, 바다의 변화, 당신이 결코 갈 수 없는 길 등 14편의 단편 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1977년에는 프랜시스 매콤버의 짧고 행복한 생애, 세계의 수도, 다리 위의 노인 등 3편이 추가 수록되기도 했다. 이 책은 한국어로도 여러 차례 번역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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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자에겐 아무것도 주지 말라 - [서적]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저자 | 어니스트 헤밍웨이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장르 | 단편 소설 모음 |
출판사 | 찰스 스크리브너스 선스 |
출판일 | 1933년 10월 27일 |
미디어 유형 | 인쇄 (하드커버 & 페이퍼백) |
2. 수록 작품
《승리자에겐 아무것도 주지 말라》에는 다음 14편의 단편 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제목 | 원제 | 비고 |
---|---|---|
폭풍 후 | After the Storm영어 | |
깨끗하고 불 밝은 곳 | A Clean, Well-Lighted Place영어 | |
세상의 빛 | The Light of the World영어 | 닉 애덤스 등장 |
신이여 신사 제현에게 즐거운 휴식을 주소서 | God Rest You Merry, Gentlemen영어 | |
바다의 변화 | The Sea Change영어 | |
당신이 결코 갈 수 없는 길 | A Way You'll Never Be영어 | 닉 애덤스 등장 |
여왕의 어머니 | The Mother of a Queen영어 | |
한 독자의 편지 | One Reader Writes영어 | |
스위스에 경의를 | Homage to Switzerland영어 | |
하루 동안의 기다림 | A Day's Wait영어 | |
시체의 박물관 | A Natural History of the Dead영어 | |
와이오밍의 포도주 | Wine of Wyoming영어 | |
도박사와 수녀와 라디오 | The Gambler, the Nun, and the Radio영어 | |
아버지들과 아들들 | Fathers and Sons영어 | 닉 애덤스 등장 |
2. 1. 주요 작품 해설
헤밍웨이의 주요 작품들은 간결하고 힘 있는 문체로 인간의 근원적인 고독과 허무, 삶의 의미를 탐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각 작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폭풍우 뒤에 (After the Storm): 폭풍으로 난파된 배를 찾아 보물을 약탈하려는 보물 사냥꾼의 좌절을 통해 인간의 탐욕을 그린다.
- 깨끗하고 아주 밝은 곳 (A Clean, Well-Lighted Place): 카페에 늦게까지 남아있는 노인과 그를 지켜보는 두 웨이터를 통해 고독과 절망, 삶의 의미를 찾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준다.
- 세상의 빛 (The Light of the World): 닉 애덤스와 친구가 기차역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을 보여준다. 복서 스탠리 케첼의 죽음이 언급된다.
- 신이여, 남자들을 즐겁게 쉬게 하소서 (God Rest You Merry, Gentlemen): 크리스마스에 색욕을 죄악시하는 소년의 이야기를 통해 종교적 믿음과 본능 사이의 갈등을 보여준다.
- 바다의 변화 (The Sea Change): 여성과 외도한 아내와 남편의 갈등을 통해 사랑과 배신, 관계의 변화를 다룬다.
- 최전선 (A Way You'll Never Be): 전쟁의 상처와 정신적 고통을 겪는 닉 애덤스의 내면을 통해 전쟁의 참혹함과 트라우마를 묘사한다.
- 게이의 어머니 (The Mother of a Queen): 구두쇠 투우사와 매니저인 화자의 이야기를 통해 돈과 우정, 인간의 이기심을 보여준다.
- 어떤 신문 독자의 편지 (One Reader Writes): 매독에 걸린 남편을 둔 독자의 편지를 통해 성병에 대한 당시 사회의 무지를 보여준다.
- 스위스 찬가 (Homage to Switzerland): 스위스 기차역에서 만난 세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 관계의 단절과 고독, 삶의 허무함을 보여준다.
- 죽을 뻔했다 (A Day's Wait): 화씨와 섭씨를 혼동한 소년이 죽음을 기다리는 하루 동안의 이야기를 통해 오해와 소통의 부재를 보여준다.
- 죽은 자의 박물지 (A Natural History of the Dead): 전쟁터 시체 묘사를 통해 전쟁의 참혹함과 인간 생명의 덧없음을 보여준다.
- 와이오밍의 와인 (Wine of Wyoming): 금주법 시대 와이오밍을 배경으로 프랑스 이민자 부부의 삶을 통해 이민자들의 고된 현실과 미국의 사회상을 보여준다.
- 도박사, 수녀, 그리고 라디오 (The Gambler, the Nun, and the Radio): 병원에 입원한 멕시코 출신 도박꾼과 수녀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다양한 모습과 희망을 이야기한다.
- 아버지와 아들 (Fathers and Sons): 닉 애덤스가 아버지와의 관계를 회상하며 성장과 상실, 삶의 의미를 되새긴다.
2. 1. 1. 폭풍 후 (After the Storm)
〈After the Storm영어〉는 1919년 늦여름 플로리다 키스 해역에서 침몰한 스페인 증기선 SS 발바네라에 대한 일화를 바탕으로 한다.[2]이 이야기는 큰 폭풍이 지나간 후, 플로리다 키스에서 배를 몰고 나가 폭풍으로 난파된 배를 찾아 귀중품을 약탈하는 보물 사냥꾼을 다룬다. 남자는 결국 시체와 함께 귀중품으로 가득 찬, 손대지 않은 유람선을 발견하지만 배에 들어갈 수도, 가치 있는 물건을 수집할 수도 없었다. 보물 사냥꾼은 나중에 현장으로 돌아오지만, 그 시점에는 이미 다른 사람들에 의해 유람선이 약탈당한 후였다.
2. 1. 2. 깨끗하고 밝은 곳 (A Clean, Well-Lighted Place)
A Clean, Well-Lighted Place영어밤늦게 카페에 남아있는 노인과 그를 지켜보는 두 웨이터의 모습을 통해 고독과 절망, 그리고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준다. 원문에는 '깨끗하고 불 밝은 곳'으로 되어 있으나, '깨끗하고 아주 밝은 곳'으로 번역되기도 한다.
2. 1. 3. 세상의 빛 (The Light of the World)
〈세상의 빛〉(The Light of the World영어)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단편 소설로, 닉 애덤스가 등장한다. 닉 애덤스와 그의 친구가 미시간주의 한 기차역에 들어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역에는 다섯 명의 매춘부를 포함하여 여러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은 닉 일행과 대화를 나눈다. 이 작품에는 미시간 출신의 복서 스탠리 케첼이 살해되었다는 언급이 나온다.2. 1. 4. 신이여 신사 제현에게 즐거운 휴식을 주소서 (God Rest You Merry, Gentlemen)
God Rest You Merry, Gentlemen영어는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하며, 유명한 크리스마스 캐럴에서 제목을 따왔다.[1] 이야기는 병원과 그 직원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1] 한 지역 소년이 병원에 와서 자신이 색욕을 느끼고 있으며, 이는 죄라고 믿는다고 말한다.[1] 소년은 병원 의사들에게 자신을 거세해 달라고 요청하지만, 의사들은 소년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거절한다.[1] 크리스마스 날, 소년은 스스로 거세를 시도한 후 병원으로 이송되지만, 소년은 거세가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1]2. 1. 5. 바다의 변화 (The Sea Change)
〈바다의 변화〉(The Sea Change영어)는 술집에서 부부가 다투는 내용을 다룬다. 명시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지만, 아내가 다른 여성과 외도를 했고, 남편은 아내와 이혼하는 문제로 갈등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1]2. 1. 6. 당신이 결코 갈 수 없는 길 (A Way You'll Never Be)
〈A Way You'll Never Be영어〉는 닉 애덤스가 다시 등장하는 작품으로, 전쟁의 상처와 정신적 고통을 겪는 인물의 내면을 묘사한다. 닉은 이탈리아 전선에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며, 전쟁으로 황폐해진 풍경을 목격한다. 그는 자신이 겪은 정신적 혼란과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며, 과거의 기억과 싸운다.2. 1. 7. 여왕의 어머니 (The Mother of a Queen)
The Mother of a Queen영어는 "여왕"이라고 불리는 투우사와 투우사의 친구이자 매니저인 화자에 관한 이야기이다. 투우사는 구두쇠여서 어머니의 무덤 관리를 중단하여 결국 어머니의 유골이 지역 공동 묘지에 버려지게 된다. 화자는 투우사가 자신에게 진 빚을 갚지 않자 투우사와의 우정을 끝낸다.[1]2. 1. 8. 한 독자의 편지 (One Reader Writes)
"어떤 독자의 편지"는 상담 칼럼에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작성되었다. 편지를 보낸 독자는 남편이 상하이에 주둔하는 동안 매독에 걸렸으며, 칼럼니스트에게 그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지 질문한다.2. 1. 9. 스위스에 경의를 (Homage to Switzerland)
〈스위스에 경의를〉(Homage to Switzerland영어)은 세 부분으로 구성된 이야기로, 각 부분은 같은 스위스 기차역에서 만나는 서로 다른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각 이야기의 시작은 동일한 줄거리를 따른다. 등장인물은 기차역 카페에 앉아 있다가 기차가 한 시간 연착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웨이트리스가 커피를 권하고, 각 남자는 웨이트리스에게 함께 앉아 차를 마시겠냐고 묻는다. 그러고 나서 각 이야기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첫 번째 남자는 웨이트리스에게 성관계를 제안하며 돈을 제시한다. 이내 남자는 웨이트리스와 성관계를 할 의도가 전혀 없었고, 그녀가 거절할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두 번째 남자는 아내와의 이혼을 앞두고 있으며, 자신과 기차역 직원들을 위해 값비싼 샴페인을 사는 모습이 묘사된다. 마지막 남자는 카페에 앉아 있는 노인과 이야기를 나누며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에 대해 논한다. 노인은 협회 회원이고, 다른 남자의 아버지는 사망하기 전까지 회원이었으며, 이 남자의 아버지가 최근 자살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2. 1. 10. 하루 동안의 기다림 (A Day's Wait)
A Day's Wait영어[1]: "죽을 뻔했다"
화씨와 섭씨를 혼동한 소년이 죽음을 기다리는 하루 동안의 이야기를 통해 오해와 소통의 부재를 보여준다.
2. 1. 11. 시체의 박물관 (A Natural History of the Dead)
〈A Natural History of the Dead영어〉는 전쟁터에서 발견되는 시체들에 대한 묘사를 통해 전쟁의 참혹함과 인간 생명의 덧없음을 보여준다.2. 1. 12. 와이오밍의 포도주 (Wine of Wyoming)
〈와이오밍의 포도주〉(Wine of Wyoming영어)는 금주법 시대 와이오밍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이다. 이 소설은 여름 동안 와이오밍을 방문하여 집에서 밀주와 와인을 판매하는 프랑스 이민자 부부와 친구가 된 화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소설은 과음을 하는 미국인 고객들과 밀주 판매로 인한 법적 문제라는 배경 속에서 어린 아들과 함께 미국에서 생계를 유지하려는 부부의 노력을 보여준다. 소설에서는 프랑스어와 영어 대화가 혼합되어 사용되며, 종종 같은 대화 내에서 번갈아 가며 사용된다.2. 1. 13. 도박사와 수녀와 라디오 (The Gambler, the Nun, and the Radio)
〈The Gambler, the Nun, and the Radio영어〉는 멕시코 출신 도박꾼이 병원에 입원하여 겪는 이야기를 다룬다. 그는 병원에서 수녀의 간호를 받으며, 라디오를 통해 세상과 소통한다. 이 단편 소설은 삶의 다양한 모습과 희망을 이야기한다.2. 1. 14. 아버지들과 아들들 (Fathers and Sons)
〈'''아버지와 아들'''〉(Fathers and Sons영어)은 닉 애덤스가 아버지와의 관계를 회상하며 성장과 상실, 그리고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내용을 담고 있다.2. 2. 1977년 재수록 작품
- 프랜시스 매콤버의 짧고 행복한 생애
- 세계의 수도
- 다리 위의 노인
3. 한국어판 출판 내역
《승리자에겐 아무것도 주지 말라》는 한국에서 여러 차례 번역 출간되었다.[5] 대표적인 한국어판 출판 내역은 다음과 같다.
번역자 | 출판사 | 출판 연도 | 제목 |
---|---|---|---|
이가형 | 휘문출판사 | 1968년 | 勝利煮에겐 아무것도 주지 마라 |
김병옥 | 대양서적 | 1973년 | 勝利者에겐 아무것도 주지말라 |
지소강 | 바른번역 | 2019년 | 승자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
3. 1. 출판 목록
다음은 《승리자에겐 아무것도 주지 말라》의 한국어판 출판 내역이다.[5]번역자 | 출판사 | 출판 연도 | 제목 | 비고 |
---|---|---|---|---|
이가형 | 휘문출판사 | 1968년 | 勝利煮에겐 아무것도 주지 마라 | |
김병옥 | 대양서적 | 1973년 | 勝利者에겐 아무것도 주지말라 | |
지소강 | 바른번역 | 2019년 | 승자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
그 외 다수의 번역본이 존재한다.
참조
[1]
간행물
Winner Take Nothing
The Literary Encyclopedia
2010-01-16
[2]
기타
A Lacanian Reading Ben Stoltzfu
https://comptalk.fiu[...]
2022-01-10
[3]
웹인용
Ernest Hemingway, ''Winner Take Nothing''
https://www.litencyc[...]
2023-03-04
[4]
인용
[5]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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