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론 (포켓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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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트론은 포켓몬스터 XY에 등장하는 인물로, 유리카의 오빠이자 미르시티 체육관 관장이다. 금발 벽안에 둥근 안경을 쓴 소년으로, 발명가의 면모를 보이며, 세레나, 유리카, 한지우와 함께 모험을 한다. 정의감 있고 유리카를 아끼는 성격이며, 포켓몬 배틀에서는 침착한 스타일을 선호한다. 다른 세계의 시트론도 존재하며, 작중에서는 체육관을 로봇에게 빼앗긴 후 한지우 일행과 여행을 떠나고, 이후 체육관 관장으로 다시 활동한다. 소지 포켓몬으로는 파르토, 데덴네, 도치마론, 렌트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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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론 (포켓몬스터) | |
---|---|
기본 정보 | |
이름 | 시트론 |
원어 이름 | シトロン |
성별 | 남성 |
가족 | 리모네(아버지) 유리카(여동생) |
첫 등장 | XY1화 「칼로스지방에 왔다! 꿈과 모험의 시작!!」 |
성우 | 카지 유우키 |
기타 정보 | |
별명 | 과학의 미래를 여는 남자 |
2. 인물 정보
포켓몬스터 XY에 등장하며, 미르시티의 체육관 관장을 맡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한지우, 세레나, 유리카와 함께 모험을 떠난다.[1] 미르시티 체육관 시합은 대리 로봇 "시트로이드"가 대행하며, 시트론이 체육관 관장으로서 배틀할 때는 시트로이드가 심판을 맡았다.[1]
학력 | 주요 경력 |
---|---|
전기 포켓몬 전문학교 졸업 | 칼로스 발전소 개발 참여 |
이후 작품인 『SM』에서는 체육관 시합이 폐지되었고, 『신무인』에서는 체육관 시합을 주축으로 하지 않아, 한지우와 여행을 하는 남성 체육관 관장 캐릭터는 시트론이 마지막이 되었다.
2. 1. 성격 및 특징
금발 벽안에 큰 동그란 안경, 물색 작업복이 특징인 소년이다.[1]
1인칭은 "보쿠(僕, 나)"를 사용한다. 평소에는 유리카 외에는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쓰는 등 부드러운 인상을 주지만, 약간 겸손한 면도 있다. 반면, 포켓몬 배틀을 하거나 발명품을 선보일 때는 안경을 빛내며 강한 성격이 드러난다. 약간 긴장하는 성격이라 포케비전 촬영에 어려움을 겪거나, 사진 촬영에도 굳은 얼굴을 보이기도 한다. 고소공포증이 있어 높은 곳을 무서워한다.[1] 하지만 사토시나 세레나처럼 정의감이 강하며, 아리 공주를 꾸짖기도 했다.[1] 형으로서의 자각도 강해서, 유리카에게 폐를 끼치면 주의를 주고, 위험에 처했을 때는 몸을 던져 구하려고 한다. 침착한 배틀 스타일을 선호하며, 포켓몬의 특징을 살리는 배틀을 한다.[1]
사토시의 남성 동료인 웅, 켄지, 덴트와 달리, 키는 사토시보다 약간 작다. 미르시티의 거리 한구석에서 전기 가게를 운영하는 리모네를 아버지로 둔다.[1]
발명가이기도 하며, 다수의 발명품을 가지고 있고, 칼로스 발전소 개발에도 참여했다. 시트론이 다니던 전기 포켓몬 전문 학교 근처에는 전기를 자유롭게 발전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 또한 시트로이드와 같은 로봇도 만들기도 한다. 발명품을 선보일 때마다 사토시[1]는 눈을 빛내며 흥분하고, 유리카와 세레나[1]는 어이없어한다. 대부분의 발명품은 강도가 약해서, 사소한 실수로 폭발하여 주변을 휘말리게 하지만,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되기도 한다. 유리카가 "그대로네"라고 말할 정도로 네이밍 센스가 나쁘고, 로켓단의 메카 이름이나 제작에 감탄하기도 한다. 반면, 로켓단 측도 시트론의 발명에 눈독을 들이기도 한다. 포켓몬 센터의 발전기나 로본과 같은 다른 사람이 제작한 기계도 고칠 수 있다. 로봇이나 장치에 정신이 팔리는 듯해서, 로봇(로본)이 있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기운이 넘치거나, 장치 축제에서는 혼자 흥분하며, 다른 사람처럼 생기가 넘쳤다.[1]
발명품을 사용할 때의 대사는 "'''사이언스가 미래를 열어갈 때! 시트로닉 기어, 온!'''"이다. 발명가의 프라이드 때문인지 심령 현상 등 비과학적인 것은 믿지 않지만, 유리카보다 서투른 면을 보인다. 요리를 잘하며, 여행 중의 식사는 그가 담당하고 있다. 항상 등에 메고 다니는 백팩도 발명품 중 하나로, 하단에는 에이팜의 꼬리를 본뜬 '''에이팜 암'''이 장착되어 있으며, 보안 등의 해킹 조작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시트론의 신부 찾기에 여성에게 말을 거는 유리카를 제지하는 역할도 한다. 암은 마폭시의 불꽃을 견딜 정도의 강도를 가진다.[1]
운동을 매우 못해서, 조금만 달려도 바로 숨이 차거나, 스카이 배틀에 도전했을 때는 날자마자 균형을 잃고, 3명 중에서 먼저 떨어지고 말았다. 사토시 일행이 달릴 때, 그만 뒤쳐져서 "잠깐만 기다려 주세요"라고 외치는 것이 약속이 되었다. 또한, 유리카에게 "느려"라고 혼나기도 한다. 덜렁거리고 어리석은 부분도 많아서, 유리카에게서도 "오빠 혼자서는 믿음직스럽지 않아"라고 걱정받고 있으며, 그녀가 오빠를 돌봐줄 것 같은 여성에게 결혼을 부탁하는 원인이 된다. 안경은 시력 보조용으로 잃어버리면 바위를 사람으로 착각한다.[1]
사토시와 마찬가지로, 연애에 서투른 면이 있어서 세레나가 사토시를 좋아하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하지만 사토시와 마찬가지로 결혼이나 신부에 관해서는 이해하고 있으며, 세레나의 사토시에 대한 고백을 들은 것을 계기로 사토시에 대한 특별한 마음을 품고 있었다는 사실 자체는 깨달았다.[1]
사토시에 대해서는, 포켓몬을 소중히 생각하고, 때로는 단신으로 포켓몬이 연루된 문제에 맞서는 모습이나 포켓몬 배틀에서 "발상과 의외성"을 가진다고 높이 평가하며, 함께 여행을 하는 것을 선택했다. 그리고, 자신도 몸을 던져서 하리마론이나 럭시오를 구하는 등의 성장을 이루었다.[1]
세레나에 대해서는, 리모네에게 여행을 떠나는 것을 선언했을 때 나눈 "유리카를 자신이 돌보겠다"는 약속을 계속 지키고 있기 때문에 신뢰하고 있으며, 자신을 되돌아보기 위해 일행과 한 번 헤어졌을 때 안심하고 유리카를 맡겼다.[1]
통찰력이 뛰어나서, 코르니의 루카리오가 그녀의 지시와 관계없이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누구보다 먼저 알아차리거나, 1차 심사에서 탈락해도 밝게 행동하는 세레나의 강한 척하는 모습을 간파하고 걱정했다. 하지만 그 반면, 생각에 잠기면 주변이 보이지 않게 되어, 요리를 태워 버리는 경우가 있다.[1]
켄지처럼 손해를 보는 역할을 하기도 하며, 자신이 개발한 메카가 폭주하여, 혼자 하늘 높이 날아갔을 때 아무도 신경 쓰지 않거나, 아리 공주의 신부가 되는 조건으로 교환되어, 세레나와 유리카의 작전에 의해 용무가 끝나면 바로 데리러 올 거라고 했지만, 완전히 잊혀질 뻔했다.[2]
모델은 게임 『포켓몬스터 X・Y』에 등장하는 체육관 관장이다. 타케시와 덴트의 흐름을 잇는 체육관 관장 동료이다.[3] 원작의 일러스트에서는 안경의 반사로 눈동자가 보이지 않는다.[4] 하지만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눈동자가 그려져 있다. 또한, 강한 성격이 되거나, 수치심으로 얼굴이 붉어질 때는 게임판과 마찬가지로 안경의 반사로 눈동자가 비치지 않는다.[1]
2. 2. 가치관 및 신념
과학기술의 발전과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신념을 가지고 있다. 심령 현상과 같은 비과학적인 현상보다는 과학적인 설명을 선호하며, "사이언스가 미래를 열어갈 때!"라는 대사를 통해 이러한 신념을 드러낸다.[1] 발명가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발명품을 선보일 때는 안경을 빛내며 강한 성격을 드러내기도 한다.포켓몬과의 유대와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포켓몬의 특징을 살리는 배틀 스타일을 추구한다. 포켓몬을 소중히 여기는 사토시를 높이 평가하며, 함께 여행하는 것을 선택했다.
정의감이 강하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다. 제멋대로인 아리 공주를 강하게 꾸짖은 적도 있으며[2], 포켓몬이 연루된 문제에 단신으로 맞서는 사토시의 모습에 감탄하기도 한다.
하지만 연애에는 서투른 면모를 보여, 세레나가 사토시를 좋아하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유리카에게 "둔하다"는 놀림을 받기도 한다.
3. 다른 세계의 시트론
XY 36화에서 그림자 미로를 통해 들어간 다른 세계에 있던 또 다른 시트론. 원래 세계의 시트론과는 달리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완벽한 소년으로 묘사된다. 운동 신경이 좋고 발이 빠르다.
또한 과학과 상반되는 마법을 사용하며, 백팩에는 마법 지팡이가 꽂혀있다. 비과학적인 것은 믿지 않는 현실 세계의 시트론과는 대조적으로 미스터리에 흥분한다.
현실 세계의 시트론은 존댓말로 이야기하는 반면, 이쪽 세계의 시트론은 동등한 말투로 이야기한다.
4. 작중 행적
시트론은 포켓몬스터 XY에서 유리카의 오빠이자 미르시티의 체육관 관장으로 등장한다. 금발 벽안에 큰 동그란 안경과 물색 작업복이 특징이다. 1인칭은 "보쿠(僕, 나)"를 사용하며, 여동생 유리카 외에는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쓰는 부드러운 인상이지만, 배틀이나 발명품을 선보일 때는 강한 성격이 드러난다.
발명가이기도 한 시트론은 칼로스 발전소 개발에 참여하거나 시트로이드와 같은 로봇을 만들기도 한다. 발명품을 사용할 때 "'''사이언스가 미래를 열어갈 때! 시트로닉 기어, 온!'''"이라는 대사를 외친다. 발명품은 대부분 폭발하는 경우가 많지만,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되기도 한다. 로켓단도 시트론의 발명에 관심을 가질 정도이다.
운동을 매우 못하고 덜렁거리는 면이 있어 유리카에게 걱정을 사기도 한다. 안경은 시력 보조용으로, 잃어버리면 사물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한다. 사토시처럼 연애에 서툴러 세레나의 마음을 눈치채지 못했지만, 세레나의 고백을 통해 사토시를 향한 특별한 마음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사토시의 포켓몬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발상과 의외성"을 가진 배틀 방식을 높이 평가하며 함께 여행을 한다. 세레나에게는 유리카를 돌보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어 신뢰를 받고 있다. 통찰력이 뛰어나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간파하기도 하지만, 생각에 잠기면 주변을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모델은 게임 『포켓몬스터 X·Y』의 체육관 관장이며, 웅과 덴트의 뒤를 잇는 체육관 관장 동료이다.[3] 애니메이션에서는 안경에 눈동자가 그려져 있으며, 강한 성격이 될 때는 게임과 마찬가지로 안경 반사로 눈동자가 보이지 않는다.
PM2의 제4 오프닝에서 재등장이 결정되었으며, 본편에서는 103화부터 다시 등장한다. 유리카에게 발명 네이밍 센스가 그대로라는 지적을 받거나, 발명품이 폭발하여 주변을 휘말리게 하는 모습은 여전하다.
XY&Z 종료 시점에 시트론이 손에 넣은 포켓몬은 호르비, 데덴네, 하리마론, 렌트라이다.
4. 1. 한지우와의 만남 이전
사토시를 만나기 전, 시트론은 자신이 체육관 관장 대리로서 만든 로봇 "시트로이드"에 의해 유리카와 함께 미르시티 체육관에서 쫓겨났다.[5] 그 후 시트로이드를 수리하기 위해 체육관 침입 방법을 모색하고 있었다.[5]4. 2. 한지우 일행과의 만남 및 칼로스 지방 여행
한지우를 만나기 전, 자신이 체육관 관장 대리로서 만든 로봇 "시트로이드"에 의해 유리카와 함께 미르시티 체육관에서 쫓겨났으며, 그 이후 시트로이드를 수리하기 위해 체육관 침입 방법을 모색하고 있었다.[1] 그러던 중, 시트로이드에 의해 미르시티 체육관에서 내쫓긴 한지우를 돕고, 한지우의 권유로 그와 배틀을 하게 된다. 이후, 로켓단의 메카가 폭주하여 정신을 잃은 플라타느 연구소의 가브리아스를 도운 한지우의 행동을 보고, 함께 여행하면 강해질 수 있다고 느껴 유리카와 함께 한지우의 칼로스지방 여행에 동행한다.하쿠단 시티에서 미르시티로 돌아온 직후, 리모네가 자신이 체육관 관장이라는 사실을 한지우와 세레나에게 말해버려 체육관을 빼앗긴 경위를 설명한다. 그리고 한지우 일행과 협력하여 시트로이드의 재프로그래밍에 성공한다.[1] 이후 다시 리모네에게 결의를 전하고, 자신의 성장을 위해 시트로이드에게 체육관을 맡기고 한지우 일행과 여행을 떠난다. 한지우와는 칼로스 지방에서 체육관 배지 4개를 얻었을 때 배틀을 할 것을 약속했지만, 한지우가 배지 4개를 얻은 후, 자신의 트레이너로서의 힘에 의문을 느껴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 칼로스 발전소의 헬리콥터로 먼저 미르시티로 돌아가 체육관에서 특훈에 매달린다.
4. 3. 미르시티 체육관전
사토시가 칼로스지방에서 체육관 배지 4개를 얻은 후, 시트론은 자신의 트레이너로서의 힘에 의문을 느껴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 칼로스 발전소의 헬리콥터로 먼저 미르시티로 돌아가 체육관에서 특훈에 매달렸다.미르시티에서 사토시 일행과 합류한 후, 수련의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 사토시와 체육관 시합을 했지만 패배했다. 그 후 다시 체육관을 시트로이드에게 맡기고, 자신은 사토시 일행과의 여행을 재개했다.
4. 4. 플레어단 사건 이후
플레어단 사건 이후, 시트로이드는 기억을 잃었지만, 시트론은 시트로이드와 함께 미르시티 체육관 관장으로서 다시 성장할 것을 결의한다. 사토시가 관동 지방으로 떠나기 전, 시트론은 마지막으로 포켓몬 배틀을 신청하여 사토시의 피카츄와 자신의 호르비로 진검 승부를 펼친다.4. 5. 덴트와의 만남
유리카와 낚시 대회에 참가했다가 과거 한지우와 함께 여행했던 덴트를 만난다.[5] 처음에는 낚시 소믈리에로서 낚시에 대한 강한 고집을 가진 덴트가 시트론이 발명한 메카의 기계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사이언스가 미래를 개척한다"라는 시트론의 생각과도 달라 서로 부딪혔다. 그러나 유리카가 낚은 블로스터가 아쿠아 제트로 습격해 오자 마기라스의 흙먼지 공격으로 구해주는 등 사건 해결을 통해 서로를 인정하고 신분도 밝혔다.[5] 이때, 시트론은 덴트를 단순한 트레이너가 아니라 "상당한 포켓몬 사용자로, 기술 지시나 때에 맞는 순간적이고 적절한 판단을 하고 있다"라고 평했다. 덴트는 나중에 시트론이 자신과 마찬가지로 체육관 관장임을 알고 놀라기도 했다. 미르 시티 지하철 사건에서 유리카를 태운 전차가 출발했을 때, 덴트와 협력하여 유리카를 구출하고, 지하철 내에서 대전 증상을 보였던 시빌돈을 구하며 사건을 무사히 해결했다. 웅과 덴트가 만났을 때처럼,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여행했던 한지우의 이름은 직접 언급되지 않았지만, 서로의 성격과 추억을 떠올렸다.5. 소지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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