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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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카롱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과자로, 아몬드 가루, 설탕, 달걀 흰자로 만든 머랭을 구워 샌드위치처럼 크림이나 잼을 채운 디저트이다. 이탈리아에서 유래되었으며, 1500년대 아몬드 페이스트가 개발되면서 마카롱의 주재료가 마련되었다. 1533년 이탈리아 귀족 카트린 드 메디시스가 프랑스 왕 앙리 2세와 결혼하면서 프랑스로 전파되었고, 1660년경 몬모리온에서 본격적으로 생산되어 귀족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오늘날에는 프랑스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종류와 형태로 즐겨 먹으며, 한국에서도 뚱카롱, 아이스크림 마카롱 등 다양한 변형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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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 - [음식]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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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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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과자 |
주 재료 | 겉: 흰자, 가루 설탕, 그래뉴당, 아몬드 가루, 착색제 속: 버터크림, 클로티드 크림, 가나슈, 잼 |
비슷한 음식 | 간식 |
기원 | |
국가 | 프랑스 |
만든 사람 | 피에르 데퐁텐 또는 클로드 제르베 |
기타 정보 | |
영어 이름 | Macaron ˌ |
프랑스어 이름 | Macaron |
2. 역사
마카롱은 1533년 이탈리아 귀족 카트린 드 메디시스가 프랑스 왕 앙리 2세와 결혼하면서 프랑스에 전파되었고, 이후 프랑스 각지에서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다.
프랑수아 라블레는 1558년 자신의 기록에서 '마카롱'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다.[60] 1660년경 몬모리온에서 본격적으로 생산되기 시작했으며, 루이 14세와 오스트리아의 마리 테레즈의 결혼식에도 제공되었다. 베르사유 궁전에서는 루이 14세부터 루이 16세까지 왕들의 간식으로 제공되었다.[60]
초기 마카롱은 한 겹의 단순한 형태였으나, 20세기 초 라뒤레의 피에르 데퐁텐이 두 겹 사이에 가나슈를 채운 형태로 발전시켰다.[59] 1790년대부터 낭시, 랭스, 아미앵 등 프랑스 여러 도시에서 각 지역별 변종이 등장했다.
1930년대에는 잼, 리큐어, 향신료를 첨가한 샌드위치 형태의 마카롱이 등장했으며, "제르베" 또는 "파리 마카롱"으로 불렸다. 클로드 제르베와 라뒤레의 피에르 데퐁텐이 각자 자신이 개발했다고 주장한다.
오늘날에는 프랑스 각지에서 다양한 종류의 마카롱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생테밀리옹의 '''마카롱 크라클레''', 아미앵의 '''마카롱 다미앵''', 낭시의 '''스르 마카롱''' 등이 있다. 가장 오래된 마카롱은 791년부터 제조된 루아르 지방 콜룸리 수도원의 것이다.
2. 1. 기원
오늘날 마카롱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과자로 여겨지지만, 본래 마카롱은 이탈리아에서 유래되었다. 마카롱이 처음 만들어진 곳은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대부분의 문헌은 1500년에 시작되었음을 알리지만, 일부 자료들은 중세 유럽에서 마카롱이 처음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탈리아의 기독교 수도원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도 하고, 791년 프랑스 중부 코르메리(Cormery)라는 마을에서 만들기 시작했다고도 한다. 그러나 이 자료들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며, 마카롱에 대한 공식적인 자료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마카롱의 기원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은 다음과 같다. 1453년부터 이탈리아 요리에 본격적으로 아몬드가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1500년 마카롱의 주재료인 아몬드 페이스트가 이탈리아에서 개발되었다. 1533년 이탈리아 귀족 카트린 드 메디시스가 프랑스 왕 앙리 2세와 결혼할 무렵, 카트린의 요리사들이 카트린의 아버지가 소개한 아몬드 페이스트로 새로운 요리를 개발했는데, 이것이 마카롱의 탄생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프랑스와 이탈리아 귀족들의 통혼으로 마카롱이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전파된 것이다. 오늘날 프랑스를 대표하는 요리 문화는 본래 이탈리아를 비롯한 해외에서 수입해 이를 개량하여 성립되었다. 마카롱이라는 단어가 최초로 등장한 것은 프랑스 르네상스 시대의 작가 프랑수아 라블레가 1558년에 쓴 기록이다.
마카롱이 다른 귀족들에게 알려져 인기를 얻게 된 시기는 카트린 드 메디시스와 앙리 2세의 결혼으로부터 약 한 세기가 지난 1660년 즈음이었다. 프랑스 중부 몬모리온에서 마카롱을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하여 여러 행사에서 소비되었다. 마카롱은 루이 14세와 오스트리아의 마리 테레즈의 결혼식 축제에서도 제공되었으며, 카트린 드 메디시스가 마카롱을 섭취하여 굶주림을 피했다는 유사도 있다. 마카롱은 프랑스 귀족들과 왕들도 즐겨 먹은 음식이었으며, 1802년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전에서 왕위에 올랐을 때부터 루이 16세가 왕위에 올랐을 때까지 프랑스 왕들에게 마카롱이 간식으로 제공되었다.[60] 마카롱이 처음 요리책에 등장한 것은 1653년 《프랑수아 피에르 데 바렝의 프랑스 음식 요리법》(François Pierre de La Varenne’s Le Pâtissier François)에 처음 나왔지만, 마카롱 요리법을 처음으로 가르치는 요리책은 1692년 《과자류, 술과 과일 요리하는 특별방법》(Nouvelle Instruction pour les Confitures, les Liqueurs, et les Fruits)에서 나온다. 이후 대부분의 프랑스 요리책에는 마카롱 요리법이 나온다.

오늘날 마카롱은 보통 후식으로 여겨지지만, 과거에는 본래 음식의 한 종류였다. 처음에는 매우 간단하게 생긴 과자였으며, 다양하지 않은 색깔에 두 겹보다 한 겹으로 만들어졌다. 20세기 초반 프랑스 귀족 요리사 루이 에르네 라뒤레(Louis Ernest Ladurée)의 손자 피에르 데퐁탠(Pierre Desfontaines)이 초콜릿 가나슈로 마카롱 두 개를 붙여 만들었다. 이것이 현재 흔히 알려진 두 겹 마카롱의 시초였다.[59] 1790년에는 낭시, 랭스, 아미앵 등 프랑스 여러 도시에서 각 지역별 변종을 만들기 시작했다. 1800년 당시 프랑스 수도원에서 일하던 수녀들이 고기를 먹을 수 없게 되자, 건강에 매우 좋다는 이유로 마카롱이 인기를 얻었다. 낭시의 한 수녀 두 명이 마카롱을 전문으로 만들었지만, 프랑스 대혁명으로 교회 체계가 붕괴되자 마카롱을 구워 생계를 유지했다. 이들은 'les Soeurs Macarons'(마카롱 자매)라는 이름으로 전설로 남았으며, 오늘날 그들의 가게가 있던 길 이름은 그들을 기리기 위해 개명되었다.[61]
오늘날 우리가 아는 샌드위치 스타일 마카롱은 클로드 제르베가 파리에서 만들었지만, 마카롱의 역사는 그보다 앞서 등장한 다른 아몬드 기반 케이크에서 찾을 수 있다.[7]
이프리키야(현재 튀니지)에서 온 아랍 군대는 827년 시칠리아를 점령했다. 그들은 팔루다와 라우시나지 같은 견과류 기반 과자를 가져왔는데, 이 과자는 안에 달콤한 아몬드 크림이 들어 있었다. 이 과자는 사산 제국의 샤들이 페르시아에서 물려준 것으로, 아몬드 케이크는 조로아스터교 새해 (노루즈)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시칠리아와 스페인 톨레도는 이슬람과 기독교 문화가 접촉하는 또 다른 지점으로, 팔루다와 라우시나지는 마르자판과 칼리시오니 같은 다양한 디저트로 발전했다.[8]
일부 음식 역사가들은[9] 마카롱의 기원을 8세기(791년) 프랑스 코르메리 수도원[10][11]인 루아르 계곡으로 추적한다. 이 특별한 마카롱은 달걀 흰자, 설탕, 아몬드로 만들어졌다.[12]
베이킹 역사에 관한 스위스 온라인 백과사전에 따르면, 마카롱은 11세기 초 알-안달루스(현재 스페인)에서 마라케시(현재 모로코)로 알모라비드 왕조의 술탄이자 초대 왕인 유수프 이븐 타슈핀에 의해 전해졌으며, 주로 라마단 기간 동안 제공되었다고 한다.[13]
마카롱이 카트린 드 메디시스의 요리사에 의해 프랑스에 소개되었다는 유명한 이야기가 있지만, 그녀가 프랑스에 도착한 후부터 사망할 때까지 그녀와 함께 일했던 서비스 인력 기록을 철저히 조사한 결과, 이탈리아 요리사는 없었다.[14][15]
1790년대 마카롱은 프랑스 낭시에서 프랑스 혁명 동안 망명을 구하는 두 명의 카르멜 수녀가 숙소를 마련하기 위해 마카롱 쿠키를 구워 팔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이 수녀들은 "마카롱 자매"로 알려졌다. 이 초기 단계에서 마카롱은 특별한 맛이나 속을 채우지 않고 제공되었다.[16][17]
1930년대에 이르러서야 잼, 리큐어, 향신료를 첨가하여 마카롱이 샌드위치 쿠키로 제공되기 시작했다. 오늘날 알려진 마카롱은 버터크림, 잼, 또는 가나슈 층으로 채워진 두 개의 아몬드 머랭 디스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래 "제르베" 또는 "파리 마카롱"이라고 불렸다. 프랑스 과자점 라뒤레의 피에르 데퐁텐은 20세기 초에 이를 만들었다고 여겨지기도 하지만, 또 다른 제빵사 클로드 제르베도 자신이 발명했다고 주장한다.[18] 프랑스 마카롱 제과점은 2010년대 북미에서 유행하게 되었다.[19]
2. 2. 프랑스 전파
마카롱은 본래 이탈리아에서 유래된 과자이지만, 오늘날 프랑스를 대표하는 과자로 여겨진다. 1533년 이탈리아 귀족 카트린 드 메디시스가 프랑스 왕 앙리 2세와 결혼하면서 마카롱이 프랑스로 전파되었다. 카트린 드 메디시스의 요리사들이 카트린의 아버지가 소개한 아몬드 페이스트로 새로운 요리를 개발하였는데, 이것이 마카롱의 탄생으로 알려져 있다.
마카롱이 다른 귀족들에게 알려져 인기를 얻게 된 시기는 카트린 드 메디시스와 앙리 2세의 결혼으로부터 약 한 세기가 지난 1660년 즈음이었다. 루이 14세와 오스트리아의 마리 테레즈의 결혼식 축제에서도 제공되었으며, 베르사유 궁전에서 루이 14세부터 루이 16세까지 프랑스 왕들에게 간식으로 제공되었다.[60]

처음에는 매우 간단하게 생긴 과자였으며, 다양하지 않은 색깔에 두 겹보다 한 겹으로 만들어졌다. 1790년에는 낭시, 랭스, 아미앵 등 프랑스의 여러 도시들에서 각 지역별 변종을 만들기 시작했다. 1930년대에 이르러서야 잼, 리큐어, 향신료를 첨가하여 마카롱이 샌드위치 쿠키로 제공되기 시작했다.
오늘날 우리가 아는 샌드위치 스타일의 마카롱은 클로드 제르베가 파리에서 만들었지만, 마카롱의 역사는 그보다 앞서 등장한 다른 아몬드 기반 케이크에서 찾을 수 있다.[7]
프랑스 과자점 라뒤레의 피에르 데퐁텐은 20세기 초에 두 개의 아몬드 머랭 디스크 사이에 버터크림, 잼, 또는 가나슈 층으로 채워진 마카롱을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또 다른 제빵사 클로드 제르베도 자신이 발명했다고 주장한다.[18]


2. 3. 프랑스에서의 발전
오늘날 마카롱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과자로 여겨지지만, 본래 이탈리아에서 유래되었다. 1533년 이탈리아 귀족 카트린 드 메디시스가 프랑스 왕 앙리 2세와 결혼하면서 프랑스에 전파되었다. 카트린의 요리사들이 아몬드 페이스트를 이용해 새로운 요리를 개발한 것이 마카롱의 탄생으로 알려져 있다.
마카롱이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한 것은 프랑스 르네상스 시대 작가 프랑수아 라블레가 1558년에 쓴 기록이다.
1660년 즈음, 프랑스 중부 몬모리온에서 마카롱이 본격적으로 만들어져 여러 행사에서 소비되었다. 루이 14세와 오스트리아의 마리 테레즈의 결혼식 축제에도 제공되었으며, 베르사유 궁전에서 루이 14세부터 루이 16세까지 프랑스 왕들에게 간식으로 제공되었다.[60] 1692년의 《과자류, 술과 과일 요리하는 특별방법》(Nouvelle Instruction pour les Confitures, les Liqueurs, et les Fruits)에서 마카롱을 요리하는 법을 처음으로 가르치고 있다.
처음에는 매우 간단하게 생긴 과자였으며, 다양하지 않은 색깔에 두 겹보다 한 겹으로 만들어졌다. 20세기 초반, 프랑스 귀족 요리사 루이 에르네 라뒤레(Louis Ernest Ladurée)의 손자 피에르 데퐁탠(Pierre Desfontaines)이 초콜릿 가나슈로 마카롱 두 개를 붙여 만들었다. 이것이 현재 흔히 알려진 두 겹 마카롱의 시초였다.[59]
1790년에는 낭시, 랭스, 아미앵 등 프랑스 여러 도시에서 각 지역별 변종을 만들기 시작했다. 1800년 당시 프랑스 수도원의 수녀들이 고기를 먹을 수 없게 되자,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마카롱이 인기를 얻었다. 낭시의 수녀 두 명이 마카롱을 전문으로 만들었지만, 프랑스 대혁명으로 교회의 체계가 붕괴되자, 마카롱을 구워 삶을 연명했다. 이들은 'les Soeurs Macarons'(마카롱 자매)라는 이름으로 전설로 남는다.[61]
클로드 제르베가 파리에서 샌드위치 스타일의 마카롱을 만들었지만, 마카롱의 역사는 그보다 앞서 등장한 다른 아몬드 기반 케이크에서 찾을 수 있다.[7]
1930년대에 이르러서야 잼, 리큐어, 향신료를 첨가하여 마카롱이 샌드위치 쿠키로 제공되기 시작했다. 오늘날 알려진 마카롱은 버터크림, 잼, 또는 가나슈 층으로 채워진 두 개의 아몬드 머랭 디스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래 "제르베" 또는 "파리 마카롱"이라고 불렸다. 프랑스 과자점 라뒤레의 피에르 데퐁텐은 20세기 초에 이를 만들었다고 여겨지기도 하지만, 또 다른 제빵사 클로드 제르베도 자신이 발명했다고 주장한다.
마카롱이라는 이름이 붙은 과자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단순히 마카롱이라고 하면, 보통은 단단하게 거품을 낸 머랭에 설탕, 아몬드 가루 등을 더해 구운 부드러운 2장의 빵 사이에 크림이나 잼, 가나슈를 넣은 파리풍 마카롱 ('''마카롱 파리지앵''', macaron parisien)을 가리킨다. 정식 명칭은 '''마카롱 무''' (macaron mou, "부드러운 마카롱")이다.
현재도 프랑스 각지에서 다양한 마카롱이 만들어지고 있다. 13세기부터 만들어진 생테밀리옹의 '''마카롱 크라클레'''(macaron craquelé)나 16세기부터 만들어진 아미앵의 '''마카롱 다미앵'''(macaron d'Amiens), 18세기부터 만들어진 낭시의 '''스르 마카롱'''(sœur macaron) 등이 유명하다. 가장 오래된 마카롱은 791년부터 현재까지 제조되고 있는 루아르 지방의 콜룸리 수도원의 것이다.
2. 4. 초기 레시피
마카롱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과자로 알려져 있지만, 그 기원은 이탈리아이다. 마카롱의 정확한 기원은 불분명하지만, 1500년대 이탈리아에서 아몬드 페이스트가 개발되면서 마카롱이 탄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1533년 이탈리아 귀족 카트린 드 메디시스가 프랑스 왕 앙리 2세와 결혼하면서, 카트린의 요리사들이 아몬드 페이스트를 이용한 새로운 과자를 개발했는데, 이것이 마카롱의 시초로 알려져 있다.[60]프랑수아 라블레가 1558년에 쓴 기록에 '마카롱'이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하며, 그는 마카롱을 "...작고 동그란 아몬드 페이스트리..."라고 묘사했다.
1660년경 몬모리온에서 마카롱이 본격적으로 생산되기 시작하면서 귀족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다. 마카롱은 루이 14세와 오스트리아의 마리 테레즈의 결혼식에도 제공되었으며,[60] 베르사유 궁전에서는 루이 14세부터 루이 16세까지 왕들의 간식으로 제공되었다.[60]
최초의 마카롱 레시피는 17세기 초 프랑스 요리책에 등장한다. 1653년 《프랑수아 피에르 데 바렝의 프랑스 음식 요리법》(François Pierre de La Varenne’s Le Pâtissier François)에 처음 등장했지만, 마카롱 조리법을 처음으로 가르치는 요리책은 1692년의 《과자류, 술과 과일 요리하는 특별방법》(Nouvelle Instruction pour les Confitures, les Liqueurs, et les Fruits)이다.
초기 마카롱은 단순한 형태의 한 겹 과자였으며, 1790년대 프랑스 낭시에서 프랑스 혁명을 피해 망명 온 두 명의 카르멜 수녀가 생계를 위해 마카롱을 만들어 팔면서 유명해졌다. 이들은 "마카롱 자매"로 불렸다.[16][17]
2. 5. 현대
오늘날 마카롱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과자로 여겨지지만, 본래 마카롱은 이탈리아에서 유래되었다. 그러나 마카롱이 처음 만들어진 곳은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1500년에 시작되었다는 문헌이 대부분이지만, 일부 자료에서는 중세 유럽의 기독교 수도원이나 791년 프랑스 중부 코르메리(Cormery)에서 만들기 시작했다고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자료들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며, 마카롱에 대한 공식적인 자료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마카롱의 기원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은 다음과 같다. 1453년부터 이탈리아 요리에 본격적으로 아몬드가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1500년 마카롱의 주재료인 아몬드 페이스트가 이탈리아에서 개발되었다. 1533년 이탈리아 귀족 카트린 드 메디시스가 프랑스 왕 앙리 2세와 결혼할 때 카트린의 요리사들이 개발한 것이 마카롱의 탄생으로 알려져 있다. 마카롱이라는 단어가 최초로 등장한 것은 프랑수아 라블레가 1558년에 쓴 기록이다.[60]
마카롱이 다른 귀족들에게 알려져 인기를 얻게 된 시기는 1660년 즈음이었다. 프랑스 중부 몬모리온에서 마카롱을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하여 여러 행사에서 소비되었다. 마카롱은 루이 14세와 오스트리아의 마리 테레즈의 결혼식 축제에도 제공되었으며, 카트린 드 메디시스가 굶주림을 피하기 위해 마카롱을 섭취했다는 일화도 있다. 마카롱은 프랑스 귀족들과 왕들도 즐겨 먹었으며, 1802년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전에서 왕위에 오른 때부터 루이 16세까지 프랑스 왕들에게 간식으로 제공되었다.[60] 1653년 《프랑수아 피에르 데 바렝의 프랑스 음식 요리법》에 처음 등장했지만, 마카롱 요리법을 처음으로 가르치는 요리책은 1692년의 《과자류, 술과 과일 요리하는 특별방법》이다.
오늘날 마카롱은 보통 후식으로 여겨지지만, 과거에는 음식의 한 종류였다. 처음에는 매우 간단한 과자였으며, 다양하지 않은 색깔에 한 겹으로 만들어졌다. 20세기 초반 프랑스 귀족 요리사 루이 에르네 라뒤레(Louis Ernest Ladurée)의 손자 피에르 데퐁탠(Pierre Desfontaines)이 초콜릿 가나슈로 마카롱 두 개를 붙여 만들었다. 이것이 현재 흔히 알려진 두 겹 마카롱의 시초였다.[59] 1790년에는 낭시, 랭스, 아미앵 등 프랑스 여러 도시에서 각 지역별 변종을 만들기 시작했다. 1800년 당시 프랑스 수도원에서 일하던 수녀들이 고기를 먹을 수 없게 되자,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마카롱이 인기를 얻었다. 낭시의 수녀 두 명이 마카롱을 전문으로 만들었지만, 프랑스 대혁명으로 교회의 체계가 붕괴되자 마카롱을 구워 삶을 연명했다. 이들은 'les Soeurs Macarons'(마카롱 자매)라는 이름으로 전설로 남으며, 오늘날 그들의 가게가 위치한 길의 이름은 그들을 기리기 위해 개명되었다.[61]
파리의 라뒤레 제과점 체인은 약 150년 동안 마카롱으로 유명하다.[38][39]
포르투갈, 스페인, 호주, 프랑스, 벨기에, 스위스, 뉴질랜드의 맥도날드는 맥카페에서 마카롱을 판매한다. 맥카페 마카롱은 라뒤레와 마찬가지로 Groupe Holder의 자회사인 샤토 블랑에서 생산되지만, 동일한 레시피를 사용하지는 않는다.[38]
유럽 이외 지역에서는 프랑스 스타일의 마카롱을 캐나다[40]와 미국에서 찾아볼 수 있다.[41][42][43]
호주에서는 아드리아노 줌보와 그의 TV 프로그램 ''마스터셰프''가 마카롱을 인기 있는 디저트로 만드는 데 기여했으며, 현재 호주 맥도날드의 맥카페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44]
마카롱이라는 이름이 붙은 과자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보통 마카롱이라고 하면, 단단하게 거품을 낸 머랭에 설탕, 아몬드 푸드(파우더) 등을 더해 구운 부드러운 2장의 빵 사이에 크림이나 잼, 가나슈를 넣은 파리풍 마카롱 ('''마카롱 파리지앵''', macaron parisien)을 가리킨다. 정식 명칭은 '''마카롱 무''' (macaron mou, "부드러운 마카롱")이다. 색상이 풍부하여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있다. 아몬드 가루 대신 코코넛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마카롱 리스''' (macarons lisse)라고도 불린다. 이 "리스(lisse)"는 매끄럽다는 의미로, 원래는 한 장씩 따로 떨어진 과자였다.
파리풍 마카롱은 파리에 있는 라뒤레 과자점의 경영자 피에르 데퐁텐이 1930년에 2장의 마카롱 사이에 잼이나 크림을 넣어 판매한 것이 시작이다. 일본에서는 반죽을 작게 짜서 구운 것도 마카롱으로 판매되는 경우가 있다. 바닐라 외에도 초콜릿, 로즈, 피스타치오 맛이 유명하지만, 매실, 말차, 팥, 흑깨 등 일본풍 마카롱도 만들어지고 있다. 라뒤레에서는 기간 한정으로 산초 맛 마카롱이 판매되었다.
마카롱 반죽을 구울 때 생기는 하단에 삐져나온 부분은 프랑스어로 "발"을 의미하는 "''피에''"라고 불린다.
현재도 프랑스 각지에서 다양한 마카롱이 만들어지고 있다. 13세기부터 만들어진 생테밀리옹의 '''마카롱 크라클레'''(macaron craquelé)나 16세기부터 만들어진 아미앵의 '''마카롱 다미앵'''(macaron d'Amiens), 18세기부터 만들어진 낭시의 '''스르 마카롱'''(sœur macaron) 등이 유명하다. 가장 오래된 마카롱은 791년부터 현재까지 제조되고 있는 루아르 지방의 콜룸리 수도원의 것이다. 이 외에도 피레네-아틀란티크 현생장드뤼즈 등에도 명물 마카롱이 존재한다.
16세기에 카트린 드 메디시스가 앙리 2세에게 시집갈 때 이탈리아에서 가져간 과자도 고전적인 마카롱 중 하나로, 이탈리아에서는 아마레티라고 불린다. 그 아마레티를 부드럽게 만든 것이 '''바치 디 다마'''(Baci di dama)이며, 특히 파리식 마카롱은 바치 디 다마를 발전시킨 것이라고 한다.
주니치 드래건스가 마스코트 인기에 힘입어 판매하고 있는 '도아론'도 알려져 있다(이름은 마카롱에 도아라, 샤오론, 파오론의 각 이름을 따서 명명).
3. 어원
마카롱의 이름은 그리스어에서 기원하였다. 이 단어가 이탈리아어로 옮겨지면서 'maccherone(마카로네)', 'maccaroni(마케로니)'에서 온 것이다. 'Macaron(마카롱)'과 'maccaroni(마케로니)'는 1650년에 제작된 프랑스어 원본 사전(Les Origines de la Langue Française)에 의하면 '치즈로 뒤덮인 파스타 요리'를 지칭하지만, 이 단어들은 과자나 밀가루로 만든 음식으로도 쓰였다. 1675년에 제작된 어느 프랑스어-영어 사전에서는 마카롱을 다음과 같이 표현하였다.
"...little Fritter-like Buns, or thick Losenges, compounded of Sugar, Almonds, Rosewater, and Musk, pounded together, and baked with gentle fire.
(...설탕, 아몬드, 장미향수랑 사향(麝香)을 밀가루에 넣어 반죽한 뒤 약한 불에 구운, 프리터같이 생긴 조그만 롤빵. 두꺼운 마름모꼴 과자)"[58]
또 다른 이탈리아어 단어인 'Maccare(마카레)', 또는 'Amaccare(아마카레)'에서도 마카롱이라는 단어가 유래했다고 하는데, 이는 '섞다', '갈다', 또는 '주무르다'라는 뜻이다. 아몬드를 갈아서 마카롱에 들어가는 아몬드 페이스트가 만들어진 것을 본따 만든 이름인 것이다.[61][62]
마카롱이라는 용어와 마카룬이라는 용어의 사용에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관련 마카룬은 종종 마카롱과 혼동된다. 북미 지역에서는 대부분의 제빵업자들이 두 가지를 구별하기 위해 머랭 기반의 과자에 대한 프랑스어 철자인 '마카롱'을 채택했다. 두 과자는 마카로니(maccheroniit, 그리스어 μακαρία에서 유래)와 공통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16세기와 17세기에 영어로 차용된 "-on"으로 끝나는 프랑스어 단어는 일반적으로 "-oon"으로 표기된다 (예: 'balloon', 'cartoon', 'platoon'). 영국에서는 많은 제과점에서 계속해서 '마카룬'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5][6]
4. 종류
마카롱은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크게 프랑스식과 그 외 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마카롱'이라고 하면, 단단한 머랭에 설탕, 아몬드 가루 등을 넣어 구운 2장의 빵 사이에 크림, 잼, 가나슈를 넣은 '''마카롱 파리지앵'''(macaron parisien)을 가리킨다. 정식 명칭은 '''마카롱 무'''(macaron mou, "부드러운 마카롱")이며, '''마카롱 리스'''(macarons lisse)라고도 불린다. 1930년 라뒤레 과자점의 피에르 데퐁텐이 처음 만들었다. 바닐라, 초콜릿, 로즈, 피스타치오 맛이 유명하며, 매실, 말차, 팥, 흑깨 등 다양한 맛이 있다. 마카롱 반죽을 구울 때 생기는 하단의 삐져나온 부분은 "''피에''"라고 불린다.
16세기 카트린 드 메디시스가 앙리 2세에게 시집갈 때 가져간 아마레티도 마카롱의 일종이다. 아마레티를 부드럽게 만든 '''바치 디 다마'''(Baci di dama)는 파리식 마카롱의 원형으로 여겨진다.
프랑스 외 지역에서는, 일본에서 주니치 드래건스의 마스코트 이름을 딴 '도아론' 마카롱이 있다.
4. 1. 프랑스
프랑스와 스칸디나비아에는 마카롱을 기념하는 박물관이 있다. 또한 세계에서 최초로 7월 25일에 마카롱의 날을 제정하였다.여러 프랑스 도시와 지역은 오랜 역사와 다양한 변형을 주장하며, 특히 로렌(낭시, 불레), 바스크 지방(생장드뤼즈), 생테밀리옹, 아미앵, 몽모리용, 르도라, 소, 샤르트르, 코르메리, 조이에즈, 부르고뉴의 생트크루아 등이 있다.
아미앵에서 만들어진 마카롱 드 아미앵은 아몬드 페이스트, 과일, 꿀로 만든 작고 둥근 모양의 비스킷 타입 마카롱으로, 1855년에 처음 기록되었다.[25]
몽모리용은 마카롱으로 유명하며, 마카롱 박물관이 있다. 메종 라누-메티비에(Maison Rannou-Métivier)는 1920년에 시작된 몽모리용에서 가장 오래된 마카롱 베이커리이다. 몽모리용 마카롱의 전통 레시피는 150년 이상 변하지 않고 유지되고 있다.[26]
로렌 지역의 낭시는 마카롱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레미르몽의 수도원장이 고기 섭취를 금지하는 엄격한 식단 규칙을 가진 "성체 성사의 귀부인(Dames du Saint-Sacrement)"이라는 수녀회를 설립했다고 전해진다. 마르그리트 수녀와 마리-엘리자베스 수녀, 두 수녀는 식단 요구 사항에 맞춰 낭시 마카롱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들은 '마카롱 자매(Les Soeurs Macarons)'로 알려지게 되었다. 1952년 낭시 시는 마카롱이 발명된 르 드 라 아슈 거리에 그들의 이름을 헌정하여 그들을 기렸다.[27][17]
마카롱이라는 이름이 붙은 과자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단순히 마카롱이라고 하면, 보통은 단단하게 거품을 낸 머랭에 설탕, 아몬드 푸드(파우더) 등을 더해 구운 부드러운 2장의 빵 사이에 크림이나 잼, 가나슈를 넣은 파리풍 마카롱 ('''마카롱 파리지앵''', macaron parisien)을 가리킨다. 정식 명칭은 '''마카롱 무''' (macaron mou, "부드러운 마카롱")이다. 색상도 풍부하여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있다. 아몬드 가루 대신 코코넛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마카롱 리스''' (macarons lisse)라고도 불린다. 이 "리스(lisse)"는 매끄럽다는 의미로, 원래는 한 장씩 따로 떨어진 과자였다.
파리풍 마카롱은 파리에 있는 라뒤레 과자점의 경영자 피에르 데퐁텐이 1930년에 2장의 마카롱 사이에 잼이나 크림을 넣어 판매한 것이 시작이다. 일본에서는 반죽을 작게 짜서 구운 것도 마카롱으로 판매되는 경우가 있다. 바닐라 외에도 초콜릿, 로즈, 피스타치오 맛이 유명하지만, 매실, 말차, 팥, 흑깨 등 일본풍 마카롱도 만들어지고 있다. 라뒤레에서는 기간 한정으로 산초 맛 마카롱이 판매되었다.
마카롱 반죽을 구울 때 생기는 하단에 삐져나온 부분은 프랑스어로 "발"을 의미하는 "''피에''"라고 불린다.
현재도 프랑스 각지에서 다양한 마카롱이 만들어지고 있다. 13세기부터 만들어진 생테밀리옹의 '''마카롱 크라클레'''(macaron craquelé)나 16세기부터 만들어진 아미앵의 '''마카롱 다미앵'''(macaron d'Amiens), 18세기부터 만들어진 낭시의 '''스르 마카롱'''(sœur macaron) 등이 유명하다. 가장 오래된 마카롱은 791년부터 현재까지 제조되고 있는 루아르 지방의 콜룸리 수도원의 것이다. 이 외에도 피레네-아틀란티크 현생장드뤼즈 등에도 명물 마카롱이 존재한다.
16세기에 카트린 드 메디시스가 앙리 2세에게 시집갈 때 이탈리아에서 가져간 과자도 고전적인 마카롱 중 하나로, 이탈리아에서는 아마레티라고 불린다. 그 아마레티를 부드럽게 만든 것이 '''바치 디 다마'''(Baci di dama)이며, 특히 파리식 마카롱은 바치 디 다마를 발전시킨 것이라고 한다.
4. 2. 대한민국

한국에서는 마카롱의 인기가 매우 높아,[69] 최근에는 마카롱을 판매하는 매점들이 늘어나면서 자주 볼 수 있는 음식이 되었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변화된 아이스크림 마카롱, 뚱카롱과 같은 새로운 마카롱들도 만들어지고 있다.[70]
뚱카롱(두꺼운 마카롱)은 한국에서 개발되어 인기를 얻었다. 빵집에서는 마카롱 필링을 의도적으로 많이 채워 넣고, 장식하기도 한다. 겉모습은 작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와 비슷하다.[37]
4. 3. 일본
일본에서는 아몬드 대신 땅콩 밀가루로 만들기도 하며 화과자 풍미가 느껴지기도 한다. 또한 마카롱 형태의 휴대 전화 장신구, 스티커, 네일 아트 등의 제품들이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73]일본의 마카롱은 マカロン(마카론, ''makaron'')으로 알려진 인기 있는 과자이다.[29] 아몬드 대신 땅콩 가루를 사용하고 와가시 스타일의 맛을 낸 ''마카론''의 다른 버전도 널리 판매되고 있다. 이 ''마카론''은 여성들을 겨냥한 휴대폰 액세서리, 스티커, 화장품 등을 통해 일본 패션에 등장한다.[30]
바닐라 외에도 초콜릿, 로즈, 피스타치오 맛이 유명하지만, 매실, 말차, 팥, 흑깨 등 일본풍 마카롱도 만들어지고 있다. 라뒤레에서는 기간 한정으로 산초 맛 마카롱이 판매되었다.
주니치 드래건스가 마스코트 인기에 힘입어 판매하고 있는 '도아론'도 알려져 있다(이름은 마카롱에 도아라, 샤오론, 파오론의 각 이름을 따서 명명).
4. 4. 스위스
스위스에서는 룩셈부르거리|Luxemburgerlide가 취리히에 있는 콩피세리 스프륑글리에서 만든 마카롱의 브랜드명이다.[31][32] 룩셈부르거리는 아몬드 머랭[33]으로 만든 두 개의 디스크로 구성되며, 다양한 맛의 버터크림 충전재[34]가 들어 있다.[35] 다른 많은 판매업체의 마카롱보다 작고 가볍다.4. 5. 인도
타밀나두 투티코린에서는 식민지 시대에 소개된 마카롱을 변형하여 아몬드 대신 캐슈넛을 넣은 자체적인 종류의 마카롱을 맛볼 수 있다.[28]
5. 제법
마카롱은 만드는 과정이 까다로운 과자이다. 아몬드 페이스트를 만들 때 아몬드 가루 입자 크기에도 영향을 받을 만큼, 작은 실수에도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 주재료는 머랭에 사용되는 계란흰자와 설탕, 아몬드 페이스트를 만들 때 쓰는 아몬드 가루, 가루 설탕이다.
계란흰자에 설탕을 넣어 뿔이 단단히 설 때까지 휘핑하여 머랭을 만든다. 이때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다른 재료들을 고운 체에 두세 번 걸러 머랭에 넣고 섞는다. 반죽의 되기를 조절하며 공기를 빼는 과정을 '마카로나주'라 하는데, 많은 초보자들이 이 과정에서 실패한다.
반죽을 짤주머니에 넣고 지름 5cm로 팬에 짠 뒤, 팬을 바닥에 3~4번 가볍게 쳐서 공기를 뺀다. 생략하면 속이 빈 꼬끄(Coque)(껍질)가 만들어질 수 있다. 팬에 짠 반죽은 30분~1시간 정도 겉면을 실온에서 말려 반죽이 손에 묻어나지 않게 한다. 생략하면 오븐에 구웠을 때 윗면이 매끄럽지 않고 꼬끄가 터질 수 있다. 약 150°C로 예열된 오븐에 10~15분 정도 구우면 완벽한 마카롱이 만들어진다. 완벽한 마카롱은 위가 살짝 둥글고 균형이 잡혀 있으며, 옆면에는 프릴 달린 치마처럼 예쁜 삐에가 생긴다.[67][68]
5. 1. 프랑스식

마카롱을 만드는 방법에는 크게 프랑스식과 이탈리아식 머랭을 사용하는 두 가지가 있다. 머랭은 이름과 달리 프랑스에서 유래되었다.[21]
프랑스식은 달걀 흰자를 뿔이 설 정도로 휘핑하여 머랭을 만든 후, 체로 쳐서 곱게 간 아몬드 가루와 슈가파우더를 넣고 원하는 농도가 될 때까지 천천히 섞는다. 이 공기를 빼고 섞는 과정을 마카로나주라고 한다.[22]
보통 마카롱이라고 하면, 단단하게 거품을 낸 머랭에 설탕, 아몬드 가루 등을 더해 구운 부드러운 2장의 빵 사이에 크림, 잼, 가나슈를 넣은 파리풍 마카롱(마카롱 파리지앵, macaron parisien)을 가리킨다. 정식 명칭은 마카롱 무(macaron mou, "부드러운 마카롱")이며, 색상이 풍부하여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좋다. 아몬드 가루 대신 코코넛을 사용하기도 한다. 마카롱 리스(macarons lisse)라고도 불리는데, "리스(lisse)"는 매끄럽다는 뜻으로, 원래는 한 장씩 따로 떨어진 과자였다.
파리풍 마카롱은 1930년 라뒤레 과자점 경영자 피에르 데퐁텐이 2장의 마카롱 사이에 잼이나 크림을 넣어 판매하면서 시작되었다. 일본에서는 반죽을 작게 짜서 구운 것도 마카롱으로 판매되기도 한다(마코롱 참조). 바닐라, 초콜릿, 로즈, 피스타치오 맛이 유명하지만, 매실, 말차, 팥, 흑깨 등 일본풍 마카롱도 만들어지고 있다. 라뒤레에서는 기간 한정으로 산초 맛 마카롱을 판매하기도 했다.
마카롱 반죽을 구울 때 하단에 삐져나온 부분은 프랑스어로 "발"을 의미하는 "피에"라고 부른다.
5. 2. 이탈리아식
마카롱을 만드는 데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프랑스식 머랭을 사용하는 방법과 이탈리아식 머랭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머랭은 이름과 달리 프랑스에서 유래되었다.[21]이탈리아식 방법에서는 뜨거운 설탕 시럽으로 달걀 흰자를 휘핑하여 머랭을 만든다. 체로 친 아몬드 가루와 슈가파우더는 날달걀 흰자와 따로 섞어 페이스트를 만든다. 머랭과 아몬드 페이스트를 섞어 마카롱 반죽을 만든다. 이 방법은 구조적으로 더 튼튼하다고 여겨지지만, 더 달콤하며 설탕 시럽을 만들기 위해 온도계가 필요하다.
이탈리아식 또는 프랑스식 머랭은 아몬드 가루와 결합할 수 있다.[23] 두 가지 재료를 "면도 거품"과 같은 농도가 될 때까지 섞은 다음, 짤주머니에 넣고, 표면을 형성하도록 놔둔 다음 굽는다.[24] 때로는 필링을 추가하기도 한다.
비건은 달걀 흰자 대신 아쿠아파바를 사용하기도 한다. 다른 재료는 기본적으로 같다.
5. 3. 공통 과정
마카롱은 대부분 과자류들과는 다르게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정확한 오리지널(원맛)이 없다.마카롱은 제작하는 것이 상당히 까다로운 음식이다. 아몬드 페이스트를 만들 때 아몬드 가루의 입자 크기에도 영향을 받을 만큼 조금이라도 실수를 하는 경우 그 결과의 차이가 크다. 마카롱의 주재료는 머랭에 사용되는 계란흰자와 설탕, 그리고 아몬드 페이스트를 만들 때 들어가는 아몬드 가루, 가루 설탕이다.
머랭은 계란흰자에 설탕을 넣어 뿔이 단단히 설 때까지 휘핑을 해준다. 이 때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그 외에 재료들을 고운 체에 두세 번 걸러준 뒤 머랭에 넣고 섞는다. 반죽의 되기를 맞춰가며 공기를 빼주는 과정을 '마카로나주'라고 하며, 대부분의 베이킹 초보자들은 이 과정을 많이 해서 마카롱 제작에 실패하곤 한다. 반죽을 짤주머니에 넣고 지름을 5cm로 팬에 짜준 뒤 팬을 바닥에 3~4번 가볍게 내리쳐 공기를 빼준다. 이 과정을 생략하면 반죽을 구웠을 때 속이 빈 꼬끄(Coque)(껍질)가 만들어질 수 있다. 팬에 짜준 반죽을 30분~1시간 정도 손에 반죽이 묻어나지 않을 때까지 반죽의 겉면을 실온에서 말려준다. 이 과정을 생략하면 오븐에서 구웠을 때 윗면이 매끄럽지 못하고 꼬끄(Coque)가 터져버릴 수 있다. 약 150°C로 예열된 오븐에 10~15분 정도 구워준다. 완벽한 마카롱은 위가 살짝 둥글어 균형이 잡혀 있고, 옆면을 보았을 때 바닥은 마치 프릴이 달린 치마처럼 어여쁜 삐에가 생긴다.[67][68]
마카롱을 만드는 데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프랑스식 또는 이탈리아식 머랭을 사용하는 방법인데, 머랭 또한 이름과는 달리 프랑스에서 유래되었다.[21]
프랑스식 방법에서는 달걀 흰자를 뿔이 설 정도로 휘핑하여 머랭을 만든다. 그 다음 체로 쳐서 곱게 간 아몬드 가루와 슈가파우더를 넣고 원하는 농도가 될 때까지 천천히 섞는다. 이렇게 공기를 빼고 섞는 과정을 마카로나주라고 한다.[22]
이탈리아식 방법에서는 뜨거운 설탕 시럽으로 달걀 흰자를 휘핑하여 머랭을 만든다. 체로 친 아몬드 가루와 슈가파우더는 날달걀 흰자와 따로 섞어 페이스트를 만든다. 머랭과 아몬드 페이스트를 섞어 마카롱 반죽을 만든다. 이 방법은 구조적으로 더 튼튼하다고 여겨지지만, 더 달콤하며 설탕 시럽을 만들기 위해 온도계가 필요하다.
비건 변형 방법으로는 달걀 흰자 대신 아쿠아파바를 사용한다. 다른 재료는 기본적으로 같다.
이탈리아식 또는 프랑스식 머랭은 아몬드 가루와 결합할 수 있다.[23] 두 가지 재료를 "면도 거품"과 같은 농도가 될 때까지 섞은 다음, 짤주머니에 넣고, 표면을 형성하도록 놔둔 다음 굽는다.[24] 때로는 필링을 추가하기도 한다.
6. 유사한 과자
마카롱과 유사한 과자로는 마카룬, 룩셈부르게를리 등이 있다. 마카롱과 마카룬은 혼동되는 경우가 많지만, 마카로니(maccheroniit, 그리스어 μακαρία에서 유래)와 공통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북미 지역에서는 대부분의 제빵업자들이 두 가지를 구별하기 위해 머랭 기반의 과자에 대한 프랑스어 철자인 '마카롱'을 채택했다. 16세기와 17세기에 영어로 차용된 "-on"으로 끝나는 프랑스어 단어는 일반적으로 "-oon"으로 표기된다 (예: 'balloon', 'cartoon', 'platoon').[5][6] 그러나 영국에서는 많은 제과점에서 계속해서 '마카룬'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프랑스 각지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마카롱이 만들어지고 있다. 13세기부터 만들어진 생테밀리옹의 '''마카롱 크라클레'''(macaron craquelé), 16세기부터 만들어진 아미앵의 '''마카롱 다미앵'''(macaron d'Amiens), 18세기부터 만들어진 낭시의 '''스르 마카롱'''(sœur macaron) 등이 유명하다. 가장 오래된 마카롱은 791년부터 현재까지 제조되고 있는 루아르 지방의 콜룸리 수도원의 것이다. 이 외에도 피레네-아틀란티크 현생장드뤼즈 등에도 명물 마카롱이 존재한다.
16세기에 카트린 드 메디시스가 앙리 2세에게 시집갈 때 이탈리아에서 가져간 과자도 고전적인 마카롱 중 하나로, 이탈리아에서는 아마레티라고 불린다. 파리식 마카롱은 아마레티를 부드럽게 만든 '''바치 디 다마'''(Baci di dama)를 발전시킨 것이라고 한다.
주니치 드래건스가 마스코트 인기에 힘입어 판매하고 있는 '도아론'도 알려져 있다. '도아론'은 마카롱에 도아라, 샤오론, 파오론의 각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6. 1. 마카룬(Macaroon)

마카룬(Macaroon)은 마카롱(Macaron)과 생김새는 다르지만, 혼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마카룬은 코코넛을 이용하여 만드는 과자이며, 다양한 색깔의 마카롱과 달리 한 가지 색으로 알려져 있다. 두 과자의 이름은 모두 마카로네(maccherone)에서 유래되었으며, 요리에 사용되는 재료도 흰자, 설탕, 아몬드 또는 코코넛 등으로 유사하다.[63] 마카롱과 마카룬이 어떻게 나뉘었는가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여러 설이 있다.[64]
- 마카롱은 프랑스에서 큰 인기를 얻었지만, 밀가루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마카룬은 이탈리아계 유대인들에게 유월절 음식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래서 마카롱은 그 발전 과정에서 프랑스풍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반면, 마카룬은 유대교 전통 과자의 영향을 받아 발전되었다.
- 1800년대 미국에서는 인도에서 수출해온 코코넛을 이용한 후식이 유행이었다. 따라서, 마카롱에 아몬드 페이스트 대신 코코넛을 넣어 마카룬의 모습으로 변화한 것이다.
- 마카룬은 마카롱과는 관련 없이 영국의 스코틀랜드에서 따로 시작되었다.
이렇듯 불분명한 기원과 재료에도 불구하고, 마카롱과 마카룬의 기원과 이름에 대한 논쟁은 계속 진행 중이다.
마카롱이라는 용어와 마카룬이라는 용어의 사용에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마카룬은 종종 마카롱과 혼동된다. 북미 지역에서는 대부분의 제빵업자들이 두 가지를 구별하기 위해 머랭 기반의 과자에 대한 프랑스어 철자인 '마카롱'을 채택했다. 두 과자는 마카로니(maccheroniit, 그리스어 μακαρία에서 유래)와 공통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16세기와 17세기에 영어로 차용된 "-on"으로 끝나는 프랑스어 단어는 일반적으로 "-oon"으로 표기된다 (예: 'balloon', 'cartoon', 'platoon'). 영국에서는 많은 제과점에서 계속해서 '마카룬'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5][6]
6. 2. 룩셈부르게를리(Luxemburgerli)

독일, 스위스, 룩셈부르크와 같이 독일어를 사용하는 국가들에서는 주로 마카롱을 룩셈부르게를리(Luxemburgerli)라고 대신 부른다. 마카롱과 룩셈부르게를리는 매우 비슷하지만 룩셈부르게를리는 중간에 크림만 들어가는 반면, 마카롱은 크림 뿐만 아니라 잼, 마지팬, 초콜릿 파나체 등을 넣어도 된다. 또한 룩셈부르게를리는 윗부분의 마카롱보다 더 둥글며 크기는 작고, 가격이 더 저렴하다(평균 유럽에서는 마카롱 하나가 2EUR, 룩셈부르게를리는 0.4EUR).[65]
룩셈부르겔리는 1950년대에 룩셈부르크에서 온 요리사가 발명하였다. 스프렁리(Sprüngli)라는 요리사가 스위스의 취리히에서 무역을 공부하다 여기서 룩셈부르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계속 만들다 보니 나중에 유명해지기 시작했고, 사람들한테 이 과자를 뭐라고 부를까라고 물었더니 아무도 답변해주지 않아, 그의 출신 국가인 룩셈부르크에서 이름을 따왔다.[66]
스위스에서는 룩셈부르거리de(Luxemburgerli, 또는 룩셈부르거)가 취리히에 있는 콩피세리 스프륑글리에서 만든 마카롱의 브랜드명이다.[31][32] 룩셈부르거리de는 아몬드 머랭[33]으로 만든 두 개의 디스크로 구성되며, 다양한 맛의 버터크림 충전재[34]가 들어 있다.[35] 룩셈부르거리는 다른 많은 판매업체의 마카롱보다 작고 가볍다.
7. 한국에서의 마카롱
한국에서는 마카롱의 인기가 매우 높아,[69] 최근에는 마카롱을 판매하는 매점들이 늘어나면서 자주 볼 수 있는 음식이 되었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국인 입맛에 맞게 변화된 아이스크림 마카롱, 뚱카롱과 같은 새로운 마카롱들도 만들어지고 있다.[70] 뚱카롱(두꺼운 마카롱)은 한국에서 개발되어 인기를 얻었는데, 빵집에서는 마카롱 필링을 의도적으로 과하게 채워 넣고 장식하기도 한다. 뚱카롱의 겉모습은 작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와 더 비슷하다.[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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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서울]]에 프랑스의 [[라뒤레]] 마카롱 가게가 존재했고, 2014년 7월, [[현대백화점]] 강남점에 프랑스의 피에르에르메 마카롱 가게가 생겼지만 얼마 못가고 폐업하게 되었다.
[72]
문서
2010년, 뉴욕에서는 뉴욕 마카롱의 날(Macaron Day NYC)이 생기면서 [[파리 (프랑스)|파리]]에 이어 세계 두번째로 마카롱을 기념하는 날이 생겼다.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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