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러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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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러 문화는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에서 발견된 신석기 시대 문화이다. 1973년 신러 유적지 발굴을 통해 40채의 가옥, 석기, 토기 등 유물이 발견되었고, 1978년에는 7,200년 전의 목각 조각이 발견되었다. 1984년 신러 유적 박물관이 개관되었으며, 유적 공원 내에는 요나라 시대 고분도 있다. 이 유적에서 발견된 나무 조각은 선양시의 상징이 되었으며, 2001년에는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되었다. 박물관은 남쪽 구역과 북쪽 구역으로 나뉘어 유물 전시와 7,000년 전 신러 마을 재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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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러 문화 | |
|---|---|
| 위치 정보 | |
| 기본 정보 | |
| 위치 |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 황구구 신러촌 |
| 좌표 | 41°51′48″N 123°24′35″E |
| 발견 | 1954년 |
| 유형 | 신석기 시대 유적 |
| 문화 | 신러 문화, 흥륭와 문화, 조보구 문화, 홍산 문화 |
| 역사 | |
| 연대 | 기원전 7200년 ~ 기원전 6200년 (신러 문화) |
| 문화적 중요성 | |
| 특징 | 중국 북동부에서 발견된 가장 초기의 신석기 시대 문화 중 하나 |
| 유물 | 석기, 토기, 옥기, 조각품, 탄화미, 건축 유적 등 |
| 추가 정보 | |
| 관련 유적 | 흥륭와 유적, 조보구 유적, 홍산 유적 |
2. 명칭
고대 정착 유적지는 한 전기 공장의 오래된 숙소 부지에서 발견되었다. 이 숙소는 신러 기숙사()라고 불렸고, 그에 따라 이 발견은 신러 유적으로 명명되었다. 이 정착지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문명의 유적임이 밝혀지면서, 이 문명 전체가 유적의 이름을 따라 신러 문화로 알려지게 되었다. 비록 인근 지역에서 최근에 발견된 유물들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신민에서 발견된 유물이 그러하지만, 원래 이름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1973년 발굴 유적에서 40여 채의 신석기 주거가 발견되었다. 부장품으로는 석기, 도기, 옥, 골각기, 나무 조각품, 정제된 석탄 등이 출토되었다.[1] 1978년에는 토템 숭배의 도구로 추정되는 7200년 전의 나무 조각품이 발굴되었다.[1] 이는 선양 지역에서 발굴된 가장 오래된 유물이자,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오래된 목조 조각품 중 하나이다.[1]
1984년에 신러 유적 박물관(新樂遺址博物館)이 개관하였다. 현재는 유적 공원으로서 복원 주거를 세우는 등 정비되어 있고 박물관도 있다. 이 유적에서 발견된 나무 조각 《도등조》(圖騰鳥, 새의 토템)는 선양시의 상징이 되었으며, 이것을 본뜬 기념탑이 선양 시내의 시 광장에 우뚝 솟아 있다. 또 유적 공원 내에는 요나라 시대의 고분 두 기도 있다. 2001년에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되었다.
1984년에 신러 유적 박물관이 개관하였다. 현재는 유적 공원으로서 복원 주거를 세우는 등 정비되어 있고 박물관도 있다. 이 유적에서 발견된 나무 조각 《도등조》(새의 토템)는 선양 시의 상징이 되었으며, 이것을 본뜬 기념탑이 선양 시내의 시 광장에 우뚝 솟아 있다. 또 유적 공원 내에는 요나라 때의 고분 두 기도 있다. 2001년에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되었다.
3. 발굴
이 발굴 조사에서는 키탄국(契丹國)으로 불리던 요왕조의 1000년 전 무덤도 발굴되었다.
발굴지는 원래 신러 기숙사(新樂宿舍)라는 오래된 건물이 있던 곳으로, 이를 따서 신러 문화라고 명명되었다.
4. 신러 유적 박물관
박물관은 남쪽과 북쪽 두 구역으로 나뉜다. 남쪽 구역에는 44acre 부지에서 진행된 여러 발굴 조사에서 출토된 다양한 유물을 전시한다. 북쪽 구역에는 7,000년 된 신러 마을의 재현물이 있다. 마을의 일부 가옥에는 7,000년 전의 생활상을 묘사해 놓았다.
5. 유적 공원
6. 갤러리
6. 1. 유물
1973년 발굴 유적에서 40여 채의 신석기 주거지가 발견되었다. 부장품으로는 석기, 토기, 옥, 골각기, 나무 조각품, 정제된 석탄 등이 발굴되었다. 1978년에 또 다른 발굴 작업에서 토템 숭배의 도구로 보이는 7200년 전의 나무 조각품이 발굴되었다. 이것은 선양 지역에서 발굴된 것 중 가장 오래된 것이었고,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오래된 목조 조각품 중 하나였다.
6. 2. 유적 및 박물관
1973년 발굴 유적에서 40여 채의 신석기 주거를 발견하였다. 부장품으로는 석기, 도기, 옥, 골각기, 나무 조각품, 정제된 석탄 등을 발굴하였다. 1978년에 또 다른 발굴작업이 이루어졌는데, 토템 숭배의 도구로 보이는 7200년 전의 나무 조각품을 발굴해냈다. 이것은 선양 지역에서 발굴한 것 중 가장 오래된 것이었고,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오래된 목조 조각품 중의 하나였다.[1]
이 발굴 조사에서 키탄국(契丹國)으로 불리던 요왕조의 1000년 전의 무덤도 발굴되었다.[1]
이 발굴지는 원래 신러 기숙사(新樂宿舍)라는 오래된 건물이 있는 곳이었는데, 그것을 따서 신러 문화라고 불렀다. 1984년에 신러유적 박물관()이 개관하였다. 현재는 유적 공원으로서 복원 주거를 세우는 등 정비가 되어 있고 박물관도 있다. 이 유적에서 발견된 나무조각 《圖騰鳥》(새의 토템)은 선양 시의 심볼이 되었으며, 이것을 본뜬 기념탑이 선양 시내의 시 광장에 우뚝 솟아 있다. 또 유적 공원 내에는 요나라 대의 고분 두 기도 있다. 2001년에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되었다.[1]
박물관은 남쪽과 북쪽 두 구역으로 나뉜다. 남쪽 구역에는 44acre 부지에서 진행된 여러 발굴 조사에서 출토된 다양한 유물을 전시한다. 북쪽 구역에는 7,000년 된 신러 마을의 재현물이 있다. 마을의 일부 가옥에는 7,000년 전의 생활상을 묘사해 놓았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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