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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2001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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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신화》는 2001년에 방영된 대한민국의 드라마이다. 김지수, 김태우, 박정철 등이 출연했으며, 이레 전자 산업 대표 정문식의 성공 신화를 모티브로 기획되었다. 당초 2000년 방영 예정이었으나, 캐스팅 및 제작 과정의 변화를 거쳐 2001년 하반기에 첫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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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2001년 드라마)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방송명신화
원제해당사항 없음
장르드라마
방송 시간수요일 ~ 목요일 밤 9시 55분 ~ 11시 5분
방송 분량1시간 10분
방송 기간2001년 9월 26일 ~ 2001년 11월 15일
방송 횟수16부작
방송 채널SBS
제작김종학 프로덕션
극본김영현
연출최윤석
출연자김지수, 김태우, 박정철 외
음성해당사항 없음
자막해당사항 없음
데이터 방송해당사항 없음
고화질 방송 여부해당사항 없음
여는 곡해당사항 없음
닫는 곡해당사항 없음
외부 링크<신화> 공식 홈페이지
비고해당사항 없음
해당사항 없음
해당사항 없음

2. 등장 인물

wikitext

2. 1. 주요 인물

2. 2. 주변 인물

3. 제작 과정

당초 2000년 초 첫 방영될 예정으로[3] 김국진, 이승연, 김승우가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각각 강우, 신혜, 명재 역을 맡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승연이 당시 출연 중이던 KBS 2TV 주말극 <사랑하세요?> 스케줄과 겹쳐 출연을 포기하면서[4] 제작진은 영화 <거짓말>로 스타덤에 오른 모델 출신 김태연을 신혜 역으로 캐스팅하고 2000년 하반기에 방영할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제작진이 연기 해석을 놓고 김국진과 갈등을 빚어 편성이 무산되었다.[5]

이후 2001년 하반기로 첫 방영일이 변경되면서 김국진 자리에는 KBS 슈퍼탤런트 출신 김태우가, 김태연 자리에는 김지수가, 김승우 자리에는 또 다른 KBS 슈퍼탤런트 출신 박정철이 대타로 들어갔다. 배역명 또한 김태우는 대웅, 김지수는 서연, 박정철은 태우로 변경되었다. 한편, 담당 PD 김종학의 전작인 모래시계와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았다.[6] 공동 연출자 최윤석 PD는 해당 작품에 앞서 자사 월화 미니시리즈 <천사의 분노> 연출자로 낙점되었지만 작가와의 의견 충돌로 하차해야 했다.[7]

이 드라마는 이레 전자 산업 대표 겸 신지식인 정문식 씨 (김태우 역)의 성공 신화를 모티브로 기획되었으며, 실제로 당시 이레 전자 산업 본사 소재 한국 전자 협동 빌딩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371-51) 구내에서 주말에 현지 촬영이 이루어졌다. 모티브가 된 정문식 대표는 1999년 6월 27일 MBC 다큐멘터리 성공시대에 출연하였으며, 신지식인에 선정된 후 2001년 1월 16일 혹한의 날씨에도 김대중 대통령이 한국 전자 협동 빌딩 내 이레 전자 산업 본사를 방문하여 정문식 대표와 사원들을 격려하였다.

3. 1. 기획 단계

당초 2000년 초 첫 방영될 예정으로[3] 김국진, 이승연, 김승우가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각각 강우, 신혜, 명재 역을 맡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승연이 당시 출연 중이던 KBS 2TV 주말극 <사랑하세요?> 스케줄과 겹쳐 출연을 포기하면서[4] 제작진은 영화 <거짓말>로 스타덤에 오른 모델 출신 김태연을 신혜 역으로 캐스팅하고 2000년 하반기에 방영할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제작진이 연기 해석을 놓고 김국진과 갈등을 빚어 편성이 무산되었다.[5]

이후 2001년 하반기로 첫 방영일이 변경되면서 김국진 자리에는 KBS 슈퍼탤런트 출신 김태우가, 김태연 자리에는 김지수가, 김승우 자리에는 또 다른 KBS 슈퍼탤런트 출신 박정철이 대타로 들어갔다. 배역명 또한 김태우는 대웅, 김지수는 서연, 박정철은 태우로 변경되었다. 한편, 담당 PD 김종학의 전작인 모래시계와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았다.[6] 공동 연출자 최윤석 PD는 해당 작품에 앞서 자사 월화 미니시리즈 <천사의 분노> 연출자로 낙점되었지만 작가와의 의견 충돌로 하차해야 했다.[7]

이 드라마는 이레 전자 산업 대표 겸 신지식인 정문식 씨 (김태우 역)의 성공 신화를 모티브로 기획되었으며, 실제로 당시 이레 전자 산업 본사 소재 한국 전자 협동 빌딩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371-51) 구내에서 주말에 현지 촬영이 이루어졌다. 모티브가 된 정문식 대표는 1999년 6월 27일 MBC 다큐멘터리 성공시대에 출연하였으며, 신지식인에 선정된 후 2001년 1월 16일 혹한의 날씨에도 김대중 대통령이 한국 전자 협동 빌딩 내 이레 전자 산업 본사를 방문하여 정문식 대표와 사원들을 격려하였다.

3. 2. 캐스팅 변경

신화는 당초 2000년 초에 첫 방영될 예정이었으며 김국진, 이승연, 김승우가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었다.[3] 그러나 이승연이 당시 출연 중이던 KBS 2TV 주말극 사랑하세요? 스케줄과 겹쳐 캐스팅 제의를 포기하면서[4] 제작진은 영화 거짓말로 스타덤에 오른 모델 출신 김태연을 캐스팅하였고, 2000년 하반기에 방영할 계획을 세웠다. 이후 제작진이 연기 해석을 놓고 김국진과 갈등을 빚어 편성이 무산되었다.[5]

2001년 하반기로 첫 방영일이 변경되면서 김국진 자리에는 KBS 슈퍼탤런트 출신 김태우가, 김태연 자리에는 김지수가, 김승우 자리에는 또 다른 KBS 슈퍼탤런트 출신 박정철이 대타로 들어갔다.[5] 배역명도 변경되어 김태우는 대웅, 김지수는 서연, 박정철은 태우 역을 맡게 되었다.

3. 3. 촬영

김태우가 연기한 이레 전자 산업 대표 겸 신지식인 정문식의 성공 신화를 모티브로 기획되었으며, 실제로 당시 이레 전자 산업 본사가 있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한국 전자 협동 빌딩에서 주말 현지 촬영이 이루어졌다.[3][4][5][6][7] 모티브의 주인공인 정문식 대표는 1999년 6월 27일 MBC 다큐멘터리 성공시대에 출연하였으며, 신지식인에 선정된 후 2001년 1월 16일에는 김대중 대통령이 한국 전자 협동 빌딩 내 이레 전자 산업 본사를 방문하여 정문식 대표와 사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4. 방영 정보

4. 1. 결방

2001년 10월 3일, 추석 특선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편성으로 인해 결방되었다.[1] 2001년 11월 14일에는 8시 50분부터 3부작 특집드라마 《짧은 만남 긴 이별》 편성으로 인해 결방되었다.[2]

4. 2. 연속 방영

2001년 10월 4일, 3회와 4회가 연속 방영되었다. 2001년 11월 15일, 15회와 16회가 연속 방영되었다.

5. 논란 및 비판


  • 당초 2000년 초 첫 방영될 예정이었으며 김국진, 이승연, 김승우가 주인공으로 분할 예정이었는데 당시 배역명은 강우(김국진), 신혜(이승연), 명재(김승우)였다.[3]
  • 그러나 이승연이 당시 출연 중이었던 KBS 2TV 주말극 <사랑하세요?> 스케줄과 겹쳐 캐스팅 제의를 포기하자[4] 제작진은 영화 <거짓말>로 스타덤에 오른 모델 출신 김태연을 캐스팅하였고 2000년 하반기에 방영할 계획을 잡았다.
  • 제작진이 연기 해석을 놓고 김국진과 갈등을 빚어 편성이 무산됐다.[5]
  • 2001년 하반기로 첫 방영일이 변경되면서 김국진 자리에는 KBS 슈퍼탤런트 출신 김태우, 김태연 자리에는 김지수, 김승우 자리에는 또다른 KBS 슈퍼탤런트 출신 박정철이 대타로 들어갔으며 김태우 배역명은 대웅, 김지수 배역명은 서연, 박정철 배역명은 태우로 변경됐다.
  • 담당 PD 김종학의 전작인 모래시계와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았다.[6]
  • 공동 연출자 최윤석 PD는 해당 작품에 앞서 자사 월화 미니시리즈 <천사의 분노> 연출자로 낙점되었지만 작가와의 의견 충돌로 하차해야 했다.[7]
  • 이레 전자 산업 대표 겸 신지식인 정문식 씨 (김태우 역)의 성공 신화를 모티브로 기획되었으며 실제로 당시 이레 전자 산업 본사 소재 한국 전자 협동 빌딩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371-51) 구내에서 주말에 현지 촬영이 이뤄졌다.
  • 모티브 주인공 정문식 대표는 1999년 6월 27일 MBC 다큐멘터리 성공시대에 출연하였으며 신지식인에 선정된 후 2001년 1월 16일 혹한의 날씨에도 김대중 대통령이 한국 전자 협동 빌딩 내 이레 전자 산업 본사를 방문하여 정문식 대표와 사원들을 격려하였다.

5. 1. 유사성 논란

담당 PD 김종학의 전작인 모래시계와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았다.[6] 이는 연출 스타일의 유사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6. 참고 사항

모티브가 된 실존 인물 정문식 대표는 1999년 6월 27일 MBC 다큐멘터리 성공시대에 출연하였으며, 신지식인에 선정된 후 2001년 1월 16일에는 김대중 대통령이 이레 전자 산업 본사를 방문하여 정문식 대표와 사원들을 격려하였다.

참조

[1] 뉴스 [영화] (3일) '공동경비구역 JSA' ; '연풍연가' https://news.naver.c[...] 한국경제 2001-10-02
[2] 뉴스 [방송가] SBS, 다양한 창사특집 프로 방송 https://news.naver.c[...] 매일경제 2001-11-07
[3] 뉴스 김국진'드라마 주역'으로 깜짝 변신 https://newslibrary.[...] 동아일보 1999-08-25
[4] 뉴스 영화 '거짓말'의 김태연 SBS '러브스토리' 출연 http://www.busan.com[...] 부산일보 1999-12-24
[5] 뉴스 [방송]드라마찍는 김국진 "예쁜 송윤아가 파트너" http://entertain.nav[...] 동아일보 2001-08-06
[6] 뉴스 현대사 다룬 `제2의 모래시계` 뜬다 http://www.mediagaon[...] 문화일보 2001-10-16
[7] 뉴스 [인터뷰] SBS 월화드라마 ‘천사의 분노’ 여주인공 김유미 http://entertain.nav[...] 국민일보 200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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