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팔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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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십팔번은 일본어 "오하코"의 한자 표기로, 특기, 장기, 또는 가장 자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어원은 여러 설이 있는데, 가부키 배우 이치카와 단주로가 특기로 하던 18가지 아라고토 연목을 7대 단주로가 가부키 십팔번으로 칭한 것, 아미타여래의 48가지 서원 중 18번째 서원, 무사가 익혀야 할 18가지 무예에서 유래했다는 설 등이 있다. 또한, 에도 시대에 진품을 증명하는 상자 쓰기에서 "진짜 기예"라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했다. "십팔번" 표기는 야나기테이 타네히코의 저서 『정본제』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7대 단주로가 가부키 십팔번을 공표한 1832년경부터 유행어로 널리 사용되었다.
십팔번의 어원에는 여러 설이 있지만, 각각 서로 관련되어 있다.
2. 어원
야나기테이 타네히코가 1815년부터 1831년에 걸쳐 쓴 『정본제』에 '''십팔번'''이라고 쓰고 "오하코"라고 읽는 표현이 처음 등장한다. 7대 단주로가 가부키 십팔번을 처음 공표한 것은 1832년으로, 이 무렵부터 널리 퍼진 유행어였다.
2. 1. 가부키
7대 이치카와 단주로가 초대, 2대, 4대 단주로가 특기로 하던 아라고토 연목 18종을 선정하여 "가부키 십팔번"이라고 불렀다. 여기서 특기로 하는 기예라는 의미로 널리 사용되게 되었다[2]。 18이라는 숫자가 된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지만, 확실하지 않다. 가부키 십팔번으로 선정된 18종은 다음과 같다[3]。
2. 2. 불교
아미타여래가 불이 되는 수행을 할 때 세운 48가지 서원(사십팔원) 중 18번째가 "염불을 하는 사람들을 반드시 구제한다"는 내용인데, 이것(살아있는 모든 것을 구원한다)이 다른 여러 부처가 세운 서원보다 뛰어나므로, 십팔번이 특기인 것의 대명사가 되었다.[4]2. 3. 무예
무사가 몸에 지녀야 할 무예의 종류(검술, 궁술, 유술 등)가 전부 18개(무예 십팔반)라는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이 경우에는 "가장 아끼는 것"뿐만 아니라, 18가지 모두에 뛰어난 "다재다능"의 의미도 포함된다. "무예'''백반'''"이라고도 불린다.2. 4. 진품 증명
에도 시대에 고가의 서화나 다기 등을 상자에 넣어 "진품"임을 나타내는 감정자의 서명인 "상자 쓰기"를 첨부했는데, 여기서 "진짜 기예라고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오하코"라고 하게 되었다는 설이다.[2]2. 5. 십팔번 표기
'''십팔번'''이라고 쓰고 "오하코"라고 읽는 최초의 출현은 야나기테이 타네히코가 1815년부터 1831년에 걸쳐 쓴 『정본제』이다.[2] 7대 단주로가 가부키 십팔번을 처음 공표한 것은 1832년으로, 이 무렵부터 널리 퍼진 유행어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참조
[1]
서적
日本国語大辞典
小学館
2001
[2]
서적
暮らしのことば新語源辞典
講談社
2008
[3]
서적
歌舞伎事典
平凡社
1984
[4]
서적
あなたを守る菩薩と如来と明王がわかる本
PHP研究所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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