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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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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궁술은 활과 화살을 사용하여 표적을 맞히는 기술과 스포츠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개념이다. 인류 역사와 함께 시작되어 고대부터 전쟁, 사냥, 의식, 스포츠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왔다. 한국에서는 고구려 시대부터 궁술이 발달하여 무예와 심신 수련의 중요한 수단으로 여겨졌으며, 조선 시대에는 대사례와 향사례 같은 의례와 더불어 훈련도감에서 군사 훈련에도 활용되었다. 현대에는 양궁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로 스포츠화되었으며, 올림픽과 같은 국제 대회에서도 중요한 종목으로 자리 잡았다. 궁술은 셀프보우, 리커브 활, 컴파운드 활 등 다양한 형태의 활과 화살, 그리고 릴리스 에이드와 같은 장비를 사용하며, 사격 자세, 조준 기술, 깃털의 종류 등 다양한 요소들이 정확도에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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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술
지도
기본 정보
종류스포츠, 무술, 사냥 도구
사용 도구활, 화살
역사
기원선사 시대
고대 문명이집트
그리스
중국
일본
한국
인도
페르시아
아메리카 원주민
스포츠
올림픽 종목1900년부터 (간헐적)
세계 선수권 대회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
한국의 대회전국체육대회, 대한민국 양궁 선수권 대회
국제 조직세계 양궁 연맹 (World Archery Federation)
무술
한국 무술국궁
일본 무술궁도
사냥
사냥 방법디어 헌팅 (사슴 사냥), 보겔쉬센 (새 사냥)
기타
관련 용어궁수
로마자 표기Gungsul (궁술)

2. 역사

활과 화살에 대한 가장 오래된 증거는 남아프리카의 시부두 동굴에서 발견된 뼈와 돌로 만든 화살촉으로, 약 7만 2천 년에서 6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된다.[4][5][6][7][8][9] 간접적인 증거를 바탕으로 활은 구석기 시대 말기에서 중석기 시대로의 전환기에 유라시아에서 나타났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활과 화살의 확실한 유물은 독일 만하임-포겔스탕에서 발견된 조각들로, 1만 7,500년에서 1만 8,0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며, 슈텔무어에서 발견된 것은 1만 1천 년 전의 것이다. 스위스 비숑 동굴에서 발견된 아질리안형 촉석은 1만 3,500년 전 활과 화살의 사용을 시사한다.[10] 케냐 투르카나주의 나타룩 유적지에서는 약 1만 년 전 돌촉 화살을 무기로 사용했음을 시사하는 흑요석 조각들이 발견되었다.[11]

화약 무기의 발달은 전쟁에서 활과 화살을 구식으로 만들었지만, 활쏘기 연습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있었다.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는 16세기 말까지 장궁 연습을 강제하기도 했다.[26] 이는 활이 백년 전쟁 중 군사적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초기 화기는 발사 속도가 떨어지고 습한 날씨에 매우 민감했지만, 더 긴 유효 사거리를 가졌고,[18] 전술적으로 우월했다. 또한, 강철 갑옷을 관통하는 데 필요한 훈련이 훨씬 적었다. 그럼에도 활과 화살은 여전히 효과적인 무기였으며, 궁수들은 21세기에도 군사 작전에 참여했다.[27][28][29]

1822년 "로열 브리티시 보우맨" 궁술 클럽 회의 사진


초기 레크리에이션 궁술 단체에는 핀즈베리 궁수회와 고대 킬위닝 궁수회가 있었다. 후자의 연례 파핑고 행사는 1483년에 처음 기록되었다.[30] 로열 컴퍼니 오브 아처스는 1676년에 결성되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스포츠 단체 중 하나이다.[31] 18세기 후반, 귀족들 사이에서 궁술이 유행처럼 부활하기 전까지는 소규모로 산발적으로 이루어지는 취미였다. 1781년 고미술품 수집가인 애쉬턴 레버 경은 런던에 톡소파일라이트 협회를 설립했다.

1799년 유행하던 여성 궁수들


전국적으로 궁술 협회들이 설립되어 사교 및 의식 행사로 자리 잡았다. 궁술 클럽은 상류층의 사회적 네트워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다.[32] 1789년부터는 총회가 열려 규칙과 의식이 표준화되었다. 궁술은 로빈 후드 전설과 연결되어 애국적인 오락으로 여겨졌지만, 중산층은 배제되는 엘리트주의적인 면모도 있었다.

나폴레옹 전쟁 이후 궁술은 모든 계층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산업화 이전 농촌 영국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1819년 월터 스콧 경의 소설 ''아이반호''는 궁술 대회를 묘사하여 이러한 인기에 기여했다.[33]

2. 1. 고대

활과 화살의 시작은 인류의 기원이나 선사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미 삼국시대인 4세기 말에서 5세기 초엽에 그려진 고구려 무용총(춤무덤) 수렵도나 남포의 덕흥리 고분에 오늘날의 각궁의 원형으로 보이는 그림이 남아있는데, 오늘날 한국에 전해지는 각궁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고대 중국 문화에서의 '사례(射禮)'가 삼국시대에도 도입되었을 것으로 추정하지만, 기록에서 이러한 '사례'가 적극 중시되고 권장되는 것은 고려 시대에 들어서의 일이며, 그 이전에는 백제 아신왕고구려와의 전쟁에서 패한 설욕을 위해 한성 서쪽에 활터를 만들고 백성들을 불러모아 활쏘기를 시키는 등의 실전적 군사 훈련으로서의 성격이 강하였다. 그밖에 한국에서 활쏘기에 관련해 체계적으로 정리된 예법은 조선 이전의 것은 찾아보기 어렵다.[4][5][6][7][8][9]

활은 결국 모든 대륙(오세아니아 제외)에서 촉이 달린 투사체를 발사하는 주된 수단으로 창던지개를 대체했지만, 아메리카 일부 지역, 특히 멕시코와 이누이트족 사이에서는 창던지개가 활과 함께 계속 사용되었다.

활과 화살은 이집트와 이웃한 누비아 문화에서 각각의 프리디나스틱 이집트와 프리 케르마 시대부터 존재했다. 레반트 지역에서는 나투피아 문화(기원전 1만 800년~8,300년) 이후부터 화살대를 곧게 펴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는 유물들이 알려져 있다. 키아미안 문화와 선토기 신석기 시대 A 시대의 키암형 촉은 화살촉일 가능성이 높다.

고대 문명, 특히 아시리아, 그리스, 아르메니아, 아케메네스 제국, 파르티아, 로마, 인도, 한국, 중국, 그리고 일본은 군대에 많은 수의 궁병을 배치했다. 아카드 제국나람신의 승리 기념비에 따르면 전쟁에서 복합궁을 처음 사용한 문명이다.[12] 이집트인들은 누비아인들이 숙련된 궁병으로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누비아를 "타-세티" 또는 "활의 땅"이라고 불렀으며, 기원전 16세기에는 이집트인들이 전쟁에서 복합궁을 사용했다.[13] 청동기 시대 에게 문명은 이미 기원전 15세기부터 전쟁과 사냥을 위한 많은 수의 국유 특수 활 제작자들을 배치할 수 있었다.[14] 웨일스 장궁크레시 전투에서 처음으로 대륙 전쟁에서 그 가치를 입증했다.[15]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유럽인과의 접촉 당시 널리 활이 사용되었다.[16]

활쏘기는 아시아에서 매우 발달했다. 활쏘기를 의미하는 산스크리트어 용어인 다누르비디야는 일반적으로 무술을 가리키는 용어가 되었다. 동아시아에서는 고구려가 특히 숙련된 궁병 부대를 가지고 유명했다.[17][18] 간접적인 증거로 구석기 시대 후기부터 중석기 시대 무렵에 활과 화살이 발명되었다고 생각된다. 오래된 흔적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Sibudu Cave|시부두 동굴영어에서 뼈로 만든 화살촉으로 보이는 것이 발견되었다.[75] 그러나, 투창처럼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으며 활도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명확하게 활과 화살의 발명 근거가 되지는 않는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흔적은 구석기 시대 후기(BC 1만 년~BC 9000년) 것으로 보이는 독일 함부르크 북쪽 Stellmoor라는 장소에서 발견된 흔적으로, 샤프트는 소나무이고 화살촉은 규암으로 만들어졌으며, 그것들에는 활에서 쏜 얕은 상처가 있었다.[76]

2. 2. 한국의 궁술

활과 화살의 시작은 인류의 기원이나 선사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미 삼국 시대인 4세기 말에서 5세기 초엽에 그려진 고구려 무용총(춤무덤) 수렵도나 남포 덕흥리 고분에 오늘날 각궁의 원형으로 보이는 그림이 남아있는데, 오늘날 한국에 전해지는 각궁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일본과 마찬가지로 고대 중국 문화에서의 '사례(射禮)'가 삼국 시대에도 도입되었을 것으로 추정하지만, 기록에서 이러한 '사례'가 적극 중시되고 권장되는 것은 고려 시대에 들어서이며, 그 이전에는 백제 아신왕이 고구려와의 전쟁에서 패한 설욕을 위해 한성 서쪽에 활터를 만들고 백성들을 불러모아 활쏘기를 시키는 등 실전적 군사 훈련으로서의 성격이 강하였다. 한국에서 활쏘기에 관련해 체계적으로 정리된 예법은 조선 이전의 것은 찾아보기 어렵다.

활은 무기로서뿐만 아니라 신성한 제구(祭具)로도 여겨졌다. 신사나 사원에 활쏘기를 봉납하는 등의 마쓰리(祭)뿐 아니라 헤이안 시대부터 이미 독자적인 기술과 가르침, 작법을 갖춘 궁술 유파가 번성하여 현재까지도 각지에 남아 전하고 있는 일본과는 달리, 한국에서는 신에게 봉납하는 제의(祭儀)로서의 궁술보다는 실전에서, 또는 개개인의 심신을 수양하기 위한 기예이자 마을과 지역 주민들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유희로서의 색채를 더욱 강하게 지녔다. 전국적으로 마을 및 지역 또는 그곳에 존재하는 활터 단위의 궁술 시합(편사)이나, 향사례(鄕射禮)라고 불리는 지방 유학자들 사이의 의식적 궁술이 특히 성리학적 문치주의 풍조가 강했던 조선 시대에 크게 성행하였다. 국왕이 대대적으로 여는 활쏘기 시합은 대사례(大射禮)라고 불렀다. 총기 및 화약 무기류의 등장 뒤에도 활은 여전히 군사 체제 내의 중요한 무기 가운데 하나로 중시되었고, 임진왜란 이후 조선 조정이 설치한 훈련도감에는 포수(砲手, 총기)ㆍ사수(射手, 활)ㆍ살수(殺手, 도검)로 군사 편제를 이루었다. 정조 때인 1799년 2월 평양감영에서 간행된 《사법비전공하(射法秘傳攻瑕)》나 서유구의 《사결(射訣)》등은 한국의 활쏘기에 고대 중국의 활쏘기 기법들을 첨부하여 펴낸 책이다. 일본과 마찬가지로 현재 한국의 궁술로 이어지는 각종 기술과 도구, 규칙들은 모두 조선 시대에 성립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갑오경장 이후 급격한 근대화 및 총기류의 발전으로 궁술은 점차 잊혀져 갔다. 궁술의 쇠퇴에 주목한 것은 조선의 26대 국왕이었던 고종으로, 고종은 전래의 궁술이 쇠퇴하는 것에 우려를 표하면서 광무 2년(1898년) 경희궁 회상전 북쪽에 황학정이라는 활터를 만들어 활쏘기를 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등 궁술을 유지ㆍ보전시키는데 힘썼다.[75] 1909년 7월 15일 동대문구 창신동에서 이상필(李相弼)ㆍ이용문(李容紋) 등이 중심이 된 사궁회(射弓會)가 발족되었으며, 1916년 7월에는 경성궁술회(일명 관덕회)라는 활 쏘는 사람들의 모임이 만들어졌다. 1919년 3ㆍ1운동을 거쳐 1922년 서울, 경기 지역을 비롯한 전국의 활터 사두(射頭)들이 모여 조선궁술연구회(朝鮮弓術硏究會)를 발족하였는데, 이것이 오늘날 한국 궁술의 직접적인 선조격이다. 1929년 기존에 쓰이던 활쏘기 용어와 습사용 각궁의 제작 방법, 활쏘기를 배우는 순서, 활터에서의 예절 등을 성문화한 「조선의 궁술」이라는 책이 발간되었고, 1928년 7월 13일 황학정에서 처음으로 전조선궁술대회가 열렸다.

이후 일제의 조선민족말살정책으로 남산에 있던 활터인 석호정이 폐쇄되는 등의 어려움을 겪었으나, 조선궁술연구회는 1926년 5월 조선궁도회로 개칭하였으며, 해방 뒤인 1946년 2월에 다시 조선궁도협회로 개칭하여 1954년 3월 대한체육회에 가맹하였다. 1963년 7월부터 국제궁도연맹(FITA)에 가입하였고, 1983년 3월 양궁부를 대한양궁협회로 분리하여 1999년 6월 사단법인 인가를 받아 지금에 이르고 있다.

2. 3. 중세와 근대

한국에서 활쏘기는 삼국 시대부터 중요한 군사 기술이자 무예였다. 4세기 말에서 5세기 초에 그려진 고구려 무용총 수렵도와 덕흥리 고분 벽화에는 오늘날 각궁의 원형으로 보이는 활이 등장한다. 이는 한국의 활쏘기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음을 보여준다.

고대 중국의 '사례(射禮)'가 삼국 시대에도 도입되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기록상으로는 고려 시대부터 활쏘기가 적극 권장되었다. 그 이전에는 백제 아신왕이 백성들에게 활쏘기를 훈련시키는 등 실전적 군사 훈련의 성격이 강했다. 조선 시대에는 성리학적 문치주의 풍조 속에서 활쏘기가 더욱 성행하여, 마을이나 지역 단위의 궁술 시합(편사)이나 지방 유학자들 사이의 의식적 궁술인 향사례(鄕射禮)가 널리 행해졌다. 국왕이 주최하는 대규모 활쏘기 시합은 대사례(大射禮)라고 불렸다.

조선 시대에는 총기와 화약 무기가 등장한 이후에도 활은 여전히 중요한 무기로 인식되었다. 훈련도감의 군사 편제는 포수(총기), 사수(활), 살수(도검)로 구성되었으며, 1799년에는 《사법비전공하(射法秘傳攻瑕)》, 서유구의 《사결(射訣)》 등 활쏘기 기법을 다룬 책들이 간행되었다.

갑오개혁 이후 근대화와 총기류의 발전으로 궁술은 점차 쇠퇴하였으나, 고종은 궁술 보전을 위해 황학정을 개방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1909년에는 사궁회(射弓會)가 발족되었고, 1922년에는 조선궁술연구회가 결성되어 오늘날 한국 궁술의 직접적인 선조가 되었다. 1929년에는 활쏘기 용어, 각궁 제작 방법, 활터 예절 등을 담은 「조선의 궁술」이 발간되었다.

일제강점기 민족말살정책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조선궁술연구회는 조선궁도회, 조선궁도협회로 명칭을 변경하며 명맥을 이어갔다. 1954년 대한체육회에 가맹하였고, 1983년에는 양궁 부문이 대한양궁협회로 분리되었다.

중세 유럽에서는 단궁이 주요 원거리 무기로 사용되었으나, 10세기경 석궁이 도입되면서 변화가 일어났다. 석궁은 단궁보다 사거리, 정확도, 관통력이 뛰어났지만 발사 속도는 느렸다. 십자군 전쟁에서는 사거리가 274m에 달하는 석궁이 사용되기도 했다.[19]

후기 중세 시대 잉글랜드는 장궁을 주력으로 사용한 반면, 프랑스는 석궁을 더 많이 활용했다.[20] 장궁의 사거리는 최대 270m였지만, 장거리에서는 부정확하여 집단 무기로 사용되었다. 크레시 전투[21]아쟁쿠르 전투에서 장궁병의 활약은 잉글랜드 장궁을 군사 전설로 만들었다.

화약 무기의 발달로 활은 점차 구식 무기가 되었지만, 활쏘기 연습을 유지하려는 노력은 계속되었다.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는 16세기 말까지 장궁 연습을 강제하기도 했다.[26] 그러나 초기 화기는 더 긴 유효 사거리를 가졌고,[18] 전술적으로 우월했으며, 숙련된 궁수보다 훈련이 덜 필요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활과 화살은 여전히 효과적인 무기로 남아있었으며, 궁수들은 21세기에도 군사 작전에 참여했다.[27][28][29]

18세기 후반, 궁술은 귀족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부활했다. 1781년 애쉬턴 레버 경은 런던에 톡소파일라이트 협회를 설립했다.

전국적으로 궁술 협회들이 설립되어 사교 및 의식 행사로 자리 잡았다. 궁술 클럽은 상류층의 사회적 네트워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다.[32] 1789년부터는 총회가 열려 규칙과 의식이 표준화되었다. 궁술은 로빈 후드 전설과 연결되어 애국적인 오락으로 여겨졌지만, 중산층은 배제되는 엘리트주의적인 면모도 있었다.

나폴레옹 전쟁 이후 궁술은 모든 계층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산업화 이전 농촌 영국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월터 스콧 경의 소설 ''아이반호''(1819)는 궁술 대회를 묘사하여 이러한 인기에 기여했다.[33]

3. 다른 나라의 활과의 비교

한국의 활은 중국, 터키, 몽골과 같은 합성궁이자 단궁으로 분류된다. 합성궁은 여러 재료를 복합적으로 사용하여 활의 탄성 한계를 높이는 장점이 있다. 한국의 활은 몽골의 활보다 작으며, 활시위를 당길 때 얼굴까지만 당긴다. 화살을 활의 오른쪽에 놓고 오른손 엄지뿌리에 활시위를 걸어 당기는 방식은 몽골식으로, 검지와 중지로 활시위를 당기는 지중해식과는 다르다. 몽골식은 빠르게 달리는 말 위에서 역풍을 받아도 화살이 날아갈 수 있도록 고안된 방법이라고도 한다.[78]

활의 재료로는 세종 때부터 민어 부레로 만든 어교를 사용했는데, 어교는 아교보다 재료들 사이의 탄력을 높여 화살을 더 멀리 날아가게 했지만, 습기에 약하다는 단점은 있었다.

4. 궁술의 분류

활과 화살은 예로부터 군사적인 목적뿐 아니라 경기, 놀이, 제사의 용도로도 쓰였다. 중국의 영향을 받은 한국 궁술은 일본과 비교할 때 제사로서의 요소는 찾아보기 드문 반면, 친목 도모를 위한 경기나 놀이로서의 용도가 특히 발달하였다. 유교적인 윤리를 보급하고 군신 및 사대부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예사(禮射), 즉 사례(射禮)는 중앙의 대사례(大射禮)와 지방의 향사례(鄕射禮)로 나뉘었다. 민간에서는 마을 간, 또는 활터 간의 경기 성격이 강한 편사(編射)라는 이름의 궁술(주로 보사步射 또는 당사堂射) 시합이 세시 및 연중행사나 정기적인 모임으로 발전하였다.

조선의 법전인 《경국대전》(1485년 성립)에는 궁중과 지방에서 개최하는 대사례와 향사례에 대한 규정이 있다. 향사례는 효자와 충신, 예를 아는 사람들을 권면하는 활쏘기 자리로서, 활쏘기를 서로 권하고 사양하는 것을 반복하며 진행되었고, 과녁을 맞히는 것이 예의에 어긋난다고 하여 과녁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화살을 날려 보내곤 했다.

1840년대는 레크리에이션을 현대 스포츠로 전환하려는 두 번째 시도가 있던 시기였다. 최초의 영국 대국민 궁술 협회(Grand National Archery Society) 모임은 1844년 요크(York)에서 열렸고, 그 후 10년 동안 과거의 사치스럽고 축제적인 관행들은 점차 사라지고, 규칙들은 '요크 라운드(York Round)'로 표준화되었다. 이는 55m, 73m, 91m 거리에서의 일련의 사격으로 구성되었다. 호레이스 A. 포드(Horace A. Ford)는 궁술 수준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궁술 기법을 개척하는 데 기여했다. 그는 그랜드 내셔널 대회에서 11회 연속 우승했으며, 1856년에는 스포츠에 대한 매우 영향력 있는 안내서를 출판했다.

옐로스톤에서 그리즐리 사냥 중 촬영된 삭스턴 포프(Saxton Pope)의 사진


19세기 말, 크로케(croquet)와 테니스와 같은 대체 스포츠가 중산층 사이에서 더 인기를 얻으면서 궁술은 참가자 감소를 경험했다. 1889년에는 영국에 겨우 50개의 궁술 클럽만 남았지만, 1900년 파리 올림픽의 종목으로 포함되었다.[36]

미국 궁술 협회(National Archery Association of the United States)는 1879년에 설립되었는데, 이는 부분적으로는 "궁술의 마법(The Witchery of Archery)"의 저자인 모리스 톰슨(Maurice Thompson)[37]과 그의 형제 윌 톰슨(Will Thompson)에 의한 것이었다. 모리스는 초대 회장이었고, 윌은 1882년, 1903년, 1904년에 회장을 역임했다.[38] 1910년 회장은 프랭크 E. 캔필드(Frank E Canfield)였다.[39] 오늘날 이 협회는 USA 궁술(USA Archery)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 올림픽 및 패럴림픽 위원회(United States Olympic & Paralympic Committee)에 의해 인정받고 있다.[40]

미국에서는 20세기 초에 원시 궁술이 부활했다. 야히 인디언 부족의 마지막 생존자인 이시(Ishi)라는 원주민이 1911년 캘리포니아에서 은둔 생활을 끝냈다.[41][42] 그의 의사였던 삭스턴 포프(Saxton Pope)는 이시의 전통적인 궁술 기술을 많이 배우고 대중화했다.[43][44] 1961년에 설립되어 포프와 그의 친구 아서 영을 기리는 이름을 가진 포프 앤 영 클럽(Pope and Young Club)은 북미 최고의 활 사냥 및 보존 단체 중 하나가 되었다. 이 클럽은 권위 있는 분 앤 크로켓 클럽(Boone and Crockett Club)을 본떠 설립되었으며, 양질의 공정한 추격 사냥과 건전한 보존 관행을 증진함으로써 책임감 있는 활 사냥을 지지했다.

1931년 궁술 대회에 참가한 다섯 명의 여성


1920년대부터 전문 기술자들이 궁술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45] 그들은 현대 리커브 활(recurve bow)과 컴파운드 활(compound bow)을 포함한 새로운 형태의 활의 상업적 개발을 주도했다. 이러한 현대적인 형태는 현재 서구 궁술에서 지배적이며, 전통적인 활은 소수에 불과하다. 궁술은 1972년 올림픽에 복귀했다. 1980년대에는 미국 애호가들에 의해 전통적인 궁술 기술이 부활하여 새로운 과학적 이해와 결합되었다. 현대 사냥 궁술은 미국 활 사냥꾼이자 활 제조업체인 프레드 베어(Fred Bear)의 공로가 크다.[46]

2021년, 노르웨이 콩스베르그 공격(Kongsberg attack)에서 궁수에 의해 5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47]

  • 궁술 - 일본의 고식 궁술에 대해 기술
  • 궁도 - 궁술을 근대적으로 만든 것
  • Arab archery|아랍 궁술영어
  • Chinese archery|중국 궁술영어
  • Turkish archery|터키 궁술영어


; 기마궁술

유소년(流鏑馬), 파르티안 샷(パルティアンショット)과 같이 승용 동물에서 활을 쏘며 이동하는 전술이 역사적으로 사용되었다.

  • 궁기병
  • Camel archer|낙타 기마궁술영어
  • Sagittarii|사지타리이영어 - 로마군의 기마궁술 부대


; 스포츠

  • 양궁(ターゲットアーチェリ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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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 양궁(インドアアーチェリー)
  • 3D 양궁(3Dアーチェリー)
  • 스키 양궁(スキーアーチェリー)

5. 현대의 궁술

1840년대는 궁술을 레크리에이션에서 현대 스포츠로 전환하려는 두 번째 시도가 있던 시기였다. 1844년 요크(York)에서 최초의 영국 대국민 궁술 협회(Grand National Archery Society) 모임이 열렸고, 이후 10년 동안 과거의 사치스럽고 축제적인 관행은 점차 사라지고 규칙은 '요크 라운드(York Round)'로 표준화되었다. 이는 55m, 73m, 91m 거리에서의 일련의 사격으로 구성되었다. 호레이스 A. 포드(Horace A. Ford)는 궁술 수준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궁술 기법을 개척하는 데 기여했으며, 그랜드 내셔널 대회에서 11회 연속 우승하고 1856년에는 스포츠에 대한 매우 영향력 있는 안내서를 출판했다.

19세기 말, 크로케와 테니스와 같은 다른 스포츠가 중산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궁술은 참가자가 감소했다. 1889년에는 영국에 겨우 50개의 궁술 클럽만 남았지만, 1900년 파리 올림픽의 종목으로 포함되었다.[36]

미국에서는 1879년에 미국 궁술 협회(National Archery Association of the United States)가 설립되었는데, 이는 궁술의 마법(The Witchery of Archery)의 저자인 모리스 톰슨(Maurice Thompson)[37]과 그의 형제 윌 톰슨(Will Thompson)의 영향이 컸다. 모리스는 초대 회장이었고, 윌은 1882년, 1903년, 1904년에 회장을 역임했다.[38] 1910년 회장은 프랭크 E. 캔필드(Frank E Canfield)였다.[39] 오늘날 이 협회는 USA 궁술(USA Archery)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 올림픽 및 패럴림픽 위원회(United States Olympic & Paralympic Committee)에 의해 인정받고 있다.[40]

20세기 초, 미국에서는 원시 궁술이 부활했다. 1911년 캘리포니아에서 야히 인디언 부족의 마지막 생존자인 이시(Ishi)라는 원주민이 은둔 생활을 끝냈다.[41][42] 그의 의사였던 삭스턴 포프(Saxton Pope)는 이시의 전통적인 궁술 기술을 많이 배우고 대중화했다.[43][44] 1961년에 설립되어 포프와 그의 친구 아서 영을 기리는 이름을 가진 포프 앤 영 클럽(Pope and Young Club)은 북미 최고의 활 사냥 및 보존 단체 중 하나가 되었다.

1920년대부터 전문 기술자들이 궁술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45] 현대 리커브 활(recurve bow)과 컴파운드 활(compound bow)을 포함한 새로운 형태의 활이 상업적으로 개발되었다. 이러한 현대적인 형태는 현재 서구 궁술에서 지배적이며, 전통적인 활은 소수에 불과하다. 궁술은 1972년 올림픽에 복귀했다. 1980년대에는 미국 애호가들에 의해 전통적인 궁술 기술이 부활하여 새로운 과학적 이해와 결합되었다. 현대 사냥 궁술은 미국 활 사냥꾼이자 활 제조업체인 프레드 베어(Fred Bear)의 공로가 크다.[46]

2021년, 노르웨이 콩스베르그 공격(Kongsberg attack)에서 궁수에 의해 5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47]

중세 양궁의 역사 재현


주요 사령관 케빈 피터슨 상사가 2012년 10월 11일 사우스다코타주 엘스워스 공군기지(Ellsworth Air Force Base)의 제28 전투지원 비행대 사격장에서 안전한 양궁 기술을 시범 보이고 있다.

5. 1. 장비

활은 사용자가 활시위를 당기는 힘으로 저장된 기계적 에너지를 저장하는 탄성 팔에 활시위가 부착된 장비이다. 활은 크게 활시위를 직접 당겨서 쏘는 활과 장치를 사용하여 활시위를 당기는 활,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직접 당기는 활은 팔의 제작 방식에 따라 셀프보우, 적층 활, 복합 활 등으로 나뉜다. 활은 활시위를 풀었을 때 팔의 형태로도 분류할 수 있는데, 전통적인 유럽식 직선 활과 달리 리커브 활과 일부 종류의 롱보우는 활시위를 풀었을 때 활 끝이 궁수로부터 멀리 휘어져 있다. 팔의 단면도 다양한데, 롱보우는 좁고 D자 모양이며, 플랫보우는 단면이 거의 직사각형이다. 케이블 백 활은 활의 등 부분에 끈을 사용하여 장력을 조절한다. 케이블 백 활의 한 종류인 페놉스콧 활 또는 와베나키 활은 더 큰 주 활의 뒤쪽에 케이블로 부착된 작은 활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식 (분해식) 리커브 활


컴파운드 활은 활시위를 완전히 당겼을 때 유지하는 데 필요한 힘을 줄이도록 설계되어, 궁수가 근육 부담을 덜 받고 더 오랫동안 조준할 수 있다. 대부분의 컴파운드 활 디자인은 팔 끝에 캠이나 타원형 휠을 사용하며, 일반적인 레토프는 65%에서 80% 사이이다.

기계식 활은 일반적으로 석궁과 같은 개머리판이나 다른 장착물을 가지고 있다. 석궁은 일반적으로 컴파운드 활에 비해 당기는 길이가 짧아, 화살에 같은 에너지를 전달하려면 더 무거운 장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기계식 활은 활이 완전히 당겨졌을 때 장력을 유지하는 장치를 가지고 있다.

가장 일반적인 화살의 형태는 화살촉이 있는 앞쪽 끝과 반대쪽 끝에 깃털과 노크가 있는 화살대로 구성된다. 화살대는 일반적으로 단단한 나무, 대나무, 유리섬유, 알루미늄 합금, 탄소 섬유, 또는 복합재료로 만들어진다.

화살촉은 화살의 주요 기능 부분이다. 별도의 화살촉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금속, 돌 또는 기타 단단한 재료로 만들어진다.

방패형 직선 깃털 – 여기서 암탉 깃털은 붉은색 줄무늬가 있다.


깃털은 전통적으로 새의 깃털로 만들어지지만, 단단한 플라스틱 날개와 얇은 시트 모양의 회전 날개도 사용된다. 깃털은 얇은 양면 테이프, 접착제 또는 힘줄을 사용하여 화살의 노크(후면) 끝 부근에 부착된다. 모든 문화권에서 가장 일반적인 구성은 세 개의 깃털이지만, 최대 여섯 개까지 사용되었다. 화살이 ''세 개의 깃털로 구성된 경우'', 깃털은 화살대 주위에 고르게 간격을 두고 배치되며, 그중 하나는 현에 장착될 때 활과 수직이 되도록 배치된다. 이 깃털을 "인덱스 깃털" 또는 "수탉 깃털"이라고 하며, 다른 깃털은 때때로 "암탉 깃털"이라고 한다.

깃털은 ''포물선형''으로 잘라낼 수도 있고, ''방패형''으로 잘라낼 수도 있으며, 종종 ''나선형'' 깃털이라고 알려진 각도로 부착되어 비행 중에 화살에 안정적인 회전을 제공한다. 과도하게 큰 깃털은 항력을 강조하여 화살의 사거리를 상당히 제한할 수 있으며, 이러한 화살을 ''플루플루 화살''이라고 한다.

데크론 및 기타 현대 소재는 무게 대비 높은 강도를 제공하며 대부분의 현대 활에 사용된다. 삼베 및 기타 전통 소재는 여전히 전통 활에 사용된다. 거의 모든 섬

5. 2. 경기 방식

양궁 교육의 표준은 활을 잡는 사람의 지배적인 눈에 따라 활을 잡는 것이다.[62] 현대 규도에서는 모든 궁수가 왼손으로 활을 잡도록 훈련받는다는 예외가 있다.[63] 오른쪽 눈이 지배적인 경우 왼손으로 활을 잡고 오른손으로 시위를 당긴다. 하지만 이 방식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더 부드럽고 유동적인 시위 방출은 일관되게 반복 가능한 사격을 만들어 화살의 비행 정확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부는 가장 능숙한 손이 시위를 당기고 놓는 손이어야 한다고 믿는다. 어느 눈으로든 조준할 수 있으며, 지배적인 눈이 아닌 눈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도록 훈련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지배적인 눈에 일시적으로 눈 가리개를 착용할 수도 있다.

활을 잡는 손을 ''활 손'', 그 팔을 ''활 팔''이라고 한다. 반대쪽 손을 ''시위 손''이라고 하며, ''활 어깨'' 또는 ''시위 팔꿈치''와 같은 용어도 같은 관례를 따른다.

오른쪽 눈이 지배적인 궁수는 일반적으로 왼손으로 활을 잡는다. 손의 숙련도에 따라 사격하는 경우, 궁수는 눈의 지배성에 관계없이 가장 능숙한 손으로 시위를 당긴다.

화살을 쏘기 위해 궁수는 먼저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 몸은 표적과 사격선에 수직이거나 거의 수직이 되어야 하며, 발은 어깨너비로 벌린다. 초보자에서 상급자로 진행함에 따라 "개방형 자세" 또는 "폐쇄형 자세"와 같은 다른 자세를 사용할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중립 자세"를 고수한다. 각 궁수는 특정한 선호도를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 이 용어는 사격선에서 가장 먼 쪽 다리가 다른 발에서 바닥에 반 발에서 한 발 정도 떨어져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장전하기 위해 활은 땅을 향하고, 수직에서 약간 시계 방향으로 기울어진다(오른손잡이의 경우). 화살의 몸통은 화살받이 또는 선반에 놓이며, 화살 뒤쪽은 화살촉 근처에 있는 작은 홈인 '''노크(nock)'''를 통해 활시위에 부착된다. 이 단계를 "화살을 걸다(nocking the arrow)"라고 한다. 깃이 세 개인 일반적인 화살은 화살이 화살받이를 지날 때 간격을 개선하기 위해 하나의 깃, "콕 깃(cock feather)"이 활에서 멀리 향하도록 해야 한다.

컴파운드 보우는 런처(launcher)라는 특수한 화살받이가 장착되어 있으며, 화살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런처의 유형에 따라 콕 깃/깃이 위쪽 또는 아래쪽을 향하도록 장전된다.

활시위와 화살은 세 손가락 또는 기계식 화살 발사 장치로 잡는다. 손가락으로 쏘는 경우 가장 일반적으로 집게손가락은 화살 위에, 다음 두 손가락은 아래에 놓지만, 전 세계적으로 화살 아래에 세 손가락을 사용하거나 화살을 집는 기술 등 여러 가지 다른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직관적'' 사격은 조준기를 사용하지 않는 기술이며, 종종 전통적인 궁수(장궁과 리커브 활 궁수)가 선호한다. 두 갈래 손가락 또는 세 손가락 아래의 경우, 시위는 일반적으로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마디 또는 손가락 패드에 놓인다. 기계식 발사 보조 장치를 사용하는 경우 발사 장치는 D-루프에 걸린다.[64]

전통적인 활에 사용되는 또 다른 시위 잡는 방법은 "엄지 발사" 방식으로 알려진 몽골 전사들이 선호하는 유형이다. 엄지손가락으로 시위를 당기고 손가락을 엄지손가락 주위에 감싸서 지지하며, 시위를 놓으려면 손가락을 펴고 엄지손가락을 이완하여 시위가 엄지손가락에서 미끄러지도록 한다. 이러한 유형의 발사를 사용하는 경우 화살은 활의 당기는 손과 같은 쪽에 놓여야 한다. 즉, 왼손잡이는 활의 왼쪽에 화살을 놓는다.

《호쿠사이 만가》에서 발췌, 1817년


그 다음 궁수는 활을 들어 올리고 시위를 당긴다. 리커브 활과 장궁 궁수의 경우 종종 하나의 유연한 동작이며, 궁수마다 다르다. 컴파운드 활 궁수는 드로우백 중 약 마지막 4cm에서 드로우 무게가 최대에 이르기 전에 약간의 흔들림을 경험하고, 편안하고 안정적인 풀 드로우 자세로 이완된다. 궁수는 시위를 얼굴 쪽으로 당겨 고정된 ''앵커 포인트''에 가볍게 닿도록 한다. 이 지점은 샷마다 일관되며, 선호하는 사격 스타일에 따라 입가, 턱, 뺨 또는 귀에 있는 경우가 많다. 궁수는 활을 든 팔을 표적을 향해 바깥쪽으로 향하게 한다. 이 팔의 팔꿈치는 안쪽 팔꿈치가 바닥에 수직이 되도록 회전해야 하지만, 팔꿈치를 과도하게 뻗을 수 있는 궁수는 한국 궁수 장용호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안쪽 팔꿈치를 바닥을 향해 각도를 둔다. 이렇게 하면 전완이 활시위의 방해가 되지 않는다.

현대식 형태에서 궁수는 똑바로 서서 "T"자를 만든다. 궁수의 하부 등세모근을 사용하여 화살을 앵커 포인트로 당긴다. 일부 현대식 리커브 활에는 궁수가 올바른 드로우 길이에 도달했을 때 클릭 소리를 내는 클리커라는 기계 장치가 장착되어 있다. 전통적인 영국 장궁 궁수는 특히 45kg에서 80kg 이상의 드로우 무게를 가진 활을 사용할 때 활에 "들어가서" 활을 든 팔과 시위를 든 팔 모두로 힘을 동시에 가한다. 무게가 많이 실린 전통적인 활(리커브 활, 장궁 등)은 최대 무게로 풀 드로우에 도달하자마자 즉시 발사되는 반면, 컴파운드 활은 마지막 4cm 정도에서 최대 무게에 도달하고 풀 드로우에서 홀딩 무게가 크게 줄어든다. 컴파운드 활은 종종 최대 정확도를 얻기 위해 짧은 시간 동안 풀 드로우 상태를 유지한다.

화살은 일반적으로 당기는 손의 손가락을 이완하거나( 활 당기기 참조) 기계식 발사 보조 장치를 작동하여 발사한다. 일반적으로 발사는 당기는 팔을 단단히 유지하고, 활을 든 손은 이완하며, 단순한 팔 동작이 아닌 등 근육을 사용하여 화살을 뒤로 움직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궁수는 또한 자신의 몸의 반동 또는 ''팔로우 스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이는 정확도에 영향을 미치는 기술 문제를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다.

양궁에서 주요한 조준 방식에는 기계식 또는 고정식 조준기 사용과 맨 활(barebow) 사용의 두 가지가 있다.

기계식 조준기는 조준을 돕기 위해 활에 부착할 수 있으며, 핀처럼 간단한 것부터 배율이 있는 광학 장치를 사용하는 것까지 다양하다. 현대식 컴파운드 활에는 보통 시위에 조준기(뒷조준기)가 내장되어 있어 일관된 앵커 포인트(anchor point)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세계양궁연맹(World Archery) 규정상 다른 활 종류에서는 허용되지 않는다. 현대식 컴파운드[65] 활은 화살의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활 시위를 당기는 길이를 자동으로 제한하지만, 전통 활은 시위를 당기는 길이에 큰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일부 활은 시위를 당기는 길이를 일정하게 하기 위해 기계적인 방법을 사용한다. 맨 활 사수들은 종종 표적, 활, 손, 화살촉, 화살대를 동시에 보는 조준 그림(sight picture)을 사용한다. 고정된 "앵커 포인트"(시위가 얼굴에 닿거나 가까이 오는 지점)와 완전히 뻗은 활팔을 사용하면, 조준 그림이 같은 위치에 있는 연속적인 사격은 같은 점에 떨어진다. 이를 통해 사수는 연속적인 사격으로 조준을 조정하여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현대 양궁 장비에는 보통 조준기가 포함된다. 직관적인 조준은 전통 활을 사용하는 많은 사수들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기계적이지 않은 활 놓기(release)의 두 가지 가장 일반적인 형태는 분리된 손가락(split-finger)과 셋 모두 아래(three-under)이다. 분리된 손가락 조준은 사수가 꽂은 화살 위에 집게손가락을 놓고 가운데손가락과 약손가락은 아래에 놓는 것을 필요로 한다. 셋 모두 아래 조준은 집게손가락, 가운데손가락, 약손가락을 모두 꽂은 화살 아래에 놓는다. 이 기술은 화살의 뒷부분이 우세한 눈에 더 가까이 있기 때문에 사수가 화살을 따라 더 잘 볼 수 있게 해주며, 일반적으로 "총열 조준"(firearms에서 사용되는 일반적인 조준 기술을 가리킴)이라고 한다.

짧은 활을 사용하거나 말을 타고 사격할 때는 조준 그림을 사용하기 어렵다. 사수는 표적을 볼 수 있지만, 정확한 시야에 무기를 포함시키지 않는다. 그러므로 조준은 손과 눈의 협응력을 포함하는데, 이는 공을 던질 때 사용하는 것과 유사한 고유수용감각과 근육 운동 기억을 포함한다. 충분한 연습을 통해 이러한 사수들은 일반적으로 사냥이나 전투에 필요한 실용적인 정확도를 달성할 수 있다.[66] 조준 그림 없이 조준하면 더 빠른 사격이 가능하지만, 정확도가 증가하지는 않는다.

본능적 사격(Instinctive shooting)은 잠재의식, 고유수용성 감각, 운동/근육 기억에 크게 의존하여 조준 조정을 하는 베어보우(barebow) 조준법을 포함하는 사격 방식이다. 이는 기계식 또는 고정식 조준기를 사용하지 않는 궁수들을 일반적으로 지칭하는 용어이다.[67] 다시 말해, "감각으로" 쏘는 것이다.[68]

갭 슈팅(Gap shooting)은 본능적인 사격을 하는 궁수들이 사용하는 조준 방법이다.[69] 이 방법은 과녁을 인지하면서 화살촉에 의식적으로 집중하는 것을 포함한다. 궁수는 화살촉과 과녁 사이의 거리를 측정하여 화살의 궤적을 조절하여 정확한 사격을 해야 한다.[69]

5. 3. 관련 용어


  • 궁술 - 일본의 고식 궁술에 대해 기술
  • 궁도 - 궁술을 근대적으로 만든 것
  • Arab archery영어
  • Chinese archery영어
  • Turkish archery영어


; 기마궁술

역사적으로 유소년(流鏑馬), 파르티안 샷(パルティアンショット)과 같이 승용 동물에서 활을 쏘며 이동하는 전술이 사용되었다.

  • 궁기병
  • Camel archer영어
  • Sagittarii영어 - 로마군의 기마궁술 부대


; 스포츠

  • 양궁(ターゲットアーチェリー)
  • 필드 양궁(フィールドアーチェリー)
  • 실내 양궁(インドアアーチェリー)
  • 3D 양궁(3Dアーチェリー)
  • 스키 양궁(スキーアーチェリー)

궁수는 영어로 보우맨(bowman) 또는 아처(archer)라고 부르지만, 전문가나 애호가는 톡소필라이트(toxophilite)라고 부른다. 톡소필라이트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1세의 어학 가정교사이자 교훈서 작가인 로저 애스컴이 1545년에 집필한 책 제목 『Toxophilus』에서 유래했다. Toxophilus는 그리스어에서 만들어진 신조어로 "활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며, 접미사 ite(~의 신봉자)가 붙어 톡소필라이트가 되었다. 이 책은 영어로 쓰인 최초의 궁술 지침서로, 헨리 8세에게 헌정되었다.

오스만 제국에서는 활의 숙련자에게 케만케시(터키어: Kemankeş)라는 칭호가 주어졌다.

그리스 세계에서는 그리스인의 사고방식에서 원거리 병사는 왕도가 아니었고, 파상풍으로 고통받아 죽는 것은 명예로운 죽음으로 여겨지지 않았다. 고대 그리스 서사시 『일리아스』 등에서는 활을 사용하는 사람을 경멸하는 모습이 보인다. 따라서 활을 쏘는 것은 하층민인 Toxotai영어라고 불리는 궁병[77], 스키타이 용병, 또는 그리스 시대부터 중세까지 정예로 명성이 높았던 크레타섬의 용병 Cretan archers영어이 궁병으로 활약했다.

과거 오스만 제국의 케만케시나 영국의 롱보우 병사 등 여러 나라의 궁병들은 중요하게 여겨졌으며, 오랜 세월에 걸쳐 각국 고유의 훈련을 통해 육성되었다. 그 결과, 팔 길이가 양쪽에서 차이가 날 정도의 골격 변화나, 연골이 뼈가 되는 골극(骨棘) 형성도 나타났다.

또한, 몽골이나 일본처럼 말이나 낙타에서 화살을 쏘는 기마술(騎射) 기술도 발달했다.

; 일본

  • 기마 삼물(騎射三物) (유鏑마(流鏑馬), 개쫓기(犬追物), 삿갓걸이(笠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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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의 명칭


; 활

  • 리커브 활
  • 컴파운드 활(コンポジット・ボウ)
  • 롱보우
  • 일본 전통 활(和弓)
  • 컴파운드 활 - 20세기에 발명된, 지레의 원리와 도르래 등의 역학 및 금속과 플라스틱 등의 신소재를 사용한 활.


; 화살

  • 화살(矢), 독화살(毒矢), 불화살(火矢), 가브르 화살(鏑矢)


; 의복

  • 궁도복(道着)
  • * 상의
  • * 말타는 바지(馬乗袴), 행등바지(行灯袴)(여성용 바지)


; 활쏘는 손(弓手側)

  • 압수(押手カケ)
  • Bracer영어


; 활을 당기는 손(馬手側)

  • 활집(ゆがけ)(弽)
  • 핑거탭(フィンガータブ)
  • 썸링(サムリング)
  • Release aid영어(릴리서, 릴리스 트리거)


; 기타

  • 클리커(クリッカー)
  • 안정기 (양궁)(スタビライザー (アーチェリー))
  • 활가루, 송진가루(松脂), 풀가루(でんぷん) - 활의 미끄럼 방지
  • Quiver영어(矢筒)

6. 신화 속의 궁술

라마야나(Ramayana)에 묘사된 비슈바미트라(Vishwamitra)의 궁술 훈련


에밀 앙투안 부르델(Émile Antoine Bourdelle)의 ''헤라클레스, 궁수''


여러 신화에서 신들과 영웅들은 활을 쏘는 궁수로 묘사된다. 그리스 신화아르테미스(Artemis)와 아폴론(Apollo), 로마 신화디아나(Diana (mythology))와 큐피드(Cupid)가 대표적이다. 게르만 신화의 아길라즈(Agilaz)도 궁수로 등장한다.[48]

빌헬름 텔(Wilhelm Tell), 팔네토케(Palnetoke), 로빈 후드(Robin Hood)와 같은 전설 속 인물들도 활쏘기 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묘사된다. 아르메니아하이크(Hayk), 바빌로니아마르두크(Marduk), 인도카르나(Karna)(라다의 아들), 압히마뉴(Abhimanyu), 에클라브야(Eklavya), 아르주나(Arjuna), 비슈마(Bhishma), 드로나(Drona), 라마(Rama), 시바(Shiva) 역시 뛰어난 궁술 실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하바라타(Mahabharata)에는 물그릇에 비친 회전하는 물고기의 눈을 맞히는 궁술 대회가 묘사되어 있다.[48]

페르시아의 아라쉬(Arash (mythology))는 유명한 궁수였다. 초기 그리스 신화에서 헤라클레스(Heracles)는 주로 궁수로 묘사된다. 오디세이아(Odyssey) 서사시에서 궁술과 활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오디세우스는 변장하고 집에 돌아와 자신의 정체성을 암시한 후, 자신만이 쏠 수 있는 활을 당겨 궁술 대회에서 구혼자들을 이긴다. 이와 비슷한 이야기는 투르크-이란 영웅 서사시 알팜미쉬(Alpamysh)에도 등장한다.[49]

그리스 신화에서 님파이 히페르보레이오이(Nymphai Hyperboreioi, Νύμφαι Ὑπερβόρειοι)는 델로스 섬에서 아르테미스(Artemis)의 시녀로 숭배되었으며, 궁술의 여러 측면을 관장했다. 헤카에르게(Hekaerge, Ἑκαέργη)는 거리, 록소(Loxo, Λοξώ)는 궤적, 우피스(Oupis, Οὖπις)는 조준을 나타냈다.[50]

중국 신화에서 궁수 (Hou Yi)(Yi the archer)와 그의 제자 풍맹(Feng Meng)이 등장하며,[51] 역사적 인물인 주통(Zhou Tong (archer))은 여러 이야기에서 등장한다. 고구려의 첫 번째 태왕인 주몽(Jumong)은 전설에 따르면 신과 같은 궁수였다. 오구즈 카간(Oguz Khagan) 이야기에도 궁술이 등장한다. 궁술과 활은 한국 정체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52]

서아프리카 요루바 신앙(Yoruba religion)에서 오초시(Ochosi)(Osoosi)는 활과 화살 상징과 궁술과 관련된 사냥의 신 중 하나이다.

신화와 역사에서 궁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으며, 다음은 신화에 등장하는 명궁들이다.

  •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神) - 난폭한 동생을 몰아내기 위해 활과 화살로 무장했다.
  • 케이론(ケイローン) - 궁수자리(いて座)가 되었다.
  • 헤라클레스(ヘーラクレース)
  • (羿) - 태양을 쏘아 떨어뜨렸다.
  • 황제(黄帝) - 중국 신화에서 활과 화살을 발명했다고 전해진다.
  • 아르주나(アルジュナ)
  • 라마(ラーマ)
  • 오리온(オリオン)
  • 님로드(ニムロド) - 사냥꾼 영웅이자 아시리아 지역의 강력한 왕
  • 아라슈(アーラシュ)
  • 하이크 나하페트(ハイク・ナハペト) - 전설적인 아르메니아의 영웅. 아르메니아어로 번역된 성경에서 오리온자리는 하이크라고도 불린다.

참조

[1] 서적 Encyclopaedia of Archery
[2] 웹사이트 Charlton T. Lewis, Charles Short, A Latin Dictionary, arcus https://www.perseus.[...] Oxford. Clarendon Press 2020-09-23
[3] 웹사이트 toxophilite, n. http://www.oed.com:8[...] Oxford English Dictionary 2010-11
[4] 논문 The tip cross-sectional areas of poisoned bone arrowheads from southern Africa
[5] 논문 Middle Stone Age bone tools from the Howiesons Poort layers, Sibudu Cave, South Africa
[6] 논문 The Howieson's Poort industry of Sibudu Cave
[7] 논문 Indications of bow and stone-tipped arrow use 64,000 years ago in KwaZulu-Natal, South Africa
[8] 논문 Quartz-tipped arrows older than 60 ka: further use-trace evidence from Sibudu, Kwa-Zulu-Natal, South Africa
[9] 논문 The antiquity of bow-and-arrow technology: evidence from Middle Stone Age layers at Sibudu Cave
[10] 간행물 La grotte du Bichon, un site préhistorique des montagnes neuchâteloises
[11] 논문 Inter-group violence among early Holocene hunter-gatherers of West Turkana, Kenya https://www.reposito[...]
[12] 논문 The bow in the Ancient Near East. A re-evaluation of archery from the late 2nd Millennium to the end of the Achaemenid empire
[13] 논문 Egyptian Composite Bows in New York
[14] 논문 Composite Bows in Minoan And Mycenaean Warfare https://www.academia[...] University of Catania
[15] 웹사이트 Bow Evolution http://www.archery-d[...] 2016-12-12
[16] 서적 1985 Peoples of Prehistoric South Dakota University of Nebraska Press
[17] 웹사이트 句驪一名貊耳有別種依小水為居因名曰小水貊出好弓所謂貊弓是也 http://zh.wikisource[...]
[18] 기타 Korean Traditional Archery Handong Global University
[19] 웹사이트 The Bow In Medieval Warfare https://www.encyclop[...]
[20] 웹사이트 People of the Hundred Years' War https://collections.[...] Royal Armouries Collections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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