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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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악학은 조선 전기에 음악을 관장하던 관청이다. 악서 편찬, 악보 제작, 악기 제작, 음악 이론 및 음악사 연구, 악복 및 의례 고증, 취재, 습악 등을 담당했다. 1406년(태종 6년) 하륜의 건의로 10학의 하나로 설치되었으며, 1457년(세조 3년) 관습도감과 통합되어 악학도감으로 개편되면서 폐지되었다. 제조, 제거, 별좌 등의 관직을 두었으며, 맹사성, 유사눌, 박연 등이 주요 인물로 활동했다.
조선 전기에 음악을 관장하였다. 악서(樂書) 편찬[1]·연주하는 음악의 악보 편찬·악기 제작·음악 이론과 음악사 연구·악복(樂服) 고증[2]·의례(儀禮) 고증[3]·취재(取才)[3]·습악(習樂)[4]을 맡아서 관장하였다.
하륜의 건의로 1406년(태종 6년)에 10학[5]의 하나로 설치되었다. 1457년(세조 3년)에 관습도감과 통합되어 악학도감으로 개편되면서 없어졌다. 악학은 설치 이후 50여 년 동안 봉상시, 아악서, 전악서, 관습도감과 함께 음악 관련 업무를 담당하였다.[5]
wikitext
2. 기능
3. 연혁
4. 구성
품계 관직 정원 비고 종1품 제조(提調) 1명 정3품(당하),종3품 제거(提擧) 1명 정5품,종5품 별좌(別坐) 1명
악학제조에는 맹사성, 유사눌이 임명되어 활동하였고, 악학별좌에는 박연이 임명되어 활동한 것이 유명하다.
4. 1. 주요 직책
품계 관직 정원 비고 종1품 제조(提調) 1명 정3품(당하),종3품 제거(提擧) 1명 정5품,종5품 별좌(別坐) 1명
악학제조에는 맹사성, 유사눌이 임명되어 활동하였고, 악학별좌에는 박연이 임명되어 활동한 것이 유명하다.
4. 2. 주요 인물
맹사성과 유사눌이 악학제조(提調)로 임명되었고, 박연이 악학별좌(別坐)로 임명되어 활동하였다.
| 품계 | 관직 | 정원 | 비고 |
|---|---|---|---|
| 종1품 | 제조(提調) | 1명 | |
| 정3품(당하),종3품 | 제거(提擧) | 1명 | |
| 정5품,종5품 | 별좌(別坐) | 1명 |
5. 평가
참조
[1]
문서
악서는 음악에 관한 옛 문헌들을 고찰한 책을 말한다.
[2]
문서
악복은 악인들의 관복을 말한다.
[3]
문서
취재는 재랑,무공,악공을 선발하는 일을 말한다.
[4]
문서
연주교육을 말한다.
[5]
문서
10학은, (유학(儒學)·(무학武學)·(이학吏學)·(역학譯學)·음양풍수학(陰陽風水學)·의학(醫學)·자학(字學)·율학(律學)·산학(算學)·악학(樂學)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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