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앵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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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렉스는 동물 인지 심리학자인 아이린 페퍼버그 박사가 훈련시킨 회색 앵무새이다. 알렉스는 100개 이상의 단어를 구사하고 50개의 사물을 식별할 수 있었으며, 1부터 8까지 숫자를 세는 능력을 보였다. 또한, 감정 표현과 의사소통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2007년 3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알렉스의 능력에 대한 연구 결과는 언어와 인지 능력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되었지만, 일부 학자들은 알렉스의 의사소통이 조작적 조건화의 결과일 수 있다고 비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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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앵무새)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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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알렉스 |
종 | 회색앵무 (Psittacus erithacus) |
성별 | 수컷 |
생애 | |
부화일 | 1976년 5월 18일 |
부화 장소 | 영국 |
사망일 | 2007년 9월 6일 |
사망 장소 | 미국 매사추세츠주 월섬 브랜다이스 대학교 |
연구 | |
주인 | 아이린 페퍼버그 |
알려진 업적 | 지능적인 언어 사용 |
2. 생애
알렉스는 아이린 페퍼버그 박사에게 분양되어 동물 인지 심리학 훈련을 받으며 복잡한 감정 표현과 두뇌 행동을 보여주었다. 2007년 9월 6일 매사추세츠주 브랜다이스 대학교에서 3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유언은 "You be good. See you tomorrow. I love you."였으며, 이는 페퍼버그 박사가 매일 밤 퇴근할 때마다 알렉스와 주고받는 인사였다.[10]
2. 1. 초기 생애
동물 심리학자 아이린 페퍼버그는 이론 화학 박사 학위를 마친 후, 알렉스의 인지 및 의사 소통 능력을 연구할 목적으로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근처의 애완동물 가게에서 알렉스를 구입했다. 그녀는 알렉스가 어렸을 때 날개가 잘린 적이 있어 날아다니는 것을 배우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10]2. 2. 연구 및 훈련
알렉스는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근처의 애완동물 가게에서 동물 인지 심리학을 연구 중인 아이린 페퍼버그 박사에게 분양되었다. 이후 페퍼버그 박사에 의해 훈련을 받으며 여러 가지 복잡한 감정 표현과 두뇌 행동을 보여주면서 여러 잡지에 소개되었다.[11]알렉스의 훈련에는 모델/경쟁 기법이 사용되었는데, 이 기법은 훈련자들이 상호 작용하는 것을 관찰하는 방식이다. 훈련자 중 한 명이 학생이 원하는 행동을 모델로 보여주고, 학생은 다른 훈련자의 관심을 얻기 위한 경쟁자로 인식한다. 훈련자와 경쟁자는 역할을 바꿔가며 학생이 과정이 상호 작용적임을 알 수 있게 한다. 학생(사람 또는 앵무새)이 사물에 대한 질문에 올바르게 답하면, 다른 훈련 기법에서 자주 사용되는 음식 보상 대신 해당 사물을 보상으로 받는다. 아이린 페퍼버그는 이 보상 시스템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는데, 이는 학생이 사물과 그들이 사용한 명칭 사이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음식 보상은 드물게 사용되었다. 훈련자들은 때때로 의도적인 실수를 하여 학생들이 잘못된 식별의 결과를 볼 수 있게 했다. 실수를 하면 훈련자는 꾸중을 듣고 해당 사물은 제거된다.[11][12]
이 기법은 페퍼버그가 알렉스와 함께 성공하는 데 도움을 주었으며, 다른 과학자들이 앵무새와 양방향 소통을 촉진하는 데 실패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후년에는 알렉스가 페퍼버그의 조수 중 한 명의 역할을 맡아 실험실의 동료 앵무새를 가르치는 데 도움을 주고 그들의 실수를 교정하는 "모델"이자 "경쟁자" 역할을 하기도 했다.[11] 알렉스는 혼자 있을 때 단어를 연습하기도 했다.[13]
2. 3. 죽음
2007년 9월 6일 매사추세츠주 브랜다이스 대학교에서 31세의 나이로 죽었다. 유언은 죽기 전날 했던 말인 "You be good. See you tomorrow. I love you."였으며, 이 말은 페퍼버그 박사가 매일 밤 퇴근할 때마다 알렉스와 주고받는 인사였다.[26] 알렉스는 같은 날 우리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밤 사이에 사망한 것으로 보였다. 회색 앵무새의 평균 수명이 사육 상태에서 45년이기 때문에, 알렉스의 죽음은 예상 밖의 일이었다.[27][28][8][29] 페퍼버그가 연구실을 나설 때마다 매일 밤 하던 말은 "착하게 지내. 사랑해. 내일 봐."였다.[30][31] 사인은 동맥경화증이었다.3. 능력
알렉스는 100~150개 정도의 단어를 구사하고 50개의 사물을 식별할 수 있었으며, 1부터 8까지 숫자를 셀 수 있었다.[32] 또한 부탁, 떼쓰기, 거짓말, 불평 등 감정 표현을 통해 인간과 어느 정도 소통이 가능했다. 페퍼버그는 알렉스가 양방향 통신 코드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14]
알렉스는 50가지 물체를 식별하고, 최대 6까지의 수량을 인식했으며, 7가지 색상과 5가지 모양을 구별할 수 있었다. "더 큰", "더 작은", "같은", "다른"의 개념을 이해하고 있었으며, "위"와 "아래"를 배우는 중이었다.[2] 피아제의 대상 영속성 관련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존재하지 않는 물체 등에 놀라움과 분노를 보이기도 했다.[15]
100단어 이상의 어휘를 구사했으며,[16] 물건의 모양, 색상, 재료에 대한 질문에 정확하게 답했다.[14] 열쇠를 크기나 색상에 관계없이 설명하고, 다른 열쇠와의 차이점을 판단할 수 있었다.[6] 거울을 보며 "무슨 색깔"이냐고 질문하고 "회색"을 배워, 질문을 한 최초의 비인간 동물이 되었다.[17]
의사소통의 교대를 이해하고 때로는 언어의 구문을 이해했다.[13] 사과를 "바네리"(바나나와 체리의 조합)라고 불렀다.[17] 제한된 범위 내에서 더할 수 있었고, 유사한 물체의 수를 정확하게 제시했다. 페퍼버그는 알렉스가 인간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수를 추정할 수 있다고 보았다.[19] 시험에 지치면 "돌아가고 싶어"라고 말했으며, 원하는 장소를 요청하기도 했다.[17]
연구자가 짜증을 내면 "죄송합니다"라고 말했고, "바나나 원해"라고 말했지만 견과류를 받으면 침묵하거나, 다시 요구하거나, 견과류를 던졌다. 연구 테스트에서 약 80%의 정확도를 보였다.[20] 여러 색상의 블록 질문에 지루함을 느껴 일부러 틀린 답을 말하기도 했다.[19]
파란색 양털 공 4개의 개념을 피아노 4개의 음표로 옮길 수 있었다. 인칭 대명사를 이해했으며, "나"와 "너"를 구별했다.[21] 2005년 7월, 영의 개념을 이해했다고 보고되었다.[22] 차이가 없으면 "없음"이라고 답해 영 개념을 이해함을 보였다.[23] 2006년 7월, 착시 인식이 인간과 유사했다.[24]
페퍼버그는 알렉스가 영어 음소 문자를 인식하도록 훈련시켰으며, SH와 OR 같은 소리를 식별할 수 있었다.[25]
3. 1. 언어 및 인지 능력
알렉스는 100개에서 150개 정도의 단어를 구사하고 50개의 사물을 식별할 수 있었으며, 1부터 8까지 숫자를 셀 수 있었다.[32] 또한, 부탁, 떼쓰기, 거짓말, 불평 등 감정 표현을 통해 인간과 어느 정도 소통이 가능했다. 페퍼버그는 알렉스가 양방향 통신 코드를 사용한다고 말했다.[14]1999년, 페퍼버그는 알렉스가 50가지 물체를 식별하고, 최대 6까지의 수량을 인식하며, 7가지 색상과 5가지 모양을 구별하고, "더 큰", "더 작은", "같은", "다른"의 개념을 이해하며, "위"와 "아래"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2] 알렉스는 피아제의 하위 단계 6 대상 영속성을 달성했는지 측정하는 어려운 테스트를 통과했다. 그는 존재하지 않는 물체 등에 놀라움과 분노를 보였다.[15]
알렉스는 100단어 이상의 어휘를 가지고 있었고,[16] 말하는 내용을 이해하는 것처럼 보였다. 예를 들어, 물건의 모양, 색상, 재료에 대한 질문에 정확하게 답했다.[14] 열쇠를 크기나 색상에 관계없이 열쇠라고 설명하고, 다른 열쇠와 어떻게 다른지 판단할 수 있었다.[6] 거울을 보며 "무슨 색깔"이라고 질문하고 "회색"이라는 단어를 배웠다.[17] 이는 그를 질문을 한 최초의 비인간 동물로 만들었다.[18]
알렉스는 의사소통의 교대를 이해하고 때로는 언어의 구문을 이해했다.[13] 사과를 "바네리"(바나나와 체리의 조합)라고 불렀다.[17]
알렉스는 제한된 범위 내에서 더할 수 있었고, 유사한 물체의 수를 정확하게 제시했다. 페퍼버그는 알렉스가 인간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수를 추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19] 시험에 지치면 "돌아가고 싶어"라고 말하며 우리로 돌아가고 싶어했다. 그는 어디로 가고 싶은지 말하도록 훈련받지 않았지만, 질문을 받으면서 습득했다.[17]
연구자가 짜증을 내면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며 무마하려고 했다. "바나나 원해"라고 말했지만 견과류를 받으면 침묵하거나, 다시 바나나를 요구하거나, 견과류를 던지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구 테스트에서 약 80%의 시간 동안 정확한 답을 제시했다.[20]
한 번은 알렉스에게 여러 색상의 블록을 주고 "세 개는 무슨 색깔이니?"라고 묻자, 지루해진 알렉스는 "다섯!"이라고 답하고, "다섯은 무슨 색깔이니?"라는 질문에는 "없음"이라고 답했다. 이는 앵무새도 인간처럼 지루해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때로는 정확한 답을 알고도 틀리게 답하기도 했다.[19]
알렉스는 파란색 양털 공 4개의 개념을 피아노에서 나오는 4개의 음표로 옮길 수 있었다. 또한 인칭 대명사에 대한 이해를 보였다. "나"와 "너"의 개념을 나타낼 때 다른 언어를 사용했다.[21]
2005년 7월, 페퍼버그는 알렉스가 영의 개념을 이해했다고 보고했다.[22] 두 물체의 차이점에 대해 질문했을 때 차이가 없으면 "없음"이라고 답했는데, 이는 영의 개념을 이해한다는 의미였다.[23] 2006년 7월, 알렉스의 착시에 대한 인식이 인간과 유사하다는 것이 발견되었다.[24]
페퍼버그는 알렉스가 영어 음소 문자를 인식하도록 훈련시키고 있었으며, 영어로 쓰인 단어를 구두 단어와 개념적으로 관련시키기를 희망했다. 그는 SH와 OR과 같은 두 글자 조합으로 만들어진 소리를 식별할 수 있었다.[25]
3. 2. 감정 표현 및 의사소통
알렉스는 100개에서 150개 정도의 단어를 구사하고, 50개의 사물을 식별할 수 있었다.[32] 숫자는 1부터 8까지 셀 수 있었다.[32] 부탁, 떼쓰기, 거짓말, 불평 등 감정 표현을 통해 인간과 어느 정도 소통이 가능했다.[14]페퍼버그는 알렉스가 "언어"를 사용한다기보다는 양방향 통신 코드를 사용한다고 말했다.[14] 1999년, 페퍼버그는 알렉스가 50가지 물체를 구별하고, 6까지의 수량을 인식하며, 7가지 색과 5가지 모양을 구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더 큰", "더 작은", "같은", "다른" 개념을 이해하고, "위"와 "아래"를 배우고 있다고 언급했다.[2] 알렉스는 피아제의 하위 단계 6 대상 영속성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숨겨진 물체에 대해 놀라움과 분노를 표현했다.[15]
알렉스는 100단어 이상의 어휘를 가지고 있었고, 말하는 내용을 이해하는 것처럼 보였다.[16] 예를 들어, 물건의 모양, 색, 재료에 대한 질문에 정확하게 답할 수 있었다.[14] 열쇠를 크기나 색깔에 관계없이 열쇠라고 설명하고, 다른 열쇠와의 차이점을 판단할 수 있었다.[6] 거울을 보며 "무슨 색깔"이라고 질문하고 "회색"이라는 단어를 배운 것은 그가 질문을 한 최초의 비인간 동물임을 보여준다.[17] (수화를 사용하도록 훈련받은 유인원은 질문을 하지 못했다).[18]
알렉스는 의사소통의 교대를 이해하고, 때로는 언어의 구문을 이해했다.[13] 사과를 "바네리"라고 불렀는데, 이는 "바나나"와 "체리"의 조합으로 생각된다.[17]
알렉스는 제한된 범위 내에서 덧셈을 할 수 있었고, 유사한 물체의 수를 정확하게 제시했다. 페퍼버그는 알렉스가 인간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숫자를 추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19] 시험에 지치면 "돌아가고 싶어"라고 말하며 우리로 돌아가고 싶어했고, 원하는 장소로 데려가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17] 연구자가 짜증을 내면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며 상황을 무마하려 했다. 연구 테스트에서 질문을 받았을 때, 약 80%의 시간 동안 정확한 답을 제시했다.[20]
한번은 여러 색깔의 블록에 대한 질문에 지루해진 알렉스가 일부러 틀린 답을 말하기도 했다. 이는 앵무새도 인간처럼 지루함을 느낀다는 것을 보여준다.[19]
예비 연구에서 알렉스는 파란색 양털 공 4개의 개념을 피아노 4개의 음표로 옮길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인칭 대명사에 대한 이해를 보였으며, "나"와 "너"의 개념을 구별하여 사용했다.[21]
2005년 7월, 페퍼버그는 알렉스가 영의 개념을 이해했다고 보고했다.[22] 두 물체의 차이점에 대해 질문했을 때 차이가 없으면 "없음"이라고 답했는데, 이는 그가 무 또는 영의 개념을 이해한다는 의미였다.[23] 2006년 7월에는 알렉스의 착시 인식이 인간과 유사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24]
페퍼버그는 알렉스가 영어 음소 문자를 인식하도록 훈련시켰으며, 영어로 쓰인 단어를 구두 단어와 개념적으로 연결하기를 희망했다. 알렉스는 SH와 OR과 같은 두 글자 조합으로 만들어진 소리를 식별할 수 있었다.[25]
3. 3. 영 개념 및 기타 능력
알렉스는 100개에서 150개 정도의 단어를 외우고 말할 수 있었으며, 50개의 사물을 구별할 수 있었다. 숫자는 1부터 8까지 셀 수 있었다.[32] 부탁, 떼쓰기, 거짓말, 불평 등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 인간과 어느 정도 소통이 가능했다. 페퍼버그는 알렉스가 "언어"를 사용한다고 주장하지 않고, 양방향 통신 코드를 사용했다고 말했다.[14]1999년, 페퍼버그는 알렉스가 50가지 물체를 식별하고 최대 6까지의 수량을 인식할 수 있으며, 7가지 색상과 5가지 모양을 구별할 수 있고, "더 큰", "더 작은", "같은", "다른"의 개념을 이해하며, "위"와 "아래"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2] 알렉스는 피아제의 하위 단계 6 대상 영속성을 달성했는지 측정하는 어려운 테스트를 통과했다. 알렉스는 존재하지 않는 물체나, 숨겨져 있다고 믿도록 유도된 것과 다른 물체에 직면했을 때 놀라움과 분노를 보였다.[15]
알렉스는 100단어 이상의 어휘를 가지고 있었지만,[16] 말하는 내용을 이해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점에서 예외적이었다. 예를 들어, 알렉스에게 물건을 보여주고 그 모양, 색상 또는 재료에 대해 질문하면 정확하게 이름을 붙일 수 있었다.[14] 그는 열쇠를 크기나 색상에 관계없이 열쇠라고 설명할 수 있었고, 열쇠가 다른 열쇠와 어떻게 다른지 판단할 수 있었다.[6] 거울을 보며 "무슨 색깔"이라고 말했고, "회색"이라고 여섯 번 들은 후 "회색"이라는 단어를 배웠다.[17] 이것은 그를 질문을 한 최초의 비인간 동물로 만들었다. 수화를 사용하도록 훈련받은 유인원은 지금까지 단 한 번의 질문도 하지 못했다.[18]
알렉스는 의사소통의 교대를 이해하고 때로는 언어에서 사용되는 구문을 이해했다고 한다.[13] 그는 사과를 "바네리"라고 불렀는데, 페퍼버그는 이를 "바나나"와 "체리"의 조합이라고 생각했다.[17]
알렉스는 제한된 범위 내에서 더할 수 있었고, 쟁반에 있는 유사한 물체의 수를 정확하게 제시했다. 페퍼버그는 그가 셀 수 없다면, 그 데이터는 그가 인간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무언가의 수를 추정할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말했다.[19] 그는 시험에 지쳤을 때 "돌아가고 싶어"라고 말했는데, 이는 그의 우리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미였다. 일반적으로 그는 "가고 싶어..."라고 말하면서 어디로 데려가고 싶은지 요청했으며, 다른 장소로 데려가면 항의했고, 그가 선호하는 장소로 데려가면 조용히 앉아 있었다. 그는 어디로 가고 싶은지 말하도록 훈련받지 않았지만, 어디로 데려가고 싶은지 질문을 받으면서 그것을 습득했다.[17]
연구자가 짜증을 내면 알렉스는 "죄송합니다"라는 문구로 그것을 무마하려고 했다. 만약 그가 "바나나 원해"라고 말했지만, 대신 견과류를 받으면 그는 침묵 속에 응시하거나, 다시 바나나를 요구하거나, 견과류를 가져다가 연구자에게 던지거나 짜증을 내며, 다시 그 품목을 요청했다. 연구 테스트의 맥락에서 질문을 받았을 때, 그는 약 80%의 시간 동안 정확한 답을 제시했다.[20]
한 번은 알렉스에게 여러 가지 색상의 블록(빨간색 두 개, 파란색 세 개, 녹색 네 개)이 주어졌다. 페퍼버그는 그에게 "세 개는 무슨 색깔이니?"라고 물었고, 파란색이라고 대답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알렉스는 이 질문을 이전에 받아본 적이 있어서 지루해진 것 같았다. 그는 "다섯!"이라고 대답했다. 이것은 페퍼버그가 "좋아, 다섯은 무슨 색깔이니?"라고 말할 때까지 계속되었다. 알렉스는 "없음"이라고 대답했다. 이것은 앵무새가 인간처럼 지루해진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으로 말했다. 때로는 알렉스가 정확한 답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질문에 틀리게 답했다.[19]
예비 연구는 또한 알렉스가 쟁반에 있는 파란색 양털 공 4개의 개념을 피아노에서 나오는 4개의 음표로 옮길 수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페퍼버그는 또한 그에게 "4"라는 기호를 "넷"으로 인식하도록 훈련시키고 있었다. 알렉스는 또한 인칭 대명사에 대한 이해를 보였다. 그는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지칭할 때 다른 언어를 사용하며, "나"와 "너"의 개념을 나타냈다.[21]
2005년 7월, 페퍼버그는 알렉스가 영의 개념을 이해했다고 보고했다.[22] 만약 두 물체의 차이점에 대해 질문하면, 그는 또한 답했다. 그러나 물체 사이에 차이점이 없다면 그는 "없음"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그가 무 또는 영의 개념을 이해한다는 의미였다.[23] 2006년 7월, 페퍼버그는 알렉스의 착시에 대한 인식이 인간의 인식과 유사하다는 것을 발견했다.[24]
페퍼버그는 알렉스가 영어 음소 문자를 인식하도록 훈련시키고 있었으며, 그가 영어로 쓰인 단어를 구두 단어와 개념적으로 관련시키기를 희망했다. 그는 SH와 OR과 같은 두 글자 조합으로 만들어진 소리를 식별할 수 있었다.[25]
4. 비판적 시각
일부 학자들은 페퍼버그의 연구 결과에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며, 알렉스의 의사소통이 조작적 조건화의 결과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4] 침팬지 님 침스키가 언어를 사용한다고 여겨졌지만, 단순히 가르치는 사람을 흉내 낸 것인지에 대한 논쟁이 있다.[2] 님 침스키와 함께 연구했던 허버트 테라스는 알렉스가 언어를 사용하기보다는 암기를 통해 과제를 수행했다고 생각하며, 알렉스의 반응은 "복잡한 변별적 수행"이며, 모든 상황에서 "그의 반응을 이끄는 외부 자극이 있다"고 주장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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