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거스 오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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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앵거스 오길비 경(Sir Angus Ogilvy, 1928년 9월 14일 ~ 2004년 12월 26일)은 영국의 사업가이자 자선가로, 켄트의 알렉산드라 공주와 결혼했다. 그는 12대 에를리 백작의 아들로 태어나 이튼 칼리지와 옥스퍼드 대학교를 졸업했다. 징병 복무 후, 드레이턴 컴퍼니에서 일했으며, 론로에서 타이니 로랜드와 함께 근무했으나, 1976년 사업 경력을 마감했다. 1963년 알렉산드라 공주와 결혼하여 제임스 오길비와 마리나 오길비를 낳았다. 그는 자선 사업에 참여하여 여러 기금의 회장과 이사직을 역임했으며, 1988년 로열 빅토리아 훈장 기사단장, 1996년 추밀원 의원이 되었다. 오길비는 2004년 후두암으로 사망하여 윈저의 로열 묘지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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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거스 오길비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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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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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앵거스 제임스 브루스 오길비 경 |
출생 | 1928년 9월 14일, 런던, 잉글랜드 |
사망 | 2004년 12월 26일, 런던, 잉글랜드 |
매장지 | 프로그모어 왕실 매장지 |
학력 | 트리니티 칼리지 (옥스포드 대학교) |
직업 | 사업가 |
배우자 | 알렉산드라 (켄트 공녀) (1963년 4월 24일 결혼) |
자녀 | 제임스 오길비 마리나 오길비 |
부모 | 에어리의 제12대 백작 데이비드 오길비 레이디 알렉산드라 코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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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 |
존칭 | 가경 |
2. 초기 생애 및 가족
런던에서 제12대 에를리 백작과 제3대 레스터 백작의 딸인 레이디 알렉산드라 코크 사이의 차남으로 태어났다.[1] 그의 친척들은 영국 왕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1]
오길비는 버크셔주 애스콧 근처의 헤더다운 학교와 이튼 칼리지에서 교육을 받았다. 1946년부터 1948년까지 징병제를 통해 스코츠 가드에서 장교로 복무했다.[2] 1947년 옥스퍼드 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에 입학하여 1950년 철학, 정치, 경제학(PPE) 학사 학위를 받았다.[2]
1963년 4월 24일, 오길비는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조지 5세의 손녀이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사촌인 알렉산드라 공주와 결혼했다.[4][5] 결혼식은 전 세계에 텔레비전으로 방송되었으며, 약 2억 명이 시청했다.
그의 할머니 메이벨 오길비, 에를리 백작 부인은 메리 여왕의 절친한 친구이자 시녀였다.[1] 그의 아버지 조지 5세의 시종경이었고, 엘리자베스 여왕 (후에 여왕 어머니)의 궁내 장관이었다.[1] 그는 다이애나 미트포드의 사촌, 노퍽 공작부인 라비니아 피츠알란-하워드의 사촌, 제5대 솔즈베리 후작의 육촌이었다.
3. 교육 및 경력
대학교 졸업 후, 오길비는 드레이턴 컴퍼니에서 일했고, 이후에는 타이니 로랜드와 함께 론로(Lonrho)에서 근무했다. 1973년 론로의 경영 방식은 당시 영국 총리였던 에드워드 히스에 의해 영국 하원에서 "자본주의의 불쾌하고 용납할 수 없는 모습"이라고 비판받았다.[3] 오길비는 1976년 영국 통상산업부 보고서에서 비판을 받은 후 사업 경력을 마감했다.[3]
4. 결혼
여왕은 오길비에게 백작 작위를 제안했지만 거절했다.[6] 그는 또한 왕실 궁궐 중 한 곳에 있는 은혜와 특전이 있는 아파트도 거절했다. 대신 리치몬드에 있는 Thatched House Lodge를 왕실 재산으로부터 임대했으며,[2] 알렉산드라 공주는 세인트 제임스 궁전에 은혜와 특전이 있는 아파트를 유지했다.[7]
부부는 슬하에 제임스와 마리나 두 자녀를 두었다.[2]
4. 1. 자녀
알렉산더 오길비마리나 오길비 1966년 7월 31일 1990년 2월 2일
1997년 12월 4일 이혼폴 모와트 제누스카 모와트
크리스찬 모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