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로아메리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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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앵글로 아메리칸은 1917년 어니스트 오펜하이머가 설립한 다국적 광산업체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금광 개발로 시작하여 구리, 다이아몬드, 철광석 등 다양한 자원을 채굴하는 사업으로 확장했다. 1999년 런던 증권 거래소에 상장했으며, 현재는 6개의 핵심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환경 문제와 관련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지속 가능한 광업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2040년까지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년에는 BHP 그룹으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았으나 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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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글로아메리칸 - [회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회사 종류 | 공개 유한 회사 |
| 거래소 | FTSE 100 구성 종목 |
| 산업 분야 | 금속 광업 |
| 설립자 | 어니스트 오펜하이머 |
| 설립일 | 1917년 (요하네스버그) |
| 설립 상세 | 앵글로 아메리칸 코퍼레이션 |
| 재설립일 | 1999년 (런던) |
| 재설립 상세 | 앵글로 아메리칸 주식회사 |
| 본사 위치 | 런던, 잉글랜드, 영국 |
| 서비스 지역 | 전 세계 |
| 주요 인물 | 스튜어트 체임버스 (이사회 의장) 던컨 완블라드 (최고 경영자) |
| 제품 | 구리 다이아몬드 철광석 야금 석탄 니켈 백금 석탄 |
| 매출액 | 306억 5600만 미국 달러 (2023년) |
| 영업 이익 | 65억 5600만 미국 달러 (2023년) |
| 순이익 | 13억 4400만 미국 달러 (2023년) |
| 직원 수 | 95,000명 (2023년) |
| 자회사 | 드비어스 앵글로 아메리칸 플래티넘 쿰바 철광석 |
| 공식 웹사이트 | 앵글로 아메리칸 |
2. 역사
1917년 어니스트 오펜하이머가 JP 모건과 함께 '''앵글로 아메리칸 코퍼레이션 오브 사우스 아프리카''' (Anglo American Corporation of South Africa)로 창업했다.[9] 이 독특하고 긴 사명은 영국, 미국, 그리고 남아프리카에서 자본금을 모았기 때문에 붙여졌다. AAC는 남아프리카 하우텡주의 스프링스 (Springs)와 브라크판 (Brakpan)에서의 금광 개발에 성공하여 자본을 증대시켰다.[9]
1926년 드비어스의 주식을 과반수 취득하여 자본 관계를 맺었다.[10]
1928년 현재 잠비아의 카퍼벨트(Copperbelt)라고 불리는 지역에서 구리 채굴을 시작했다.
1942년 캐나다의 Hudson Bay Mining and Smelting Co.를 인수했다. 다음 해에 타우트나 광산의 권리를 얻었다.
1971년 잠비아 카퍼벨트에서의 구리 채굴을 종료하고, Rhodesian Anglo American을 버뮤다로 이전, Minerals & Resources Corporation으로 변경했다.
1974년 Minerals & Resources Corporation이라는 사명이 너무 길어 미노르코(Minorco)로 했다.
1987년 미노르코의 본사를 룩셈부르크로 이전했다.
1995년 자회사인 JCI사 (Johannesburg Consolidated Investment Company)를 Amplats사 (백금과 다이아몬드), 신 JCI사 (그 외 광업), Johnic사 (공업 부문)의 3사로 분할하고, 신 JCI사와 Johnic사의 권익을 흑인 투자자에게 양도했다.
1998년 남아프리카의 Samancor사의 권익을 40% 취득했다.[98]
1999년 미노르코와 합병했다. 런던 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 사명을 '''앵그로 아메리칸 PLC''' (Angro American PLC)로 변경했다. 앵글로 아메리칸의 본사도 런던으로 이전했다.
2024년 BHP 그룹으로부터 388억 달러의 인수 제안을 받았으나[99], 인수 제안 기한을 두고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무산되었다[100].
2. 1. 1917년 ~ 199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성장
독일계 유대인 망명자인 어니스트 오펜하이머는 1917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미국 은행 J.P. 모건 & 컴퍼니(J.P. Morgan & Co.)의 재정적 지원과 영국 및 미국에서 모금한 100만 파운드를 바탕으로 금광 회사인 앵글로 아메리칸 공사(Anglo American Corporation, AAC)를 설립했다.[9] 회사의 이름은 이러한 자금 조달 배경을 반영한다. 같은 해, 남아프리카 하우텡주의 스프링스 (Springs)와 브라크판 (Brakpan)에서의 금광 개발에 성공하여 자본을 증대시켰다. 1926년 AAC는 알프레드 베이트가 지배했던 드 비어스 회사의 이해 관계자(Stakeholder (corporate)) 다수를 확보했다.[10]1940년대 후반과 1950년대에 AAC는 프리 스테이트 금광(Free State goldfields)과 발 리프스 광산 개발에 주력했다.[11] 1945년, AAC는 Coal Estates를 인수하여 석탄 산업에 진출했다. 1928년에는 현재 잠비아의 카퍼벨트(Copperbelt)라고 불리는 지역에서 구리 채굴을 시작했고, 이를 위해 Rhodesian Anglo American을 설립했다. 1942년에는 캐나다의 Hudson Bay Mining and Smelting Co.를 인수했고, 다음 해에 타우트나 광산의 권리를 얻었다.
12년 후, 오펜하이머는 요하네스버그에서 사망했고, 그의 아들 해리 오펜하이머(Harry Oppenheimer)가 회사의 수장직을 승계했으며, 동시에 드 비어스의 회장도 맡게 되었다.[12] 1961년, AAC는 처음으로 남아프리카 밖으로 사업을 확장하여 캐나다의 허드슨 베이 광업 및 제련 회사(Hudson Bay Mining and Smelting Co.)에 주요 투자자가 되었다. 1967년, 스카우 금속을 인수하여 철강 산업에 진출했다.
1967년부터 1975년까지 회사는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몬디 그룹(Mondi Group)(목재, 펄프 및 제지), 앙골드(나중에 앵글로골드 아샨티), 그리고 암콜(남아프리카 공화국 내 여러 광산 사업을 통합하여 설립, 나중에 앵글로 석탄으로 알려졌고, 2010년 앵글로 열병합 발전으로 변경)을 포함한 여러 벤처 기업을 설립했다.
1971년, 잠비아 카퍼벨트에서의 구리 채굴을 종료하고, Rhodesian Anglo American을 버뮤다로 이전하여 Minerals & Resources Corporation으로 변경했다. 1974년, Minerals & Resources Corporation은 너무 길다는 이유로 미노르코(Minorco)로 축약되었다. 1982년, 해리 오펜하이머는 AAC 회장직에서 물러났고, 개빈 렐리가 그 뒤를 이었다. 2년 후, 오펜하이머는 드 비어스 회장직에서 물러났고, 줄리안 오길비 톰슨에게 회장직을 넘겨주었다.[13] 톰슨은 1990년 AAC의 회장 겸 최고 경영자도 되었다.[14] 1987년, 미노르코의 본사를 룩셈부르크로 이전했다.
2. 2. 1990년 ~ 2010년: 국제 기업으로 도약
1999년 5월 24일, 앵글로 아메리칸 코퍼레이션은 마이노코와 합병하여 앵글로 아메리칸 PLC를 설립했으며, 주요 상장은 런던 증권 거래소에, 부가 상장은 요하네스버그 증권 거래소에 이루어졌다.[15] 앵글로 아메리칸의 금 채굴 사업 부문은 별도의 앵글로골드 법인으로 분사되었으며, 2004년에는 아샨티 골드필드 코퍼레이션과 합병하여 앵글로골드 아샨티를 설립했다. 앵글로 아메리칸은 2008년에 앵글로골드 아샨티 지분을 16.6%로 줄였다.[16]2000년, 줄리안 오길비 톰슨은 앵글로 아메리칸의 최고 경영자 자리에서 은퇴하고 토니 트라하가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 오길비 톰슨은 2002년 회장직에서도 은퇴했고, 마크 무디-스튜어트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같은 해 앵글로 아메리칸은 건축 자재 공급업체인 타막[17]과 쉘 석유 회사의 호주 석탄 자산을 인수했다.[18] 2001년, 드비어스는 70년 이상 상장 회사로 있다가 사유화되었다.[19]
2002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광업 헌장이 승인되었으며,[20] 앵글로 아메리칸과 이 나라에서 사업을 하는 다른 광산 회사들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생산량의 일정 비율을 역사적으로 불리한 입장에 처해 있던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민에게 이전해야 했다.[21] 2002년부터 2008년 7월까지 앵글로 아메리칸은 R 260억 랜드에 달하는 흑인 사회 경제적 권한 부여 거래를 수행했다(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사업을 하는 모든 사업 부문에서).[22] 또한 2002년 앵글로 베이스 메탈은 엑손모빌로부터 칠레의 디스푸타다 구리 사업을 인수[23]하고, 베이징에 대표 사무소를 열었다.[24] 2003년 앵글로 아메리칸은 철광석 생산 업체인 쿰바 리소스의 지분 과반수를 인수했다.[25]
2007년, 신시아 캐롤은 토니 트라하의 뒤를 이어 앵글로 아메리칸의 첫 비(非) 남아프리카 출신이자 첫 여성 최고 경영자가 되었다.[26] 몬디 그룹 (제지 및 포장 사업) 또한 2007년에 분사되었다.[27]

다음 2년 동안 앵글로 아메리칸은 인도 뉴델리에 대표 사무소를 열었고,[28] 페루 북부의 미치키야이 구리 프로젝트와 브라질의 MMX 미나스-리오 및 아마파 철광석 프로젝트에 대한 통제권을 획득했으며,[29] 이후 알래스카의 페블 구리 프로젝트에 대한 지분을 인수했다.[30]
앵글로 아메리칸은 또한 2007년에 환경 파괴 행위로 고발되었다. 노던 다이너스티 미네랄스와의 협력 하에 계획된 알래스카 페블 광산을 완공하기 위해, 회사는 세계 최대의 코호 연어 어장의 발원지에 거대한 댐을 건설하는 것을 고려했는데, 이는 해당 어장을 완전히 파괴할 위험이 있었다.[31] 반대론자들은 또한 시안, 중금속, 그리고 산성 광산 배수의 사용을 지적했는데, 이 모든 것은 브리스톨 베이 지역의 환경에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페블 광산 반대론자들은 주(州)의 새로운 대규모 광산에 대한 추가적인 수질 기준을 부과하기 위해 투표안 4를 만들었다. 그러나 2007년 8월, 알래스카 주민들은 이 계획에 반대 투표를 했다.[32] 2008년 9월 현재, 페블 리미티드 파트너십은 아직 프로젝트 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았으며, 2009년 하반기에 프로젝트에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를 준비하고 있었다.[33] 광산 제안은 여전히 환경 연구 및 허가 과정을 거쳐야 하며, 주 및 연방의 수자원 보호 대상이 될 것이다.[34] 2013년 12월, 앵글로 아메리칸은 페블 리미티드 파트너십에서 철수했다.[35]
2. 3. 2010년 ~ 현재: 지속 가능한 광업을 향한 노력
2011년 초, 앵글로 아메리칸(Anglo American)은 오펜하이머(Oppenheimer) 가문과의 협상을 통해 드비어스(De Beers)의 나머지 지분을 인수하여 전체 지분을 85%로 늘렸다.[36][37] 이는 분쟁 다이아몬드 문제와 노동 파업 증가로 국제적인 관심이 높아진 시점에 이루어졌다. 같은 해, 칠레 구리 사업부 앵글로 아메리칸 수르(Anglo American Sur)의 지분 일부를 미쓰비시 상사(Mitsubishi Corporation)에 매각했다.[38]2012년에는 철강 회사인 스카우 사우스 아프리카(Scaw South Africa) 및 관련 회사를 매각했다.[39] 2014년에는 건설 자재 합작 회사인 라파즈 타르막(Lafarge Tarmac)의 지분 50%를 라파즈 SA(Lafarge SA)에 매각한다고 발표했으며,[40] 이 매각은 2015년에 완료되었다.[41] 2014년에는 미나스-히우 철광석 프로젝트가 브라질에서 가동을 시작했다.[42]
2015년, 앵글로 아메리칸은 대규모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하며, 53,000명의 일자리를 감축하고 30억 달러의 재정적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43] 이후 추가적인 감원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85,000개의 광산 일자리를 감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44] 이는 전체 직원의 거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규모였다. 퀸즐랜드 중부의 다우슨(Dawson), 폭슬리(Foxleigh) 및 칼라이드(Callide) 탄광과 뉴사우스웨일스주의 헌터 밸리에 있는 다트브룩(Dartbrook) 탄광을 매물로 내놓았다.[45]
2017년, 영국계 인도인 기업가 아닐 아갈왈(Anil Agarwal)은 회사의 지분을 20%까지 늘렸다.[46][47] 같은 해, 남아프리카 공화국 내 에스콤(Eskom) 관련 화력 발전소 운영 사업을 매각했다.[48]
2019년에는 앙지(Engie),[49] 퍼스트 모드(First Mode)와 협력하여 수소 동력 광산용 트럭 개발을 발표했다.[50] 2020년에는 시리우스 미네랄(Sirius Minerals)로부터 폴리할라이트 비료 프로젝트(영국 노스요크셔)를 인수했다.[51][52][53]
2021년, 톤겔라 리소시스(Thungela Resources)를 분사하여 남아프리카 화력탄 자산을 이전했다.[54][55][56] 2022년에는 수소 동력 광산용 트럭을 공개하며, 2040년까지 모든 운영을 탄소 중립 상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57][58]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은 이 출범식에 참석하여 "수소 경제 개발은 우리나라의 전략적 우선순위입니다"라고 말했다.[59]
2024년, BHP는 앵글로 아메리칸에 310억 파운드의 인수 제안을 했지만 거부당했고,[60] 이후 수정된 제안 역시 거부당했다.[61][62]
3. 사업 부문
앵글로 아메리칸은 6개의 핵심 사업 부문을 가지고 있다. 쿰바 철광석(Kumba Iron Ore), 브라질 철광석(Iron Ore Brazil), 석탄(유연탄 및 야금탄), 비철금속(구리, 니켈, 니오븀 및 인산염), 백금, 그리고 지분 85%를 보유한 드 비어스(De Beers)를 통한 다이아몬드 사업이다.[63][64] 2008년에는 45개국 사업장에 105,000명의 정규직 직원과 39,000명의 계약직 직원을 고용했다.[65]
2008년, 앵글로 아메리칸(드 비어스 제외)은 구리, 니켈, 니오븀 인산염 및 아연을 포함한 자원 탐사를 위해 21개국에 2억 1,200만 달러를 지출했다.[66] 주로 그린필드(greenfield)와 브라운필드(brownfield) 유형의 탐사를 진행하며, 약 70%가 그린필드 프로젝트에 할당되었다.[67]
앵글로 아메리칸은 드 비어스와 함께 탐사 조사의 감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초전도 양자 간섭 장치(SQUID) 제조를 지원했다.[68] 1936년에는 자사의 보트(Bort) (저등급 천연 다이아몬드) 재고를 드릴링 제품으로 전환하기 위해 Boart Products South Africa Limited (후에 Boart International로 명칭 변경)를 설립했다.[69] 이 계획은 최초의 기계식 다이아몬드 드릴 비트 개발과 절삭 및 연마 도구에 대한 추가 연구로 이어졌다.[70]
2010년 12월, 지연 및 높은 비용 발생 이후 앵글로 아메리칸은 미나스-리우 철광석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한 브라질 정부의 핵심 라이선스를 획득했다.[71][72] 초기 생산량은 연간 2,650만 톤으로 예상되며, 철광석은 525km의 슬러리 파이프라인을 통해 아수 항구(Port of Açu)로 보내진다.[73] 2014년 10월 현재, 미나스-리우는 가동 중이며 광석을 선적하고 있다.[42]
2018년 7월, 앵글로 아메리칸은 1992년에 인수한 퀘야베코 광산(Quellaveco copper mine) 개발에 53억 달러를 지출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일본의 복합 기업인 미쓰비시(Mitsubishi)가 총 비용의 40%를 지원했다.[74] 앵글로 아메리칸은 퀘야베코 광산이 위치한 모케과 주(Moquegua)의 지역 사회 개발 프로젝트에 6억 5,000만 페루 솔(soles) (1억 9,500만 달러)를 투자했다.[75]
희소 금속 등의 취급액은 세계 굴지의 규모이다.[101] 자회사인 앵글로골드 아샨티(AngloGold Ashanti)는 오랫동안 금 생산량 세계 1위였다. 백금, 크롬, 구리, 니켈, 망가니즈등도 취급한다.
4. 사회적 책임 및 논란
앵글로 아메리칸은 여러 논란에 연루되어 있다.
4. 1. 남아프리카 공화국 아파르트헤이트
4. 2. 환경 문제
2020년 10월, 앵글로 아메리칸은 1925년부터 1974년까지 운영했던 카브웨 광산 인근의 10만 명 이상에게 납 중독을 유발한 책임이 있다는 비난을 받았다.[76][77][81][78] 1971년 이후 여러 연구에서 카브웨 광산 주변 사람들이 납에 중독되었음이 밝혀졌으며,[81] 2015년 연구에서는 이 지역에서 검사받은 어린이의 100%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지침을 초과하는 혈중 납 수치를 보였다.[79]원고들은 납이 납 광산과 제련소에서 기인했다고 주장하며, "수 세대에 걸쳐 어린이들이 카브웨 광산 운영으로 인해 중독되었으며... 이는 토양, 먼지, 물 및 식물의 광범위한 오염을 야기했다"고 진술했다.[80] 앵글로 아메리칸은 이러한 주장을 부인하며, 1974년 국유화 이후 광산을 운영했던 후계자인 ZCCM을 비난했다.[80] 집단 소송 적격 심리는 2023년 2월 남아프리카 공화국 고등 법원의 요하네스버그 지부에서 열렸다.[81]
2013년, 콜롬비아의 세레혼 석탄 광산 관련 기업들은 광산 인근에 거주하는 약 13,000명의 질병을 증가시킨 혐의를 받았다.[82] 앵글로 아메리칸은 또한 확장에 의해 이주한 사람들에게 보상하지 못한 혐의도 받았다.[82] 2020년 9월, 유엔 인권 전문가는 환경 및 인권 문제를 이유로 콜롬비아가 광산 운영을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83] 2021년 1월, 경제 협력 개발 기구는 인권 및 환경 문제와 관련하여 세레혼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2021년 2월, 앵글로 아메리칸은 2024년까지 세레혼 광산에서 철수할 계획을 발표했다.[84] 2021년 6월, 앵글로는 La Puente 석탄 채굴장의 개발을 막은 혐의로 콜롬비아 정부를 고소했다.[85]
4. 3. 지속 가능성 노력
앵글로 아메리칸은 2040년까지 범위 1 및 2 배출량의 탄소 중립을, 2020년 기준 대비 범위 3 배출량 50% 감축을 약속했다.[97] 2023년에는 범위 1 및 범위 2의 배출량이 1,250만 톤의 이산화탄소 환산량(CO2e)을 기록했다.[96]|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
| 17.3[86] | 18.3[87] | 17.9[88] | 18.0[89] | 16.2[90] | 17.7[91] | 16.1[92] | [93]>14.8[94] | 13.3[95] | 12.5[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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