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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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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메르는 아일랜드 신화에 등장하는 여성으로, 쿠 훌린의 아내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재능을 갖춘 인물로 묘사되며, 쿠 훌린과의 만남과 결혼, 그리고 그의 연인인 판드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내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에메르는 '에메르에게의 구혼', '쿠 훌린의 고통' 등 얼스터 이야기군에 등장하며,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의 희곡, 소설 등 다양한 문학 작품의 소재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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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르
개요
본명에메르
다른 이름에임히어
에메르
에이메르
에이메아르
성별여성
문화아일랜드 신화
배우자쿠 훌린
신화 속 역할
역할쿠 훌린의 아내
가계
아버지포르갈 모나크
남편쿠 훌린

2. 인물

에메르는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는데, "그 검은 머리카락은 남자의 그것과 같았으며, 흰 피부는 암말의 젖과 같았다. 또한, 크고 뽐내며 빛나는 눈은, 아끼는 매인 페젤마와 같았다"라고 묘사된다. 그녀는 미모, 아름다운 목소리, 감미로운 말솜씨, 바느질 솜씨, 지혜, 정절이라는 여섯 가지 재능을 부여받았다.

2. 1. 쿠 훌린과의 만남과 결혼

울스터 사람들이 아일랜드 전역에서 쿠 쿨린에게 적합한 아내를 찾았지만, 그는 에메르 외에는 아무도 원하지 않았다. 그는 더블린 주 루스크에 있는 포르갈의 집을 방문하여 그녀와 수수께끼 같은 문답을 주고받으며 구애했다. 에메르는 쿠 쿨린을 남편으로 받아들이겠지만, 그의 행동이 그것을 정당화할 때만 그럴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포르갈은 그 결혼에 반대했다. 그는 변장하고 울스터로 가서 쿠 쿨린이 명성 있는 여전사 스카하흐와 스코틀랜드에서 무술 훈련을 받도록 제안했는데, 이 시련이 그에게 너무 어려워서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쿠 쿨린은 그 도전을 받아들였다. 그는 스카하흐에게서 모든 무술을 배웠고, 그곳에 있는 동안 그녀의 라이벌인 아오이페, 또는 아에페와 잠자리를 가져 그녀를 임신시켰다.

한편, 포르갈은 에메르를 먼스터의 왕인 루가이드 막 노이스에게 제안했다. 그러나 루가이드는 에메르가 쿠 쿨린을 사랑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를 거절했다.

쿠 쿨린은 훈련을 마치고 스코틀랜드에서 돌아왔지만, 포르갈은 여전히 그가 에메르와 결혼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쿠 쿨린은 포르갈의 요새를 습격하여 포르갈의 병사 24명을 죽이고, 에메르를 납치하여 포르갈의 보물을 훔쳤다. 포르갈 자신은 성벽에서 떨어져 죽었다. 포르갈의 동맹인 스켄 멘은 도망치는 커플을 막으려 했지만, 쿠 쿨린은 여울에서 그를 일대일로 죽였다. 자신의 기량을 증명한 에메르는 이제 그와 결혼하는 데 동의했다.

콘코바르 막 네사, 얼스터의 왕은 그의 신하들의 모든 결혼에 대해 "첫날밤 권리"를 가지고 있었다. 그는 이 경우에 그것을 행사한다면 쿠 쿨린의 반응이 두려웠지만, 만약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의 권위를 잃게 될 것이다. 해결책이 찾아졌다. 콘코바르는 결혼 첫날밤에 에메르와 잠을 자겠지만, 캐스바드 드루이드가 그들 사이에 잠을 자는 것이었다.

2. 2. 에메르의 질투

쿠 훌린에게는 많은 연인이 있었지만, 에메르가 유일하게 질투심을 느낀 것은 쿠 훌린이 대해의 왕인 마난난 막 레르의 아내인 판드와 사랑에 빠졌을 때였다. 이는 이야기 ''쿠 훌린의 고통''에서 언급된다. 에메르는 경쟁자를 죽이기로 결심했지만, 판드가 쿠 훌린에게 보이는 사랑의 깊이를 보고 그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에메르의 관대함에 감동받은 판드는 자신의 남편에게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마난난은 쿠 훌린과 판드 사이에 자신의 망토를 흔들어 두 사람이 다시는 만나지 못하게 했고, 쿠 훌린과 에메르는 그 모든 일을 기억에서 지우는 물약을 마셨다.

쿠 쿨란은 아름다움 때문에 주변에 항상 여성들이 따랐다. 에메르는 기본적으로 쿠 쿨란의 바람기에 관대했지만, 단 한 번, 질투의 불꽃으로 격노한 적이 있었다. 그 자세한 모습은 이야기 "쿠 쿨란의 병과 에메르의 단 한 번의 질투"에서 이야기된다. 이 이야기는 『붉은 암소의 서』와 15~16세기 무렵의 사본에 남아 있는데, 원래는 두 개의 다른 이야기를 하나로 묶으려고 한 작품으로 생각된다. 전반부에서는 쿠 쿨란의 아내는 에토네로, 후반부에서는 에메르로 되어 있다. 이 이야기는 환상적인 분위기도 어우러져 인기가 있어, 근현대 아일랜드 작가들에 의해 재화·번안되기도 했다.

에메르가 등장하는 후반부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어느 날 쿠 쿨란은 요정 리 반의 남편 라브리드와 만난다. 라브리드는 자신들의 적과 하루 싸우면, 아내의 자매인 요정 판과 한 달 함께 지낼 수 있다고 약속했다(판은 쿠 쿨란을 사모하고 있었다). 쿠 쿨란은 훌륭하게 적을 물리쳤지만, 사정을 알게 된 에메르는 격노하여 50명의 시녀들과 함께 요정 판에게 복수하려 쳐들어간다. 에메르의 이야기를 들은 쿠 쿨란은 에메르와 평생 함께 살 것을 맹세한다. 두 사람이 사랑하고 있음을 목격한 판은, 자신을 이 자리에 남겨두라고 말하지만, 그것을 들은 에메르는 판의 사심 없는 사랑을 깨닫고, 자신이야말로 쿠 쿨란을 포기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갑자기 판의 남편, 바다의 신이자 요정의 왕인 마나난 막 리르가 나타나, 판을 데려가 버렸다.

그 후, 쿠 쿨란은 실연의 아픔으로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지만, 에메르가 콘호발에게 사정을 알리자, 왕은 드루이드들을 보냈다. 그들은 쿠 쿨란과 에메르에게 잊음약을 먹여, 쿠 쿨란의 실연의 아픔과 에메르의 질투를 잊게 했다. 마나난은 쿠 쿨란과 판 사이에서 마법의 외투를 흔들어, 그들이 영원히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도록 했다.

3. 얼스터 이야기군

에메르는 울스터 이야기군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 중 하나로, 영웅 쿠 쿨린의 아내이다. 이들의 만남과 사랑 이야기는 여러 설화에 걸쳐 전해진다.
토흐마르크 에미레 (에메르에게 구혼)에서 쿠 쿨린은 더블린 주 루스크의 포르갈의 딸 에메르에게 구혼한다. 에메르는 쿠 쿨린에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만 남편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조건을 건다. 포르갈은 결혼을 반대하여 쿠 쿨린을 스코틀랜드의 여전사 스카하흐에게 보내 훈련을 받게 하지만, 쿠 쿨린은 모든 무술을 배우고 돌아온다. 그럼에도 포르갈이 결혼을 허락하지 않자, 쿠 쿨린은 포르갈의 요새를 습격하여 에메르를 납치한다. 결국 에메르는 쿠 쿨린과 결혼하지만, 콘코바르 막 네사 왕의 "첫날밤 권리"로 인해 갈등이 발생한다. 이 문제는 캐스바드 드루이드가 첫날밤에 그들 사이에 잠을 자는 것으로 해결된다. 이 이야기는 붉은 황소의 서나 렌스터의 서 등에 남아 있다.[1]
쿠 훌린의 고통 (에메르의 유일한 질투)에서는 쿠 쿨린이 대해의 왕 마난난 막 레르의 아내 판드와 사랑에 빠져 에메르가 질투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에메르는 판드를 죽이려 하지만, 판드의 사랑을 보고 그를 포기한다. 관대함에 감동한 판드는 남편에게 돌아가고, 마난난은 두 사람이 다시 만나지 못하게 한다. 쿠 쿨린과 에메르는 모든 일을 잊는 물약을 마신다.
기타 설화에서 에메르는 여성의 여섯 가지 재능(아름다움, 부드러운 목소리, 감미로운 말, 지혜, 바느질 솜씨, 정숙함)을 지닌 것으로 묘사된다. 아페의 아들 콘라가 아일랜드에 왔을 때, 에메르는 그가 쿠 쿨린의 아들임을 알아채고 남편에게 그를 죽이지 말라고 설득하려 했다.[5] 『레칸의 황서』에 수록된 이야기에서는 쿠 쿨린이 아들과 싸우는 것을 막으려 했고,[5] Egerton 132에 소장된 이야기에서는 죽음의 땅으로 향하는 남편을 막으려는 에메르의 모습이 기록되어 있다.[6]

3. 1. 토흐마르크 에미레 (에메르에게 구혼)

울스터 사람들이 아일랜드 전역에서 쿠 쿨린에게 적합한 아내를 찾았지만, 그는 더블린 주 루스크에 있는 포르갈의 딸 에메르 외에는 아무도 원하지 않았다. 그는 포르갈의 집을 방문하여 그녀와 수수께끼를 주고받으며 구애했고, 에메르는 쿠 쿨린의 행동이 그것을 정당화할 때만 남편으로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그러나 포르갈은 결혼을 반대했다. 그는 쿠 쿨린이 스코틀랜드에서 여전사 스카하흐에게 무술 훈련을 받도록 제안했는데, 이 시련이 그에게 너무 어려워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쿠 쿨린은 도전을 받아들여 스카하흐에게서 모든 무술을 배웠고, 그녀의 라이벌인 아오이페와 잠자리를 가져 임신시켰다.



한편, 포르갈은 에메르를 먼스터의 왕 루가이드 막 노이스에게 제안했다. 그러나 루가이드는 에메르가 쿠 쿨린을 사랑한다는 소식을 듣고 거절했다.



쿠 쿨린은 훈련을 마치고 스코틀랜드에서 돌아왔지만, 포르갈은 여전히 결혼을 허락하지 않았다. 쿠 쿨린은 포르갈의 요새를 습격하여 포르갈의 병사 24명을 죽이고 에메르를 납치했다. 포르갈은 성벽에서 떨어져 죽었고, 그의 동맹인 스켄 멘은 도망치는 커플을 막으려 했지만 쿠 쿨린은 여울에서 그를 일대일로 죽였다. 자신의 기량을 증명한 에메르는 이제 그와 결혼하는 데 동의했다.



콘코바르 막 네사는 그의 신하들의 모든 결혼에 대해 "첫날밤 권리"를 가지고 있었다. 그는 이 경우에 그것을 행사한다면 쿠 쿨린의 반응이 두려웠지만, 만약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의 권위를 잃게 될 것이었다. 그래서 콘코바르는 결혼 첫날밤에 에메르와 잠을 자겠지만, 캐스바드 드루이드가 그들 사이에 잠을 자는 해결책이 찾아졌다.



에메르는 쿠 쿨린의 아내로 잘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의 만남은 알스터 이야기군 중 하나인 "에메르에게의 구혼"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1] 이 이야기는 붉은 황소의 서나 렌스터의 서 등의 사본에 남아 있다.[1]

쿠 쿨린은 울라드의 여자들과 딸들의 동경의 대상이었지만, 아내를 맞이하지 않았기 때문에 남자들은 자신의 아내나 딸이 빼앗길까 두려워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위해 아내를 찾아주려고 콘호바르 막 네사에게 상담했고, 콘호바르는 아일랜드 전역에 감시인을 보냈지만 적합한 여성을 찾을 수 없었다.[1]

그 무렵, 쿠 쿨린은 에메르와의 밀회에 나섰다. 쿠 쿨린은 동갑으로 혈통과 재능을 겸비한 에메르와 교류하는 가운데, 그녀 외에는 자신에게 적합한 아내가 없다고 생각하고 구혼했다. 두 사람은 서로 사랑에 빠졌지만, 에메르의 아버지 포르갈은 혼인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 이유로, 먼저 그녀의 언니 피알이 결혼해야 하는 것과, 결혼하기 위해서는 쿠 쿨린의 무술 수련이 부족한 것을 들었다. 그리고 쿠 쿨린에게 알바(스코틀랜드)의 도날의 밑에서 수행하도록 지시했다. 쿠 쿨린이 친한 동료와 도날을 방문하자, 도날은 알바의 동쪽에 사는 여전사 스카하의 밑에서 수련하도록 지시했다. 쿠 쿨린은 혼자 여행을 계속하여 스카하에게 도착했다.[1]

그 무렵, 포르갈은 에메르를 테윌(타라) 왕 루기드와 맺어주려고 했다. 그러나 그녀의 쿠 쿨린에 대한 마음과, 루기드 자신도 쿠 쿨린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두 사람은 밤을 함께 보내지 못했고, 이 계획은 실패했다.[1]

스카하 밑에서 다양한 무술을 배운 후, 쿠 쿨린은 아일랜드로 돌아왔다. 쿠 쿨린이 포르갈의 성채에 접근하자, 전투가 시작되었다. 이 전투에서, 포르갈은 쿠 쿨린에게서 도망치려 성벽에서 뛰어내려 죽었다. 쿠 쿨린은 에메르를 데리고 콘호바르 왕의 붉은 가지의 관으로 돌아와, 울라드 사람들에게 환영받았다.[1]

3. 2. 쿠 훌린의 고통 (에메르의 유일한 질투)

쿠 훌린에게는 많은 연인이 있었지만, 에메르가 유일하게 질투심을 느낀 것은 쿠 훌린이 대해의 왕인 마난난 막 레르의 아내인 판드와 사랑에 빠졌을 때였다. 이 이야기는 ''쿠 훌린의 고통''에서 언급된다. 에메르는 판드를 죽이기로 결심했지만, 판드가 쿠 훌린에게 보이는 사랑의 깊이를 보고 그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에메르의 관대함에 감동받은 판드는 자신의 남편에게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마난난은 쿠 훌린과 판드 사이에 자신의 망토를 흔들어 두 사람이 다시는 만나지 못하게 했고, 쿠 훌린과 에메르는 그 모든 일을 기억에서 지우는 물약을 마셨다.

쿠 쿨란은 아름다웠기 때문에 주변에 항상 여성들이 따랐다. 에메르는 기본적으로 쿠 쿨란의 바람기에 관대했지만, 단 한 번 질투의 불꽃으로 격노한 적이 있었다. 그 자세한 모습은 "쿠 쿨란의 병과 에메르의 단 한 번의 질투"에서 이야기된다. 이 이야기는 『붉은 암소의 서』와 15~16세기 무렵의 사본에 남아 있는데, 원래는 두 개의 다른 이야기를 하나로 묶으려고 한 작품으로 생각된다. 전반부에서는 쿠 쿨란의 아내는 에토네로, 후반부에서는 에메르로 되어 있다. 이 이야기는 환상적인 분위기도 어우러져 인기가 있어, 근현대 아일랜드 작가들에 의해 다시 만들어지기도 했다. 에메르가 등장하는 후반부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어느 날 쿠 쿨란은 요정 리 반의 남편 라브리드와 만난다. 라브리드는 자신들의 적과 하루 싸우면, 아내의 자매인 요정 판과 한 달 함께 지낼 수 있다고 약속했다(판은 쿠 쿨란을 사모하고 있었다). 쿠 쿨란은 훌륭하게 적을 물리쳤지만, 사정을 알게 된 에메르는 격노하여 50명의 시녀들과 함께 요정 판에게 복수하려 쳐들어간다. 에메르의 이야기를 들은 쿠 쿨란은 에메르와 평생 함께 살 것을 맹세한다. 두 사람이 사랑하고 있음을 목격한 판은, 자신을 이 자리에 남겨두라고 말하지만, 그것을 들은 에메르는 판의 사심 없는 사랑을 깨닫고, 자신이야말로 쿠 쿨란을 포기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갑자기 판의 남편, 바다의 신이자 요정의 왕인 마나난 막 리르가 나타나, 판을 데려가 버렸다.

그 후, 쿠 쿨란은 실연의 아픔으로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지만, 에메르가 콘호발에게 사정을 알리자, 왕은 드루이드들을 보냈다. 그들은 쿠 쿨란과 에메르에게 망각의 약을 먹여, 쿠 쿨란의 실연의 아픔과 에메르의 질투를 잊게 했다. 마나난은 쿠 쿨란과 판 사이에서 마법의 외투를 흔들어, 그들이 영원히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도록 했다.

3. 3. 기타 설화

에머는 여성성의 여섯 가지 재능, 즉 아름다움, 부드러운 목소리, 감미로운 말, 지혜, 바느질 솜씨, 그리고 정숙함을 지녔다고 한다.

아페의 아들 콘라가 아버지를 찾아 아일랜드에 왔을 때, 에머는 그가 누구인지 깨닫고 쿠 쿨린에게 그를 죽이지 말라고 설득하려 했지만, 소용 없었다.[5]

14세기 말경에 성립된 사본 『레칸의 황서』에 수록된 이야기 「아이페의 외아들의 최후」에서 에메르는 울라드(얼스터)에 온 젊은이가 쿠 훌린의 아들임을 알아채고 남편이 아들과 싸우는 것을 막으려 했다. 그러나 쿠 훌린은 아내의 소원을 뿌리치고, 울라드 사람들의 명예를 걸고 젊은이에게 맞섰다.

또한, Egerton 132에 소장되어 있는 이야기 「쿠 훌린의 죽음」에서는 죽음의 땅으로 향하는 남편을 막으려는 에메르의 모습이 기록되어 있다.[6]

4. 문화적 영향

에머는 여러 문학 작품에 등장한다.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의 희곡 "에머의 유일한 질투"는 쿠 훌린을 소재로 한 다섯 작품 중 하나로, 일본 노 극장의 영향을 받았다. 이 작품은 레이디 그레고리의 책 "무이르테므네의 쿠 훌린"(1902)에 실린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며, 1922년 암스테르담에서 초연되었고 1926년 애비 극장에서 아일랜드 초연이 이루어졌다. 예이츠의 시 "비밀의 장미"에도 에머가 언급된다.

프랭크 맥코트의 ''안젤라의 재''에서 에머는 "가장 훌륭한 오줌싸개"로 묘사되며, 마르틴 오 카다인의 ''시드는 가지''에도 등장한다. 1943년 스코틀랜드 게일어 시인 설리 맥린은 "Dàin do Eimhir agus Dàin Eile"(에임히르에게 바치는 시와 다른 시)를 출판했는데, 이는 20세기 게일어 출판물 중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데이비드 듀코브니의 2018년 소설 "미스 서브웨이"에서도 에머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LÉ 에머(P21)는 아일랜드 해군 함선의 이름으로, 에버르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4. 1. 문학

에머는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의 희곡 "에머의 유일한 질투"의 등장인물이다. 이 희곡은 예이츠의 쿠 훌린 관련 다섯 작품 중 하나이며, 일본 노 극장의 양식적 영향을 받아 쓰여졌다. 이야기는 레이디 그레고리의 동명 사가를 일부 수정한 것으로, 그녀의 책 "무이르테므네의 쿠 훌린"(1902)에 수록되어 있다. "질투"는 1922년 암스테르담에서 힐도 크롭이 제작한 가면을 사용하고 알베르트 판 달섬이 연출하여 초연되었다. 1926년 5월 애비 극장에서 더블린 드라마 리그에 의해 무대에 올려지기 전까지 아일랜드에서는 공연되지 않았다.

예이츠의 시 "비밀의 장미"에도 에머가 언급된다.

: "그리고 그

: 불타는 이슬 속에서 걷는 판을 만난 자,

: 바람이 불지 않는 회색 해안에서,

: 그리고 키스를 위해 세상과 에머를 잃은 자;"

프랭크 맥코트의 ''안젤라의 재''에서 에머는 쿠 훌린과 결혼하게 된 방식을 언급하며 "가장 훌륭한 오줌싸개"로 묘사된다. 마르틴 오 카다인의 ''시드는 가지''에 등장하는 타인(Táin) 기반 이미지의 일부로도 언급된다.

1943년 11월, 스코틀랜드 게일어 시인 설리 맥린은 첫 시집 "Dàin do Eimhir agus Dàin Eile"(에임히르에게 바치는 시와 다른 시)를 출판했다. "Dàin do Eimhir" 연작은 20세기 게일어 출판물 중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로 꼽힌다.

에머는 데이비드 듀코브니의 2018년 소설 "미스 서브웨이"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신화에서 영감을 받았다.

4. 2. 기타

LÉ 에머(P21)는 아일랜드 해군의 함선으로, 에버르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참조

[1] 서적 Old-Irish Workbook Royal Irish Academy 1975
[2] 웹사이트 Ainmneacha Gaelacha https://web.archive.[...] 2009-09-22
[3] 논문 Cú Chulainn: God, Man, or Animal? https://www.jstor.or[...] 2003
[4] 논문 A Woman's Words: Emer & Female Speech in the Ulster Cycle https://www.proquest[...] 1999
[5] 문서 이유는 설명되지 않는다.
[6] 서적 ムルテウネのクーフーリ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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