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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시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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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프시큐어(F-Secure)는 1988년 5월 16일 데이터 펠로우즈(Data Fellows)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사이버 보안 회사이다. 1991년 안티바이러스 제품을 위한 휴리스틱 스캐너를 개발했고, 1994년 윈도우 PC용 안티바이러스 제품을 출시했다. 1999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으며, 2005년에는 루트킷 방지 기술인 BlackLight를 개발했다. 2022년 소비자 보안 사업은 F-Secure Corporation으로, 기업 보안 사업은 위드시큐어(WithSecure)로 분리되었다. 주요 제품 및 서비스로는 F-Secure TOTAL, F-Secure SAFE, F-Secure FREEDOME, F-Secure KEY 등이 있다. 과거 일본 법인 직원의 개인 정보 유출 사건으로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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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시큐어 - [IT 관련 정보]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회사 종류공개 회사
설립 (Data Fellows)1988년 5월 16일
설립 (F-Secure)1999년
설립자페트리 알라스
리스토 실라스마
본사헬싱키, 핀란드
핵심 인물리스토 실라스마, 설립자 & 회장
티모 라악소넨, CEO
미코 휘푀넨, 수석 연구 자문
산업 분야컴퓨터 소프트웨어
제품사이버 보안 소프트웨어
서비스컴퓨터 보안
매출 1억 1100만 (2022년)
영업 이익€ 3880만 (2022년)
자산€ 6270만 (2022년)
자본€ 2480만 (2022년)
직원 수350+ (2022년)
홈페이지F-Secure
관련 링크
WithSecure™해체
WithSecure™으로 재출시F-Secure Corporate Security

2. 역사

1988년 5월 16일, 페트리 알라스(Petri Allas)와 리스토 실라스마(Risto Siilasmaa)가 데이터 펠로우즈(Data Fellows)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설립했다.[5] 초기에는 컴퓨터 사용자 교육 및 맞춤형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주력했다.[5] 1991년, 회사는 안티바이러스 제품을 위한 최초의 휴리스틱 스캐너를 개발하는 첫 주요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5] 1994년에는 윈도우 PC용 첫 안티바이러스 제품을 출시했다.[5] 1999년, 데이터 펠로우즈는 회사명을 에프시큐어(F-Secure)로 변경했다.[5]

에프시큐어는 2005년에 "BlackLight"라는 루트킷 방지 기술을 개발한 최초의 기업이었다.[5]

2015년 6월에는 덴마크의 보안 컨설팅 및 취약점 평가 전문 기업 nSense를 인수하여 기업 시장으로 확장했다.[6] 2017년에는 항공 전자, 자동차 및 산업 제어 분야의 컨설팅 회사인 이탈리아의 Inverse Path를 인수했다.[7]

2018년 6월, 에프시큐어는 영국의 보안 기업 MWR InfoSecurity를 인수했다. MWR InfoSecurity 인수를 통해 MWR 컨설팅 사업(현재 F-Secure Consulting), 위협 헌팅 제품인 Countercept(현재 F-Secure 관리형 탐지 및 대응), 그리고 피싱 보호 서비스 제품군인 phishd를 확보했다.[9][10]

2022년 2월 17일, 에프시큐어는 기업 및 소비자 사업 분할을 발표했다.[3] 2022년 7월 1일에 분할이 완료되어 소비자 보안 사업은 F-Secure Corporation으로, 기업 보안 사업은 위드시큐어(WithSecure)로 분리되었다.[11] 분할과 함께 회사는 위드시큐어 코퍼레이션(WithSecure Corporation)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3]

2. 1. 설립 초기 (1988년 ~ 1999년)

1988년 5월 16일, 페트리 알라스(Petri Allas)와 리스토 실라스마(Risto Siilasmaa)가 데이터 펠로우즈(Data Fellows)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설립했다.[5] 초기에는 컴퓨터 사용자 교육 및 맞춤형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주력했다.[5] 1991년, 회사는 안티바이러스 제품을 위한 최초의 휴리스틱 스캐너를 개발하는 첫 주요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5] 1994년에는 윈도우 PC용 첫 안티바이러스 제품을 출시했다.[5] 1999년, 데이터 펠로우즈는 회사명을 에프시큐어(F-Secure)로 변경했다.[5]

2. 2. 기술 혁신 및 확장 (2000년대 ~ 2010년대)

에프시큐어는 2005년에 "BlackLight"라는 루트킷 방지 기술을 개발한 최초의 기업이었다.[5]

2015년 6월에는 덴마크의 보안 컨설팅 및 취약점 평가 전문 기업 nSense를 인수하여 기업 시장으로 확장했다.[6] 2017년에는 항공 전자, 자동차 및 산업 제어 분야의 컨설팅 회사인 이탈리아의 Inverse Path를 인수했다.[7]

2018년 6월, 에프시큐어는 영국의 보안 기업 MWR InfoSecurity를 인수했다. MWR InfoSecurity 인수를 통해 MWR 컨설팅 사업(현재 F-Secure Consulting), 위협 헌팅 제품인 Countercept(현재 F-Secure 관리형 탐지 및 대응), 그리고 피싱 보호 서비스 제품군인 phishd를 확보했다.[9][10]

2. 3. 기업 분할 및 현재 (2022년 ~ 현재)

2022년 2월 17일, 에프시큐어는 기업 및 소비자 사업 분할을 발표했다.[3] 2022년 7월 1일에 분할이 완료되어 소비자 보안 사업은 F-Secure Corporation으로, 기업 보안 사업은 위드시큐어(WithSecure)로 분리되었다.[11] 분할과 함께 회사는 위드시큐어 코퍼레이션(WithSecure Corporation)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3]

3. 주요 제품 및 서비스

F-Secure TOTAL은 다음 3가지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통합 보안 스위트이다.


  • F-Secure SAFE: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 F-Secure FREEDOME: VPN 솔루션
  • F-Secure KEY: 패스워드 매니저 솔루션


무료로 제공하는 제품은 다음과 같다.

  • F-Secure Online Scanner
  • F-Secure Router Checker


이후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아마존을 비롯한 일본 내 유통사들은 에프시큐어 제품의 신규 입하 및 판매를 중단하였으며, 현재는 에프시큐어와의 직접 거래를 통해서만 제품을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에프시큐어 프로텍션 서비스 비즈니스(F-Secure Protection Service for Business, PSB)는 엔드포인트 보호 솔루션이다. F-Secure Rapid Detection & Response는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 솔루션이다. F-Secure Rapid Detection & Response Service는 MDR(Managed Detection and Response) 서비스이다. F-Secure Radar는 취약점 진단 서비스이며, 보안 컨설팅을 제공한다.

3. 1. 개인 및 가정용 제품

F-Secure TOTAL은 다음 3가지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통합 보안 스위트이다.

  • F-Secure SAFE: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 F-Secure FREEDOME: VPN 솔루션
  • F-Secure KEY: 패스워드 매니저 솔루션


무료로 제공하는 제품은 다음과 같다.

  • F-Secure Online Scanner
  • F-Secure Router Checker


후술할 불상사 이후, 아마존을 비롯한 일본 국내 유통 각사는 F-Secure 제품의 신규 입하·판매를 중단했으며, 동사와의 직접 거래 외에는 입수가 어려워지고 있다.

3. 2. 기업 및 단체용 제품

에프시큐어 프로텍션 서비스 비즈니스(F-Secure Protection Service for Business, PSB)는 엔드포인트 보호 솔루션이다. F-Secure Rapid Detection & Response는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 솔루션이다. F-Secure Rapid Detection & Response Service는 MDR(Managed Detection and Response) 서비스이다. F-Secure Radar는 취약점 진단 서비스이며, 보안 컨설팅을 제공한다.

4. 관련 인물

에프시큐어의 최고 연구 책임자(CRO)는 미코 히포넨/Mikko Hyppönen영어이다. 그는 사이버 보안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이다.

4. 1. 미코 히포넨 (Mikko Hyppönen)

에프시큐어의 최고 연구 책임자(CRO)는 미코 히포넨/Mikko Hyppönen영어이다. 그는 사이버 보안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이다.

5. 논란 및 사건

매직 랜턴에 대한 언론 보도와 일부 백신(AV) 공급업체가 자사 제품에 이러한 백도어를 의도적으로 남겨두었다는 주장이 제기된 후, F-Secure는 이러한 스파이 프로그램 감지에 대한 자사의 정책을 발표했다.[13]

F-Secure는 자사의 F-Secure 안티 바이러스 제품에 백도어를 남겨두지 않을 것이며, 이러한 도구의 출처에 관계없이 모든 샘플을 받을 때마다 기술적 요인에 의해서만 감지 여부를 결정하고, 적용 가능한 법률 및 규정(EU 법률)의 범위 내에서 다른 어떠한 요인도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13]

또한 테러 활동에 사용되거나 조직 범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든 프로그램을 감지하는 기능을 추가할 것이며, 알려진 폭력적인 마피아 또는 테러 조직이 명백히 만든 것을 감지할 용기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네, 감지할 것입니다."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13]

2015년 11월 3일, 만화가 하스미 토시코가 그린 난민을 조롱하는 일러스트에 대해 페이스북에서 평가한 인물 400명의 개인 정보 목록이 인터넷에 무단으로 공개되는 문제가 발생했다.[19] 이 사건은 일본 내 극우 세력과 SEALDs 지지자 간의 갈등, 그리고 보안 회사의 정보 유출 문제와 맞물려 큰 논란이 되었다. 특히 SEALDs는 민주당계 정당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하던 단체였기에 더욱 논란이 되었다.

무단 공개를 한 인물은 치바 레이코의 트위터 게시글을 통해 F-Secure 일본 법인의 사원으로 특정되었다.[15] 이 사원은 SEALDs 지지자였고, 치바에게 "파요파요친"이라는 특이한 트윗을 반복적으로 보낸 점 때문에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15]

이후 해당 사원이 컴퓨터 보안 회사 내부 정보를 부당하게 이용하여 개인 정보를 무단 공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F-Secure에 문의가 쇄도했다. 법인 대표 키스 마틴은 조사 후 신속하게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트위터를 통해 발표했다.[16] [17] [18] [20]

해당 사원은 하스미 토시코의 일러스트를 평가한 인물에 대해 휴대폰으로 "한 방에 특정 가능. PC프록시를 사용해도 추적할 수 있다. 보안 업계의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게시하거나, 자신의 사상과 일치하는 탈원전 찬동자 및 일본 공산당 투표자에게 우선적으로 회사의 업무를 발주하겠다고 밝혔다.[19] 또한 이 사원은 관련 조직인 반 레이시스트 행동 집단을 링크하여 논쟁을 불러일으켰다.[20]

11월 4일, F-Secure는 보도 자료를 통해 사원의 부적절한 SNS 이용이 있었다고 밝히며, 조사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19] 11월 5일, 일반 사단 법인 일본 스마트폰 보안 협회 회장 야스다 히로시는 본 건에 대해 "보안 업계 자체에 대한 불신감을 불러일으키는 사태로 발전했다"며 사과 성명을 발표[21]하고, 협회 직책에서 해당 사원을 해임하고 다른 사람으로 교체했다.[21]

11월 6일, F-Secure는 두 번째 보도 자료를 발표하여 부적절한 SNS 이용을 했다고 여겨지는 사원에 의한 사내 정보의 부당 이용은 없었다고 주장했으며, 또한 해당 인물이 이미 사직했다고 발표했다.[22] [23] 한편, 같은 날 일본 스마트폰 보안 협회는 경시청 고지마치 경찰서에 상담을 진행하고, 수사 당국에 따라 실태 해명에 협력하겠다고 추가 발표했다.[24]

11월 13일, F-Secure는 사내 조사 최종 보고서를 발표하고, 개인 정보를 무단 공개한 트위터 계정의 인물과 사직한 해당 회사 사원이 동일인인지에 대한 확증을 얻지 못했다고 보고했다.[25]

이 F-Secure의 대응에 대해, 일본 보안 매니지먼트 학회 상임 이사인 하기와라 에이코는 해당 회사가 기자 회견을 열지 않은 점과 사실 확인 전에 해당 인물의 퇴직을 발표한 점에 의문을 제기했다.[26]

5. 1. 매직 랜턴 (Magic Lantern) 관련 입장

에프시큐어는 매직 랜턴에 대한 언론 보도와 일부 백신(AV) 공급업체가 자사 제품에 이러한 백도어를 의도적으로 남겨두었다는 주장이 제기된 후, F-Secure는 이러한 스파이 프로그램 감지에 대한 자사의 정책을 발표했다.[13]

F-Secure는 자사의 F-Secure 안티 바이러스 제품에 백도어를 남겨두지 않을 것이며, 이러한 도구의 출처에 관계없이 모든 샘플을 받을 때마다 기술적 요인에 의해서만 감지 여부를 결정하고, 적용 가능한 법률 및 규정(EU 법률)의 범위 내에서 다른 어떠한 요인도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13]

또한 테러 활동에 사용되거나 조직 범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든 프로그램을 감지하는 기능을 추가할 것이며, 알려진 폭력적인 마피아 또는 테러 조직이 명백히 만든 것을 감지할 용기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네, 감지할 것입니다."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13]

5. 2. 전직 직원의 페이스북 개인정보 무단 공개 사건 (2015년)

2015년 11월 3일, 만화가 하스미 토시코가 그린 난민을 조롱하는 일러스트에 대해 페이스북에서 평가한 인물 400명의 개인 정보 목록이 인터넷에 무단으로 공개되는 문제가 발생했다.[19] 이 사건은 일본 내 극우 세력과 SEALDs 지지자 간의 갈등, 그리고 보안 회사의 정보 유출 문제와 맞물려 큰 논란이 되었다.

무단 공개를 한 인물은 치바 레이코의 트위터 게시글을 통해 F-Secure 일본 법인의 사원으로 특정되었다.[15] 이 사원은 SEALDs 지지자였고, 치바에게 "파요파요친"이라는 특이한 트윗을 반복적으로 보낸 점 때문에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15]

이후 해당 사원이 컴퓨터 보안 회사 내부 정보를 부당하게 이용하여 개인 정보를 무단 공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F-Secure에 문의가 쇄도했다. 법인 대표 키스 마틴은 조사 후 신속하게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트위터를 통해 발표했다.[16] [17] [18] [20]

해당 사원은 하스미 토시코의 일러스트를 평가한 인물에 대해 휴대폰으로 "한 방에 특정 가능. PC프록시를 사용해도 추적할 수 있다. 보안 업계의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게시하거나, 자신의 사상과 일치하는 탈원전 찬동자 및 일본 공산당 투표자에게 우선적으로 회사의 업무를 발주하겠다고 밝혔다.[19] 또한 이 사원은 관련 조직인 반 레이시스트 행동 집단을 링크하여 논쟁을 불러일으켰다.[20]

11월 4일, F-Secure는 보도 자료를 통해 사원의 부적절한 SNS 이용이 있었다고 밝히며, 조사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19] 11월 5일, 일반 사단 법인 일본 스마트폰 보안 협회 회장 야스다 히로시는 본 건에 대해 "보안 업계 자체에 대한 불신감을 불러일으키는 사태로 발전했다"며 사과 성명을 발표[21]하고, 협회 직책에서 해당 사원을 해임하고 다른 사람으로 교체했다.[21]

11월 6일, F-Secure는 두 번째 보도 자료를 발표하여 부적절한 SNS 이용을 했다고 여겨지는 사원에 의한 사내 정보의 부당 이용은 없었다고 주장했으며, 또한 해당 인물이 이미 사직했다고 발표했다.[22] [23] 한편, 같은 날 일본 스마트폰 보안 협회는 경시청 고지마치 경찰서에 상담을 진행하고, 수사 당국에 따라 실태 해명에 협력하겠다고 추가 발표했다.[24]

11월 13일, F-Secure는 사내 조사 최종 보고서를 발표하고, 개인 정보를 무단 공개한 트위터 계정의 인물과 사직한 해당 회사 사원이 동일인인지에 대한 확증을 얻지 못했다고 보고했다.[25]

이 F-Secure의 대응에 대해, 일본 보안 매니지먼트 학회 상임 이사인 하기와라 에이코는 해당 회사가 기자 회견을 열지 않은 점과 사실 확인 전에 해당 인물의 퇴직을 발표한 점에 의문을 제기했다.[26]

참조

[1] PDF Financial statement 2022 https://storage.mfn.[...]
[2] 웹사이트 Annual Report 2020 https://www.f-secure[...] 2021-03-23
[3] 웹사이트 Demerger | WithSecure™ https://www.f-secure[...]
[4] 웹사이트 F-Secure Corporate Security relaunches as WithSecure™ https://www.withsecu[...]
[5] 웹사이트 Using Blacklight to detect and remove Rootkits from your computer: Home https://www.bleeping[...] BleepingComputer
[6] 웹사이트 F-Secure snaps up security consultation firm nSense: Home https://www.zdnet.co[...] ZDNet
[7] 웹사이트 F-Secure F-Secure acquires consultancy player Inverse Path: Home http://www.computerw[...] Computer Weekly 2017-03-13
[8] 웹사이트 The Independent IT-Security Institute: Home https://www.av-test.[...] AV-TEST 2017-03-13
[9] 뉴스 F-Secure acquires MWR InfoSecurity https://www.helpnets[...] 2018-06-18
[10] 뉴스 F-Secure to buy cyber security firm MWR https://www.reuters.[...] 2018-06-18
[11] 웹사이트 Nasdaq Helsinki welcomes F-Secure after a partial demerger https://www.nasdaq.c[...] 2022-07-01
[12] 웹사이트 TKK - TML - Courses http://www.tml.tkk.f[...] TML 2008-08-29
[13] 웹사이트 F-Secure Corporation's policy on detecting spying programs developed by various governments http://www.f-secure.[...] F-Secure 2011-06-25
[14] 웹사이트 エフセキュア株式会社 第20期決算公告 https://web.archive.[...]
[15] 뉴스 千葉麗子のツイートが「ぱよぱよちーん」男の身元特定に貢献 http://dailynewsonli[...] 2015-11-09
[16] 뉴스 社員がTwitterで他人の個人情報公開か エフセキュア「調査中」 https://www.itmedia.[...] 2015-11-05
[17] 웹사이트 Thank you for your note. We are looking into this and will address as soon as we can. https://twitter.com/[...] Keith Martin 2015-11-03
[18] 뉴스 F-Secure director accused of revealing consumer details http://www.kitguru.n[...] 2015-11-05
[19] 뉴스 ツイッターに400人以上の個人情報晒す 勤務先のセキュリティ会社が調査、謝罪 https://www.j-cast.c[...] 2015-11-05
[20] 뉴스 Scandalo F-Secure: il direttore accusato di aver rivelato informazioni sui propri clienti http://tech.everyeye[...] 2015-11-05
[21] 웹사이트 当協会加盟企業社員によるSNS不適切利用における報道につきまして https://www.jssec.or[...] 一般社団法人日本スマートフォンセキュリティ協会 2015-11-05
[22] 뉴스 数百人の個人情報を“公表”したセキュリティー企業社員「本人の意思で退社」 http://aplista.iza.n[...] 2015-11-06
[23] 웹사이트 11/4のニュースについての続報 https://www.f-secure[...] エフセキュア株式会社
[24] 웹사이트 当協会加盟企業社員によるSNS不適切利用における報道につきまして(追記) https://www.jssec.or[...] 一般社団法人日本スマートフォンセキュリティ協会 2015-11-06
[25] 웹사이트 弊社調査結果の最終的なご報告 https://www.f-secure[...] エフセキュア株式会社 2015-11-13
[26] 웹사이트 萩原栄幸の情報セキュリティ相談室:セキュリティ会社元社員の個人情報流出事件の疑問点 (2/2) https://www.itmedia.[...] ITmedia 2015-11-13
[27] 웹인용 F-Secure Financial Key Figures http://www.f-secure.[...] 2015-11-13
[28] 웹인용 F-Secure Weblog: News from the Lab http://www.f-secure.[...] F-secure.com 2012-09-23
[29] 웹인용 Great Place to Work® Finland http://www.greatplac[...] Greatplacetowork.fi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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