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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호로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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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연천 호로고루는 임진강과 한탄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한 삼국시대의 강안평지성이다. 조선 효종 때 편찬된 『동국여지도』에 최초로 기록되었으며, 1919년 발간된 『조선고적조사보고』에 도면과 사진이 수록되었다. 연천 당포성, 연천 은대리성과 함께 임진강을 끼고 있는 삼각형 대지에 조성되었으며, 북동쪽에서 남서 방향으로 흐르는 임진강을 따라 현무암 절벽 위에 자리 잡고 있다. 성벽 둘레는 약 400여m이며, 동벽 정상부와 서쪽 끝부분에 장대가 설치되어 있다.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지정되어 보존 및 관리되고 있으며, 학술적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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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호로고루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개요
호로고루 동벽 (성 내부에서 촬영)
호로고루 동벽 (성 내부에서 촬영)
이름연천 호로고루 (漣川 瓠蘆古壘)
로마자 표기Yeoncheon Horogoru
유형사적
지정 번호467
지정일2006년 1월 2일
주소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원당리 1257-1번지 등
시대미상
소유미상
관리연천군
참고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곽
면적107,258m²

2. 역사

호로고루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효종 7년(1656)에 편찬된 『동국여지도』이며, 이 책에는 호로고루가 삼국시대의 유적임이 명시되어 있다.[2] 최초의 학술 조사 기록은 1919년에 발간된 『조선고적조사보고』이다. 이 보고서에는 도면과 함께 사진을 싣고 있으며, 삼국시대 성으로서의 중요성이 기술되어 있다. 그 후 1991년부터 2003년 사이 본격적인 학술 조사 및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2]

성의 형태는 북동쪽에서 남서 방향으로 흐르는 임진강에 접한 현무암 천연절벽의 수직 단애 위에 있는 삼각형의 강안평지성(江岸平地城)이다. 성벽의 전체 둘레는 성의 가장자리를 따라 쟀을 때 약 400m이고, 그중 남벽은 161.9m, 북벽은 146m이며, 동벽은 현재 남아있는 부분이 93m이다. 성 내부는 전체적으로 해발 22m, 성벽 최정상부는 30m 정도이다. 성벽 중 가장 높은 동벽 정상부와 서쪽 끝부분에는 장대(將臺)가 설치되었으며, 성으로 진입하는 문지는 동벽 남쪽을 제외하고는 없었을 것으로 추정된다.[2]

연천 호로고루는 연천 당포성, 연천 은대리성과 함께 임진강과 한탄강이 지류와 만나 형성하는 삼각형의 대지 위에 조성된 독특한 강안평지성(江岸平地城)으로, 임진강이 국경 하천 역할을 했던 삼국시대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학술적으로 가치가 높은 귀중한 문화유적이다.[2]

3. 지리적 특징 및 구조

호로고루는 북동쪽에서 남서 방향으로 흐르는 임진강에 접한 현무암 천연절벽 위에 있는 삼각형의 강안평지성(江岸平地城)이다. 성벽의 전체 둘레는 약 400여m이고, 남벽은 161.9m, 북벽은 146m, 동벽은 현재 남아있는 부분이 93m이다. 성 내부는 해발 22m, 성벽 최정상부는 30m 정도이다.[2] 성벽 중 가장 높은 동벽 정상부와 서쪽 끝부분에는 장대가 설치되었으며, 성으로 진입하는 문지는 동벽 남쪽을 제외하고는 없었을 것으로 추정된다.[2]

4. 지정 사유

연천 호로고루는 임진강한탄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형성된 삼각형 대지 위에 조성된 독특한 강안 평지성이다. 이곳은 삼국시대에 임진강이 국경 하천 역할을 했던 곳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아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지정되어 보존 및 관리되고 있다.[1]

5. 추가 정보

섹션 내용이 없으므로 작성을 하지 않는다.

5. 1. 관련 유적

연천 당포성, 연천 은대리성과 함께 임진강 유역의 대표적인 고구려 성곽 유적이다. 임진강과 한탄강이 지류와 만나 형성하는 삼각형의 대지 위에 조성된 독특한 강안평지성(江岸平地城)으로, 임진강이 국경 하천 역할을 했던 삼국시대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학술적으로 가치가 높은 귀중한 문화 유적이다.[2]

5. 2. 학술적 의의

호로고루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1656년에 편찬된 『동국여지도』이며, 이 책에는 호로고루가 삼국시대의 유적임이 명시되어 있다.[2] 최초의 학술 조사 기록은 1919년에 발간된 『조선고적조사보고』이다. 이 보고서에는 도면과 사진이 실려 있으며, 삼국시대 성으로서의 중요성이 기술되어 있다. 그 후 1991년부터 2003년 사이에 본격적인 학술 조사 및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2]

연천 호로고루는 연천 당포성, 연천 은대리성과 함께 임진강한탄강이 지류와 만나 형성하는 삼각형의 대지 위에 조성된 독특한 강안평지성(江岸平地城)으로, 임진강이 국경 하천 역할을 했던 삼국시대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학술적으로 가치가 높은 귀중한 문화 유적이다.[2]

참조

[1] 간행물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지정 문화재청장 2006-01-02
[2] 문서 현지 안내문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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