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내산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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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광 내산서원은 조선 인조 때 강항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1635년에 사액을 받았으며, 일제강점기에도 중수되는 등 여러 차례 보수를 거쳤다. 전학후묘의 배치로 교육 공간과 제사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강항의 묘소가 서원 왼쪽에 위치한다. 주요 소장 문화재로는 강항이 편찬한 『강감회요』의 목판(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13호)과 필사본 『건거록』, 『강감회요』, 『운제록』 등 5종 10책(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88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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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내산서원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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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영광내산서원 |
한자 표기 | 靈光內山書院 |
유형 | 기념물 |
지정 번호 | 28 |
지정일 | 1977년 10월 20일 |
주소 |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쌍운리 22-2번지 |
시대 | 조선시대 |
2. 연혁
강항(1567∼1618)을 추모하기 위해 인조 때 세운 서원이다. 1635년(인조 13년)에 '용계사'라는 사액을 받았다. 1702년(숙종 28년)에 중건되었다. 일제강점기에도 중수되었으며, 이후 여러 차례 보수를 거쳤다.
강항(1567∼1618)을 추모하기 위해 인조 때 세운 서원이다. 앞쪽에는 교육 공간을, 뒤쪽에는 제사 공간을 배치한 전학후묘의 배치이다. 교육 공간인 강당은 중앙에 마루를 두고 양 옆으로 온돌방을 배치하였다. 뒤에 있는 내삼문을 지나면 강항의 위패를 모신 작은 규모의 사당이 있다. 서원 왼쪽 산기슭에는 강항의 묘소가 있다.
영광 내산서원 강감회요목판은 강항이 중국 역사서인 『자치통감』과 『통감강목』을 보완, 정리한 『강감회요』의 목판이다. 숙종 28년(1702)에 새겨진 총 642매의 목판으로, 희귀성과 역사적 가치가 높다. 현재 전라남도 영광군 소재 내산서원에서 소장하고 있으며, 1999년 7월 5일 전라남도의 유형문화재 제213호로 지정되었다. 인쇄본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보관하고 있는 1권 뿐이다.
3. 구조
4. 주요 소장 문화재
영광 내산서원에 소장된 필사본 『건거록(巾車錄)[看羊錄]』, 『강감회요(綱鑑會要)』, 『운제록(雲堤錄)』 3종과 『문선주(文選註)』와 『잡지(雜誌)』 2종 등 5종 10책은 조선 시대 영광 출신의 성리학자 수은 강항(睡隱 姜沆, 1567-1618)의 저술이다. 이 필사본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겪은 강항의 생생한 기록이 담겨 있어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다. 『건거록(巾車錄[看羊錄])』의 일부를 제외하고 모두 수은 강항이 직접 쓰고 쓴 필사본이다. 『강감회요』, 『운제록』, 『건거록((간양록)』 3종은 편찬 이후 문인과 후손들에 의해 목판본으로 간행되어, 문헌 전승의 양상을 파악할 수 있는 학술사와 출판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특히, 『건거록(간양록)』은 일본에서의 포로 생활과 일본의 정세를 기록한 책으로, 당시 상황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2008년 4월 11일 전라남도의 유형문화재 제288호로 지정되었다.
4. 1. 강감회요 목판
영광 내산서원 강감회요목판은 강항이 중국 역사서인 『자치통감』과 『통감강목』을 보완, 정리한 『강감회요』의 목판이다. 숙종 28년(1702)에 새겨진 총 642매의 목판으로, 희귀성과 역사적 가치가 높다. 현재 전라남도 영광군 소재 내산서원에서 소장하고 있으며, 1999년 7월 5일 전라남도의 유형문화재 제213호로 지정되었다. 인쇄본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보관하고 있는 1권 뿐이다.
4. 2. 건거록(간양록) 등 문적
영광 내산서원에 소장된 필사본 『건거록(巾車錄)[看羊錄]』, 『강감회요(綱鑑會要)』, 『운제록(雲堤錄)』 3종과 『문선주(文選註)』와 『잡지(雜誌)』 2종 등 5종 10책은 조선 시대 영광 출신의 성리학자 수은 강항(睡隱 姜沆, 1567-1618)의 저술이다. 이 필사본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겪은 강항의 생생한 기록이 담겨 있어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다. 『건거록(巾車錄[看羊錄])』의 일부를 제외하고 모두 수은 강항이 직접 쓰고 쓴 필사본이다. 『강감회요』, 『운제록』, 『건거록((간양록)』 3종은 편찬 이후 문인과 후손들에 의해 목판본으로 간행되어, 문헌 전승의 양상을 파악할 수 있는 학술사와 출판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특히, 『건거록(간양록)』은 일본에서의 포로 생활과 일본의 정세를 기록한 책으로, 당시 상황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2008년 4월 11일 전라남도의 유형문화재 제288호로 지정되었다.
5. 강항
수은 강항(睡隱 姜沆, 1567년(명종 22년)~1618년(광해군 10년))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학자이다. 정유재란 때 의병을 모아 활동하다가 왜적의 포로가 되어 일본으로 압송되었다. 일본에 성리학을 전파하고, 일본의 역사와 지리 등을 고국으로 보내기도 하였다. 1600년(선조 33년) 귀국 후 벼슬을 사양하고 독서와 후진 양성에 전념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강감회요』, 『건거록(간양록)』, 『운제록』 등이 있다.
영광 내산서원에는 강항의 저술인 필사본 『건거록(巾車錄)[看羊錄]』, 『강감회요(綱鑑會要)』, 『운제록(雲堤錄)』 3종과 『문선주(文選註)』와 『잡지(雜誌)』 2종 등 5종 10책이 소장되어 있다. 이 필사본은 임진, 정유 양난을 직접 경험한 강항의 생생한 기록이 담겨 있어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다. 『건거록(巾車錄[看羊錄])』의 일부를 제외하고 모두 강항이 직접 쓰고 쓴 필사본이다. 『강감회요』, 『운제록』, 『건거록((간양록)』 3종은 편찬 이후 문인과 후손들에 의해 목판본으로 간행되어, 문헌 전승의 양상을 파악할 수 있는 학술사적, 출판사적 가치를 지닌다. 2008년 4월 11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88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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