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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로키 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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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도로키 호스케는 일본 비디오 게임 《역전재판》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변호사이다. '놀람'이라는 뜻의 일본어와 법을 의미하는 한자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정의를 뜻하는 영문 이름 'Apollo Justice'로도 알려져 있다. 그는 아루마지키 유우미의 아들이자 나루호도 미누키의 의붓오빠이며, 2025년 변호사로 데뷔하여 여러 사건을 담당했다. 오도로키는 사람의 버릇을 간파하는 능력을 지녔으며, 시리즈 제작진에 의해 "공격적이고 열정적이며 젊음"으로 묘사되었다. 그는 처음에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후속작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성장하는 캐릭터로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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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로키 호스케
기본 정보
'아폴로 저스티스: 에이스 어토니 트릴로지에서의 아폴로 저스티스'
시리즈에이스 어토니
첫 등장'아폴로 저스티스: 에이스 어토니 (2007년)'
창작자슈 타쿠미
디자이너카즈야 누리
영어
일본어
인물 정보
일본어 이름왕니희 법개 (오도로키 호스케)
로마자 표기Odoroki Hōsuke

2. 이름의 유래

오도로키(驚き일본어)는 '놀람'이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호스케는 (法) 자에 일본어 남자 이름에 흔히 쓰이는 ~스케(介 すけ일본어)를 붙여서 따왔다. 영문 이름은 지혜의 신 아폴로(Apollo)에 정의를 뜻하는 Justice를 붙여서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화 담당자 재닛 허는 아폴론의 이름에서 따왔는데, 그 신이 태양과 진실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 오도로키 호스케의 성격에 적합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6] "저스티스"라는 성은 나루호도가 의뢰인의 권리를 옹호하려는 열망과 달리, 정의를 추구하는 그의 모습을 반영하기 위해 선택되었다.[7]

3. 인물 배경

오도로키 호스케는 아루마지키 유우미의 아들이며 나루호도 미누키와는 어머니가 같은 의붓오빠이다. 그의 아버지는 그가 태어나자마자 바로 세상을 떠났다.[4] 가류 키리히토에게 변호사 교육을 받은 후 2025년에 정식으로 변호사로 데뷔했다.

아폴로 저스티스는 ''역전재판'' 시리즈의 제작자인 타쿠미 슈에 의해 만들어졌다. 타쿠미 슈는 ''역전재판 123 3DS''가 완성된 후, 나루호도의 이야기가 완결되었다고 믿고 시리즈를 끝내려 했다. 몇 년 후, 네 번째 작품이 발표될 예정이었을 때, 새로운 주인공을 만들기로 결정하고 나루호도를 포함할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그러나 스태프들이 나루호도를 어떤 형태로든 포함시키는 것을 제안했고, 결국 첫 번째 재판의 피고인으로 등장시켰다.[1] 타쿠미 슈는 나루호도에 대해 쓸 때 이미 머릿속에 있는 모든 것을 사용한 것 같아서 아폴로를 쓰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결국 나루호도와 정반대의 특징을 가진 캐릭터를 만들었고, "공격적이고, 열정적이며, 젊음"으로 묘사했다.[2]

캐릭터 디자인은 누리 카즈야가 맡았으며, 그가 디자인한 첫 번째 주인공이었다. 그의 목표는 표정을 통해 시원하면서도 쉽게 애착이 가는 캐릭터를 만드는 것이었다. 나루호도의 얼굴에서 요소를 차용하여 아폴로에게 적용했다.[3] 아폴로의 팔찌는 원래 손목시계였는데, 소매를 걷어 올린 탓에 팔이 허전하게 느껴져 추가되었다. 손목시계 디자인이 복잡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 아이템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타쿠미 슈는 관찰 기법을 만들게 되었다. 이 액세서리는 원래 눈 모양의 손목시계로 구상되었으나, 팔찌로 변경되었다.[4]

''역전재판 4''를 현지화하면서, 현지화 담당자 재닛 허는 아폴로라는 이름이 전설의 새 불사조의 이름을 따서 나루호도가 명명된 것과 부분적으로 관련되어 선택되었다고 말했다. 재닛 허는 신 아폴론의 이름에서 따왔는데, 그 신이 태양과 진실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 아폴로의 성격에 적합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6] "저스티스"라는 성은 나루호도가 의뢰인의 권리를 옹호하려는 열망과 달리, 정의를 추구하는 그의 모습을 반영하기 위해 선택되었다. 그의 성은 일본과 미국 부서 간의 협력을 통해 결정되었다.[7]

그는 신입 변호사로, 처음에는 가류 법률 사무소에 소속되어 있었지만, 이후 나루호도 류이치 아래에서 사무소의 일원으로서 일하게 된다.

3. 1. 가족 관계 및 성장 과정

아루마지키 유우미의 아들이며 나루호도 미누키와는 어머니가 같은 의붓오빠이다. 그의 아버지는 그가 태어나자마자 바로 세상을 떠났다.[4]

『6』 제2화에서는 클라인 왕국 출신의 검사 나유타 사드마디와 이전부터 면식이 있다는 것과, 오도로키가 어릴 적 친부인 오도로키 소스케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했고, 그 후 두르크 사드마디에게 거두어져 어린 시절을 클라인 왕국에서 보냈다는 것이 밝혀졌다.[6]

3. 2. 성격 및 특징

나루호도 류이치와는 달리, 열혈적이고 다소 직정적인 풋내기 같은 성격이지만, 수사할 때는 뛰어난 통찰력과 침착한 대응을 보인다. 또한, 내면에서 벌어지는 츳코미(상대방의 허점을 지적하거나 딴지를 거는 행위)에 관해서는, 나루호도 류이치와 마찬가지로 독특한 센스가 빛난다. 역전재판 5에서는 모리스미 시노부를 몸을 던져 재빨리 폭탄으로부터 보호하는 등, 용감한 행동도 보였다. 나루호도가 "너무 성실하다"고 평할 정도로 성실하며, 그것이 장점이기도 하고, 고민이 있어도 혼자 껴안는 등의 단점도 되고 있다.[2] 의지받는 것에 약하고, 놀림에도 제대로 반응해 버리기 때문에, 자주 주변 사람들에게 놀림을 받는다. 후배나 연하에게는 격의 없는 말투를 쓰지만, 연상이나 윗사람에게는 기본적으로 정중한 말투를 유지한다.

얼빠진 면을 보이기도 하며, 역전재판 5 제4화에서 모리스미 시노부로부터 간식으로 건네받은 연근을 생으로 씹어 먹으려 했다. 고소공포증이 있으며, 오토바이보다는 자전거를 선호하는 듯하다. 발성 연습을 거르지 않는 듯하며, 그 목소리는 이웃으로부터 항의가 들어올 정도로 크다. 기합을 너무 넣어서 오히려 목을 상하게 해서, 쉰 목소리가 되기도 한다.

입버릇은 "괜찮습니다"이며[19], 이는 오랜 친구와의 약속이기도 했다. 때문에, 나루호도 류이치와 처음 대면했을 때 이름을 "괜찮이"라고 오해받았다.

이 오랜 친구의 영향으로, 별을 꽤 좋아하며, 고등학교 시절에는 친구와 함께 "오오가와라 우주 센터"(통칭 "GYAXA")에 자주 놀러 갔다. 별점을 잘 본다고 에세 마코토에게 말한 적도 있다. "퀴즈 역전 추리"에서는, 어릴 적에는 풍선으로 우주에 갈 수 있다고 믿었다는 이야기도 보여주었다. 한편, 오컬트(초자연적인 현상) 관계는 믿지 않는 듯하며, 역전재판 5 제2화에서 요괴의 조각상에 대해 냉담한 츳코미를 넣어, 키즈키 코코네를 어이없게 만들기도 한다.

역전재판 시리즈에서 항례가 된 "사다리"에 대한 대화에서는 "사다리"라고 부르고, 미누키에게 정식 이름을 지적받아도 "사다리는 사다리의 상위 호환"이라는 해설에서 "결국 사다리잖아" "좀 더 본질을 보자"라고 대답하고 있다(역전재판 4 제2화). 더 나아가 "귀찮으니까 통틀어 '사시골'이라고 부르자"라고까지 말하고 있다(역전재판 4 제3화).

역전재판 4에서는, 제4화의 진범을 추궁할 때, 자신이 미숙하기 때문에 무거운 역사를 가진 "법"의 논의에 말을 꺼낼 수 없다는 모습을 보이지만, 역전재판 5에서는 키즈키 코코네에게 조언을 해 곤경에서 구해내거나, 역전재판 5 제1화에서는 나루호도 류이치보다 먼저 진실을 알아차리는 등,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역전재판 5 보이스 드라마에서는, 금전에 대한 압박에 약하며, "치라미 서커스"의 단장이 소유한 수컷 삼색 고양이 미켈란젤로의 가격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 번 꺼내 "미누키가 마술에 실패하면 낡은 사무실로 이사 가도 갚을 수 없다"고 걱정하고, 10억에 가까운 금액이 될 가능성을 알고 멍해진다. 또한, 그때까지 서커스를 본 적이 없다고도 말하며, 256색으로 색을 바꾸는 카멜레온과 말을 하는 예티의 피에로를 보고 흥분하고 있다.

3. 3. 외모

오도로키 호스케의 신장은 165cm[18]로, 《역전재판》 시리즈의 남성 캐릭터 중에서는 키가 큰 편이 아니다.

머리색은 짙은 갈색이며, 뿔처럼 뾰족한 두 가닥의 앞머리가 트레이드마크이다. 이 머리 스타일에 대한 고집이 있어, 거울을 보고 흐트러진 부분을 고치기도 한다.

복장은 수트이며, 타오르는 듯한 붉은색이 특징이다. 항상 와이셔츠 소매를 걷어 올리고 있으며, 왼손목에는 "팔찌"를 착용하고 있다. 붉은색 수트는 시리즈 디렉터인 마츠카와 미에의 발언에 따르면 "나루호도 군이 파란색이어서 신호등에 맞춰 빨간색으로 했다"고 한다.

5》에서는 《4》와 동일한 복장이지만, 제1화와 제4화 이후에는 살해당한 친구의 재킷을 걸치고, 어떤 이유로 한쪽 눈을 가리고 있다. 또한, 제1화와 제4화 후반부터 폭파 사건에 휘말려 전신에 부상을 입어 붕대를 감고 있다. 《6》에서는 《4》와 동일한 복장을 하고 있다.

4. 변호사 경력

오도로키 호스케는 신입 변호사 시절 가류 법률 사무소에서 가류 키리토에게 지도를 받았으나, 여러 사정으로 사무소를 잃고 나루호도 류이치가 운영하는 '나루호도 예능 사무소'에 재취업하게 된다. 오도로키가 합류하면서 사무소는 '나루호도 무슨 일이든 사무소'로 이름이 바뀐다.[2]

역전재판 5에서 오도로키는 절친한 친구가 살해된 사건을 계기로 "자신이 쫓는 진실"과 나루호도가 쫓는 진실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여 사무소를 떠나 தனியாக 조사를 시작한다. 이후 법정에서 증인으로 나서 자신이 파악한 진실을 바탕으로 나루호도와 대립하지만, 결국 하나의 진실을 밝혀내고 사무소에 복귀한다.[2]

역전재판 6 제2화에서는 미누키가 매직쇼 중 살인 사건 용의자로 의심받고, 프로듀서의 불법 계약으로 사무소가 압류될 위기에 처하자 나루호도의 일을 맡게 된다. 이후 공판에서 어릴 적 친구이자 의형제인 나유타 사드마디와 재회하여 변호사와 검사로서 대립한다. 결국 미누키의 무죄를 입증하지만, 승소 후 미누키의 마술 조수로 강제 임명된다.[2]

같은 작품 최종 5화에서는 의붓아버지 두르크의 의뢰로 쿠라인 왕국에서 도난당해 마요이의 고향 '쿠라인 마을'에 보관되어 있던 '시조의 보옥' 소유권을 두고 나루호도와 민사 재판에서 대립한다. 마요이가 인질로 잡혀 있음을 알게 된 오도로키는 돌파구를 찾아 승소하고, 마요이를 납치한 잉가의 요구와 미츠루기 레이지의 배려로 쿠라인 왕국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살인 혐의로 체포된 두르크의 변호를 맡게 된다.[2]

이 재판은 변호죄가 제정되는 계기가 되었고, 15년 전 쿠라인에서 일어난 아마라 전 여왕 살인 사건도 포함되었다. 재판 과정에서 두르크는 이미 사망했고, 영매되었다는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진다. 또한, 아마라 전 여왕 암살 사건으로 사망한 친아버지의 죽음은 예상치 못한 사태로 발전한다. 오도로키는 진범에게 국가 권력에 의한 사형 선고를 받지만, 나루호도에게서 배운 신념으로 진범을 궁지에 몰아넣고 두르크의 무죄를 쟁취, 두르크의 목표였던 혁명을 완수한다.[2]

재판 후, 나유타는 사법 제도 재건을 위해 오도로키에게 변호사로서 사드마디 법률 사무소를 물려받아 쿠라인에 남아달라고 제안한다. 나루호도 일행이 일본으로 돌아갈 때까지 고민한 끝에 오도로키는 "두르크가 이루지 못한 일은 자신이 이어받아야 한다"는 결의를 굳히고 쿠라인에 남기로 한다. 이후 두르크의 사무소를 '''오도로키 법률 사무소'''로 개명하고, 쿠라인에서 유일한 변호사로 활동한다.[2]

4. 1. 데뷔 및 초기 활동

오도로키 호스케는 역전재판 4에서 처음 등장하여, 전 시리즈 주인공인 나루호도 류이치의 변호사로 활동한다. 나루호도는 7년 전 사건으로 변호사 자격을 잃은 상태였고, 오도로키는 가빈 크리스토프의 지도를 받는다. 오도로키는 증인의 텔을 간파하는 능력을 활용하여 증언의 진위를 파악한다.

나루호도는 조작된 증거를 통해 크리스토프가 진범임을 밝혀내지만, 오도로키는 이에 분노한다. 이후 오도로키는 나루호도의 사무소에서 일하며 그의 딸 미누키를 만난다. 또 다른 의뢰인을 변호하면서, 그는 검사이자 음악가인 크리스토프의 동생 가류 클라비에를 만나게 되고, 이후 모든 재판에서 그와 대결한다.

오도로키는 미누키로부터 팔찌를 통해 통찰력을 얻는 방법을 배우고, 의뢰인의 무죄를 입증한다. 이후 가수 라미로아의 피아니스트를 변호하고, 배심원 제도 시험의 일환으로 살인 혐의자를 변호한다. 이 사건은 나루호도가 변호사 자격을 잃게 된 사건과 관련이 있었고, 오도로키는 배심원들을 설득하여 크리스토프에게 유죄 평결을 내리게 하는 데 성공한다.

4. 2. 주요 담당 사건

사건명담당 에피소드날짜
역전의 조커역전의 조커2025년 4월 20일
역전 연쇄의 거리역전 연쇄의 거리2025년 6월 15일 ~ 17일
역전의 세레나데역전의 세레나데2025년 7월 7일 ~ 10일
역전을 잇는 자역전을 잇는 자2025년 10월 7일 ~ 9일


4. 3. 특수 능력: 간파하기

오도로키는 첫 사건을 담당하면서 사람의 버릇을 간파하는 능력(꿰뚫어보기)을 가지고 있음을 깨달았다. 이후 심문에서 이 능력을 활용한다. 마요이는 오도로키에게 그의 통찰력이 팔찌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이 팔찌는 어머니와 이복 남매인 미누키의 가족에게 전해지는 물건으로,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것이지만 오도로키는 그 사실을 몰랐다.[1] 미누키도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오도로키의 능력이 더 뛰어났다.[1]

역전재판 5에서는 법정에서 유가미 진이 조종하는 매 "긴"에게 방해받아 "집중"할 수 없어, 증언을 "꿰뚫어보기"를 할 수 없었다.[1] 그래서 주로 탐정 파트에서 이 능력을 발휘했다.[1] 어떤 이유로 한쪽 눈을 가림으로써, 이 힘을 일부러 발동시키지 않도록 하기도 했다.[1] 역전재판 6에서도 주로 탐정 파트에서 이 능력을 사용했다.[1]

5. 《역전재판 5》, 《역전재판 6》에서의 행적

역전재판 5에서 오도로키 호스케는 나루호도 류이치, 키즈키 코코네와 함께 세 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한 명으로 다시 등장한다.[1] 그는 어릴 적 친구인 클레이 테란이 살해당하는 사건을 겪고, 이 사건을 계기로 "나루호도 씨가 쫓는 진실과 자신이 쫓는 진실은 다를지도 모른다"라는 이유로 나루호도 사무소를 떠나 혼자 조사를 시작하기도 했다.[3]

역전재판 6에서 오도로키는 아야사토 마요이가 매직쇼 중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의심받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루호도 류이치에게 도움을 요청한다.[1] 이 과정에서 오도로키는 옛 소꿉친구이자 의형제인 나유타 사마디와 재회하여 변호사와 검사로서 대립하게 된다.[1]

이후 오도로키는 의붓아버지인 두르크의 의뢰로 클라인 왕국에서 도난당한 "시조의 보옥" 소유권 분쟁에 휘말리고, 나루호도 류이치와 민사 재판에서 대립하게 된다.[1] 또한 아야사토 마요이가 인질로 잡히는 등 위기를 겪지만, 미츠루기 레이지의 도움으로 클라인 왕국으로 건너가 살인 혐의로 체포된 두르크의 변호를 맡게 된다.[1]

재판 과정에서 오도로키는 두르크가 이미 사망했으며 영매되었다는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고, 친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진실까지 파헤치게 된다.[1] 결국 그는 진범을 밝혀내고 두르크의 무죄를 입증하며 클라인 왕국의 혁명을 완수한다.[1] 재판 후, 오도로키는 나유타 사마디로부터 클라인 왕국의 사법 제도를 재건하는 데 함께 해달라는 제안을 받고, 고민 끝에 클라인에 남아 두르크의 뜻을 잇기로 결심한다.[1] 그는 두르크의 사무소를 "오도로키 법률 사무소"로 개명하고 클라인 왕국에서 변호사로서 새로운 시작을 다짐한다.[1]

5. 1. 《역전재판 5》

역전재판 5에서 오도로키 호스케는 나루호도 류이치, 키즈키 코코네와 함께 세 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한 명으로 다시 등장한다. 그는 법정에서 여러 사람을 변호하며, 결국 그의 어릴 적 친구인 클레이 테란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사람을 변호하게 된다. 오도로키는 코코네가 살인 흉기를 본 적이 없다고 부인하는 것에 그의 팔찌가 반응하는 것을 보고 코코네를 의심하게 된다. 이로 인해 오도로키는 코코네의 텔을 볼 수 없도록 눈 한쪽에 붕대를 감았다.[1] 법정에서 변호를 진행하던 중 폭탄이 발견되어 폭발하고 오도로키는 부상을 입는다.[1] 그는 폭탄 사건 이후 휴가를 갔고, 나루호도는 코코네를 유죄로 몰았던 증거를 사용하여 의뢰인의 무죄를 증명했다.[1] 오도로키는 코코네를 살인 혐의로 고발했고, 나루호도는 그가 틀렸다는 것을 증명했으며, 결국 함께 진정한 살인범이 누구인지 밝혀낸다.[1]

이후에도 오도로키는 "나루호도 무슨 일이든 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지만, 절친이 살해된 사건을 계기로 "나루호도 씨가 쫓는 진실과 자신이 쫓는 진실은 다를지도 모른다"라는 이유로 사무소를 떠나 혼자 조사를 시작한다(『5』 제4화).[3] 그 후, 법정에서 증언대에 서서 자신이 파악한 진실을 토대로 나루호도와 대결하여 하나의 진실을 이끌어 낸 것으로 사무소에 복귀했다.[3]

5. 2. 《역전재판 6》

オドロキ ホウスケ|오도로키 호스케일본어는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 나루호도 류이치가 ナユタ サードマディ|나유타 사마디일본어와 자신이 양형제였고, 그들의 아버지가 다르크 사마디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양아버지로부터 방문을 받았고, 그는 창시자의 구슬이라는 물건을 찾는 것을 도왔다. 그것을 확보한 후, 쿠라인 왕국을 방문했고, 살인죄로 다르크를 변호해야 했다. 재판 과정에서 다르크가 사실 죽었고, 그의 영혼은 죽었다고 생각했던 아말라 여왕에 의해 전달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살인이 현재 여왕인 가란 시가타 쿠라인에 의해 저질러졌을 뿐만 아니라, 가란이 어렸을 때 그의 친아버지를 살해한 범인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다.

제2화에서는 아야사토 마요이가 매직쇼 중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의심받아, 프로듀서의 불법 계약서로 사무소가 압류당하는 사태에 나루호도 류이치에게 일을 맡겨진다.[1] 그 후 공판에서 옛 소꿉친구이자 의형제인 ナユタ サードマディ|나유타 사드마디일본어와 재회하여, 변호사와 검사로서 대립한다.[1] 결국 무죄를 얻어냈지만, 승소 후 아야사토 마요이의 매직쇼의 꼬치 꿰기 마술 조수로 강제로 임명되었다.[1]

최종 5화에서는 의붓아버지인 두르크의 의뢰를 받아, 클라인 왕국에서 도난당해 아야사토 일가의 고향 "쿠라인의 마을"에 보관되어 있던 "'''시조의 보옥'''"의 소유권을 두고 나루호도 류이치와 민사 재판에서 대립하게 된다.[1] 아야사토 치히로의 여동생이자 조수인 영매사 아야사토 마요이가 인질로 잡혀 있다는 상황을 깨닫고 돌파구를 찾아 승소, 종료 후 아야사토 마요이를 납치한 클라인 왕국의 법무 대신 잉가 카르쿨 클라인의 요구에 따라 지방 검사국장 미츠루기 레이지의 배려로 수십 년 만에 클라인 왕국으로 향한다. 그리고 살인 혐의로 체포된 두르크의 변호를 맡게 된다.[1] 이 재판은 변호죄가 제정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15년 전에 클라인에서 일어난 아마라 전 여왕 살인 사건도 죄목에 포함되어 있었다. 재판이 진행되면서 두르크는 이미 이 세상에 없었고, 영매사에 의해 영매되었다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진실이 떠오른다.[1] 아마라 전 여왕 암살 사건으로 사망했던 친아버지 카나데의 죽음은 클라인 왕국을 뒤집는 사태로까지 발전하지만, 진범에게 국가 권력에 의한 사형 선고를 받지만 나루호도 류이치에게 배운 아야사토 치히로와 두르크의 신념을 북돋아 진범을 궁지에 몰아넣고, 두르크의 무죄를 쟁취하여 '''혁명'''을 완수했다.[1] 재판 종료 후 ナユタ サードマディ|나유타일본어로부터 사법 제도를 재건하기 위해 변호사로서 사드마디 법률 사무소를 물려받아 클라인에 남아달라는 제안을 받는다.[1] 나루호도 류이치 일행이 일본으로 돌아갈 날까지 고민한 결과, "두르크가 이루지 못한 일은 자신이 이어받아야 한다"고 결의를 굳히고 클라인에 남을 것을 알리고, 감사의 뜻과 클라인에서의 사법 제도가 정립되면 돌아올 것을 전하며, 이후 두르크의 사무소를 "'''オドロキ ホウスケ|오도로키일본어 법률 사무소'''"로 개명·재개조하여 클라인에서 변호사로 분투하고 있다.[1]

6. 평가 및 기타

오도로키 호스케는 역전재판 시리즈 제작자인 타쿠미 슈가 만들었다. 타쿠미 슈는 나루호도의 이야기가 완결되었다고 생각해 시리즈를 끝내려 했으나, 네 번째 작품이 발표되면서 새로운 주인공을 만들기로 결정했다.[1] 스태프들의 제안으로 나루호도가 첫 번째 재판의 피고인으로 등장하게 되었다.[1] 타쿠미 슈는 나루호도와 정반대의 특징을 가진 오도로키를 "공격적이고, 열정적이며, 젊음"으로 묘사했다.[2]

오도로키의 디자인은 누리 카즈야가 맡았으며, 그의 목표는 표정을 통해 시원하면서도 쉽게 애착이 가는 캐릭터를 만드는 것이었다.[3] 오도로키의 팔찌는 원래 손목시계였으나, 소매를 걷어 올린 탓에 팔이 허전하게 느껴져 추가되었다. 이 액세서리는 원래 눈 모양의 손목시계로 구상되었으나, 팔찌로 변경되었다.[4]

역전재판 4 현지화 담당자 재닛 허는 오도로키의 이름이 전설의 새 불사조의 이름을 따서 나루호도가 명명된 것과 관련되어 선택되었다고 말했다. "저스티스"라는 성은 정의를 추구하는 그의 모습을 반영하기 위해 선택되었다.[7]

역전재판 5에서 오도로키는 나루호도의 것보다 비교적 새로운 모델의 휴대전화를 사용하며, 착신 멜로디는 "사랑하는 기타의 세레나데"이다.

WE LOVE GOLF! (Wii)에서는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코스튬으로 등장한다.

6. 1. 평가

오도로키 호스케는 전반적으로 엇갈린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데뷔작에서의 역할에 대해 비판이 많았다. ''어드벤처 게이머스''의 킴 와일드는 오도로키가 캐릭터로서 몰입하기 어려웠으며, 나루호도 류이치가 자신의 3부작에서 보여준 것과 같은 임팩트가 부족하다고 느꼈다. 그녀는 오도로키가 나루호도의 그림자에 가려져 빛을 발할 기회를 얻지 못했고, 성장할 여지가 있었지만 그의 등장은 피상적이었다고 생각했다.[8] ''GamesRadar+''의 캐롤린 구드먼슨 역시 오도로키의 데뷔작에 대해 미온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나루호도가 그에게 "불가능할 정도로 높은 기준"을 제시했기 때문에 편견이 있을 수 있지만, 오도로키에게 매력과 깊이가 부족하다고 느꼈다. 그녀는 가류 키리히토가 더 깊이 있고 호감 가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다.[9] ''Waypoint''의 스티븐 라이트는 오도로키가 주인공이 된 것에 대한 반발이 ''역전재판 5''에서 나루호도가 다시 주인공으로 복귀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했다.[10]

후속작에서 오도로키에 대한 평가는 더욱 긍정적이었다. ''Official Nintendo Magazine''의 올리비아 코트렐은 ''역전재판 5''에서 오도로키의 복귀를 기대하며, 그가 나루호도의 3편, 미츠루기 레이지의 2편에 비해 단 하나의 게임만으로 제대로 된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그녀는 오도로키에게 빛을 발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고, 따라서 ''역전재판'' 팬덤에서 인기가 없었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역전재판 5''에서의 등장이 그가 더 인기를 얻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 게임에서 조연이 되지 않기를 바랐다.[11] ''Rock Paper Shotgun''의 캐서린 캐슬은 오도로키가 ''역전재판 아폴로 저스티스'' 3부작 동안 나루호도의 그림자에 가려졌으며, 캡콤이 그의 캐릭터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몰랐기 때문에 그의 캐릭터가 어려움을 겪었다고 주장했다.[12] ''Paste''의 스티븐 스위프트는 오도로키와 나루호도 미누키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케미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역전재판 아폴로 저스티스''에서의 오도로키의 처리 방식에 대해 비판적이었다. 그는 오도로키가 신참이고 미누키가 "무관심"했기 때문에 두 사람의 관계가 "눈먼 자가 눈먼 자를 이끄는 격"이라고 느꼈다. 그는 또한 스토리가 나루호도를 중심으로 전개되었기 때문에 오도로키가 그에게 가려져 캐릭터로서 발전하거나 자리를 잡지 못하게 되었다고 생각했다. ''역전재판 5''에서의 그의 등장을 언급하면서 스위프트는 오도로키가 어느 정도 발전을 할 기회를 얻었고, 이를 통해 오도로키가 첫 번째 타이틀에서는 하지 못했던 성장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했다.[13]

''Famitsu''의 카와치는 오도로키가 처음에는 신뢰할 수 없었지만, ''역전재판 5''와 ''역전재판 6''에서 진행되면서 신뢰할 수 있고 멋있어졌다고 느꼈다.[14] ''GameSpot''의 디에고 니콜라스 아르구엘로는 이 두 게임이 오도로키와 그의 첫 번째 타이틀에서의 뒷이야기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느꼈다. 그는 ''역전재판 아폴로 저스티스''에서 소개된 그의 가족과 관련된 플롯을 확장하는 대신, 쿠라인이라는 나라에서 옛 친구와 가족과 관련된 새로운 뒷이야기를 도입한 이 두 작품을 비판했다. 그는 이 새로운 플롯이 "그의 캐릭터와 관련하여, 만약 관련이 있다 하더라도, 거의 주제적 관련성이 없다"고 주장했다.[15] ''Game Informer''의 엘리스 파비스는 ''역전재판 6''에서 오도로키를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로 꼽았으며, 그가 받은 뒷이야기를 높이 평가했다. 그녀는 특히 그가 신참에서 게임의 사건들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캐릭터로 발전했다고 느꼈다.[16] ''VG247''의 알렉스 도날드슨은 오도로키와 나루호도의 상황을 레이루크 스카이워커의 관계에 비유하며, 나루호도와 루크 모두 새로운 주인공이 따라가기 "불가능"하다고 믿었다. 그는 오도로키가 자신의 모습을 찾지 못했고, 3부작의 끝에서 "손해를 본" 느낌을 받았다고 생각했다. 그는 타쿠미 슈가 ''역전재판 아폴로 저스티스''에 참여하여 이 작품이 더욱 "자신감" 있게 느껴졌지만, 타쿠미가 참여하지 않은 나머지 두 작품은 나루호도의 현상 유지로 돌아갔다고 생각했다. 도날드슨은 오도로키가 이 두 게임에서 더 많은 중요성을 얻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캐릭터라고 생각했다.[17]

6. 2. 기타

오도로키 호스케는 역전재판 시리즈 제작자인 타쿠미 슈가 만들었다. 타쿠미는 나루호도의 이야기가 완결되었다고 생각해 시리즈를 끝내려 했으나, 네 번째 작품이 발표되면서 새로운 주인공을 만들기로 결정했다.[1] 스태프들의 제안으로 나루호도가 첫 번째 재판의 피고인으로 등장하게 되었다.[1] 타쿠미는 나루호도와 정반대의 특징을 가진 오도로키를 "공격적이고, 열정적이며, 젊음"으로 묘사했다.[2]

오도로키는 누리 카즈야가 디자인했으며, 그의 목표는 표정을 통해 시원하면서도 쉽게 애착이 가는 캐릭터를 만드는 것이었다.[3] 그의 팔찌는 원래 손목시계였으나, 소매를 걷어 올린 탓에 팔이 허전하게 느껴져 추가되었다. 이 액세서리는 원래 눈 모양의 손목시계로 구상되었으나, 팔찌로 변경되었다.[4]

역전재판 4를 현지화하면서, 현지화 담당자 재닛 허는 오도로키의 이름이 전설의 새 불사조의 이름을 따서 나루호도가 명명된 것과 관련되어 선택되었다고 말했다. "저스티스"라는 성은 정의를 추구하는 그의 모습을 반영하기 위해 선택되었다.[7]

역전재판 5에서 오도로키는 나루호도의 것보다 비교적 새로운 모델의 휴대전화를 사용하며, 착신 멜로디는 "사랑하는 기타의 세레나데"이다.

WE LOVE GOLF! (Wii)에서는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코스튬으로 등장한다.

참조

[1] 웹사이트 Interview: Shu Takumi on the Phoenix Wright trilogy http://www.officialn[...] 2014-06-16
[2] 웹사이트 The Making of Apollo Justice: Ace Attorney, Feat. Shu Takumi https://news.capcomu[...] 2017-11-18
[3] 웹사이트 第三十五回 大逆転裁判 デザインの冒險! http://www.capcom.co[...]
[4] 웹사이트 『逆転裁判4』について松川プロデューサー&巧舟ディレクターが語る!! https://www.famitsu.[...] 2006-06-23
[5] 서적 The Art of Phoenix Wright: Ace Attorney - Dual Destinies Capcom
[6] 웹사이트 Ace Attorney Dev Talks Apollo Justice, Japanifornia, And The Series’ Future https://kotaku.com/a[...] 2024-02-06
[7] 웹사이트 Investigation phase, Apollo Justice: Ace Attorney interview https://www.silicone[...] 2008-02-01
[8] 웹사이트 Review for Apollo Justice: Ace Attorney https://adventuregam[...] 2008-05-30
[9] 웹사이트 Apollo Justice: Ace Attorney review https://www.gamesrad[...] 2008-02-19
[10] 웹사이트 How the 'Law and Order' of Gaming Has Lasted for 15 Years https://www.vice.com[...] 2016-09-13
[11] 웹사이트 Apollo Justice's return in Ace Attorney 5 is very welcome http://www.officialn[...] 2013-03-29
[12] 웹사이트 Apollo Justice Trilogy is an even better glow-up than the original Ace Attorney Trilogy https://www.rockpape[...] 2023-12-11
[13] 웹사이트 No Objection: How Dual Destinies Saved Phoenix Wright https://www.pastemag[...] 2013-12-17
[14] 웹사이트 『逆転裁判4』が発売された日。『3』から7年後を舞台に熱血新米弁護士のオドロキくんが活躍!【今日は何の日?】 https://www.famitsu.[...] 2024-04-12
[15] 웹사이트 10 Years Later, Dual Destinies Remains Ace Attorney's Own The Rise Of Skywalker https://www.gamespot[...] 2023-10-24
[16] 웹사이트 Opinion – Ace Attorney: Spirit Of Justice Features The Series’ Best Story Yet https://www.gameinfo[...] 2016-09-28
[17] 웹사이트 It’s about time Apollo Justice got his dues https://www.vg247.co[...] 2023-12-27
[18] 문서 「逆転裁判5 公式ビジュアルブック」より
[19] 웹사이트 『逆転裁判5』王泥喜法介が法廷で活躍するエピソードも https://www.famitsu.[...] 201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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