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에 대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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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마이뉴스에 대한 비판은 오마이뉴스의 창간 배경, 특징, 논란 및 비판, 반론과 재반론, 사회적 영향, 평가 등을 다룬다. 오마이뉴스는 시민 기자 제도를 운영하며, 특정 후보 지지 표명, 검증되지 않은 기사, 편파적인 편집 방향 등으로 비판받았다. 주요 논란으로는 이회창 후보 아들 병역 의혹, 이명박 대통령 발언 왜곡, 장자연 사건 관련 보도 왜곡, 주성영 의원 성희롱 보도 등이 있으며, 오보, 편향성, 노무현 정부와의 유착 의혹도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오마이뉴스는 반론을 제기했지만, 편향성과 왜곡 보도 문제는 지속적으로 지적되고 있다.
2. 창간 배경 및 역사
2. 1. 창간 배경
2. 2. 주요 연혁
3. 특징
3. 1. 시민 기자 제도
3. 2. 편집 방향
4. 논란과 비판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는 2002년 1월 21일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오마이뉴스의 특정 후보 지지 표명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가 '편파·왜곡 보도금지' 조항으로 제재를 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마이뉴스》는 "정기간행물법상 《오마이뉴스》는 매체가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1] 하지만 선거관리위원회가 오마이뉴스의 대선주자 인터뷰를 정간법에 등록된 언론이 아니라는 이유로 불허하자, 오마이뉴스는 "정간법이 `언론이냐, 아니냐’의 기준이 될 수 없다"고 입장을 바꾸었다.[1]
오마이뉴스는 시민 기자 제도를 운영하여 누구나 기자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검증되지 않은 기사가 많다는 지적이 있다.[2] 오마이뉴스는 '오마이뉴스는 더 편파적이어야 한다'라는 칼럼을 통해, "중간에만 있어도 좌측에 있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또 이것을 수구세력들은 십분 이용한다. 때문에 <한겨레>와 <오마이뉴스>는 앞으로도 충분히 편파적이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상식과 몰상식이라는 잣대에 차이가 있다."면서 "조중동의 지면에는 상식을 비틀고 휘어 보이게 하는 편파성이 있지만, <한겨레>와 <오마이뉴스>에는 비틀리고 휘어진 상식을 바로잡으려는 편파성이 있다"고 주장했다.[3] 오마이뉴스 스스로 자사의 편집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는 보도를 내기도 했다. 해당 기사에서는 "누구도 기사에 대한 책임을 전혀 지지 않는다. 기사를 검증없이 기사화하는 편집부의 안일한 태도와 성격상 기사 작성자의 양식에 맡겨야 하는 시론을 함부로 생나무에 묶어두는 태도를 어떻게 이해하란 말인가."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자사 비판 기사는 다른 언론에서는 보기 어려운 모습이다.[4]
이회창 후보의 아들 병역 의혹을 '특종'으로 보도했으나, 이는 전적으로 '김대업'이라는 한 사람의 주장에만 의존한 것이었다. 김대업은 훗날 무고와 명예 훼손 재판에서 모두 패소했다.[5] 이명박 대통령이 "촛불 배후는 주사파 친북세력"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라며 청와대 측은 정정보도를 요청했다.[6] 장자연 자살 사건과 관련해 서세원의 발언을 왜곡 과장 보도했다는 지적이, 당시 인터뷰 현장에 같이 있던 제3자인 주진우 시사IN 기자의 증언으로부터 나왔다. 이에 대해 오마이뉴스는 "서씨와 유씨의 대화를 병실 문밖에서 들은 것이기 때문에 토씨 하나까지 옮겼다고 보진 않지만 큰 틀에서 왜곡되지 않았다"라고 반박했다.[7]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을 성희롱 당사자인 양 보도했으나, 검찰 수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오마이뉴스는 주성영 의원에게 책임을 요구했으나,[10] 기사를 작성한 기자 중 한 명은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1] 독도의용수비대 활동을 '왜곡 과장'이라고 폄훼했다가,[12] 며칠 후 “독도의용수비대 행위는 역사적 사실이다"라고 정정 보도하여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였다.[12] 이외에도 한나라당 이군현 의원의 발언 왜곡,[8] 《MBC 100분토론》 인용 왜곡,[9] 인터넷 민족신문 발행인 김기백의 발언 왜곡,[13] 이종석 통일부 장관 발언 왜곡,[14] YTN에 대한 왜곡 보도,[15] 탈북자 출신 강철환 기자의 책 자의적 인용,[16] 연평도 포격 사건 관련 편향 보도,[17]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 발언 왜곡,[18] 김문수 경기도지사 신년인사회 발언 왜곡,[19] 현정화-리분희 재회 무산 관련 왜곡 보도[32] 등 다수의 왜곡 보도 사례가 존재한다. 특히,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관련 보도에서 이러한 왜곡 및 편향성 문제가 자주 발생했다는 점은 ''오마이뉴스''의 정치적 편향성을 보여주는 심각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 기사 소스의 다양성 부족으로, 이회창 후보의 아들 병역 의혹을 '특종'으로 보도했으나, 이는 전적으로 '김대업'이라는 한 사람의 주장에만 의존한 것이었다. 김대업은 훗날 무고와 명예 훼손 재판에서 모두 패소했다.[5]
- 이명박 대통령이 "촛불 배후는 주사파 친북세력"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라며 청와대 측은 정정보도를 요청했다.[6]
-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을 성희롱 당사자인 양 보도했으나, 검찰 수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오마이뉴스는 주성영 의원에게 책임을 요구했으나,[10] 기사를 작성한 기자 중 한 명은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1]
- 독도의용수비대 활동을 '왜곡 과장'이라고 폄훼했다가,[12] 며칠 후 “독도의용수비대 행위는 역사적 사실이다"라고 정정 보도하여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였다.[12]
오마이뉴스는 여러 오보 사례로 논란이 되었다. 전북 부안군 위도 핵폐기장 관련 허위 사실 유포로 고소를 당했으며,[20] "노 대통령, 정상회담 대북특사 파견, 북한 6자회담 복귀, 사전 통보받았다"는 기사는 오보로 밝혀져 남북간 회담이 무산되기도 했다.[21] 특히, 중학생들의 장난 영상을 '학교 왕따 동영상'으로 오보하여 해당 학교 교장이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22] 한국 교총에 대한 왜곡 기사로 물의를 빚기도 했으며,[23] 2008년 촛불시위 당시 봉태홍 라이트코리아 대표 관련 오보에 대해서는 3년 만에 정정보도와 함께 사과문을 올렸다.[24] 이대영 중앙대 겸임교수는 '뉴라이트닷컴'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오마이뉴스는 뻔뻔스런 언론이며 난독증 환자"라며 강력하게 비난했다.[33]
오마이뉴스는 특정 정치 세력에 대한 편파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32] 특히 한나라당의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하면서 민주당이나 야당 출신 정치인에 대한 의혹은 침묵한다는 비판이 있었다. 연평도 포격 사건 당시에는 북한보다 자국 정부를 비판하는 기사를 썼다는 비판도 있었다. 이대영 중앙대 겸임교수는 '뉴라이트닷컴'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오마이뉴스는 뻔뻔스런 언론이며 난독증 환자"라며 강력하게 비난했다.[33]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는 친정부 성향으로 전환하면서 언론 기능을 상실했다는 평가도 있다.
마이데일리를 자의적으로 인용하여 선정적인 기사를 작성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마이데일리는 "기본적인 사실 확인조차 없이 마구잡이로 기사를 썼다"고 비판했다.[25] 창조한국당은 문국현 의원 측근의 발언을 인용, 오마이뉴스와 한겨레의 보도가 악의적이라고 주장하며, 당의 선거 자금 회계 처리는 적법했다고 반박했다.[26] KBS는 오마이뉴스와 한겨레의 김인규 사장 인사 로비 의혹 보도에 대해 "허무맹랑한 거짓말"이라며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27]
노무현 정부와의 유착 의혹도 제기되었다. 청와대가 오마이뉴스에 단독 인터뷰를 요청했다는 의혹에 대해 오마이뉴스는 여러 차례 인터뷰 요청 끝에 이루어진 취재였다고 반박했다.[28] 오마이뉴스의 외교 정책 오보에 대해 노무현 정부가 관대하게 넘어갔다는 비판도 있었다.[29]
오마이뉴스 기자가 촛불시위 기사 작성 중 자작극을 벌인 사실이 드러나 오마이뉴스가 사과하기도 했다. 오마이뉴스는 제안자가 자신임을 밝히지 않고 ‘한겨레 자유토론방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쓴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시인했다.[30] 이대영 중앙대학교 겸임교수는 오마이뉴스를 "뻔뻔스런 언론이며 난독증 환자"라고 비난했다.[33]
4. 1. 정간법 위반 논란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는 2002년 1월 21일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오마이뉴스의 특정 후보 지지 표명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가 '편파·왜곡 보도금지' 조항으로 제재를 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마이뉴스》는 "정기간행물법상 《오마이뉴스》는 매체가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1] 하지만 선거관리위원회가 오마이뉴스의 대선주자 인터뷰를 정간법에 등록된 언론이 아니라는 이유로 불허하자, 오마이뉴스는 "정간법이 `언론이냐, 아니냐’의 기준이 될 수 없다"고 입장을 바꾸었다.[1]4. 2. 기사의 전문성 부족
오마이뉴스는 시민 기자 제도를 운영하여 누구나 기자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검증되지 않은 기사가 많다는 지적이 있다.[2] 오마이뉴스는 '오마이뉴스는 더 편파적이어야 한다'라는 칼럼을 통해, "중간에만 있어도 좌측에 있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또 이것을 수구세력들은 십분 이용한다. 때문에 <한겨레>와 <오마이뉴스>는 앞으로도 충분히 편파적이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상식과 몰상식이라는 잣대에 차이가 있다."면서 "조중동의 지면에는 상식을 비틀고 휘어 보이게 하는 편파성이 있지만, <한겨레>와 <오마이뉴스>에는 비틀리고 휘어진 상식을 바로잡으려는 편파성이 있다"고 주장했다.[3] 오마이뉴스 스스로 자사의 편집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는 보도를 내기도 했다. 해당 기사에서는 "누구도 기사에 대한 책임을 전혀 지지 않는다. 기사를 검증없이 기사화하는 편집부의 안일한 태도와 성격상 기사 작성자의 양식에 맡겨야 하는 시론을 함부로 생나무에 묶어두는 태도를 어떻게 이해하란 말인가."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자사 비판 기사는 다른 언론에서는 보기 어려운 모습이다.[4]4. 3. 왜곡 보도 논란
이회창 후보의 아들 병역 의혹을 '특종'으로 보도했으나, 이는 전적으로 '김대업'이라는 한 사람의 주장에만 의존한 것이었다. 김대업은 훗날 무고와 명예 훼손 재판에서 모두 패소했다.[5] 이명박 대통령이 "촛불 배후는 주사파 친북세력"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라며 청와대 측은 정정보도를 요청했다.[6] 장자연 자살 사건과 관련해 서세원의 발언을 왜곡 과장 보도했다는 지적이, 당시 인터뷰 현장에 같이 있던 제3자인 주진우 시사IN 기자의 증언으로부터 나왔다. 이에 대해 오마이뉴스는 "서씨와 유씨의 대화를 병실 문밖에서 들은 것이기 때문에 토씨 하나까지 옮겼다고 보진 않지만 큰 틀에서 왜곡되지 않았다"라고 반박했다.[7]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을 성희롱 당사자인 양 보도했으나, 검찰 수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오마이뉴스는 주성영 의원에게 책임을 요구했으나,[10] 기사를 작성한 기자 중 한 명은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1] 독도의용수비대 활동을 '왜곡 과장'이라고 폄훼했다가,[12] 며칠 후 “독도의용수비대 행위는 역사적 사실이다"라고 정정 보도하여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였다.[12] 이외에도 한나라당 이군현 의원의 발언 왜곡,[8] 《MBC 100분토론》 인용 왜곡,[9] 인터넷 민족신문 발행인 김기백의 발언 왜곡,[13] 이종석 통일부 장관 발언 왜곡,[14] YTN에 대한 왜곡 보도,[15] 탈북자 출신 강철환 기자의 책 자의적 인용,[16] 연평도 포격 사건 관련 편향 보도,[17]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 발언 왜곡,[18] 김문수 경기도지사 신년인사회 발언 왜곡,[19] 현정화-리분희 재회 무산 관련 왜곡 보도[32] 등 다수의 왜곡 보도 사례가 존재한다. 특히,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관련 보도에서 이러한 왜곡 및 편향성 문제가 자주 발생했다는 점은 ''오마이뉴스''의 정치적 편향성을 보여주는 심각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4. 3. 1. 주요 왜곡 보도 사례
- 기사 소스의 다양성 부족으로, 이회창 후보의 아들 병역 의혹을 '특종'으로 보도했으나, 이는 전적으로 '김대업'이라는 한 사람의 주장에만 의존한 것이었다. 김대업은 훗날 무고와 명예 훼손 재판에서 모두 패소했다.[5]
- 이명박 대통령이 "촛불 배후는 주사파 친북세력"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라며 청와대 측은 정정보도를 요청했다.[6]
-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을 성희롱 당사자인 양 보도했으나, 검찰 수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오마이뉴스는 주성영 의원에게 책임을 요구했으나,[10] 기사를 작성한 기자 중 한 명은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1]
- 독도의용수비대 활동을 '왜곡 과장'이라고 폄훼했다가,[12] 며칠 후 “독도의용수비대 행위는 역사적 사실이다"라고 정정 보도하여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였다.[12]
4. 4. 오보 논란
오마이뉴스는 여러 오보 사례로 논란이 되었다. 전북 부안군 위도 핵폐기장 관련 허위 사실 유포로 고소를 당했으며,[20] "노 대통령, 정상회담 대북특사 파견, 북한 6자회담 복귀, 사전 통보받았다"는 기사는 오보로 밝혀져 남북간 회담이 무산되기도 했다.[21] 특히, 중학생들의 장난 영상을 '학교 왕따 동영상'으로 오보하여 해당 학교 교장이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22] 한국 교총에 대한 왜곡 기사로 물의를 빚기도 했으며,[23] 2008년 촛불시위 당시 봉태홍 라이트코리아 대표 관련 오보에 대해서는 3년 만에 정정보도와 함께 사과문을 올렸다.[24] 이대영 중앙대 겸임교수는 '뉴라이트닷컴'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오마이뉴스는 뻔뻔스런 언론이며 난독증 환자"라며 강력하게 비난했다.[33]4. 5. 편향성 논란
오마이뉴스는 특정 정치 세력에 대한 편파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32] 특히 한나라당의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하면서 민주당이나 야당 출신 정치인에 대한 의혹은 침묵한다는 비판이 있었다. 연평도 포격 사건 당시에는 북한보다 자국 정부를 비판하는 기사를 썼다는 비판도 있었다. 이대영 중앙대 겸임교수는 '뉴라이트닷컴'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오마이뉴스는 뻔뻔스런 언론이며 난독증 환자"라며 강력하게 비난했다.[33]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는 친정부 성향으로 전환하면서 언론 기능을 상실했다는 평가도 있다.4. 6. 기타 비판
마이데일리를 자의적으로 인용하여 선정적인 기사를 작성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마이데일리는 "기본적인 사실 확인조차 없이 마구잡이로 기사를 썼다"고 비판했다.[25] 창조한국당은 문국현 의원 측근의 발언을 인용, 오마이뉴스와 한겨레의 보도가 악의적이라고 주장하며, 당의 선거 자금 회계 처리는 적법했다고 반박했다.[26] KBS는 오마이뉴스와 한겨레의 김인규 사장 인사 로비 의혹 보도에 대해 "허무맹랑한 거짓말"이라며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27]노무현 정부와의 유착 의혹도 제기되었다. 청와대가 오마이뉴스에 단독 인터뷰를 요청했다는 의혹에 대해 오마이뉴스는 여러 차례 인터뷰 요청 끝에 이루어진 취재였다고 반박했다.[28] 오마이뉴스의 외교 정책 오보에 대해 노무현 정부가 관대하게 넘어갔다는 비판도 있었다.[29]
오마이뉴스 기자가 촛불시위 기사 작성 중 자작극을 벌인 사실이 드러나 오마이뉴스가 사과하기도 했다. 오마이뉴스는 제안자가 자신임을 밝히지 않고 ‘한겨레 자유토론방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쓴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시인했다.[30] 이대영 중앙대학교 겸임교수는 오마이뉴스를 "뻔뻔스런 언론이며 난독증 환자"라고 비난했다.[33]
5. 반론 및 재반론
5. 1. 비판에 대한 반론
오마이뉴스는 편향성 논란에 대해 "비틀리고 휘어진 상식을 바로잡으려는 편파성"이라고 주장하며, 진보 매체로서의 정체성을 옹호한다. 왜곡 보도 논란에 대해서는 일부 사실 관계 오류를 인정하면서도, 큰 틀에서는 왜곡이 아니라고 반박하기도 한다.한나라당 원내대표 안상수는 오마이뉴스가 '좌파교육 때문에 성폭력 범죄가 발생한다'라는 기사에서 자신의 발언을 인용 보도한 것과 관련, "전체 발언취지를 심각하게 왜곡 보도한 것"이라고 항의했다. 안상수는 "오마이뉴스가 발언의 취지를 무시하고, 마치 좌파교육 때문에 성폭력 범죄가 발생했다고 발언한 것처럼 왜곡·편집 보도했다"면서 "왜곡된 보도를 즉시 바로 잡아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안상수가 "이런 잘못된 교육(좌파정권의 편향된 교육)에 의해서 극악무도한 흉악범죄들, 아동성폭력 범죄들이 생겨난다"라고 말한 것은 사실이었다.[31]
5. 2. 반론에 대한 재반론
오마이뉴스의 반론에도 불구하고, 편향성과 왜곡 보도 문제는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특히, 사실 관계 확인 없이 의혹 제기만 하는 보도 행태는 언론의 신뢰성을 훼손한다는 비판이 있다.한나라당 원내대표 안상수는 오마이뉴스가 '좌파교육 때문에 성폭력 범죄가 발생한다'라는 기사에서 자신의 발언을 인용 보도한 것과 관련, "전체 발언취지를 심각하게 왜곡 보도한 것"이라고 항의했다. 안상수는 "오마이뉴스가 발언의 취지를 무시하고, 마치 좌파교육 때문에 성폭력 범죄가 발생했다고 발언한 것처럼 왜곡·편집 보도했다"면서 "왜곡된 보도를 즉시 바로 잡아달라"고 요구했다.[31] 그러나 안상수가 "이런 잘못된 교육(좌파정권의 편향된 교육)에 의해서 극악무도한 흉악범죄들, 아동성폭력 범죄들이 생겨난다"라고 말한 것은 사실이었다.[31]
이대영 중앙대 겸임교수는 '뉴라이트닷컴'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오마이뉴스는 뻔뻔스런 언론이며 난독증 환자"라며 강력하게 비난했다.[33]
6. 사회적 영향
6. 1. 긍정적 영향
6. 2. 부정적 영향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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