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 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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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유 창구는 일본의 우체국에서 운영하는 야간 창구이다. 일반 우편물, 속달 우편물, 등기 우편물, 유팩, 국제 우편물 접수, 보관 우편물 수령, 지점 신청 및 신고 접수를 받는다. 우표 및 수입 인지 등을 판매하며, 전자 우편 서비스 이용과 사서함 설치도 가능하다. 유유 창구의 영업시간은 일반적으로 평일 19시,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 18시까지이며, 일부 우체국은 평일에 21시까지 운영한다. 2021년 4월 1일부터 24시간 영업은 중단되었다. 민영화 이후 일본우편 주식회사 발족과 함께 유유 창구는 야간 창구 역할을 다시 수행하게 되었으나, 집배 업무 축소 및 정보통신 발달에 따른 우편물 취급량 감소로 인해 운영 규모가 축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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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 창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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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 창구 | |
개요 | |
종류 | 우체국 서비스 창구 |
설치 장소 | 일본우정의 우체국 및 우편국 |
취급 업무 | 우편 저금 보험 |
서비스 시간 | 연중무휴 (일부 점포 제외) |
역사 | |
시작 | 2001년 7월 |
배경 | IT 버블 붕괴 후의 구조조정 본부 효율화 |
목표 | 고객 서비스 향상 수익성 개선 |
명칭 유래 |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창구'라는 의미에서 유래 |
상세 정보 | |
특징 | 24시간 영업 (일부 점포 제외) 다양한 금융 상품 취급 우편 서비스 제공 |
이용 대상 | 모든 고객 |
주의 사항 | 일부 서비스는 시간 제한 존재 신분증 제시 요구 가능 |
관련 서비스 | 편의점 우편 서비스 |
기타 정보 | |
참고 사항 | 일부 점포는 ATM만 24시간 운영 자세한 내용은 각 우체국에 문의 |
관련 링크 | 우체국・ATM을 찾는다 - 일본우정 |
2. 유유 창구의 취급 업무
유유 창구는 우체국에 따라 취급하는 업무 범위가 다를 수 있다. 주로 우체국의 일반 창구가 영업하지 않는 시간 외나, 일반 창구가 없는 우편 전문 우체국에서 우편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1] 주요 업무로는 일반 창구 시간 외 우편물 접수 및 교부, 우표·수입 인지 판매, 사서함 관련 업무 등이 있다.[1] 하지만 모든 유유 창구가 동일한 업무를 취급하는 것은 아니므로, 구체적인 서비스 가능 여부는 해당 우체국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복권 당첨 우편물이나 특정 기념 우표(연하장, 갈매기 메일 등)의 경품 교환, 훼손된 엽서 및 우표 교환 등의 업무는 일반적으로 유유 창구에서 취급하지 않는다.[1]
2. 1. 우편 서비스
우체국의 일반 창구가 영업하지 않는 시간 외나, 일반 창구가 없는 우편 전문 우체국에서는 우편물 발송, 우표·엽서, 수입 인지 판매 등의 업무를 유유 창구에서 담당한다. 또한, 부재중일 때 반송되거나 우체국에 보관된 우편물을 찾아가는 업무도 처리한다.주요 취급 업무는 우체국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다.
- 일반 우편물, 속달 우편물, 등기 우편물 접수
- 우표, 수입 인지 등 판매
- 전자 우편 (레탁스) 접수
- 유팩 (냉장 유팩 포함) 접수
- 국제 우편물 (항공 우편물 및 국제 속달 우편물) 접수
- 보관 우편물, 부재 중 보관 우편물, 본인 한정 수취 우편물(기본형[1]) 수령 (특정 사항 전달형의 본인 한정 수취 우편물 교부 포함)
- 지점 신청, 신고 접수
- 사서함 설치 (단, 우체국의 입지 조건에 따라 민영화 이전 무집배국이었던 곳에 설치된 특수한 경우도 존재)
다만, 복권이 있는 엽서, 우표(연하장 및 연하 우표나 갈매기 메일)의 경품 교환, 훼손된 엽서 및 우표의 교환 등은 유유 창구에서 취급하지 않는다.
2. 2. 판매
우표, 수입 인지 등을 판매한다.2. 3. 기타
- 전자 우편 (레탁스) 업무를 취급한다.
- 사서함 설치 신청을 접수한다.
: 단, 사서함 설치는 우체국의 입지 조건에 따라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며, 민영화 이전에 집배 업무를 하지 않았던 우체국에서도 설치된 특수한 사례가 존재한다.
3. 설치국 및 개설 시간
유유 창구의 설치 여부 및 개설 시간은 일본 우편·우편 창구 찾기 웹사이트를 통해 검색할 수 있다.
과거 국영 시대에는 전국의 집배 우체국에 유유 창구가 설치되어 있었으나, 2007년 10월 1일 우정 민영화 및 분사화 과정에서 구 공사 통괄 센터가 있는 우체국을 제외하고 대부분 폐지되었다. 2012년 10월 1일 일본 우편 발족 이후에는 설치 기준이 다소 변경되어, 주로 구 우편 사업 지점이었던 우체국에 병설되거나 단독으로 설치되고 있다. 이러한 설치 우체국은 사실상 해당 지역의 기간국 역할을 수행한다.
대부분의 유유 창구 영업 시간은 평일 19시,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은 18시까지이다. 일부 우체국에서는 평일에 한해 21시까지 연장 운영하기도 한다. 이전에는 집배 보통 우체국의 상당수가 24시간 영업을 했으나, 2021년 4월 1일부터 24시간 영업은 전면 중단되었다.
4. 민영화의 영향
2007년 10월 1일 시행된 우정 민영화는 유유 창구의 운영 방식과 역할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민영화 이전 전국 집배 우체국에 설치되어 있던 유유 창구는 민영화 이후 대부분 폐지되었고, 주로 과거 우편 사업 회사의 통괄 지점 또는 지점이었던 우체국에만 남게 되었다. 운영 주체도 우편사업 회사로 변경되었다.
민영화 이후 유유 창구는 부재중 우편물 교부, 우편물 전송 신청 등 우편 사업 관련 업무를 전담하게 되었고, 같은 건물에 있는 우체국 회사의 창구에서는 해당 업무를 취급하지 않게 되었다. 이로 인해 우체국 창구 영업 시간 중에도 유유 창구가 운영되었으나, 우표 구매와 부재중 우편물 수령을 동시에 하려면 양쪽 창구에 줄을 서야 하는 불편함이 발생하기도 했다. 또한, 일부 특수 등기 우편물은 유유 창구가 있는 '지점'에서만 수령 가능하게 되어, 집배 기능만 남은 '집배 센터' 지역 주민들의 서비스 접근성이 낮아지는 결과를 낳았다.
2012년 10월 1일 우편사업 주식회사가 우편국 주식회사에 흡수 합병되어 일본우편 주식회사가 출범하면서, 유유 창구는 다시 우체국의 일부로서 야간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지만, 설치된 우체국 수는 민영화 이전에 비해 크게 줄어든 상태를 유지했다. 이후 정보통신 발달로 인한 우편물 감소 추세에 따라 업무 효율화가 진행되면서, 유유 창구의 영업 시간이 단축되고 24시간 운영이 폐지되는 등 서비스 축소가 이어졌다.
4. 1. 우편사업 시대 (2007년 ~ 2012년)
2007년 10월 1일 시행된 우정 민영화에 따라 유유 창구의 운영은 우편사업 회사가 맡게 되었다. 이에 따라 유유 창구는 주로 과거 우편 사업 회사의 통괄 지점 또는 지점이었던 우체국에 설치되었다. 국영 시대에는 전국의 집배 우체국에 설치되어 있었으나, 민영화 과정에서 구 공사 통괄 센터가 있는 우체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폐지되었다.민영화 이후 유유 창구가 설치된 우편사업 회사의 지점에서는 부재 중 우편물 교부나 이사 등으로 인한 우편물 전송 절차 등 우편 사업 관련 신청 접수를 담당하게 되었다. 반면, 같은 건물에 병설된 우체국 회사의 우편 창구에서는 이러한 업무를 취급하지 않게 되었다. 유유 창구는 최대 24시간까지 운영될 수 있게 되었으며, 우체국 회사 창구의 영업 시간 중에도 운영되었다. 이로 인해 민영화 이전의 '시간 외 창구'라는 개념은 사라졌다.
그러나 이러한 업무 분리로 인해 이용자 불편이 발생했다. 우체국 회사의 우편 창구 영업 시간에는 유유 창구에서 우표나 엽서, 수입 인지 판매, 우편물 접수 등 중복되는 업무를 하지 않았다. 따라서 우편 창구 영업 시간 중에 부재중 우편물을 찾으면서 동시에 우표를 사거나 우편물을 보내려면, 우편사업 회사의 유유 창구와 우체국 회사의 우편 창구 양쪽에 각각 줄을 서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또한, 등기 우편의 일종인 '본인 한정 수취 우편물 특정 사항 전달형'과 같은 일부 특수 우편물은 유유 창구가 설치된 우편사업 회사의 '지점'에서만 수령할 수 있게 되었다. 민영화 과정에서 일부 우체국이 인근 우체국과 통합되어 '집배 센터'로 격하되면서, 해당 지역 주민들은 이러한 특수 우편물을 가까운 곳에서 수령할 수 없게 되는 불편을 겪었다. 유유 창구가 없는 집배 센터에서는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 우편물 수령이나 발송 업무도 제한되었다.
4. 2. 현재 (일본우편 발족 후, 2012년 ~ 현재)
2012년 10월 1일, 우편국 주식회사(郵便局株式会社)가 우편사업 주식회사(郵便事業株式会社)를 흡수합병하여 '''일본우편 주식회사'''가 발족했다. 이 합병으로 기존의 우편국 주식회사와 우편사업 주식회사의 거점 모두 원칙적으로 "'''우체국'''"이 되었으며, 신센다이 우체국(新仙台郵便局)과 같은 우편 업무만 전담하는 거점을 제외하고 유유 창구는 다시 우체국 일반 창구가 영업하지 않는 시간에 운영되는 "야간 창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다만, 신이와쓰키 우체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구 우편사업 지점이었던 우체국이 "유유 창구 설치국"으로 지정되었다.일본우편 발족 이후, 분실(分室)을 제외하면 사실상 집배 업무의 폐지가 곧 유유 창구의 폐쇄로 이어지는 구조가 되었다.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분할 운영 중인 리쿠젠타카타 우체국 우편 분실을 제외한 대부분의 유유 창구는 구 우편 사업 지점이었던 우체국에 병설되거나 단독으로 설치되었으며, 이들 우체국은 해당 지역의 중심 우체국, 즉 기간국(基幹局)의 역할을 맡게 되었다.
한편,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과 인터넷 확산 등으로 우편물 취급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지역 내 우편물을 분류하는 지역구분국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집배를 담당하는 우체국 및 과거 집배센터였던 배달 전문국의 업무를 정리하고 통합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유유 창구 운영에도 영향을 미쳐, 유유 창구가 남아있는 우체국 중에서도 24시간 접수 업무를 중단하는 곳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결국 2021년 4월 1일부터 유유 창구의 영업시간이 단축되었다. 평일은 저녁 7시(19시), 토요일 및 공휴일은 저녁 6시(18시)까지만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기존에 24시간 운영하던 우체국의 경우에도 영업 시작 시간이 오전 7시로 변경되었다. 일부 우체국에서는 예외적으로 평일에 밤 9시(21시)까지 운영하기도 한다.[2] 이 조치로 인해, 더 이상 24시간 운영되는 유유 창구는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참조
[1]
문서
基本型は配達は行わないため、集配担当のゆうゆう窓口に取りに行くのが原則。ただし通知書に記載された方法での申し出により、一般の郵便局や他地域のゆうゆう窓口でも受け取り可能。特例型は、基本型とは異なり、自宅への配達も可能だが、取りに行く場合は基本型と同じ方法になる。ただし、受け取りの場合に提示が必要な本人確認書類が、基本型と特例型ではやや異なる。
[2]
문서
2020年4月22日より、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拡大防止として行われていた臨時の営業時間が、2021年4月1日より、通常の営業時間となったも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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