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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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지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소통 수단으로, 고대부터 다양한 재료와 형태로 존재해 왔다. 편지는 정보 전달, 안부 인사, 개인적인 감정 표현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시대와 문화에 따라 형식과 내용이 변화해 왔다. 과거에는 종이 편지가 주요 소통 수단이었으나, 전신, 전화, 팩스, 이메일, 스마트폰 등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그 중요성이 점차 감소했다. 하지만 종이 편지는 여전히 비즈니스, 공식적인 소통, 개인적인 감정 표현 등에서 가치를 지니며,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로는 대체할 수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편지글은 상대방과 용건을 고려하여 작성되며, 서두, 본문, 결말 등 정해진 형식을 따르기도 한다. 다양한 종류의 편지가 존재하며, 편지 쓰기는 글쓰기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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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 |
---|---|
기본 정보 | |
유형 | 서면 메시지 |
특징 | 개인 간의 의사소통 수단, 역사적으로 중요한 역할 수행 |
역사 및 문화 | |
역사적 중요성 | 과거에는 중요한 의사소통 수단이었으며, 종종 외교, 정치, 개인적인 문제 해결에 사용됨 |
문화적 측면 | 문화적 중요성을 지니며, 개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데 사용됨 |
시대별 형태 변화 | 파피루스, 양피지, 종이 등 다양한 재료 사용 |
고대 | 공적인 소통 수단으로 사용됨 (예: 로마 시대) |
중세 | 수도원에서 편지를 쓰고 보관함 |
현대 | 이메일과 같은 전자 통신으로 대체되는 추세 |
서식 및 작성 | |
형식 | 일반적으로 발신자와 수신자의 이름, 날짜, 인사말, 본문, 작별 인사, 서명 포함 |
구조 | 개인적인 편지, 사업 편지, 공식적인 편지 등 다양한 형식이 존재 |
내용 | 정보, 생각, 감정 등 다양한 내용을 전달 |
문체 | 비격식적, 격식적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한 문체 사용 |
길이 | 내용과 목적에 따라 짧거나 길게 작성 가능 |
기술적 측면 | |
작성 도구 | 펜, 연필, 타자기, 컴퓨터 등 다양한 도구 사용 |
전달 방법 | 우편, 택배, 전자 메일 등 다양한 방법 사용 |
보관 및 관리 | 종이 편지는 서류철에 보관하거나 디지털화하여 관리 |
기타 | |
관련 용어 | 서간, 서한, 서찰 |
사회적 기능 | 개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는 데 기여 |
2. 역사
편지는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고대 이집트부터 존재했다.[20] 메소포타미아에서는 점토판에 설형문자로, 고대 이집트에서는 파피루스에 갈대 줄기나 새 깃털로 만든 펜을 이용해 편지를 썼다. 최근 발굴을 통해 이러한 사적인 편지들이 대량으로 발견되고 있다.
편지는 작은 폴리스보다는 큰 제국 내에서 자주 사용되었다.[20] 고대 로마 제국에서는 식민지 간 연락이 복잡해 행정 및 군사 제도의 중추로서 우편 배달 제도(쿠르수스 푸블리쿠스)가 발달했고, 이를 통해 편지가 활발히 오갔다.[20] 고대 로마의 쿠르수스 푸블리쿠스는 하루 272km를 이동할 수 있었는데, 이는 19세기까지 유럽에서 가장 빠른 우편 배달 속도였다.[20]
고대 로마에서는 편지가 문장의 문체 발전에 기여했다.[20] 로마 황제의 칙령 등 공용 편지의 문체는 개별 사례에서 일반 원칙을 도출해 결론을 내리는 방식이었으며, 이는 바울로의 서간과 로마 교황의 사목 서한에도 계승되었다.[20] 키케로, 세네카, 소 플리니우스의 서간 문체와 오비디우스, 호라티우스의 서간시 문체는 이후 유럽 문학가들에게 모범이 되었다.[20] 고대 로마인들은 파피루스 외에 양피지나 밀랍을 바른 나무판에 철필("stylus 스틸루스")로 편지를 쓰기도 했는데, 여기서 "style 스타일"(문체)이라는 단어가 유래했다.[20]
문인들의 서간은 문학 작품으로 간주되기도 했으며, 서간 형식으로 자신의 사상을 후세에 남기기도 했다. 이를 서간 문학이라 한다.[21]
유럽 중세에는 길드 발달과 함께 상업 우편이 급증했고, 각 길드는 메신저 제도를 운영했다.[20] 중세 후기 영국의 파스턴 가문이 주고받은 "파스턴 가 서한"(1422~1509년)은 당시 평범한 일상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이다.[20] 12세기 아벨라르와 엘로이즈의 라틴어 서간집도 유명하다.[20] 18세기경부터는 서간체 소설이 유행했다.
편지는 국가의 검열 대상이 되기도 했다. 국가 기록 보관소에 보존된 개인 편지는 저자의 의도뿐 아니라 국가 관리들의 해석도 보여준다. 편지 압수는 서신 및 이동 금지와 같은 검열 강화로 이어지기도 했다.[8]
18세기 “서간문의 황금기”에는 서간체 소설이 큰 인기를 얻었다. Love-Letters Between a Nobleman and His Sister와 같은 소설이 17세기에 등장하기도 했다. 편지는 개인의 정체성과 일상을 소통하고 탐구하는 수단이었으며, 공개적 세계와 사적 세계의 경계에 있는 매력적인 통로였다. 이 시기에는 "사적인" 편지를 출판하여 문학적 명성을 얻는 것이 일반화되었다. 18세기 독자들은 개인적인 편지를 정직함, 진실성과 연관 지었다. 당시 글쓰기는 많은 재료가 필요한 어려운 과정이었고, 이민자, 정착민, 난민 간의 관계 연구에 편지가 중요하게 활용되었다. 20세기 후반에야 학계에서 편지를 유물로 조사하기 시작했다.[9][10]
알렉산더 포프는 생전에 자신의 편지를 출판한 최초의 영국 작가였다. 그의 편지는 종교적 헌신과 재치를 반영했으며, 형식성과 비형식성이 부족했다. 그는 자신의 삶과 친구들의 안녕에 대해 썼다. 그의 편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읽혔다.[9]
전신, 전화, 인터넷 통신의 발달로 편지의 중요성은 감소했지만, 여전히 중요한 통신 수단이었다. 문맹인들도 편지를 쓰고 읽어주는 사람들에게 돈을 지불하여 원거리 통신을 할 수 있었다. 21세기 초까지 편지는 중요한 역할을 했으나, 통신 기술 발전에 따라 우편물의 중요성은 낮아졌다. 전신, 텔렉스, 팩스 등이 등장했고, 오늘날에는 이메일과 텍스트 메시지가 서면 의사소통의 주요 수단이 되었다. "편지"라는 용어는 주로 종이에 쓰인 통신을 지칭한다.
2. 1. 세계
역사적으로 편지는 고대 인도, 고대 이집트, 수메르를 거쳐 로마, 고대 그리스, 중국에 이르기까지 현재까지 존재해 왔다. 17세기와 18세기에는 편지가 자기 교육에 사용되었다. 편지의 주요 목적은 정보, 뉴스, 인사를 전달하는 것이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편지는 비판적 읽기, 자기 표현적 글쓰기, 논쟁적 글쓰기 연습과 마찬가지로 같은 생각을 가진 다른 사람들과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방법이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편지는 서면 공연으로 여겨졌다. 개인적, 외교적 또는 사업상의 이유로 편지 보관소는 역사가들에게 1차 사료가 된다. 특정 시대에는 편지 쓰기가 예술 형식이자 문학 장르로 여겨졌는데, 예를 들어 비잔틴 서간학에서 그러했다.[4]
고대에는 금속, 납, 밀랍으로 칠한 나무 조각, 토기 조각, 동물 가죽, 파피루스를 포함한 다양한 재료에 편지를 쓸 수 있었다. 오비디우스를 통해 우리는 아콘티우스가 키딥페에게 보내는 편지에 사과를 사용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5] 최근에는 편지를 주로 종이에 썼는데, 손으로 쓴 편지와 최근에는 타이핑된 편지가 있다.
역사 전반에 걸쳐 편지 쓰기에 관한 방대한 편지와 교육 자료(예: 중세의 매뉴얼과 같은 서간술)가 존재한다. 편지 쓰기에 대한 연구는 일반적으로 수사학과 문법 연구를 모두 포함한다.[6]
전신, 전화, 인터넷 통신이 편지의 중요성을 감소시키기 전까지 여러 세기 동안 개인 및 비즈니스 통신 모두에서 편지는 주요 의사소통 수단이었다. 문해력이 낮은 시대와 장소에서도 문맹인들은 먼 곳에 있는 통신원에게 편지를 쓰고 편지를 읽어주는 사람들에게 돈을 지불할 수 있었다. 전보와 전화 시대에도 팩스와 이메일이 편지의 중요성을 더욱 감소시키기 전까지 편지는 21세기 초까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했다. 최근 역사에서 통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종이에 쓴 우편물은 일상적인 의사소통 수단으로서 중요성이 낮아졌다. 예를 들어, 전신의 발전은 먼 거리 사이에 전기 신호로 전송함으로써 통신 시간을 크게 단축시켰다. 목적지와 가장 가까운 전신국에서 신호는 종이에 다시 글로 변환되어 수신자에게 배달되었다. 다음 단계는 지역 배송이 필요 없는 텔렉스였다. 그 뒤에는 팩스(팩시밀리) 기계가 뒤따랐다. 편지를 전화망을 통해 이미지로 송신자에서 수신자로 전송할 수 있었다. 이러한 기술은 의사소통의 주요 경로로서 물리적인 편지를 대체하지 않았지만, 오늘날 이메일을 통한 인터넷이 텍스트 메시지와 함께 서면 의사소통에서 주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이메일 통신은 일반적으로 편지라고 하지 않고 이메일 메시지, 메시지 또는 간단히 이메일이라고 하며, "편지"라는 용어는 일반적으로 종이에 쓰인 통신에 대해 사용된다.
; 영어권
: 영어에서는 "letter"가 편지(우편물)을 의미한다.
: "mail"은 우편 제도를 이용하여 보내는 것을 가리키며, 편지 외에 소포도 포함한다. 그러나 전자 우편의 보급으로 문맥상 오해가 없을 때는 "mail"이 전자 우편을 의미하는 경우가 있으며, 기존의 우편은 "snail mail"이라고 표현되는 경우가 있다.[19]
; 중국
: 중국어로 편지는 "信(xìn)"이라고 한다. 현대 중국어에서 "手紙(shǒuzhǐ)"는 화장지나 티슈를 의미한다.
편지는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고대 이집트부터 존재했다.[20] 메소포타미아에서는 점토판에 설형문자로 편지를 썼다. 최근 수십 년 동안 점토판 발굴이 진행되면서 사적인 편지도 대량으로 발견되었다. 고대 이집트의 편지는 파피루스에 갈대 줄기(혹은 새의 깃털)로 만든 펜으로 썼다.
편지는 작은 폴리스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큰 제국 내에서 자주 사용되는 경향이 있었다.[20] 고대 로마 제국에서는 식민지와 식민지 간의 연락이 복잡하여 행정 제도와 군사 제도의 중추로서 우편 배달 제도(쿠르수스 푸블리쿠스)가 발달하여 편지가 자주 오고 갔다.[20] 고대 로마의 쿠르수스 푸블리쿠스는 하루 272km의 속도로 우편을 급송할 수 있었고, 19세기가 될 때까지 이를 능가하는 우편 배달 제도는 유럽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20]
고대 로마의 편지는 문장의 문체를 발전시키는 역할을 했다.[20] 예를 들어, 로마 황제의 칙령 등 로마 공용 편지의 문체는 개별 사례를 들고 일반 원칙을 이끌어내어 결론을 내리는 문체였다. 그 문체는 바울로(사도 바울로)의 서간에서도 사용되었고, 그 문체는 로마 교황의 사목 서한 등에도 계승되었다.[20] 또한 키케로, 세네카, 소 플리니우스 등의 서간의 문체와, 오비디우스와 호라티우스 등의 서간시의 문체는 그 후의 유럽의 문학가들의 모범이 되었다.[20] 고대 로마인들은 파피루스 외에도 양피지에 쓰는 방법과, 나무판에 밀랍을 바르고 거기에 "stylus 스틸루스"라는 철필로 편지를 쓰는 방법도 사용했다. 이 철필이 후의 "style 스타일"(문체)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되었다.[20]
문인의 서간은 종종 내용이 매우 문학적인 것이 있어 그 자체가 이미 문학 작품으로 간주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서간의 형식으로 의도적으로 자신의 사상 등을 후세에 남기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것을 서간 문학이라고 한다.[21]
유럽의 중세에는 길드가 발달함에 따라 상업 우편이 급증하고 각 길드가 메신저 제도를 만들었다.[20] 유럽에서는 18세기경부터 서간체 소설이라는, 등장인물들이 편지를 주고받음으로써 이야기가 전개되는 방식의 문학이 유행했다.
중국에서는 한(漢)나라 시대에 한 척(尺) 정도 크기의 네모난 나무 조각에 편지를 썼다.[22] 이 네모난 나무 조각을 '독(牘)'이라고 했기 때문에 편지를 '척독(尺牘)'이라고 불렀다.[23] 일본의 헤이안 시대(平安時代)에는 '척독(尺篤)'이란 한문(漢文)으로 된 서간을 가리켰다. 여성(女手)의 글씨로 쓴 것은 '소식(消息)'이라고 불렸다. 척독(尺牘)의 명필로는 왕희지(王羲之)의 '상란첩(喪亂帖)'이나 공해(空海)의 '풍신첩(風信帖)' 등이 있다.
2. 2. 한국
역사적으로 편지는 고대 인도, 고대 이집트, 수메르를 거쳐 로마, 고대 그리스, 중국에 이르기까지 현재까지 존재해 왔다. 17세기와 18세기에는 편지가 자기 교육에 사용되었다. 편지의 주요 목적은 정보, 뉴스, 인사를 전달하는 것이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편지는 비판적 읽기, 자기 표현적 글쓰기, 논쟁적 글쓰기 연습과 마찬가지로 같은 생각을 가진 다른 사람들과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방법이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편지는 서면 공연으로 여겨졌다.3. 편지글의 구성
편지글은 크게 서두, 본문, 결말로 구성된다. 서두에는 인사말과 함께 상대방의 안부를 묻고, 본문에는 편지를 쓰는 목적과 용건을 구체적으로 작성한다. 결말에는 끝인사와 함께 마무리하며, 날짜와 서명을 덧붙인다.[48]
편지글의 형식은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다양한 규범을 따랐다. 서두, 본문, 맺음말, 주소, 날짜 등의 요소 배치는 어느 정도 표준화되었지만, 실제로는 유연하게 적용되었다. 편지의 종류에 따라서도 형식이 달랐으며, 종이와 우송 비용 등의 경제적 요소도 형식에 영향을 미쳤다.
19세기와 20세기에는 업무용 편지의 형식이 극도로 표준화되기도 했다. 타이피스트는 요소 배치와 크기 조정에 관한 수많은 규칙을 따라야 했으며, 이는 정보의 효율적인 관리에 기여했다.
수세기 동안 편지에는 다양한 약어, 은유적 표현, 관습적인 맺음말이 사용되었다. 예를 들어, "yours of the 12th inst."는 "이번 달 12일자 편지"를 의미했고, "Yr Obdt Srvt"는 "Your Obedient Servant(순종적인 당신의 종)"를 의미하는 표현이었다.
일본에서는 과거에 나무 조각(木簡)을 통신 수단으로 사용하다가, 헤이안 시대에 종이가 보급되면서 일본 종이(和紙)에 글을 써서 보내는 것이 유행했다. 에도 시대에는 역참(飛脚)의 발달로 서간 교류가 활발해졌고, 다양한 서식(書式)과 서찰예(書札禮)가 등장했다. 메이지 시대에는 서구식 우편(郵便) 제도가 도입되면서 편지가 더욱 널리 사용되었고, 전보(電報)와 전화(電話)도 보급되었다.
1985년에는 전화 단말 장비 접속 자유화로 팩시밀리(ファクシミリ)가 보급되었고, 1990년대에는 휴대전화(携帯電話)와 전자 우편(電子メール)이 등장하면서 종이 편지 사용이 감소했다. 2010년대에는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가 보편화되면서 편지 사용이 더욱 줄었지만, 관공서 문서나 계약 관련 문서는 여전히 종이로 주고받는 경우가 많다.
3. 1. 서두
일반적으로 편지글은 호칭 및 서두, 계절 인사, 문안 인사, 자신의 안부, 사연(용건), 끝인사, 날짜 및 서명 등 일곱 단계로 구성된다.[48] 그러나 편지의 상대, 종류, 내용에 따라 이러한 형식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다.편지글의 서두는 상대방에 대한 칭호로 시작한다. 과거에는 상대에 따라 호칭이 까다로웠지만, 오늘날에는 우리말로 자연스럽게 부르는 말을 쓰거나 생략하기도 한다. 다만 웃어른에게는 예의에 어긋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계절 인사는 상대방의 안부를 묻기 전, 계절과 관련지어 자연스럽게 인사를 건네는 부분이다. 예를 들어 "경칩이 지나니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와 같이 자신이 보고 느낀 것을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문안 인사는 편지에서 가장 정중하고 예의를 갖춰야 하는 부분이다. 정성이 담겨 있어야 하며, 상대방의 건강, 가족, 사업, 취미 등에 대한 안부를 묻는 것이 일반적이다.
3. 2. 본문
편지글은 하고 싶은 말을 상대에게 전달하기 위해 쓰는 문장으로, 사람이 사회생활을 하는 데 요긴하게 쓰이는 가장 실용적인 문장이다. 서간문(書簡文)이라고도 한다.[47]편지에서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상대가 누구인가 하는 점이다. 그다음은 용건(用件)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비록 그것이 별 구체적인 용건 없이 상대의 안부를 묻고 자기의 근황을 알리는 편지라 해도 그것 역시 문안(問安)이 곧 용건인 것이다.[47]
편지는 상대와 직접 얼굴을 대하고 하는 말과 달라서, 표정이나 음정, 어감이 전달되지 않는 탓에 용건의 내용이 충분히 전달되지 못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더욱 세심하게 격식과 예의를 따져서 써야 한다. 또한 자신의 필체가 직접 남에게 전달되는 글이므로 정성껏 맞춤법에 맞추어 깔끔하게 써야 한다. 반면 편지글에는 말로써 직접 하지 못하는 용건을 간접적으로 진실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생각을 정리하여 조리 있고 간결하게 표현함으로써 직접적인 음성언어보다 더 큰 호소력을 가질 수 있는 것 또한 편지글의 한 장점이다.[47]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편지글의 구성 형식은 다음과 같다.[48]
# 호칭 및 서두
# 계절에 관한 인사
# 문안 인사
# 자신의 안부
# 사연(용건)
# 끝인사
# 날짜, 서명
보통 편지글은 위의 일곱 단계로 이루어진다. 물론 편지글이 반드시 이 일곱 가지 규격을 다 갖출 필요는 없다. 편지의 상대, 종류, 내용에 따라 적당한 융통성이 있게 마련이다.
문안 인사는 편지글 중에서 가장 정중하고 예의를 갖추어야 할 부분이다. 건성으로 묻는 것 같은 인상을 주거나 인사가 지나쳐 아첨을 하는 것처럼 보여서는 안 될 것이다. 안부 인사에서 가장 중요한 점도 정성이 깃들여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안부 인사에는 대개 상대방의 건강에 관한 것, 그 상대가 아끼는 가족에 관한 것, 그의 사업이나 직장일, 그의 취미에 관한 것들이 이야기되면 충분할 것이다. 상대방의 안부를 묻고 나면 이번에는 상대방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친밀감을 표시하기 위해 자기의 근황도 상대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부모님이나 형제, 가까운 친척에게는 그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안부를 알리고, 사무적인 일로 편지를 쓰는 경우 등은 가볍게 쓰고 지나가면 된다. 자기의 안부를 적는 부분에 자기 안부뿐만이 아니라 상대방과 관계가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곁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기 안부까지 전하고 나면 그다음은 사연을 쓰게 된다. 사연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이 사연을 말하기 위한 예의 절차에 지나지 않는다.
사연은 '드릴 말씀은 다름이 아니오라', '다름 아니오라'라는 말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그것마저 빼고 줄을 바꾸어서 바로 사연을 시작하여도 괜찮다. 편지의 사연은 무엇 때문에 그 편지를 쓰는가 하는 편지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편지 사연의 기초는 사실의 서술이다. 정확하고 빠짐없이 있는 사실 그대로 진심으로 쓰는 것이 원칙이라 할 수 있다. 사실을 서술할 때는 반드시 요점이 명확해지도록 힘써야 한다.
편지 사연 끝에는 사연의 결론에 해당하는 말을 덧붙임으로써 받는 이의 주의를 환기시키거나, 이해를 구하는 것이 좋다.
- '찾아뵙고 말씀드림이 마땅한 줄 알면서도 편지로 아뢰어 죄송하오며'
- '바쁘신 중 귀찮은 일을 아뢰어 매우 죄송합니다'라고 쓰는 것
등이 그것이다.

3. 3. 결말
사람끼리 만나서 이야기하다 헤어질 때 인사가 있듯이 편지에도 끝인사가 있다.[48]- '부디 몸조심하십시오'
- '건강하시기를 비옵니다'
등이 그것이다.
끝인사가 끝나면 막음말이 온다.
- '그럼 이만'
- '이만 줄입니다'
등이 무난하다.[48]
4. 편지글 작성 시 유의사항
편지글은 특정한 상대에게 자신의 생각이나 용건을 전달하기 위해 쓰는 글이다. 따라서 편지를 쓸 때에는 상대방이 누구인지, 그리고 용건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효과적인 편지글 작성을 위해서는 상대방을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쓰는 것이 좋다. 다만, 편지는 직접 대화하는 것과 달리 표정이나 어조 등의 비언어적 표현이 전달되지 않으므로, 더욱 세심하게 격식과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47] 또한, 맞춤법에 맞게 정성껏 작성하여 자신의 진심을 전달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편지글은 다음과 같은 구성 형식을 따른다.[48]
구성 요소 | 내용 |
---|---|
호칭 및 서두 | 상대방에 대한 호칭과 함께 편지를 시작하는 부분. 웃어른에게는 예의를 갖춘 호칭을 사용해야 한다. |
계절 인사 | 상대방의 안부를 묻기 전, 계절과 관련된 자연스러운 인사말을 건넨다. |
문안 인사 | 상대방의 건강, 가족, 직장 등에 대한 안부를 정중하게 묻는다. |
자신의 안부 | 상대방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린다. 가족이나 친척에게는 구체적으로, 사무적인 관계에서는 간략하게 작성한다. |
사연 (용건) | 편지를 쓰는 목적을 명확하고 진솔하게 작성한다. 사실을 정확하게 서술하고 요점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끝인사 | 마무리 인사와 함께 편지를 맺는다. |
날짜, 서명 | 편지를 쓴 날짜와 자신의 이름을 쓴다. 상대방에 따라 적절한 칭호를 사용한다. |
편지글의 구성 형식은 편지의 종류와 내용, 상대방에 따라 융통성 있게 조절할 수 있다.
편지를 마무리하고 나서 추가로 전달할 내용이 있거나, 본문에 빠진 내용이 있다면 '추고', '추백' 등으로 시작하여 덧붙일 수 있다.
봉투를 작성할 때에는 받는 사람의 주소와 이름을 명확하게 쓰고, 자신의 우편번호도 함께 기재하는 것이 좋다. 우표는 정해진 위치에 단정하게 붙이고, 봉한 자리에는 '봉', '경' 등의 글자를 쓰는 것이 좋다.
5. 편지의 종류
6. 현대 사회와 편지
전신, 전화, 인터넷 통신의 발달로 편지는 개인 간, 또는 상업적 의사소통 수단으로서 그 중요성이 감소했다. 문맹률이 낮았던 시대와 지역에서도, 글을 모르는 사람들은 멀리 떨어진 사람에게 편지를 쓰고 읽어줄 사람에게 비용을 지불하기도 했다. 전보와 전화 시대에도 팩스와 이메일이 편지의 중요성을 더욱 낮추기 전까지, 편지는 21세기 초까지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통신 기술이 발전하면서, 오늘날에는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가 서면 의사소통의 주된 수단이 되었고, "편지"라는 용어는 일반적으로 종이에 쓰인 통신을 의미하게 되었다. 예를 들어, 전신의 발명은 먼 거리 간에 전기 신호를 전송하여 통신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 목적지에서 가장 가까운 전신국에서는 신호를 다시 종이에 글로 옮겨 수신자에게 전달했다. 그 다음 단계는 지역 배송이 필요 없는 텔렉스였으며, 이후에는 팩스가 등장했다. 팩스는 편지를 전화망을 통해 이미지 형태로 송신자로부터 수신자에게 전송할 수 있었다.
18세기에는 서간체 소설이라는, 편지 형식에서 유래한 소설 장르가 큰 인기를 얻었다. 이 시대는 “서간문의 황금기”라고 불리기도 한다. Love-Letters Between a Nobleman and His Sister와 같은 작품은 17세기에도 등장한 바 있다. 편지를 쓰는 사람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과 일상생활을 소통하고 탐구했다. 공개적인 세계와 사적인 세계의 경계에 모호하게 존재하는 서면 매체로서, 편지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 감정, 삶을 엿볼 수 있는 매력적인 통로를 제공했다. 이 시대에는 이러한 "사적인" 편지를 출판하여 문학적 명성을 구축하고 보존하는 것이 처음으로 일반화되었다. 현대의 유명인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사적인 삶의 모습을 공개하는 것처럼, 근대 초기와 18세기 인물들 또한 독자들이 열광하며 읽을 만한 문학 작품으로서 자신의 모습을 편지를 통해 조심스럽게 만들어냈다. 18세기 독자들은 개인적인 편지를 정직함과 진실성의 이상과 자주 연관 지었다.
편지는 또한 광범위한 검열, 특히 전쟁 중에 사생활, 비밀, 신뢰에 대한 변화하는 개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알렉산더 포프는 생전에 자신의 편지를 출판한 최초의 영국 작가 중 한 명으로, 작가 및 기타 중요 인물의 서간문 작품에 새로운 사례를 제시했다.
일본 제국 헌법 제26조에서는 법률에 정한 경우를 제외하고 서신의 비밀이 보장되었으나, 러일 전쟁 이후 내무성은 우정성에 통첩하여 극비리에 검열을 시작했다.[28] 그리고 1941년 10월 4일에는 긴급칙령으로 림시우편단속령(쇼와 16년 칙령 제891호)이 제정되어 법령상의 근거를 갖게 되었다. 또한 연합국군 점령하의 일본에서는 GHQ가 우송된 서신의 검열을 비밀리에 그리고 대규모로 실시하였다.
6. 1. 디지털 편지 (전자 우편)

이메일이 널리 사용됨에도 불구하고, 특히 비즈니스 및 공식적인 의사소통에서는 편지가 여전히 인기가 있다. 많은 "편지"가 전자 형태로 발송되지만, 종이 편지가 이메일 및 문자 메시지보다 우수한 다음과 같은 장점들이 제시된다.
- 편지를 받는 데 특별한 장치가 필요 없으며, 우편 주소만 있으면 된다. 또한, 수령 즉시 읽을 수 있다.
- 이메일은 수신자의 받은 편지함에 읽히기 전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거나, 아예 읽히지 않을 수도 있다. 종이 편지는 일단 도착하면 신속하게 주목받을 가능성이 더 높다.
- 편지는 인쇄할 필요 없이 즉각적이고 원칙적으로 영구적인 물리적 의사소통 기록을 제공한다. 특히 서명이 있거나 기관의 고유 편지지에 작성된 편지는 이메일에 비해 위조하기 어렵고, 따라서 의사소통 내용에 대한 훨씬 더 나은 증거를 제공한다.
- 발신자의 친필 편지는 이메일보다 더 개인적이며, 발신자가 편지를 쓰기 위해 노력했음을 보여준다.
- 필요한 경우, 작은 물체를 봉투에 넣어 편지와 함께 보낼 수 있다.
- 편지는 이메일을 통해 전송될 수 있는 악성 코드 또는 기타 유해한 파일을 전송할 수 없다.
- 이메일은 안전하지 않으며 전송 중 가로챌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기밀 서신에는 편지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 편지 쓰기는 좋은 글쓰기 기술을 습득하게 한다.
- 적어도 소액의 요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관련 없는 편지를 대량으로 보내는 것은 이메일(스팸)보다 더 비싸지고(따라서 가능성이 낮아진다).
반면, 전통적인 편지보다 이메일 및 문자 메시지가 가지는 장점은 다음과 같다.
- 즉시 전송할 수 있다.
- 한 번의 작업으로 여러 수신자에게 보낼 수 있다.
- 우편 요금이 필요하지 않다.
- 종이와 잉크와 같은 재료가 필요하지 않다.
- 이메일은 같은 수신자에게 보내는 편지보다 덜 공식적인 스타일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작성하는 데 시간이 덜 걸릴 수 있다. 또한, 손으로 쓴 편지보다 초고를 수정하기가 더 쉽다.
- 이메일은 철자 검사기 및 기타 장치를 사용하여 작성될 수 있으므로 발신자의 무지(철자 또는 산문 작성 능력 부족 등)를 숨길 수 있다.
- 유행병 동안 이메일은 질병을 전파할 수 없다.
- 이메일은 물리적인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며 자연 재해로 인해 손상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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