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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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윤도는 중앙에 자침이 있고, 동심원 숫자에 따라 다양한 크기로 구성되며, 음양, 십간, 십이지, 오행, 팔괘 등의 방위 정보가 표시된 나침반의 일종이다. 천반, 지반, 인반으로 구성되며, 24개의 방향을 표시하여 일반 나침반보다 세분화된 각도를 나타낸다. 삼합반과 삼원반으로 크게 나뉘며, 지반, 인반, 천반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지룡과 수룡을 읽는 데 사용된다. 윤도는 시판 또는 천문판에서 기원했으며, 풍수와 결합하여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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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조
윤도는 중앙에 자침이 있고, 동심원 숫자에 따라 1층부터 최대 36층까지 다양한 크기로 구성된다. 방위를 읽는 동심원에는 음양(陰陽), 십간(十干), 십이지(十二支)가 적혀 있으며, 오행(五行), 팔괘(八卦)도 함께 표시되어 있다.[2] 7~9층으로 구성된 평철(平鐵)이 가장 일반적이며, 조선 시대 사대부들은 여름철 부채에 2~3층의 작은 휴대용 나침반인 선추(扇錘)를 달아 실용적인 멋을 추구하기도 했다.[2]
윤도는 크게 삼합반(三合盤)과 삼원반(三元盤)으로 나뉜다.
윤도는 방향을 찾는 도구이지만, 표면에 최대 40개의 동심원 링에 풍수 공식이 새겨진 "천반"이라는 금속 또는 나무 판이 있다는 점에서 나침반과 다르다. 천반은 "지반"이라는 나무 받침대 위에서 자유롭게 회전한다. 지반과 천반을 90도 각도로 가로지르는 붉은색 선은 "천심십자선" 또는 "적십자 격자선"이라고 불리며, 방향을 찾고 링의 위치를 표시하는 데 사용된다.
일반적인 나침반은 4개 또는 8개의 방향을 표시하지만, 윤도는 보통 24개의 방향을 표시하며, 이는 방향당 15도를 의미한다. 윤도의 각도는 지구의 하루와 거의 일치한다. 윤도의 바늘은 지자기 남극을 가리키며, ''나침반''의 중국어 단어 指南針(표준 중국어: zhǐnánzhēn)은 "남쪽을 가리키는 바늘"로 번역된다.
유파에 따라 삼원 나반(三元盤)과 삼합 나반(三合盤)의 두 종류가 있다.[1] 중심에는 자석의 방위 자침이 있고, 바깥쪽으로 지반·인반·천반이라는 세 개의 반으로 구성되는 것이 기본이다. 지반에는 자·축·인과 같이 방위를 나타내는 24방위가 새겨져 있다. 자석의 방위를 자북(磁北), 북극성의 북쪽을 진북(真北)이라고 한다.
풍수는 원래 도교이기 때문에 자북이 아닌 진북을 사용하여 측량한다. 인반은 두 번째 24방위를 나타내며, "24산"으로 분류한다. 각각의 지룡을 읽기 위해 사용하며, 지룡은 양택(실제의 주거)에 산의 봉우리에서 능선이 향해 오는 방향을 읽는 것이다. 천반은 세 번째 24산으로 읽으며, 강의 물줄기를 용이 거슬러 올라 양택으로 뛰어 들어온다.
3. 종류
4. 제작
윤도는 나무를 원통형으로 깎아 모양을 만들고, 중심과 층수를 정해 정간(定間)한 뒤, 글자를 새기는 각자(刻字) 작업을 거친다. 그 후 먹칠, 중앙원 다듬기, 옥돌 가루 칠하기, 주사(朱砂) 입히기, 자침(磁針) 만들기 등 여러 공정을 거쳐 완성된다.[2] 특히 각자 작업은 윤도장의 핵심 기술로, 고도의 집중력과 섬세함이 필요하다.[2]
5. 역사
윤도는 나침반과 마찬가지로 방향을 찾는 도구이지만, 풍수 공식이 새겨진 동심원 링(최대 40개)이 있다는 점이 다르다. 이 판은 "천반"이라고 불리며, "지반"이라는 나무 받침대 위에 놓여 자유롭게 회전한다. 지반과 천반을 90도로 가로지르는 붉은 실은 "천심십자선" 또는 "적십자 격자선"이라고 불리며, 방향을 찾고 링의 위치를 표시하는 데 사용된다.
일반적인 나침반이 4개 또는 8개의 방향을 표시하는 반면, 윤도는 보통 24개의 방향을 표시한다. 이는 방향당 15도를 의미하며, 태양이 절기를 지나는 시간(약 15.2일)과 유사하다. 윤도의 각도는 지구의 하루와 거의 일치한다.
윤도는 지구의 지자기 북극이 아닌 지자기 남극을 가리킨다. '나침반'의 중국어 단어는 指南針(zhǐnánzhēn)인데, 이는 "남쪽을 가리키는 바늘"로 번역된다.
윤도의 기원은 기원전 278년에서 기원전 209년 사이에 만들어진 시판(式盤) 또는 천문판(天文盤)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式|shì중국어 또는 式盤|shìpán중국어라고도 불리는 이 천문판은 옻칠된 양면 판으로, 천문학적 시선이 있었다. 대육임 점술과 함께, 이 판은 태일이 구궁을 통과하는 움직임을 기록하는 데 사용되었다. 표시는 "식(shì)"에서 최초의 자기 나침반까지 거의 변하지 않았다. 지구판, 천판 및 격자선은 최소한 전국 시대부터 사용된 "두 끈과 네 갈고리"(二繩四鉤|èrshéngsìgōu중국어) 기하학적 다이어그램의 일부이다. "지남침(指南針)", 즉 남쪽을 가리키는 바늘은 원래의 자석 나침반이며, 풍수를 위해 개발되었다.
6. 한국의 윤도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윤도가 풍수지리, 건축, 묘지 선정 등에 널리 사용되었다. 윤도는 중앙의 자침을 중심으로 동심원의 숫자에 따라 1층부터 많게는 36층까지 다양한 크기가 있고, 방위를 읽는 동심원에는 음양(陰陽), 십간(十干), 십이지(十二支)가 적혀 있으며, 오행(五行), 팔괘(八卦) 역시 함께 표시되어 있다. 특별한 장식 없이 7~9층 정도로 구성된 평철(平鐵)이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형태이다. 조선 시대 사대부들은 여름철 부채에 2~3층 정도로 작은 휴대용 나침반인 선추(扇錘)를 달았는데, 선추의 표면에 아름다운 조각을 새겨 실용적인 멋을 추구하기도 했다.[2]
참조
[1]
웹사이트
羅盤 とは - コトバンク
https://kotobank.jp/[...]
[2]
웹인용
국가무형문화재「윤도장」보유자로 김희수 씨 인정 예고
https://www.cha.go.k[...]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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