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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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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기작은 한 해에 두 번 작물을 수확하는 농법을 의미한다. 대한민국에서는 과거 우장춘이 이기작 연구를 진행했으며, 2009년 농촌진흥청에서 이기작에 도전했다.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해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이기작 연구가 진행 중이며, 일본에서는 오키나와현, 가고시마현 등 따뜻한 지역에서 이기작이 가능하다. 중국 남부, 동남아시아, 타이완 등지에서도 이기작이 이루어진다. 일본에서는 1993년 대냉해 당시 이기작을 통해 종묘 부족 문제를 해결하려 했으며, 벼 이외에 사료용 옥수수 이기작도 시도되고 있다. 2020년에는 일본 농업·식품산업기술종합연구기구 큐슈오키나와 농업연구센터에서 벼 이삭을 이용한 이기작으로 높은 수확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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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작
개요
정의같은 땅에 한 해 동안 서로 다른 두 종류의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 방식
종류벼 + 보리
벼 + 밀
감자 + 콩
콩 + 옥수수
상세 정보
이점토지 이용 효율 증가
수확량 증대
농가 소득 증대
토양 비옥도 유지 (콩과 작물 재배 시)
단점집약적인 노동력 필요
연작 피해 발생 가능성 증가
비료 및 농약 사용량 증가 가능성
참고 사항기후 조건, 토양 특성, 작물 선택 등을 고려해야 함
윤작과는 다른 개념
지력 소모가 심함
같이 보기
관련 항목윤작
혼작
간작
농업
식량 생산

2. 대한민국에서의 이기작

동남아시아에서는 이기작이 쉽게 이루어지며, 타이완, 중국 남부에서도 이기작이 가능하다.

2. 1. 과거의 이기작 연구

대한민국에서는 과거 우장춘이 이기작 연구를 하였다.[7] 2009년 농촌진흥청에서 이기작에 도전하였다.[8] 일기작이 주로 이루어진 환경에서 이기작을 하면 조기벼는 여름에 햅쌀로 고가에 팔 수 있다.[9]

2. 2. 최근의 이기작 연구

최근에는 지구온난화에 따라 대한민국일본에서 이기작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일본에서는 따뜻한 오키나와현, 가고시마현 등에서 이기작이 가능하다.

대한민국에서는 과거 우장춘이 한국에서 이기작 연구를 하였다.[7] 2009년 농촌진흥청에서 이기작에 도전하였다.[8] 일기작이 주로 이루어진 환경에서 이기작을 하면 조기벼는 여름에 햅쌀로 팔 수 있다.[9]

2. 3. 재생 이기작 연구

2020년 농업·식품산업기술종합연구기구 큐슈오키나와 농업연구센터는 벼 수확 후 발생하는 이삭(벼 이삭)을 이용하여 이기작을 실시, 10a(아르)당 1.5ton의 수확량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시험 단계이긴 하지만 단순 계산으로 3배에 가까운 수확량은[3] 지구 온난화로 인해 작부 기간이 변화하면서 유력한 방법으로 주목받게 되었다[4]

이 방법은 4월에 모내기를 하고 8월에 첫 수확을 한 뒤, 뿌리에서 40cm 정도를 남기고 벼를 베어 영양분을 남겨둔 다음, 추비를 하고 물을 대면 10월에 두 번째 수확을 할 수 있는 방식이다. 관동 지방 이서의 온난한 지역에서 유효하다고 알려져 있다[5]

3. 일본에서의 이기작

일본에서는 고치현, 가고시마현, 오키나와현 등 연중 평균 기온이 16°C 이상인 따뜻한 태평양 연안 지역에서 이기작을 많이 볼 수 있다[1]. 이모작을 하는 경우, 제1기작은 3월 상순부터 중순에 볍씨를 파종하여 7월 중에 수확하며, 제2기작은 7월 중순부터 하순에 실시하여 11월 상순에 수확한다[1].

쌀 생산량 과잉 및 생산 조절, 맛있는 쌀 선호로 인한 품종 선택의 어려움으로 인해 현재 일본에서 이모작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1].

1993년 대냉해 당시, 이와테현에서는 이듬해 모내기에 사용할 종묘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1993년에 수확된 벼를 이시가키섬으로 보내 발아시키고, 1994년 1기작을 2개월 앞당겨 모내기를 실시, 5월에 수확된 벼를 이와테현에서 종묘로 발아시켜 같은 달 안에 모내기를 시작하는 긴급 증식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벼 이외에는 규슈 지방에서 사료용 옥수수 이모작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간토 남부에서도 도입이 시도되고 있다[2].

3. 1. 이기작의 목적

이기작은 동남아시아에서 쉽게 이루어지며, 타이완, 중국 남부에서도 가능하다. 최근에는 지구온난화에 따라 대한민국일본에서 이기작 연구가 진행 중이다.[7][8]

일본에서는 고치현이나 가고시마현, 오키나와현 등 연중 평균 기온이 16°C 이상인 따뜻한 태평양 연안 지역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이는 태풍의 영향을 피하고, 많은 수확을 올리기 위해 이루어져 왔다. 또한, 극조생종 수확 후 논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대한민국에서는 과거 우장춘이 이기작 연구를 하였으며, 2009년 농촌진흥청에서 이기작에 도전하였다. 일기작이 주로 이루어진 환경에서 이기작을 하면 조기벼는 여름에 햅쌀로 고가에 팔 수 있다.[9]

3. 2. 이기작 현황

동남아시아에서는 이기작이 쉽게 이루어지며, 타이완, 중국 남부에서는 이기작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지구온난화에 따라 대한민국일본에서 이기작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일본에서는 따뜻한 오키나와현, 가고시마현 등에서 이기작이 가능하다.[7]

대한민국에서는 과거 우장춘이 한국에서 이기작 연구를 하였으며,[7] 2009년 농촌진흥청에서 이기작에 도전하였다.[8] 일기작이 주로 이루어진 환경에서 이기작을 하면 조기벼는 여름에 햅쌀로 고가에 팔 수 있다.[9]

고치현 아키시에서의 모내기(8월 2일). 뒤편에는 수확을 맞이한 벼 이삭이 보인다.


일본에서는 고치현, 가고시마현, 오키나와현 등 연중 평균 기온이 16°C 이상인 따뜻한 태평양 연안 지역에서 많이 볼 수 있다.[1] 태풍의 영향을 피하고, 많은 수확을 올리기 위해 이루어져 왔다. 또한, 극조생종 수확 후 논의 유효 이용이라는 의미도 있었다.

이모작을 하는 경우, 제1기작의 볍씨 파종은 3월 상순부터 중순에 실시하여 7월 중에 수확하며, 제2기작은 7월 중순부터 하순에 실시하여 11월 상순에 수확하게 된다.[1]

쌀 생산량이 그 수요에 비해 과잉이 되어 생산 조절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므로 이모작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1] 맛있는 쌀이 선호된다는 사정으로 인해 이모작에 적합한 품종 선택이 어렵다는 상황도 있다.

1993년 대냉해 당시, 이와테현에서는 다음 해인 1994년의 모내기에 사용할 종묘조차 부족한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에, 1993년에 수확된 벼를 이시가키섬으로 보내 발아시키고, 1994년의 1기작을 2개월 앞당겨 모내기를 실시하여 5월에 수확된 벼를 이와테현에서 종묘로 발아시켜 같은 달 안에 모내기를 시작하는 긴급 증식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벼 이외에는 규슈 지방에서 사료용 옥수수 이모작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간토 남부에서도 도입이 시도되고 있다.[2]

3. 3. 1993년 대냉해와 이기작

1993년 대냉해 당시, 이와테현에서는 다음 해인 1994년의 모내기에 사용할 종자마저 부족한 사태가 발생하였다. 이에 1993년에 수확된 벼를 이시가키섬으로 보내 발아시키고, 1994년의 1기작을 2개월 앞당겨 모내기를 실시하여 5월에 수확된 벼를 이와테현에서 종자로 발아시켜 같은 달 안에 모내기를 시작하는 긴급 증식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3. 4. 재생 이기작



일본에서는 고치현, 가고시마현, 오키나와현 등 연중 평균 기온이 16°C 이상인 따뜻한 태평양 연안 지역에서 재생 이기작을 많이 볼 수 있다[1]. 이는 태풍의 영향을 피하고, 많은 수확을 올리기 위해 이루어져 왔다. 또한, 극조생종 수확 후 논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일반적인 이모작의 경우, 제1기작은 3월 상순부터 중순에 볍씨를 파종하여 7월 중에 수확하며, 제2기작은 7월 중순부터 하순에 실시하여 11월 상순에 수확한다[1].

그러나 쌀 생산량이 수요를 초과하여 생산 조절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므로, 현재 이모작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1]. 또한, 맛있는 쌀이 선호되는 경향 때문에 이모작에 적합한 품종을 선택하기 어렵다는 문제도 있다.

1993년 대냉해 당시, 이와테현에서는 다음 해인 1994년 모내기에 사용할 종자마저 부족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1993년에 수확한 벼를 이시가키섬으로 보내 발아시키고, 1994년 1기작 모내기를 2개월 앞당겨 실시했다. 5월에 수확된 벼는 이와테현에서 종자로 발아되어 같은 달 안에 모내기를 시작하는 긴급 증식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벼 이외에는 규슈 지방에서 사료용 옥수수 이모작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간토 남부에서도 도입이 시도되고 있다[2]. 2020년, 농업·식품산업기술종합연구기구 큐슈오키나와 농업연구센터는 벼 수확 후 발생하는 벼 이삭을 이용하여 이기작을 실시, 10a당 1.5톤의 수확량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시험 단계이지만, 이는 단순 계산으로 3배에 가까운 수확량이다[3]. 지구 온난화로 인해 작부 기간이 변화하면서 이 방법은 유력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4]. 이 방법은 4월에 모내기를 하고 8월에 첫 수확을 한 후, 뿌리에서 40cm 정도를 남기고 벼를 베어 영양분을 남겨둔다. 그 후 추비를 하고 물을 대면 10월에 두 번째 수확을 할 수 있다. 간토 지방 이서의 온난한 지역에서 유효하다고 알려져 있다[5].

4. 중국에서의 이기작

중국 남부 벼농사 지역에서는 인디카 쌀을 이용한 이기작 또는 수기작(화동 지역, 화중 지역, 서남 지역 등에서는 인디카 쌀과 자포니카 쌀의 이기작)을 재배한다.[6] 특히 저장성, 안후이성, 후난성, 후베이성, 푸젠성 등에서 전통적으로 이기작이 이루어지고 있다.[6]

4. 1. 이기작 재배 지역

동남아시아에서는 쉽게 이기작이 이루어지며, 타이완, 중국 남부에서는 이기작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지구 온난화에 따라 대한민국일본에서 이기작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일본에서는 따뜻한 오키나와현, 가고시마현 등에서 이기작이 가능하다.[7]

대한민국에서는 과거 우장춘이 한국에서 이기작 연구를 하였다.[7] 2009년 농촌진흥청에서 이기작에 도전하였다.[8] 일기작이 주로 이루어진 환경에서 이기작을 하면 조기벼는 여름에 햅쌀로 고가에 팔 수 있다.[9]

중국 남부의 벼농사 지역에서는 인디카 쌀을 이용한 이기작 또는 수기작(화동 지역, 화중 지역, 서남 지역 등에서는 인디카 쌀과 자포니카 쌀의 이기작)을 재배하는 지역이 있다.[6] 특히 전통적인 이기작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은 저장성, 안후이성, 후난성, 후베이성, 푸젠성 등이다.[6]

참조

[1] 웹사이트 二期作(にきさく)の意味をおしえてください。 https://www.maff.go.[...] 農林水産省 2021-09-05
[2] 웹사이트 関東南部におけるトウモロコシ二期作の土地生産性 https://www.pref.kan[...] 神奈川県 2021-09-05
[3] 웹사이트 未来の食糧危機はコメが救う!? https://project.nikk[...] 日経BP 2020-11-24
[4] 웹사이트 田植え1回、収穫2回、収量3倍 福岡で実験「再生二期作」味はこれから https://www.nishinip[...] 西日本新聞 2021-11-04
[5] 웹사이트 田植え1回 収穫2回 ひこばえ実らせ再生二期作 https://www.agrinews[...] 日本農業新聞 2023-10-05
[6] 웹사이트 平成25年度海外農業・貿易事情調査分析事業 (アジア・大洋州) https://www.maff.go.[...] 農林水産省 2021-09-05
[7] 뉴스 http://newslibrary.n[...] 경향신문 1959-08-11
[8] 뉴스 http://news.naver.co[...]
[9] 뉴스 http://news.nave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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