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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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옥성은 대한민국의 은퇴한 권투 선수로, 플라이급에서 활동했다. 2005년 중국 몐양에서 열린 세계 아마추어 복싱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1986년 문성길 이후 19년 만에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다. 2006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8강에서 탈락했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여 1라운드를 통과했으나 2라운드에서 패했다. 선수 은퇴 후에는 지도자로 활동하며, 현재는 성남시체육회 권투 코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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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성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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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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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옥성 |
국적 | 대한민국 |
출생일 | 1981년 2월 7일 |
출생지 | 경상남도 진주시 |
신장 | 172cm |
체중 | 51kg |
체급 | 플라이급 |
소속팀 | 보은군청 |
아마추어 복싱 경력 | |
2005년 몐양 | 금메달 (-51kg) |
2005년 호찌민 | 금메달 (-51kg) |
2. 경력
경상남도 진주 출신으로 진주중앙중학교 1학년 때 권투를 시작했다.[1]
2005년 중국 몐양에서 열린 2005년 세계 아마추어 복싱 선수권 대회 남자 플라이급(51kg)에서 쿠바의 안드리 라피타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1986년 세계 아마추어 복싱 선수권 대회에서 문성길이 금메달을 딴 이후 19년 만에 대한민국 선수가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획득한 금메달이었다.
2006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으나 8강전에서 탈락했으며,[1] 석사 학위 취득을 위해 2007년 세계 아마추어 복싱 선수권 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2008년 하계 올림픽에 출전하여 1라운드를 통과했으나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1]
2008년 올림픽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했으며, 복무를 마친 후 은퇴했다. 은퇴 후에는 지도자로 활동하며 성남시체육회 권투 코치를 맡는 동시에 개인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다.[1]
2. 1. 선수 경력
경상남도 진주 출신으로 진주중앙중학교 1학년 때 권투를 시작했다.[1]2005년 중국 몐양에서 열린 2005년 세계 아마추어 복싱 선수권 대회 남자 플라이급(51kg)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1986년 세계 아마추어 복싱 선수권 대회에서 문성길이 금메달을 딴 이후 19년 만에 대한민국 선수가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획득한 금메달이었다.
2006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혔으나 8강전에서 중국의 양보에게 판정패하며 탈락했다. 이 패배로 국제 대회 28연승 행진도 마감되었다.[1] 그는 석사 학위 취득을 위해 2007년 세계 아마추어 복싱 선수권 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2008년 하계 올림픽 금메달 기대주로 주목받았으며, 2월 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올림픽 아시아 지역 1차 예선 플라이급 4강전에서 양보를 꺾고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1] 올림픽 본선에서는 1라운드를 통과했으나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2008년 올림픽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했으며, 복무를 마친 후 은퇴했다. 은퇴 후에는 지도자로 활동하며 성남시체육회 권투 코치를 맡는 동시에 개인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다.[1]
이옥성은 플라이급 선수로는 드물게 키가 큰 편으로, 신장은 170cm이다.[1]
2. 1. 1. 2005년 세계 선수권 대회
2005년 중국 몐양에서 열린 제13회 세계 선수권 대회 남자 플라이급(51kg)에 출전했다. 그는 준결승에서 미국의 젊은 왼손잡이 복서 라우시 워렌을 16-15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솜짓 종조호르(태국)와 제롬 토마스(프랑스)를 이기고 올라온 쿠바의 안드리 라피타를 33-22 판정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 금메달은 해당 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 중 유일한 금메달이었으며, 1986년 세계 아마추어 복싱 선수권 대회에서 문성길이 미국 리노에서 밴텀급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19년 만에 나온 대한민국의 세계 아마추어 복싱 선수권 대회 금메달이었다.
경기 | 라운드 | 결과 | 상대 | 점수 |
---|---|---|---|---|
플라이급 | 1라운드 | 부전승 | ||
2라운드 | 승 | 이고르 사모일렌코 (몰도바) | 30-20 | |
3라운드 | 승 | 니콜로즈 이조리아 (조지아) | 26-17 | |
8강 | 승 | 안바르 유누소프 (타지키스탄) | 15-9 | |
4강 | 승 | 라우시 워렌 (미국) | 16-15 | |
결승 | 승 | 안드리 라피타 (쿠바) | 33-22 |
2. 1. 2. 2006년 아시안 게임
2006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8강전에서 중국의 양보에게 예상 밖의 판정패를 당하며 탈락했다. 이 패배로 국제 대회 28연승 행진도 마감되었다.2. 1. 3.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06년 아시안 게임 8강전에서 양보에게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으나, 이후 2008년 하계 올림픽의 유력한 금메달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그는 2월 1일 태국 방콕 두라키즈 뿐디트 대학교 체육관 특설링에서 열린 올림픽 아시아 지역 1차 예선 플라이급 4강전에서 다시 만난 양보를 13-8 판정으로 꺾으며 설욕했고, 결승 진출과 함께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베이징 올림픽 본선에서는 1라운드(32강)에서 미국의 라우시 워렌을 9-8 판정으로 누르고 2라운드(16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 튀니지의 왈리드 셰리프에게 5-11로 판정패하며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2008년 하계 올림픽 결과'''
경기 | 라운드 | 결과 | 상대 | 점수 |
---|---|---|---|---|
플라이급 | 1라운드 (32강) | 승 | -- 라우시 워렌 | 9-8 |
2라운드 (16강) | 패 | -- 왈리드 셰리프 | 5-11 |
2. 2. 지도자 경력
2008년 올림픽 이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마쳤으며, 복무를 마친 뒤 선수 생활에서 은퇴했다. 은퇴 후에는 지도자의 길을 걸으며, 성남시체육회 권투 코치를 맡는 동시에 개인 체육관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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