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마산조 유원지

2. 연혁

1922년(다이쇼 11년) 오사카 전기 궤도가 이코마 강삭 철도를 합병했을 때부터 이코마산조 유원지 건설 구상이 시작되었다고 여겨진다^[6]。 1926년 개원한 아야메이케 유원지에 이어 직영 유원지로서 1929년(쇼와 4년)에 케이블카 산상선(현 킨테츠 이코마 강삭선 산상선)과 함께 개원했다. 개원 당시의 캐치프레이즈는 "여름의 한랭선"이었다^[7]。 원내에 설치된 "비행탑"은 유원지의 상징이 되었다^[8]。 총면적 약 4만 평으로, 해발 642m에서의 훌륭한 전망을 살린 각종 유희 시설이 정비되었다.

1930년대 후반부터 사회는 통제 색채를 강화했지만, 다이키(현 킨테츠)는 유람 시설 확충에 힘썼고, 이코마 산상도 그 중 하나였으며, "이코마산 관광 호텔"이 개업했다(쇼와 37년 3월 폐관). 1940년 다이키 창립 3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이코마 산상에 활공장 및 천문대가 건설되었다^[6]。 천문대는 교토 제국 대학의 설계로, 준공 후 동 대학에 인계되어 "교토 제국 대학 이코마산 태양 관측소"가 된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영업을 중단했고, 비행탑은 군의 방공 감시탑으로 사용되었다^[11][9]。

1951년, 킨테츠는 이코마산 천문 박물관을 개관한다^[6]。 관내에는 플라네타륨이 도입되었다^[10]。 또한, 같은 시기에는 하계 레크리에이션 시설로서 방갈로와 캠프장이 정비되었다.

전후에는 아야메이케 유원지, 타마테야마 유원지와 함께, 킨테츠 그룹의 레저 시설을 일원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킨테츠 야구 주식회사에서 상호 변경한, 킨테츠 자회사 킨테츠 흥업이 운영하게 된다^[6]。

1963년(쇼와 38년)에 100만 달러 회전 전망대를 설치했다. 1969년에는 킨테츠 창립 60주년 기념 사업으로, 이코마산 천문 박물관을 폐관하고, 그 자리에 이코마산 우주 과학관을 개관했다^[6]。 설계는 요시사카 타카마사가 담당했다^[10]。 이코마산 우주 과학관에서는 세계 최초의 스페이스 스코프를 비롯하여 실물 크기의 우주선과 플라네타륨을 갖추었다^[6]。 1980년(쇼와 55년)에는 롤러코스터를 도입하는 등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한 이른바 "절규 머신"을 적극적으로 설치했다. 당시 간사이에서는, 야간 영업을 하는 유원지는 당원뿐이었으며, 1980년대에는 입장객의 피크를 맞이했다^[11]。

그러나 1992년(헤이세이 4년) 약 67만 명을 마지막으로, 도쿄 디즈니랜드(1983년 개원) 등 후발 대규모 테마파크와의 경쟁과 유원지 기피 현상으로 입장객은 감소했다. 개원 70주년인 1999년(헤이세이 11년)에 입장료 무료화를 단행했지만^[6], 2001년에 오사카 시 내에 USJ가 개원한 영향으로, 2003년도(헤이세이 15년도) 이후 한산기인 동계 휴원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고, 2004년(헤이세이 16년)의 입장객 수는 약 17만 5000명으로 떨어졌다^[12]。

이코마산상 사업의 종합적인 활성화책을 실시하여, 1999년에는 입장료를 무료로 하고, 원내에 "강아지 고양이 교류 파크"를 유치했다^[6]。 다음 해 2000년에는, 이코마 강삭선에 신형 차량 4량("블루"·"미케"와 "도레미"·"스위트")을 도입하고, 이코마 강삭선의 운임을 인하했다^[6]。 또한, 이코마산 우주 과학관은 "우주 체험 극장 이코마 코즈믹 시어터"로 리뉴얼한다^[6]。

같은 해 킨테츠 그룹 레저 사업 재편에서, 이코마산조 유원지 사업 단독으로는 적자였지만, 부지의 재개발 이용이 곤란하다는 점, 또한 일체 운영을 하고 있는 시키이코마 스카이라인 등의 사업 전체로는 흑자라는 점을 이유로 폐원을 면했다^[13], 같은 해 7월에 킨테츠 흥업에서 킨테츠 레저 서비스(2002년 설립)로 사업 양도되었다.

사업 이관 후의 동원은 "꽃과 녹음에 둘러싸여,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유원지"를 새로운 테마로 하여, 2005년 (헤이세이 17년)에 10만 주의 꽃 식재를 시작하는 한편, 롤러코스터 등의 절규 계열 놀이기구를 순차적으로 폐지하고 원내 유희 시설을 재검토하는 등 대상을 어린이·패밀리용으로 변경하여, 2007년 (헤이세이 19년)에는 입장객 수가 20만 명대로 회복했다^[12]。

2018년에는 연간 입장객 수가 약 24만 명이 되어, 2005년 약 16만 명에서 약 1.5배로 증가했다^[14]。

보네룬드의 감수 하에 대규모 유희 시설인 "PLAY PEAK ITADAKI"의 신규 설치와 "이코마 레트로"와 "이코마 야마이코!"라고 명명된 관광 유치 기획을 킨테츠가 이코마시, 히가시오사카 양 관광 협회의 협력 하에 실시한 점도 있어, 이코마산과 그 근린의 시설을 포함하여 관광객이 증가하여, 연간 입장객은 약 25만 명으로 증가했다^[15][16]。

2023년 7월에 킨테츠 그룹의 레저 사업 재편에 따라, 운영 회사인 킨테츠 레저 서비스가 중간 지주 회사인 킨테츠 레저 크리에이트로 사명을 변경하고, 시마 스페인 마을 등의 사업 등을 동사의 산하에 두는 동시에, 이코마산조 유원지의 운영은 킨테츠 레저 크리에이트의 자회사로 설립한 킨테츠 이코마 레저가 담당하는 형태로 변경했다^[2]。

현재, 입장객 수는 패밀리층을 타겟으로 한 것으로, 2022년 (레이와 4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감염 확대 전을 넘어설 정도로 회복^[17]하여, 2024년도는 방문객 수 40만 명을 목표로 할 정도로^[18], V자 회복하고 있다.

2. 1. 설립 초기 (1929년 ~ 1945년)

2. 2. 전후 복구 및 확장 (1945년 ~ 1990년대)

2. 3. 침체와 재도약 (1990년대 ~ 현재)

4. 교통편

긴테쓰 이코마 역에서 긴테쓰 이코마코사쿠 선을 이용하여 이코마산조 역에서 하차하면 바로 이용 가능하다. 또는 이코마 역에서 도보 3분 거리인 토리이마에역에서 킨테츠 이코마 케이블 이코마산조역에서 하차하여 이용할수 있다.

시기이코마 스카이라인/信貴生駒スカイライン^일본어을 이용할수도 있다. 과거에는 한나 도로·스카이라인을 경유하여 우메다에서 킨테츠 버스가 노선 버스를 운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