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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사리장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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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사리장엄구는 1965년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을 해체하여 보수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유물들을 일컫는다. 탑의 기단부와 1층 지붕돌 윗면에서 청동여래입상, 청동요령, 향류, 유리 사리병, 순금금강경판 등이 발견되었으며, 이들은 백제에서 고려 시대에 걸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유물들은 2중으로 된 상자 안에 보관되어 있었으며, 사리병을 담았던 내합은 연꽃 봉오리와 구슬무늬로, 금강경판을 담았던 내합은 국화 문양으로 장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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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사리장엄구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금제 방형 사리함
금제 방형 사리함
이름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사리장엄구
영문 이름Reliquaries from the Five-story Stone Pagoda in Wanggung-ri, Iksan
지정 번호123
지정일1966년 7월 26일
소유자국유
수량일괄
소재지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쑥고개로 249, 국립전주박물관
문화재청 ID11,01230000,35

2. 발견 경위

1965년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국보 제289호)을 보수하기 위해 해체하면서 탑을 받치고 있던 기단부와 1층 지붕돌 윗면에서 유물들이 발견되었다. 이 유물들은 백제에서 고려에 이르는 여러 시기의 것이다.

기단부 윗면에는 品자형으로 3개의 구멍이 뚫려 있었다. 동쪽 구멍에서는 광배와 대좌를 갖춘 청동여래입상 1구와 불교 의식 때 흔들어 소리를 내던 청동요령 1개가 나왔다. 북쪽 구멍에서는 향류(香類)가 나왔고, 다른 구멍은 이미 도굴된 상태였다.

1층 지붕돌 윗면 중앙에는 2개의 구멍이 뚫려 있었다. 이 구멍들에서는 각각 연꽃 봉오리 모양의 마개가 덮혀있는 녹색의 유리사리병과 금강경의 내용을 19장의 금판에 새긴 다음 접어서 2개의 금줄로 묶은 순금금강경판이 발견되었다.

이 유물들은 모두 2중으로 된 상자(합) 안에 안전하게 들어 있었다. 바깥쪽의 외합은 단순히 내합과 유물들을 보호하기 위한 기능으로 장식도 없고 칠도 벗겨져 있었다. 녹색 사리병이 들어 있었던 내합은 뚜껑 윗면에 반쯤 핀 연꽃 봉오리와 주변에 구슬무늬를 새겨 넣었고, 금강경판이 들어있던 내합은 뚜껑 윗면에 손잡이로 금고리를 달고 국화 문양을 새긴 것으로 모두 도금 상태가 완전하였다.

3. 주요 유물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국보 제289호)을 1965년에 보수하기 위해 해체하면서 기단부와 1층 지붕돌 윗면에서 백제부터 고려까지 여러 시기에 걸친 유물들이 발견되었다. 이 유물들은 모두 2중으로 된 상자(합) 안에 보관되어 있었다.

3. 1. 기단부

1965년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국보 제289호)을 보수하기 위해 해체하면서 탑을 받치고 있던 기단부와 1층 지붕돌 윗면에서 여러 유물들이 발견되었다.

기단부 윗면에는 品자형으로 3개의 구멍이 뚫려 있었다. 동쪽 구멍에서는 광배와 대좌를 갖춘 청동여래입상 1구와 불교 의식 때 흔들어 소리를 내던 청동요령 1개가 나왔다. 북쪽 구멍에서는 향류(香類)가 발견되었고, 나머지 구멍 하나는 이미 도굴된 상태였다.

3. 2. 1층 지붕돌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국보 제289호)을 1965년에 보수하기 위해 해체하면서 1층 지붕돌 윗면에서 여러 유물들이 발견되었다. 1층 지붕돌 윗면 중앙에는 2개의 구멍이 뚫려 있었는데, 이 구멍들에서는 각각 연꽃 봉오리 모양의 마개가 덮혀있는 녹색의 유리 사리병과 금강경 내용을 19장의 금판에 새긴 다음 접어서 2개의 금줄로 묶은 순금금강경판이 나왔다.

3. 2. 1. 외합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국보 제289호)을 1965년에 해체하면서 탑을 받치고 있던 기단부와 1층 지붕돌 윗면에서 발견된 유물들은 모두 2중으로 된 상자(합) 안에 안전하게 들어 있었다. 바깥쪽의 외합은 단순히 내합과 유물들을 보호하기 위한 기능으로 장식도 없고 칠도 벗겨져 있었다.

3. 2. 2. 내합

내합은 뚜껑 윗면에 반쯤 핀 연꽃 봉오리와 주변에 구슬무늬를 새겨 넣었고, 금강경판이 들어있던 내합은 뚜껑 윗면에 금고리를 손잡이로 달고 국화 문양을 새긴 것으로 모두 도금 상태가 완전하였다. 이 내합 안에는 녹색의 사리병이 들어 있었다.

4. 의의 및 평가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국보 제289호)은 마한의 왕궁터로 알려진 곳에 위치해 있다. 1965년 이 탑을 보수하기 위해 해체하던 중 기단부와 1층 지붕돌 윗면에서 여러 유물이 발견되었다. 이 유물들은 백제부터 고려 시대에 걸친 다양한 시기의 것들이다.

기단부 윗면에는 品자형으로 3개의 구멍이 뚫려 있었는데, 동쪽 구멍에서는 광배와 대좌를 갖춘 청동여래입상 1구와 불교 의식에 사용되던 청동요령 1개가 발견되었다. 북쪽 구멍에서는 향류(香類)가 발견되었고, 나머지 구멍은 이미 도굴된 상태였다. 1층 지붕돌 윗면 중앙에는 2개의 구멍이 뚫려 있었는데, 각각 연꽃 봉오리 모양의 마개가 덮인 녹색 유리사리병과 금강경 내용을 19장의 금판에 새겨 접은 후 2개의 금줄로 묶은 순금금강경판이 발견되었다.

이 유물들은 모두 2중으로 된 상자(합) 안에 보관되어 있었다. 바깥쪽 외합은 내합과 유물을 보호하기 위한 단순한 기능만을 가지고 있었으며, 장식이나 칠이 벗겨진 상태였다. 녹색 사리병이 들어 있던 내합은 뚜껑 윗면에 반쯤 핀 연꽃 봉오리와 구슬무늬가 새겨져 있었고, 금강경판이 들어 있던 내합은 뚜껑 윗면에 금고리 손잡이와 국화 문양이 새겨져 있었으며, 두 합 모두 도금 상태가 양호했다.

5.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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