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중심 상담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인간 중심 상담은 칼 로저스가 1940년대와 1950년대에 개발한 심리 치료 기법으로, 내담자의 자기 이해와 성장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는 정신역동적 정신 요법, 인지 행동 치료 등과 함께 인정받는 정신 요법의 한 유형이다. 인간 중심 상담은 상담자와 내담자의 관계에서 진실성,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 공감적 이해를 핵심 조건으로 강조하며, 내담자가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개인의 자율성과 존엄성을 중시하는 한국 사회에서도 심리적 안녕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심리요법 -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 관리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인식, 평가, 대처 과정을 포함하며, 다양한 스트레스 모델과 측정 방법, 그리고 여러 환경에서의 스트레스 유형 및 관리 방안을 제시하고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개인 맞춤형 기법과 전문가의 도움을 강조하는 개념이다. - 심리요법 - 실존적 위기
실존적 위기는 삶의 의미와 목적 상실에서 비롯되는 내적 갈등으로, 개인의 의미 추구와 무의미한 세상 사이의 모순으로 이해되며, 심리 치료뿐 아니라 조직의 존립 위협에도 적용될 수 있고, 다양한 해결 방안이 모색된다.
인간 중심 상담 | |
---|---|
개요 | |
이름 | 인간 중심 치료 |
유형 | 심리 치료 |
개발자 | 칼 로저스 |
최초 개발 | 1940년대 |
관련 주제 | 인본주의 심리학 개인 심리학 |
특징 | |
핵심 요소 | 공감적 이해 무조건적인 긍정적 존중 진솔성 |
목표 | 자아 실현 촉진, 자기 이해 및 수용 증진 |
기법 | 적극적 경청, 반영, 명료화 |
역사 및 발전 | |
초기 명칭 | 비지시적 상담 |
주요 저서 | 1942: 《상담과 심리 치료: 실제의 새로운 개념》 1951: 《클라이언트 중심 치료》 1961: 《사람이 되기》 |
효과성 | |
적용 분야 | 우울증 불안 장애 대인 관계 문제 자존감 문제 |
연구 결과 | 다양한 심리적 문제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남 |
비판 | |
주요 비판 | 효과 측정의 어려움 문화적 편향 가능성 내담자의 책임 강조 |
참고 문헌 | |
주요 참고 문헌 | Rogers, C. R. (1957). The necessary and sufficient conditions of therapeutic personality change. Journal of Consulting Psychology, 21(2), 95–103. Rogers, C. R. (1966). Client-centered therapy. In S. Arieti (Ed.), American handbook of psychiatry (Vol. 3, pp. 183–200). Basic Books. |
관련 용어 | |
관련 개념 | 공감 자기 효능감 자기 개념 자아 실현 |
2. 역사와 발전
칼 로저스는 1940년대와 1950년대에 인간 중심 상담을 개발했으며,[5] 1951년 출판된 그의 저서 ''고객 중심 치료''를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이는 정신 요법의 유형 중 하나로, 정신역동적 정신 요법, 정신 분석, 고전 아들러 심리학, 인지 행동 치료, 실존 치료 등과 함께 인정받고 있다.[5]
로저스는 1940년 12월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심리 치료에 대한 몇 가지 새로운 발상"이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내담자 중심 치료의 탄생을 알렸다.[26] 이 발표에서 로저스는 개인의 성장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정서적인 요소를 강조하며, 현재 상황에 집중하고, 치료 관계 자체를 성장 경험으로 간주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27]
초기에 "비지시적 치료"라고 불렸던 이 접근법은 프로이트 정신 요법과는 다른 치료적 관계를 정의했다.[7] 로저스는 개인의 경험을 삶과 치료 효과의 기초이자 기준으로 확정했으며,[5] 현재에 살기, 유기체적 신뢰,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대한 자연주의적 믿음, 자신의 자유에 대한 책임감 있는 인정 등을 강조했다. 이러한 강조는 행동 치료법에서 의도될 수 있는 냉정한 입장과 대조를 이룬다.
고객 중심 치료는 행동주의자들로부터 구조가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았고, 정신 분석가들로부터 실제로 조건부 관계를 제공한다는 비판을 받았지만,[5]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나타났다.[16][17][18][19]
2. 1. 초기 발전
칼 로저스는 1940년대와 1950년대에 인간 중심 상담을 개발했으며,[5] 1951년 출판된 그의 저서 ''고객 중심 치료''를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이는 정신 요법의 유형 중 하나로, 정신역동적 정신 요법, 정신 분석, 고전 아들러 심리학, 인지 행동 치료, 실존 치료 등과 함께 인정받고 있다.[5]로저스는 1940년 12월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심리 치료에 대한 몇 가지 새로운 발상"이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내담자 중심 치료의 탄생을 알렸다.[26] 이 발표에서 로저스는 개인의 성장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정서적인 요소를 강조하며, 현재 상황에 집중하고, 치료 관계 자체를 성장 경험으로 간주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27]
초기에 "비지시적 치료"라고 불렸던 이 접근법은 프로이트 정신 요법과는 다른 치료적 관계를 정의했다.[7] 로저스는 개인의 경험을 삶과 치료 효과의 기초이자 기준으로 확정했으며,[5] 현재에 살기, 유기체적 신뢰,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대한 자연주의적 믿음, 자신의 자유에 대한 책임감 있는 인정 등을 강조했다. 이러한 강조는 행동 치료법에서 의도될 수 있는 냉정한 입장과 대조를 이룬다.
고객 중심 치료는 행동주의자들로부터 구조가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았고, 정신 분석가들로부터 실제로 조건부 관계를 제공한다는 비판을 받았지만,[5]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나타났다.[16][17][18][19]
2. 2. 이론 정립
2. 3. 인본주의 심리학과의 관계
인간 중심 상담은 심리학에서 인간의 기본적인 존재성에 관심을 갖는 심리학으로, 심리학이 단순한 행동 과학이 아니라 인간성의 과학이어야 한다는 입장이다.[63][64] 종전에 과학적인 방법 때문에 경시되었던 사랑, 자아실현, 자아, 가치 추구성, 책임감 따위를 중시한다.[63][64] 이러한 맥락에서 인간 중심 상담은 '인본주의 심리학'(人本主義心理學)으로 인용하는 것이 보다 더 자주 선호되곤 한다.[63][64]칼 로저스는 인본주의 심리학적 접근에서 진정성(genuineness), 공감(Empathy), 수용(acceptance)의 3가지를 필수적이면서도 필요충분한 주요 핵심조건으로 제시하고있다.
이러한 인본주의적 접근은 자아가 누군가로부터 받은 마음의 상처뿐만아니라 누군가에게 자신을 어떠한 모습으로 보여주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수적인 피해로서 심리적 손상이 자아에 입혀지는 경우처럼 보다 깊은 인간적 이해를 전제하고 이를 추구한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예로 들면 부모는 자녀가 성장하는데 도움을 제공했다는 사실로부터 겸손해질 필요성이 있으며 따라서 부모는 자녀가 성숙해지면서 점차 부모자신의 도움없이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성장하고있다는 사실에 보다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3. 핵심 원리
자신의 체험에 근거한 가치 부여에서 만들어진 개념과, 타인과의 관계에서 타인의 가치 부여를 받아들여 자신의 것으로 만든 개념 간의 불일치로 인해[28], 이러한 개념들의 집합인 자기 구조에 모순으로 인한 붕괴의 위기가 찾아온다. 따라서 자신의 가치를 부인하고, 의식에 떠오르지 않도록 하는 등의 방어를 하게 된다[29]。이는, 의식에 떠오르는 듯한 체험을 피하는 것으로도 이어진다[30]。
여기까지를 내담자 중심 치료의 인간에 대한 이해인 '자기 이론/인성 이론'이라 하며, 실제적 접근에서는 방어적 반응의 감소를 도모하기 위해 상담자는 수용적인 타인으로서 관계를 맺고, 내담자가 표현하는 어떠한 감정 표현에도 무조건적인 긍정적 배려를 동반한 관계를 일관되게 유지해 나간다. 이를 통해 내담자는 수용되고 존중받고 있다는 사실을 상담자와의 관계에서 이해하고, 내담자 또한 자신을 수용하기 쉬워짐으로써, 자신의 가치에 근거하여 내성하기 쉽도록 원조한다. 이러한 내성으로부터, 내담자가 받아들여진 개념을 자신의 가치에 근거하여 다시 만들어 나간다. 이를 분화라고 부르며, 자기 구조의 모순이 해소되고, 새로운 자기로 발달한다. 모순이 해소됨으로써, 어떠한 것도 방어하거나 회피할 필요가 없어지고, 자유롭고 얽매이지 않는 상태가 되며, 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쉬워진다[31]。
내담자 중심 치료의 "치료자의 세 가지 조건"으로 여겨지는 무조건적 긍정적 관심(무조건적 긍정적 고려), 공감적 이해(공감/감정이입), 자기 일치(순수성)는 너무나 유명해서 오히려 피상적으로만 이해되고 있다.[33]
로저스는 긍정적 변화에 필요한 6가지 필요충분조건을 제시했다.[58][5]
# 커운슬러(상담자)-내담자 심리적 접촉: 상담자와 내담자는 관계를 형성해야 하며, 서로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 내담자 불일치: 내담자가 경험한 것과 알고 있는 것 사이에 불일치가 존재해야 한다.
# 상담자(카운슬러)의 일치성 혹은 진실성: 상담자는 치료적 관계에 걸맞게 된다. 상담자는 깊이 관여해 있으나, 행동을 취하고 있지는 않다. 관계를 활성화하는 데 있어, 이들은 자신의 경험(자기개방)을 바탕으로 할 수 있다.
# 상담자(카운슬러)의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관심): 상담자는 무조건적으로 어떤 판단이나 찬반 의사 없이 내담자를 있는 그대로 수용한다. 이는 내담자의 자존감을 높여, 왜곡되거나 거부된 경험을 알아가게 한다.
# 상담자(카운슬러)의 공감적 이해: 상담자는 내담자의 내적틀에 대하여 공감적 이해를 경험한다. 상담자가 내담자의 마음을 제대로 공감하면, 내담자에 대한 상담자의 무조건적 존중이 진심이라는 것을 내담자가 믿게 된다.
# 내담자 인지: 내담자는 상담자가 무조건적 존중(관심)과 공감적 이해를 보인다는 것을 최소한이라도 감지하게 된다.
이러한 조건들 중 치료사(상담사)에게 특정한 세 가지 조건, 즉 치료사의 일치성,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 또는 수용, 그리고 정확한 공감적 이해는 인간 중심 치료의 핵심 조건으로 불린다.[4][20][21] 이 조건들에 대한 방대한 양의 실증적 연구가 존재한다.[20]
로저스는 상담자와 내담자간의 관계에서 상담자가 갖추어야 할 세 가지 핵심 조건으로 일치성(진실성),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 공감적 이해를 제시하였다.[4][20][21]
- 진실성(Congruence): 상담자는 내담자와의 관계에서 형식적인 모습이 아닌, 인간 대 인간으로서 진솔하게 다가가야 한다.[34]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필요하다면 내담자에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34]
-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Unconditional positive regard): 상담자는 내담자의 어떤 감정이나 행동에도 판단이나 비난 없이 수용하고 존중해야 한다.[35] 이는 내담자가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 공감적 이해(Empathic understanding): 상담자는 내담자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내담자의 감정을 자신의 것처럼 느끼며 이해해야 한다.[38] 로저스는 공감을 '내담자의 사적인 세계를 마치 자신의 세계인 것처럼 느끼는 것'이라고 정의하며, 치료의 본질적인 요소로 보았다.[36]
로저스는 이러한 공감적 태도가 타인의 세계로 들어가 그 안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순간순간 변화하는 감정을 파악하며, 내담자가 거의 인식하지 못하는 의미까지 감지하는 것을 포함한다고 보았다.[39]
3. 1. 필요충분조건
로저스는 긍정적 변화에 필요한 6가지 필요충분조건을 제시했다.[58][5]# 커운슬러(상담자)-내담자 심리적 접촉: 상담자와 내담자는 관계를 형성해야 하며, 서로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 내담자 불일치: 내담자가 경험한 것과 알고 있는 것 사이에 불일치가 존재해야 한다.
# 상담자(카운슬러)의 일치성 혹은 진실성: 상담자는 치료적 관계에 걸맞게 된다. 상담자는 깊이 관여해 있으나, 행동을 취하고 있지는 않다. 관계를 활성화하는 데 있어, 이들은 자신의 경험(자기개방)을 바탕으로 할 수 있다.
# 상담자(카운슬러)의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관심): 상담자는 무조건적으로 어떤 판단이나 찬반 의사 없이 내담자를 있는 그대로 수용한다. 이는 내담자의 자존감을 높여, 왜곡되거나 거부된 경험을 알아가게 한다.
# 상담자(카운슬러)의 공감적 이해: 상담자는 내담자의 내적틀에 대하여 공감적 이해를 경험한다. 상담자가 내담자의 마음을 제대로 공감하면, 내담자에 대한 상담자의 무조건적 존중이 진심이라는 것을 내담자가 믿게 된다.
# 내담자 인지: 내담자는 상담자가 무조건적 존중(관심)과 공감적 이해를 보인다는 것을 최소한이라도 감지하게 된다.
이러한 조건들 중 치료사(상담사)에게 특정한 세 가지 조건, 즉 치료사의 일치성,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 또는 수용, 그리고 정확한 공감적 이해는 인간 중심 치료의 핵심 조건으로 불린다.[4][20][21] 이 조건들에 대한 방대한 양의 실증적 연구가 존재한다.[20]
3. 2. 핵심 조건
로저스는 상담자와 내담자간의 관계에서 상담자가 갖추어야 할 세 가지 핵심 조건으로 일치성(진실성),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 공감적 이해를 제시하였다.[4][20][21]- 진실성(Congruence): 상담자는 내담자와의 관계에서 형식적인 모습이 아닌, 인간 대 인간으로서 진솔하게 다가가야 한다.[34]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필요하다면 내담자에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34]
-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Unconditional positive regard): 상담자는 내담자의 어떤 감정이나 행동에도 판단이나 비난 없이 수용하고 존중해야 한다.[35] 이는 내담자가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 공감적 이해(Empathic understanding): 상담자는 내담자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내담자의 감정을 자신의 것처럼 느끼며 이해해야 한다.[38] 로저스는 공감을 '내담자의 사적인 세계를 마치 자신의 세계인 것처럼 느끼는 것'이라고 정의하며, 치료의 본질적인 요소로 보았다.[36]
로저스는 이러한 공감적 태도가 타인의 세계로 들어가 그 안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순간순간 변화하는 감정을 파악하며, 내담자가 거의 인식하지 못하는 의미까지 감지하는 것을 포함한다고 보았다.[39]
4. 상담 과정
로저스는 세 가지 핵심 조건을 구현하는 치료사가 판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내담자가 자신의 진정한 감정을 더 자신 있게 표현하도록 돕는다고 믿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내담자 중심 치료사는 외부적인 참조 없이 내담자에게 가장 친밀한 문제에 대한 더 깊은 탐구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세션에서 내담자가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을 직접적으로 비판하는 것을 신중하게 피한다.[22] 로저스는 내담자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 지시하는 데 처방적이지 않았으며, 내담자의 질문에 대한 답은 치료자가 아닌 내담자 내부에 있다고 믿었다. 따라서, 치료사의 역할은 내담자가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는 촉진적이고 공감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었다.[23]
자신의 체험에 근거한 가치 부여에서 만들어진 개념과, 타인과의 관계에서 타인의 가치 부여를 받아들여 자신의 것으로 만든 개념 간의 불일치로 인해[28], 이러한 개념들의 집합인 자기 구조에 모순으로 인한 붕괴의 위기가 찾아온다. 따라서 자신의 가치를 부인하고, 의식에 떠오르지 않도록 하는 등의 방어를 하게 된다.[29] 이는, 의식에 떠오르는 듯한 체험을 피하는 것으로도 이어진다.[30]
여기까지를 내담자 중심 치료의 인간에 대한 이해인 '자기 이론/인성 이론'이라 하며, 실제적 접근에서는 방어적 반응의 감소를 도모하기 위해 상담자는 수용적인 타인으로서 관계를 맺고, 내담자가 표현하는 어떠한 감정 표현에도 무조건적인 긍정적 배려를 동반한 관계를 일관되게 유지해 나간다. 이를 통해 내담자는 수용되고 존중받고 있다는 사실을 상담자와의 관계에서 이해하고, 내담자 또한 자신을 수용하기 쉬워짐으로써, 자신의 가치에 근거하여 내성하기 쉽도록 원조한다. 이러한 내성으로부터, 내담자가 받아들여진 개념을 자신의 가치에 근거하여 다시 만들어 나간다. 이를 분화라고 부르며, 자기 구조의 모순이 해소되고, 새로운 자기로 발달한다. 모순이 해소됨으로써, 어떠한 것도 방어하거나 회피할 필요가 없어지고, 자유롭고 얽매이지 않는 상태가 되며, 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쉬워진다.[31]
4. 1. 접근 방식
칼 로저스에 따르면 인간중심상담의 주요 원리는 무조건적인 긍정적 존중으로 언급된다.[62]개인은 자기 이해, 자기 개념, 태도 및 자기 주도적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한 방대한 자원을 자기 안에 가지고 있으며, 촉진적인 심리적인 태도의 확정적인 풍토가 제공될 때 이러한 자원을 이용할 수 있다.[62]
치료사는 세 가지 핵심 조건을 구현하여 내담자가 판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자신의 진정한 감정을 더 자신 있게 표현하도록 돕는다. 내담자 중심 치료사는 외부적인 참조 없이 내담자에게 가장 친밀한 문제에 대한 더 깊은 탐구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세션에서 내담자가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을 직접적으로 비판하는 것을 신중하게 피한다.[22] 로저스는 내담자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 지시하는 데 처방적이지 않았으며, 내담자의 질문에 대한 답은 치료자가 아닌 내담자 내부에 있다고 믿었다.[23] 따라서, 치료사의 역할은 내담자가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는 촉진적이고 공감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었다.[23]
자신의 체험에 근거한 가치 부여에서 만들어진 개념과, 타인과의 관계에서 타인의 가치 부여를 받아들여 자신의 것으로 만든 개념 간의 불일치로 인해[28] 자기 구조에 모순으로 인한 붕괴의 위기가 찾아온다. 따라서 자신의 가치를 부인하고, 의식에 떠오르지 않도록 하는 등의 방어를 하게 된다.[29] 이는, 의식에 떠오르는 듯한 체험을 피하는 것으로도 이어진다.[30]
상담자는 수용적인 타인으로서 관계를 맺고, 내담자가 표현하는 어떠한 감정 표현에도 무조건적인 긍정적 존중을 동반한 관계를 일관되게 유지해 나간다. 이를 통해 내담자는 수용되고 존중받고 있다는 사실을 상담자와의 관계에서 이해하고, 내담자 또한 자신을 수용하기 쉬워짐으로써, 자신의 가치에 근거하여 내성하기 쉽도록 원조한다. 이러한 내성으로부터, 내담자가 받아들여진 개념을 자신의 가치에 근거하여 다시 만들어 나간다. 이를 분화라고 부르며, 자기 구조의 모순이 해소되고, 새로운 자기로 발달한다. 모순이 해소됨으로써, 어떠한 것도 방어하거나 회피할 필요가 없어지고, 자유롭고 얽매이지 않는 상태가 되며, 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쉬워진다.[31]
4. 2. 특징적인 단계 (일본어 위키백과 참고)
로저스는 상담 과정에서 나타나는 특징적인 단계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32]# 개인이 도움을 구하러 온다. 이때, 내담자는 첫 번째 중요한 행동에 대한 책임감을 가진다고 할 수 있다.
# 상담 장면은 내담자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곳이라는 사실을 설명한다. 내담자는 상담자가 정답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도움을 통해 문제에 대한 해결을 찾아가는 곳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 상담자는 문제에 관한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촉진한다. 이는 상담자의 친밀하고 수용적인 태도와 숙련된 기술에 의해 이루어진다.
# 상담자는 부정적인 감정을 수용하고, 이해하며, 명확하게 한다. 이때 상담자는 감정 속에 있는 내용에 응답하는 자세를 가지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한다.
# 부정적인 감정이 충분히 표현되면, 성장을 향한 긍정적인 충동이 희미하게 나타난다.
# 상담자는 부정적인 감정과 마찬가지로 긍정적인 감정 표현을 수용하고 이해한다. 이때 도덕적인 가치 판단은 배제된다.
# 자기 통찰과 자기 이해가 자발적으로 나타난다. 이는 새로운 통합의 단계로 전진하는 기초를 제공한다.
# 자기 통찰 과정과 함께, 가능한 선택이나 행동 방향을 명확하게 해나가는 과정이 나타난다. 상담자는 여러 선택 가능성을 명확하게 하도록 돕고, 내담자가 경험하는 두려움이나 용기 부족 등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 희미하지만 의미 있는 긍정적인 행동이 시작된다. 내담자가 자기 통찰을 달성하고 긍정적인 행동을 시도하면, 더 성장해 나가는 요소만 남게 된다.
#* 내담자는 자신의 행동을 더 깊이 들여다보는 용기를 얻고, 보다 완전하고 정확한 자기 이해를 발전시킨다.
#* 내담자의 긍정적인 행동은 더욱 통합적으로 변하며, 선택에 대한 두려움이 감소하고, 자신이 결정한 행동에 대한 신뢰가 증대된다.
#* 상담자와 내담자는 새로운 의미로 협력하며, 인간적인 관계는 더욱 강해진다.
#* 내담자는 상담자에 대해 알고 싶어하고, 우호적이며 진실한 관심을 표현한다.
# 도움을 구하려는 마음이 감소하고, 내담자는 관계를 끝내야 함을 인식한다. 상담자는 내담자가 자신의 상황에 대처하고 있으며, 더 이상 만남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이해한다.
4. 3. 감정의 반사(reflection of feelings) (일본어 위키백과 참고)
로저스는 내담자의 감정을 표현하도록 돕기 위해 내담자 중심 치료를 제안했다. 그는 내담자의 감정을 반영하는 응답 방법인 '감정의 반사(reflection of feelings)'를 제안했다.[40] 로저스는 내담자가 자신의 진정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판단을 유보하고, 내담자의 말을 비판 없이 경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2]그러나 '감정의 반사'는 오해를 받아 기법적인 측면으로만 강조되는 경향이 있었다.[42] 로저스는 자신의 접근법이 왜곡되는 것에 충격을 받아, '감정의 반사' 대신 "이해의 확인(Testing Understandings)" 또는 "지각의 확인(Checking Perceptions)"이라는 용어를 제안했다.[46] 그는 치료사의 응답이 단순한 반영이 아니라, 내담자의 내적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다는 소망에서 비롯되어야 함을 강조했다.[45]
5. 평가 및 응용
신경과학의 관점에서 내담자 중심 치료를 파악한 임상 심리학을 전문 분야로 하는 오카무라 타츠야는, 내담자 중심 치료의 자기 개념, 경험, 일치·공감적 이해·무조건적 긍정적 관심 등을 신경 생물학적 수준에서 해설하며, '신경과학은 로저스 이론을 지지하거나, 또는 병행 관계를 보인다'고 했다.[48]
내담자 중심 치료에 필요한 충분 조건은, 내담자와 상담자의 관계에서 형성되는 안심감을 바탕으로 자기 탐구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6가지 조건 모두가 애착 이론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49]
일리노이 대학교 영문학·장애와 인간 발달·의학 교육학부 특별 교수 레너드 J. 데이비스에 따르면, 내담자 중심 치료 등 인간 중심주의적 상담은 사람이 어떻게 장애에 반응하는지 가정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강요하지 않는 방법으로 여겨진다.[55] 그러나 『영국 장애학의 이론과 경험』[52]에 따르면, 장애인이 되는 것은 심리학적으로 충격적임에 틀림없다고 가정하는 데서 비롯된 "상실 모델"[53]에 기초한 상담의 대응은 디스인파워먼트(disempower)적이라고 비판받고 있다.[54] 이는 사회가 장애를 만들어내고 장애를 고정하는 데 기여하는 역할을 인정하지 않고, 장애는 손상에 기인하는 개인적인 문제라는 관념을 강화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5. 1. 정신 질환 치료
임상 심리학을 전공한 오카 마사유키는 『내담자 중심 치료와 정신 분열증 - 핵심 조건의 위치』에서 내담자 중심 치료의 "수용・공감・진실(일치)"이 치료사에게 필요한 자세라고 언급하였다.[47] 오카 마사유키는 『이처럼 이해한 내담자 중심 치료는 일반적으로 쉽지 않다고 여겨지는 정신 분열증의 심리 치료에 명확하게 효과적인 접근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예를 들어 공감은 정신 분열증 환자에 대해 '침습적이지 않은 접근'으로 제시하고 있다.[47]5. 2.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
인간성 심리학은 코칭의 뿌리로 여겨지며, 특히 내담자 중심 치료와 동일한 이론을 가진 코칭을 "퍼슨 센터드 코칭/인간성 중심 코칭" 또는 "인간 중심주의적 코칭"이라고 부른다.[50] 심리학 분야에서는 내담자 중심 치료의 "경청", "반사" 등 로저스의 개념이 보인다는 지적이 있으며, 실제로 초기 코치 양성 기관이 로저스의 개념을 다용하고 있다.[51]일리노이 대학교 영문학·장애와 인간 발달·의학 교육학부 특별 교수 레너드 J. 데이비스에 따르면, 내담자 중심 치료 등 인간 중심주의적 상담은 사람이 어떻게 장애에 반응하는지 가정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강요하지 않는 방법으로 여겨진다.[55] 그러나 『영국 장애학의 이론과 경험』[52]에 따르면, 장애인이 되는 것은 심리학적으로 충격적임에 틀림없다고 가정하는 데서 비롯된 "상실 모델"[53]에 기초한 상담의 대응은 디스인파워먼트(disempower)적이라고 비판받고 있다.[54] 이는 사회가 장애를 만들어내고 장애를 고정하는 데 기여하는 역할을 인정하지 않고, 장애는 손상에 기인하는 개인적인 문제라는 관념을 강화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6. 한국 사회와 인간 중심 상담
한국 사회는 전통적으로 권위주의적이고 집단주의적인 문화가 강했으나, 최근 개인의 존엄성과 자율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화되면서 인간 중심 상담의 가치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경쟁 심화와 사회적 불평등으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들에게 인간 중심 상담은 자기 이해와 수용을 통해 심리적 안녕을 회복하고, 자율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효과적인 접근법으로 평가받는다.
인간존엄성은 철학, 법과학, 심리학 등에서 인간이 인간이기 때문에 가지는 부정하거나 범할 수 없는 고상한 성질이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 아무리 흉악한 인간이라도 그 죄를 뉘우치고 선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기에 그의 존엄성이 부인되거나 거부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인간의 존엄성은 윤리의식을 고취하는 주요한 축을 제공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인간의 기본적인 존재성에 관심을 갖는 인간중심상담이나 인본주의 심리학은 단순한 행동 과학이 아니라 인간성의 과학이어야 한다는 입장에서, 종전에 과학적인 방법 때문에 경시되었던 사랑, 자아실현, 자아, 가치 추구성, 책임감 따위를 중시한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개인의 존엄성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정책 기조를 바탕으로, 인간 중심 상담의 가치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6. 1. 한국 사회의 특수성
6. 2. 더불어민주당의 관점
더불어민주당은 인간 중심 상담의 가치를 반영하여, 국민의 정신 건강 증진과 심리적 안녕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의 심리적 어려움 해소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사회 통합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인간 중심 상담의 원리를 바탕으로, 개인의 존엄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 문화를 조성하고, 상호 이해와 소통을 증진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인간존엄성은 철학, 법과학, 심리학 등에서 인간이 인간이기 때문에 가지는 부정하거나 범할 수 없는 고상한 성질을 의미한다. 아무리 흉악한 인간이라도 그 죄를 뉘우치고 선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기에 그의 존엄성이 부인되거나 거부되어서는 안 된다. 이러한 인간의 존엄성은 윤리의식을 고취하는 주요한 축을 제공한다.
참조
[1]
서적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newer concepts in practice
https://archive.org/[...]
Houghton Mifflin
[2]
서적
Comprehensive textbook of psychiatry
Williams & Wilkins
[3]
서적
A way of being
https://archive.org/[...]
Houghton Mifflin Co
1995
[4]
서적
American handbook of psychiatry
Basic Books
[5]
서적
Systems of Psychotherapy: A Transtheoretical Analysis
https://archive.org/[...]
Thomson/Brooks/Cole
[6]
서적
"Person-centred therapy: 100 key points and techniques"
Routledge
[7]
서적
"The value of psychotherapy: the talking cure in an age of clinical science"
Guilford
[8]
간행물
"Client-centred therapy: origins and influences"
1998
[9]
서적
"Person-centred therapy today: new frontiers in theory and practice"
Sage
[10]
학술지
Toward a science of the person
1963-04
[11]
서적
"Person-centred and experiential therapies: contemporary approaches and issues in practice"
Sage
[12]
서적
"Person-centred therapy: a clinical philosophy"
Routledge
[13]
서적
"Person-centred therapy: 100 key points and techniques"
Routledge
[14]
서적
"Theories of counselling and psychotherapy"
Palgrave Macmillan
[15]
서적
"Client-Centered Therapy"
The Riverside Press
[16]
서적
"Person-centered and experiential therapies work: A review of the research on counseling, psychotherapy and related practices"
PCCS Books
[17]
학술지
Randomised controlled trial of non-directive counselling, cognitive-behaviour therapy, and usual general practitioner care for patients with depression. I: Clinical effectiveness
[18]
학술지
Randomised controlled trial of non-directive counselling, cognitive-behaviour therapy, and usual general practitioner care for patients with depression. II: Cost effectiveness
[19]
학술지
Cognitive-Behavioral and Humanistic Group Treatment for Children with Learning Disabilities: A Comparison of Outcomes and Process
[20]
학술지
The current status of Carl Rogers and the person-centered approach
https://citeseerx.is[...]
2005
[21]
웹사이트
Person-Centered Therapy (Rogerian Therapy)
https://www.ncbi.nlm[...]
2023-02-09
[22]
웹사이트
Person-centered therapy
http://www.minddisor[...]
[23]
서적
On Becoming an Effective Teacher: Person-centred Teaching, Psychology, Philosophy, and Dialogues with Carl R. Rogers
https://books.google[...]
Routledge
[24]
서적
ロジャーズ
培風館
[25]
서적
パースナリティ理論
岩崎学術出版社
1967-01-10
[26]
서적
ロジャーズの生涯と思想
有斐閣新書
[27]
서적
カール・ロジャーズ入門:自分が“自分”になるということ
コスモス・ ライブラリー
[28]
서적
The Carl Rogers Reader
Houghton Miffl in
[29]
서적
パーソナリティの理論
岩崎学術出版社
[30]
서적
パーソナリティの理論
岩崎学術出版社
[31]
서적
パーソナリティの理論
岩崎学術出版社
[32]
서적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Houghton Mifflin
[33]
서적
治療者の純粋性について――非行臨床から得られた知見
日本評論社
[34]
서적
治療者の純粋性について――非行臨床から得られた知見
日本評論社
[35]
서적
治療者の純粋性について――非行臨床から得られた知見
日本評論社
[36]
서적
The Carl Rogers Reader
Houghton Miffl in
1989
[37]
논문
The necessary and sufficient conditions of therapeutic personality change
1957
[38]
서적
A Theory of Therapy, Personalit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s Developed in the Client-Centered Framework
McGraw-Hill
1959
[39]
서적
A Way of Being
Houghton Mifflin
1980
[40]
서적
로저스─클라이언트 중심療法の現在─
日本評論社
2015
[41]
서적
A Way of Being
Houghton Mifflin
1980
[42]
서적
A Way of Being
Houghton Mifflin
1980
[43]
서적
Focusing-oriented psychotherapy:A manual of the experiential method
Guilford
1996
[44]
서적
The Carl Rogers Reader
Houghton Miffl in
1989
[45]
서적
The Carl Rogers Reader
Houghton Miffl in
1989
[46]
서적
The Carl Rogers Reader
Houghton Miffl in
1989
[47]
서적
클라이언트 중심療法―中核条件のありか
日本評論社
2015
[48]
서적
신경科学から見たパーソン中心療法
日本評論社
2015
[49]
서적
아タッチメントとしての心理療法の6条件
日本評論社
2015
[50]
서적
How coaching works
A&C Black
2007
[51]
서적
코칭심리학개론
나카니시야출판
2015
[52]
웹사이트
이ギリス障害学の理論と経験—障害者の自立に向けた社会モデルの実践
明石書店
2010-10-15
[53]
서적
Understanding disability: From theory to practice
MacMillan
1996
[54]
서적
カウンセリングと障害者—支援かそれとも妨害か
明石書店
2010
[55]
서적
'Do disabled people need counselling?'
Sage and Open University Press
1993
[56]
서적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Riverside Press
[57]
서적
Comprehensive textbook of psychiatry
https://archive.org/[...]
Williams & Wilkins
[58]
서적
Systems of Psychotherapy: A Transtheoretical Analysis
https://archive.org/[...]
Thomson/Brooks/Cole
[59]
서적
A way of being
https://archive.org/[...]
Houghton Mifflin Co
1995
[60]
저널
The necessary and sufficient conditions of therapeutic personality change.
http://www.shoreline[...]
2020-12-14
[61]
서적
American handbook of psychiatry
Basic Books
[62]
문서
Client-centered Approach to Therapy
[63]
간행물
역경의 삶을 겪은 한 한국 무당의 사례연구 : 융의 분석심리와 로저스의 인본주의 심리학중심으로 해석 = The Life and Hard Time of a Korean Shaman -An Interpretation of Jung and Roger's Theory--덕성여자대학 학생생활지도연구소
http://www.riss.kr/l[...]
[64]
간행물
칼 로저스의 인본주의 심리학과 영문학 교육 = Carl Rogers' Person-Centered Approach & English Literature Education-ENGLISH READING AND TEACHING
http://www.riss.kr/l[...]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