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케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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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케르만은 크림반도에 위치한 도시로, 고대부터 사람이 거주해왔다. 8세기에 성 클레멘트 동굴 수도원이 건설되었고, 중세 시대에는 칼라미타라는 요새가 세워졌으며, 1475년 투르크에 점령되어 인케르만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1854년 크림 전쟁 중 인케르만 전투가 벌어진 곳으로 유명하며, 소련 시대에는 흑해 함대의 지하 탄약 창고가 있었다. 현재는 세바스토폴의 교외로 사용되며, 와이너리와 하이킹 코스가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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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케르만 - [지명]에 관한 문서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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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명칭 | 인케르만 |
토착어 명칭 | Інкерман Інкерман İnkerman |
이전 명칭 | 칼라미타 (1475년까지) 벨로카멘스크 (1976년 — 1991년) |
일반 정보 | |
위치 | 크림 반도 |
고도 | 50m |
인구 (2014년) | 10348명 |
행정 구역 | |
소속 국가 (de jure) | 우크라이나 (법률상) |
소속 국가 (de facto) | 러시아 (사실상) |
자치 공화국 (de jure) | 크림 자치 공화국 |
라욘 (de jure) | 바흐치사라이 라욘 |
연방 주체 (de facto) | 세바스토폴 |
시간대 | |
시간대 | MSK |
UTC 오프셋 | +4 |
기타 정보 | |
우편 번호 | 299703 — 299709 |
지역 번호 | 8692 |
2. 역사
인케르만은 오랜 역사를 지닌 지역으로, 성 클레멘트 동굴 수도원과 관련된 초기 역사, 중세 시대 칼라미타 요새, 크림 전쟁 당시 인케르만 전투와 체르나야 강 전투가 벌어진 격전지, 소련 시대 탄약 창고와 관련된 사건 등 다양한 사건들을 겪었다.[3] 이후 인케르만은 세바스토폴의 교외 지역으로, 와이너리와 크림 산맥으로 이어지는 하이킹 코스로 유명하다.
2. 1. 고대 ~ 중세
이 지역은 고대부터 사람이 거주해 왔다. 성 클레멘트 동굴 수도원은 8세기에 고향에서 박해를 피해 도망온 비잔틴 성상 숭배자들에 의해 인케르만 근처에 세워졌다.[3] 이 수도원은 소련 시대에 문을 닫았고 여러 교회가 파괴되었지만, 현재는 복원되어 다시 사용되고 있다.이 도시는 '''칼라미타'''(Καλαμίτα|칼라미타el)라고 불렸으며, 8~9세기에 하구를 내려다보는 전략적 절벽 위에 지어진 중세 요새였으며, 이후 14세기에 확장되었다. 1475년, 칼라미타는 테오도로 공국의 나머지 지역과 함께 투르크에 점령되었고, 칼라미타는 인케르만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1774년 퀴취크 카이나르자 조약 이후 요새는 버려지고 폐허가 되었지만, 절벽 기슭에는 작은 정착지가 남아 있었다.
1578년 인케르만을 방문한 마틴 브로네프스키는 여러 그리스 비문을 보았다.[3]
2. 2. 크림 전쟁
1854년 크림 전쟁 당시 인케르만은 인케르만 전투와 체르나야 강 전투가 벌어진 곳으로, 프랑스와 영국군이 모두 승리하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3]소련 시대에는 흑해 함대의 대규모 지하 탄약 창고가 인케르만 지역의 바위 절벽 아래에 있었다. 이 저장 시설은 1970년대에 폭발 사고로 피해를 입었지만, 모든 비축물이 폭발하지는 않아 폐쇄되었다. 그러나 1990년대에 지역 주민들이 폭발물을 회수하기 시작하면서 여러 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그 이후 부지를 확보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2000년에 우크라이나 육군 공병대가 특별 정부 프로그램을 통해 구식 탄약을 추출하고 해체하기 시작했다.
근위 기병대 블루스 앤 로열스의 말 한 마리는 이 도시와 전투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해산된 제3대대(전투에 큰 역할을 한)의 전통을 이어받은 제1대대 척탄병 근위대의 좌익 중대는 이 도시와 전투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현재는 인케르만 중대, 또는 별명인 "The Ribs"로 알려져 있다.
2. 3. 소련 시대
소련 시대에 흑해 함대의 대규모 지하 탄약 창고가 인케르만 지역의 바위 절벽 아래에 있었다. 이 저장 시설은 1970년대에 시설에 피해를 입힌 폭발 사고 이후 폐쇄되었지만, 모든 비축물이 폭발하지는 않았다.[3] 1990년대에 지역 주민들이 폭발물을 회수하기 시작하여 여러 명이 사망하자, 우크라이나 육군 공병대가 2000년에 특별 정부 프로그램을 통해 구식 탄약을 추출하고 해체하기 시작했다.[3]2. 4. 현대
성 클레멘트 동굴 수도원은 8세기에 고향에서 박해를 피해 도망온 비잔틴 성상 숭배자들에 의해 인케르만 근처에 세워졌다. 이 수도원은 소련 시대에 문을 닫았고 여러 교회가 파괴되었지만, 현재는 복원되어 다시 사용되고 있다.[3]1854년 크림 전쟁 동안 인케르만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 인케르만 전투와 체르나야 강 전투가 벌어진 곳으로, 프랑스와 영국군이 모두 승리했다.
소련 시대에는 흑해 함대의 대규모 지하 탄약 창고가 인케르만 지역의 바위 절벽 아래에 위치해 있었다. 이 저장 시설은 1970년대에 폭발 사고로 폐쇄되었는데, 시설에 피해를 입히긴 했지만 모든 비축물을 폭발시키지는 않았다. 그러나 1990년대에 지역 주민들이 폭발물을 회수하기 시작하여 여러 명이 사망할 때까지 부지를 확보하려는 노력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육군 공병대는 2000년에 특별 정부 프로그램을 통해 구식 탄약을 추출하고 해체하기 시작했다.
이후 인케르만은 대부분 전쟁 전의 잊혀진 상태로 돌아가 세바스토폴의 교외로 사용되었으며, 통근 페리를 통해 시내 중심가와 연결되어 있다. 인케르만 상표를 사용하는 주요 크림반도의 와이너리 중 하나가 인접 지역에 위치해 있다. 크림 산맥으로 이어지는 인기 있는 하이킹 코스는 도시 바로 동쪽에서 시작된다.
근위 기병대 블루스 앤 로열스의 말 한 마리는 이 도시와 전투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해산된 제3대대(전투에 큰 역할을 한)의 전통을 이어받은 제1대대 척탄병 근위대의 좌익 중대는 이 도시와 전투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현재는 인케르만 중대, 또는 별명인 "The Ribs"로 알려져 있다.
3. 갤러리
참조
[1]
웹사이트
Про внесення змін до деяких законодавчих актів України щодо вирішення окремих питань адміністративно-територіального устрою Автономної Республіки Крим
https://zakon.rada.g[...]
2024-03-28
[2]
문서
[3]
서적
Tartariae Descriptio
https://archive.org/[...]
1568-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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