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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선 아무도 당신이 개라는 것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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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터넷에선 아무도 당신이 개라는 것을 모릅니다"는 1993년 피터 스타이너가 그린 뉴요커 만화의 제목이자, 인터넷의 익명성을 상징하는 표현이다. 이 만화는 인터넷 사용자들이 온라인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현실의 제약에서 벗어나 소통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측면과, 익명성 뒤에 숨어 무책임한 행동을 하거나 사이버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는 부정적인 측면을 모두 내포하고 있다. 이 표현은 연극, 소프트웨어, 도서 등 다양한 매체에서 인용 및 패러디되었으며, 인터넷 문화의 중요한 밈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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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선 아무도 당신이 개라는 것을 모릅니다
기본 정보
슬로건"On the Internet, nobody knows you’re a dog" (인터넷에서는 아무도 당신이 개인지 모른다)
유형인터넷 격언, 밈
설명인터넷 익명성을 묘사하는 격언 및 밈
인터넷에서는 아무도 당신이 개인지 모른다
"인터넷에서는 아무도 당신이 개인지 모른다." The New Yorker 만화, 1993년 7월 5일.
유래
만화가피터 슈타이너
출판The New Yorker
날짜1993년 7월 5일
영향
주제인터넷 익명성, 온라인 정체성
사용인터넷 문화, 미디어 연구, 법률 논쟁

2. 역사적 배경

인터넷은 한때 정부 기술자나 학자들만의 전유물이었지만,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뉴요커와 같은 일반 대중 잡지에서도 다루어질 정도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9] 로터스 소프트웨어의 창립자이자 초기 인터넷 운동가인 미치 케이퍼는 1993년 타임 잡지 기사에서 "대중의 관심이 임계점에 도달했다는 진정한 징후는 올여름 뉴요커에 컴퓨터에 정통한 개 두 마리를 보여주는 만화가 실렸을 때 나타났다"고 언급했다.[9] 당시 뉴요커의 만화 편집자였던 밥 맨코프는 "그 만화는 html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만 있다면 누구라도 쉽게 만들어낼 수 있는 피상적인 겉모습에 대한 우리의 경계심에 공감했다."고 설명했다.[10]

2. 1. 만화의 등장과 초기 반응

피터 스타이너는 1979년부터 ''뉴요커''에 기고한 만화가이다.[6][26] 그는 1993년에 온라인 계정을 가지고 있었지만, 당시 인터넷에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만화를 "캡션을 만들어서 붙이는" 방식으로 그렸으며, 처음에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기에 깊은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1][21] 그는 이 만화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자신이 "스마일 기호"를 만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며, "그렇게 널리 알려지고 인식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1][21]

인터넷은 한때 정부 기술자들과 학자들의 전유물이었지만, 그 당시에는 ''뉴요커''와 같은 일반 대중 잡지에서도 논의의 대상이 되기 시작했다. 로터스 소프트웨어의 창립자이자 초기 인터넷 운동가인 미치 케이퍼는 1993년 ''타임'' 잡지 기사에서 "대중의 관심이 임계점에 도달했다는 진정한 징후는 올여름 ''뉴요커''에 컴퓨터에 정통한 개 두 마리를 보여주는 만화가 실렸을 때 나타났다"고 언급했다.[9]

당시 ''뉴요커''의 만화 편집자였던 밥 맨코프에 따르면 "그 만화는 html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만 있다면 누구라도 쉽게 만들어낼 수 있는 피상적인 겉모습에 대한 우리의 경계심에 공감했다."[10]

2023년 10월 6일, 원본 작품은 헤리티지 옥션의 일러스트레이션 미술품 경매에서 17만 5,000달러에 판매되었다.[7][8]

2. 2. 인터넷의 대중화와 만화의 의미 변화

인터넷은 한때 정부 기술자들과 학자들의 전유물이었지만, 뉴요커와 같은 일반 대중 잡지에서도 논의의 대상이 되기 시작했다.[9] 로터스 소프트웨어의 창립자이자 초기 인터넷 운동가인 미치 케이퍼는 1993년 타임 잡지 기사에서 "대중의 관심이 임계점에 도달했다는 진정한 징후는 올여름 뉴요커에 컴퓨터에 정통한 개 두 마리를 보여주는 만화가 실렸을 때 나타났다"고 언급했다.[9][27]

당시 뉴요커의 만화 편집자였던 밥 맨코프에 따르면 "그 만화는 html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만 있다면 누구라도 쉽게 만들어낼 수 있는 피상적인 겉모습에 대한 우리의 경계심에 공감했다."고 설명했다.[10][28]

3. 만화의 의미와 사회적 영향

이 만화는 인터넷 익명성의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을 모두 내포하고 있다.

만화는 대중적인 편견으로부터 벗어난 인터넷 존재를 상징한다. 사회학자 셰리 터클은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누구든 될 수 있습니다. 원한다면 자신을 완전히 재정의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끼워 맞추는 틀에 대해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은 당신의 몸을 보고 추측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당신의 억양을 듣고 추측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보는 것은 당신의 말뿐입니다."[11] 스테이너는 이 견해에 동의한다고 말한다.[7]

이 만화는 익명성의 가면 뒤에서 메시지를 보내고 받고, 웹사이트를 만들고 유지하는 능력을 암시하는 인터넷 프라이버시에 대한 이해를 전달한다. 로렌스 레시그는 인터넷 프로토콜이 사용자가 자신의 신원을 확인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아무도 모른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대학교의 인터넷 접속과 같은 로컬 액세스 포인트는 신원 확인을 요구할 수 있지만, 이러한 정보를 외부 인터넷 거래에 포함시키지 않고 비공개로 유지한다.[12]

Morahan-Martin과 Schumacher(2000)의 인터넷 중독에 관한 연구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논하며, 컴퓨터 화면의 가면 뒤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이 온라인에 접속하려는 강박의 일부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13] 이 문구는 "사이버 공간이 성별, 인종, 나이, 외모 또는 '개'조차 잠재적으로 부재하거나, 무제한적인 창의적 자유로 합법적이거나 불법적인 다수의 목적을 위해 조작되거나 과장될 수 있기 때문에 해방적일 것"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며, 이는 Usenet의 역사에서 핵심 인물인 존 길모어 (활동가)가 1996년에 한 발언을 반영한다.[14] 이 문구는 또한 컴퓨터 크로스드레싱: 즉, 다른 성별, 나이, 인종, 사회, 문화, 경제 계층 등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용이성을 나타낸다.[15] 비슷한 의미에서, "개가 스스로 선택하는 자유는 특권 집단, 즉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인간 사용자의 일원으로서 '패싱 (사회학)'하는 자유이다."[15][16]

본 작품은 작가의 의도와는 다른 수용 방식도 보인다.

이 만화는 인터넷 상에서 자신이 일반적인 편견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을 상징한다. 사회학자 셰리 터클/Sherry Turkle영어은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다.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완전히 재정의할 수 있다. 타인이 받아들여 줄지 걱정할 필요도 없다. 그들은 당신의 몸을 보고 단정하지도 않고, 사투리를 듣고 추측하지도 않는다. 그들이 보는 것은 당신의 말뿐이다"라고 말했다[29]

또한 익명성의 가면을 쓰고 메시지를 송수신(혹은 웹사이트의 작성 및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넷의 프라이버시/Internet privacy영어에 대한 이해도 보여준다.

로렌스 레시그는 인터넷 프로토콜에는 본인 확인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 사용자가) "아무도 모른다"고 시사하고 있다.

예를 들어 대학의 로컬 액세스 포인트에서는 본인 확인이 필요한 경우가 있지만, 그 경우에도 이러한 정보는 외부 인터넷 트랜잭션에 포함되는 것이 아니라 비공개로 보관되는 것이므로, 단순하게 외부에서 그 발신자 개인을 알 수 없다.[30]

Morahan-Martin and Schumacher (2000)의 인터넷 중독에 관한 논문에서는 이 현상에 대해 논의되었으며, 컴퓨터 화면이라는 가면 뒤에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온라인에 참여하는 강박 관념(의존)의 일부가 될 가능성이 시사되었다.[31]

이 문구는 "성별, 인종, 나이, 용모, 더 나아가 '개다움'조차 잠재적으로 존재하지 않거나, 합법·비합법을 불문하고 많은 목적을 위해 체크가 이루어지지 않는 창작상의 특권로 조작되거나 과장되어 있기 때문에, 사이버 공간이 해방적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석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은 1996년 Usenet의 역사상 중요한 인물인 존 길모어의 발언 취지와 같다.[32]

또한 이 말은 컴퓨터에 의한 크로스드레서(성별, 나이, 인종, 사회적·문화적·경제적 계급 등을 변경하여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것)가 용이하다는 것을 보여준다.[33]

마찬가지로 "개가 선택할 수 있는 자유란 특권 그룹의 일원으로서 '통과'할 수 있는 자유, 즉 넷에 접속하는 인간 사용자를 의미한다"는 뜻이기도 하다.[33][34]

3. 1. 긍정적 측면: 자유로운 의사 표현과 자기 정체성 탐구

사회학자 셰리 터클은 인터넷을 통해 개인이 자신의 정체성을 자유롭게 재정의하고 표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11] 인터넷에서는 외모, 억양, 성별, 나이 등 현실 세계의 제약 없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11][29] 스테이너는 이 견해에 동의한다고 말했다.[7]

이러한 인터넷의 특징은 익명성의 가면 뒤에서 메시지를 보내고 받고, 웹사이트를 만들고 유지하는 능력을 암시하는 인터넷 프라이버시에 대한 이해를 전달한다.[30] 로렌스 레시그는 인터넷 프로토콜이 사용자가 자신의 신원을 확인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아무도 모른다"고 말한다.[12] 예를 들어, 대학교의 인터넷 접속과 같은 로컬 액세스 포인트는 신원 확인을 요구할 수 있지만, 이러한 정보는 외부 인터넷 거래에 포함시키지 않고 비공개로 유지한다.[12]

Morahan-Martin과 Schumacher(2000)의 인터넷 중독에 관한 연구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논하며, 컴퓨터 화면의 가면 뒤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이 온라인에 접속하려는 강박의 일부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13] 이 문구는 "사이버 공간이 성별, 인종, 나이, 외모 또는 '개'조차 잠재적으로 부재하거나, 무제한적인 창의적 자유로 합법적이거나 불법적인 다수의 목적을 위해 조작되거나 과장될 수 있기 때문에 해방적일 것"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며, 이는 Usenet의 역사에서 핵심 인물인 존 길모어 (활동가)가 1996년에 한 발언을 반영한다.[14] 이 문구는 또한 컴퓨터 크로스드레싱: 즉, 다른 성별, 나이, 인종, 사회, 문화, 경제 계층 등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용이성을 나타낸다.[15] 비슷한 의미에서, "개가 스스로 선택하는 자유는 특권 집단, 즉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인간 사용자의 일원으로서 '패싱 (사회학)'하는 자유이다."[15][16]

3. 2. 부정적 측면: 익명성 뒤에 숨은 무책임한 행동과 사이버 범죄

로렌스 레시그는 인터넷 프로토콜의 특성상 사용자의 신원을 확인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아무도 모른다"고 지적했다. 즉, 대학교의 인터넷 접속과 같은 로컬 액세스 포인트는 신원 확인을 요구할 수 있지만, 이러한 정보는 외부 인터넷 거래에 포함되지 않고 비공개로 유지된다.[12]

Morahan-Martin과 Schumacher(2000)의 인터넷 중독 연구에서는 익명성이 컴퓨터 화면 뒤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을 부여하여 온라인 접속 강박을 유발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13] 이는 사이버 공간에서 성별, 인종, 나이, 외모 등이 잠재적으로 부재하거나, 창의적 자유를 통해 다양한 목적으로 조작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14] 존 길모어는 이러한 현상을 "해방적"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14]

한국에서는 인터넷 익명성을 악용한 악성 댓글, 사이버 폭력, 허위 정보 유포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보통신망법 개정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3. 3. 인터넷 프라이버시와 자기 표현의 자유

이 만화는 인터넷 상에서 개인이 일반적인 편견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음을 상징한다. 사회학자 셰리 터클은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다.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완전히 재정의할 수 있다. 타인이 받아들여 줄지 걱정할 필요도 없다. 그들은 당신의 몸을 보고 단정하지도 않고, 사투리를 듣고 추측하지도 않는다. 그들이 보는 것은 당신의 말뿐이다"라고 말했다.[11][29]

이 만화는 인터넷 프라이버시에 대한 이해를 보여준다. 로렌스 레시그는 인터넷 프로토콜에는 본인 확인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 사용자가) "아무도 모른다"고 시사하고 있다. 예를 들어 대학의 로컬 액세스 포인트에서는 본인 확인이 필요한 경우가 있지만, 그 경우에도 이러한 정보는 외부 인터넷 트랜잭션에 포함되는 것이 아니라 비공개로 보관되므로, 단순하게 외부에서 그 발신자 개인을 알 수 없다.[12][30]

Morahan-Martin and Schumacher (2000)의 인터넷 중독에 관한 논문에서는 이 현상에 대해 논의되었으며, 컴퓨터 화면이라는 가면 뒤에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온라인에 참여하는 강박 관념(의존)의 일부가 될 가능성이 시사되었다.[13][31]

이 문구는 "성별, 인종, 나이, 용모, 더 나아가 '개다움'조차 잠재적으로 존재하지 않거나, 합법·비합법을 불문하고 많은 목적을 위해 체크가 이루어지지 않는 창작상의 특권으로 조작되거나 과장되어 있기 때문에, 사이버 공간이 해방적이 된다"고 해석되기도 한다. 이는 존 길모어 (활동가)가 1996년에 한 발언과 같다.[14][32] 또한 이 말은 컴퓨터에 의한 크로스드레서(성별, 나이, 인종, 사회적·문화적·경제적 계급 등을 변경하여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것)가 용이하다는 것을 보여준다.[15][33] 마찬가지로 "개가 선택할 수 있는 자유란 특권 그룹의 일원으로서 '패싱 (사회학)'할 수 있는 자유, 즉 넷에 접속하는 인간 사용자를 의미한다"는 뜻이기도 하다.[15][16][33][34]

4. 대중문화 속의 인용과 패러디

2014년 미국 공군에서 촬영한 컴퓨터 앞에 있는 개의 사진

  • 이 만화는 앨런 데이비드 퍼킨스가 쓴 연극 ''아무도 내가 개라는 것을 모른다''에 영감을 주었다. 이 연극은 삶에서 사람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에서 익명으로 사교할 용기를 발견한 여섯 명의 개인을 중심으로 전개된다.[1]
  • 사이버도그는 애플에서 개발한 인터넷 스위트로, 이 만화에서 이름을 따왔다.[17]
  • 2015년 2월 23일 ''더 뉴요커''에 게재된 카암란 하피즈의 만화에는 주인 옆에 앉아 컴퓨터를 보고 있는 두 마리의 개가 등장하며, 한 개가 다른 개에게 "인터넷에서 아무도 당신이 누구인지 몰랐던 때 기억나?"라고 묻는 장면이 나온다.[18]
  • 이 표현은 인터넷에 대한 논의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 되었으며[19], 따라서 인터넷 문화에 세속적 아이콘이 된 인터넷 밈이 되었다.[20]

  • 본 작품은 앨런 데이비드 퍼킨스(Alan David Perkins)의 연극 "Nobody Knows I'm a Dog(직역: 내가 개라는 것을 아무도 모른다)"에 영향을 받았다. 이 연극은 사람들과 잘 소통하지 못하는 6명이 용기를 내어 인터넷상에서 익명으로 교류하는 이야기이다[21]
  • 애플의 인터넷 스위트 "사이버독"(Cyberdog)의 이름은 본 작품에서 유래했다[35]
  • 리처드 E. 스미스(Richard E. Smith)의 저서 『Authentication: From Passwords to Public Keys』에서는 표지에 스타이너의 카툰이 그려져 있으며, 뒷표지에는 본 작품이 재현된 그림이 실려 있다[36]
  • 2015년 2월 23일 『더 뉴요커』에 게재된 카암란 하피즈(Kaamran Hafeez)의 카툰에서는 비슷한 개의 페어가 컴퓨터를 바라보는 주인을 바라보고 있으며, 한쪽 개가 다른 개에게 "온라인에서는 아무도 널 몰랐던 거 기억나?"라고 묻고 있다[37]
  • 이 말은 인터넷에 관한 논의에서 빈번하게 사용되며[38], 인터넷 문화를 상징하는 인터넷 밈이 되었다[39]

4. 1. 연극, 소프트웨어, 도서 등에서의 인용

앨런 데이비드 퍼킨스의 연극 "Nobody Knows I'm a Dog"은 이 만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여섯 명의 개인이 인터넷에서 익명으로 사교하는 내용을 다룬다.[1][21] 애플의 인터넷 스위트 사이버도그는 이 만화의 문구에서 이름을 따왔다.[17][35] 리처드 E. 스미스의 저서 "Authentication: From Passwords to Public Keys" 표지에는 스타이너의 만화가 사용되었다.[36]

4. 2. 패러디 만화와 인터넷 밈

2015년 2월 23일 ''더 뉴요커''에 카암란 하피즈(Kaamran Hafeez)의 패러디 만화가 게재되었다.[18][37] 이 만화는 컴퓨터를 바라보는 주인 옆에 앉아 있는 두 마리의 개를 묘사하며, 한 개가 다른 개에게 "인터넷에서 아무도 당신이 누구인지 몰랐던 때 기억나?"라고 묻는다.[18][37]

이 표현은 인터넷에 대한 논의에서 자주 사용되며,[19][38] 인터넷 문화의 세속적 아이콘이 된 인터넷 밈이 되었다.[20][39] 이 문구는 다양한 형태로 변형 및 패러디되고 있다.

5. 한국 사회에 미친 영향

5. 1. 익명 게시판 문화와 사이버 폭력

5. 2. 정보통신망법 개정과 사회적 논의

5. 3. 온라인 정체성과 책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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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웹사이트 On the Internet, nobody knows you're a dog http://www.unc.edu/d[...]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 2019-02-08
[3] 웹사이트 New Privacy Concerns http://eursoc.com/ne[...] EURSOC 2009-01-26
[4] 웹사이트 Everybody Knows You're a Dog / Boing Boing https://boingboing.n[...] 2019-03-28
[5] 뉴스 New Yorker Cartoons to Go on Line https://query.nytime[...] 1998-10-29
[6] 웹사이트 Brown's Guide to Georgia http://www.brownsgui[...] 2014-03-12
[7] 웹사이트 Auctions: The Most Reprinted 'New Yorker' Cartoon Fetches $175,000 at Auction—the Highest Price Ever Paid for a Single Comic https://news.artnet.[...] Artnet, artnet.com 2023-10-22
[8] 웹사이트 Peter Steiner (American, b. 1940). On The Internet, Nobody Knows You're A Dog https://fineart.ha.c[...] 2023-10-06
[9] 간행물 First Nation in Cyberspace http://www.time.com/[...] 1993-12-06
[10] 뉴스 "'NOBODY KNOWS YOU'RE A DOG': As iconic Internet cartoon turns 20, creator Peter Steiner knows the joke rings as relevant as ever" https://www.washingt[...] 2015-01-06
[11] 서적 Learning Language and Culture Via Public Internet Discussion Forums https://books.google[...] Springer 2017-06-04
[12] 서적 Code: Version 2.0 Basic Books
[13] 서적 Child Pornography: An Internet Crime Psychology Press
[14] 서적 Cyberpower: The Culture and Politics of Cyberspace and the Internet https://archive.org/[...] Routledge
[15] 서적 Reading Digital Culture https://archive.org/[...] Blackwell Publishing
[16] 간행물 Fraudster Who Impersonated a Lawyer to Steal Domain Names Pleads Guilty to Wire Fraud http://blog.wired.co[...] 2007-09-06
[17] 논문 Save Cyberdog! http://www.mactech.c[...] 2011-09-03
[18] 간행물 The New Yorker - A cartoon by Kaamran Hafeez, from this week's... http://newyorker.tum[...] 2016-07-29
[19] 서적 Cultural Sutures: Medicine and Media https://books.google[...] Duke University Press 2017-06-04
[20] 서적 Cloud as a Service: Understanding the Service Innovation Ecosystem https://books.google[...] Apress 2017-06-04
[21] 뉴스 Cartoon Captures Spirit of the Internet https://www.nytimes.[...] 200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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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뉴스 "'NOBODY KNOWS YOU'RE A DOG': As iconic Internet cartoon turns 20, creator Peter Steiner knows the joke rings as relevant as ever" https://www.washingt[...]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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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논문 Save Cyberdog! http://www.mactech.c[...] 2011-09-03
[36] 서적 Authentication: from passwords to public keys Addison-Wesley
[37] 웹사이트 The New Yorker - A cartoon by Kaamran Hafeez, from this week's... http://newyorker.tum[...] The New Yorker 2015-02-23
[38] 서적 Cultural Sutures: Medicine and Media https://books.google[...] Duke University Press 2004
[39] 서적 Cloud as a Service: Understanding the Service Innovation Ecosystem https://books.google[...] Apress 2016
[40] 뉴스 Cartoon Captures Spirit of the Internet https://www.nytimes.[...] The New York Times 2000-12-14
[41] 웹인용 On the Internet, nobody knows you're a dog http://www.unc.edu/d[...]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 2007-10-02
[42] 웹인용 New Privacy Concerns http://eursoc.com/ne[...] EURSOC 2009-01-26
[43] 뉴스 New Yorker Cartoons to Go on Line https://query.nytime[...] The New York Times 2007-10-02
[44] 웹인용 Brown's Guide to Georgia http://www.brownsgui[...]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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